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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자수 5500만명 돌파, 비트코인 Satoshi CORE. 기념행사 열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자수 5500만명 돌파, 비트코인 Satoshi CORE. 기념행사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K-CORE 장학재단(BTCs)가 비트코인 Satoshi CORE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자수 5,5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지난 지난 8월 27일 청계산 옛골토성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장애인문화신문, 국제언론인클럽, 대한기자협회, SBT시민방송, YCN유림방송, 복지TV호남방송이 주관하고 K-CORE(BTCs) 장학재단 주최로 이루어졌고 이날 임지혜MC, 방윤정 K-CORE 장학재단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재덕 이사장을 비롯한 K-CORE장학재단 고문 박희영, (사)서울경제연합 회장 ▶️고문 이병흥, (주)LCM에너지솔루션회장 ▶️고문 박용수, (주)이트로디앤씨 회장 ▶️박용환 한국중소기업협회 회장 ▶️고문 박희채, (전)외교관, 마음디자인학교 대표 ▶️고문 박연수,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이사장 ▶️고문 김문식, 한국블록체인 회장 ▶️고문 김성중, 에니밴드홀딩스 회장 ▶️고문 강성구, 월촌농업법인 회장 ▶️고문 고윤석, (주)뷰티나 회장 등 모든 임원진들과 K-CORE GROUP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재덕 K-CORE 장학재단(BTCs)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K-CORE GROUP 회원 여러분은 대단한 열정과 발기, 참여로 부의 대이동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개발자들은 프로젝트가 가는 방향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구현해 보는 과정을 확인하는 단계이다. 메인넷에서 거래가 되려면 토큰이 코인으로 바뀌게 되고 암호화 화폐 시장이 생성되며 거래가 가능하게 되며, 테스트넷 일정을 보면 향후 메인넷에서 가는 흐름을 읽어낼 수 있다.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단계에서 채굴 광부들이 임시로 코인을 주고 받는 흐름으로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토시(Satoshi) 코어(CORE)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토시(Satoshi) 코어(CORE)라는 독자적인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 '즉' 조직의 승인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 방식으로 그 기술력이 다른 채굴 코인과 비교할 때 "확장성, 분산형, 보안"을 모두 갖추었으며, 실제 사람을 채굴 기계로 사용하고, 블록에 대한 실제 사람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 기술력이 다른 채굴 코인과 비교할 때 압도적이다. 코어(CORE)는 세계의 모든 실제 사람, 블록 주소의 고유성, 함께 완벽한 보안 링크, 실제 사람만 APP 마이닝, 실제 사람을 블록으로 각 실제 사람이 산술 코드로 연결되어 체인을 형성하고, 반복 불가능하고, 반환 불가능하고, 수정할 수 없고, 추적 가능한 실제 사람의 증거임을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코어(CORE) 채굴은 채굴자가 가상 채굴에 참여할 수 없으며, 컴퓨터 채굴자가 가상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을 차단하고 실제 개인이 제공한 실제 데이터 정보(ID 정보 + 얼굴 인식 데이터 + 휴대 전화 코드 + IP 정보 네트워크 정보 등)를 사용하여 특별한 보안 실제 데이터 해시 값을 형성하는 무료 휴대 전화 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나의 실수로 휴대폰이나 계정을 분실한 경우, 신원 +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쉽게 되찾을 수 있다. 누군가 귀하의 계정을 도용하면 3일 이내에 거래를 할 수 없으며 계정을 회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며 BTC 계정 보안은 은행보다 높으며 각 사람은 고유하며 가짜 계정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코어(CORE)는 독자적인 거래소가 있으며 0초 송금, 무료 송금, 상대방의 전화번호(국내 채굴자의 경우) 또는 이메일 주소(해외 채굴자의 경우)만 있으면 즉시 송금된다.
사상 최대 규모 7만명.. ‘위아원’ 청년 자원봉사단의 헌혈 캠패인 시작
사상 최대 규모 7만명.. ‘위아원’ 청년 자원봉사단의 헌혈 캠패인 시작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예수님의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3개월간 7만 명 헌혈’이란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 규모는 사상 최대 약 7만명으로 지난 27일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생명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헌혈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금년 말까지 국내 혈액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으로 보인다. ‘헌혈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실적은 260만 건으로 전년대비 0.3%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 수술이 긴박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헌혈자를 구하는 지정헌혈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지정헌혈 건수는 2020년 7만 7151건에서 2021년 14만 2355건으로 전년대비 두 배 가량 급증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수급은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데 8월의 경우 방학 및 휴가, 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적어 보유량이 3.5일분까지 내려간다. 또 코로나19 재 확산과 빠른 추석 연휴가 시작돼 앞으로 수개월간 안정적인 헌혈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위아원 홍준수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당장 수술과 치료를 받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헌혈을 구하는 모습을 SNS로 많이 접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7만 명이라는 대규모 헌혈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아원 헌혈 캠페인 첫날인 27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을 방문한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은 “8월에는 학교 방학, 직장인 휴가철이라 헌혈인구가 감소해 혈액수급이 특히 힘든 시기다. 혈액은 현재 4일분 정도 유지하고 있고 O형은 3일분 정도로 위험 단계까지 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만 명 헌혈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엄청난 숫자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다. 가장 어려운 시기 대대적인 헌혈 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측하건데 금년도까지는 헌혈 걱정을 안 해도 될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 본다”고 감사를 표했다. 캠페인 첫날에만 전국에서 위아원 회원 3천500여 명이 각 지역 혈액원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고 이중 2천700여 명이 헌혈을 마쳤다. 이번 7만 명 헌혈 캠페인으로 확보한 모든 헌혈증과 기부권은 각 지역에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위아원은 ‘세계 최대 규모 헌혈’이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명예회원’의 자격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위아원 측은 “명예회원까지 포함한 현재 헌혈 신청자는 10만 명에 이른다. ‘우리는 하나’라는 봉사단 이름처럼 모두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아원은 지난 7월 30일 국내 7만 명, 해외 2만 명 등 총 9만 명 규모로 출범한 청년 자원봉사단이다. 위아원은 최근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건강정책심의위원회, 건강보험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건강보험료율 인상에대한 입장문 발표해
건강정책심의위원회, 건강보험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건강보험료율 인상에대한 입장문 발표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건강보혐료율에 대한 인상에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8월 29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가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결정한다. 이에 정부는 제2차 건강보험 부과체계 및 소득세법 개편에 따른 2023년 보험료 수입 감소를 이유로 내년도 건강보험료 인상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인상을 국민에게 요구하지만 국고지원은 14%대를 가정하고, 올해 12월말 만료되는 건강보험 국고지원 기한의 폐지도 국회에서 논의될 일이라며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건강보험법과 건강증진법에 따라 정부는 해당 연도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원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축소 지급하여 왔다.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의 과소지원 금액이 3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료 인상안을 제시하며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가입자들은 스태그프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장기침체 우려 및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폭우피해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반면 정부가 지원해야 할 국고 부담은 여전히 낮다. 그동안 의료노련, 양대노총, 경총, 환자단체 등 가입자 단체는 정부의 국고지원 정상화와 안정적인 국고지원 법제화 약속 없이는 보험료율 인상에 동의 할 수 없음을 표명해 왔다. 다시 한번 의료노련은 정부가 가입자들에게 건강보험료를 전가하는 보험료 인상을 무책임하게 논하기 이전에 정부 과소지원 금액 지급, 법이 규정한 국고지원률 20% 이행, 국고지원 항구적 법제화를 강력히 요구한다.'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씨,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씨,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6일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이 여의도에서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로부터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사회의 이익과 윤리적 발전을 대전제로 하여 우리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무궁화 운동으로 우리의 자손만대에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협회이다.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사무총장은 1982년 군산 중앙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엘파텍 대표이사, 새로운정치연합 총재,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을 맡다 현재 전국기자협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그의 수상 및 출마경력으로는 2015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 수상, 2015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발명 창의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용호 사무총장은 오늘 임명을 받으면서 “이 자리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직책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다.” 라고 말했다.
수교 30주년을 맞이, 한국예총문화예술원 예술축제 무사히 성료
수교 30주년을 맞이, 한국예총문화예술원 예술축제 무사히 성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한국예총문화예술원. 주)가요TV가 팀플다낭에서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가수, 화가, 모델, 작가 등 문화예술단을 꾸려 베트남 다낭에서 그림전시, 서예전시회, 모델 한복발표회, 가수축하쇼 등을 국상현, 전해리의 진행으로 예술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성인가요계의 대표주자 이동준. 박진석. 이진관. 이명주. 나예원 등 과 화가. 서예가. 김일해. 손동우 등 모델계 대표주자. 김종훈. 최수현. 전영애 등 130여 명의 예술단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예술문화를 공유 하는데 그 이바지 한바가 크다 다낭 동아대 학생 동아리의 무대 또한 돋보인 무대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영일가요TV 회장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이번에 함께 해주신 예술 문화인들에게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은 참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2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 했다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30주년 문화예술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11월 중순경 2차 문화행사를 하노이에서 할 계획입니다. 1차 다낭에서 했던 경험을 더해 2하 하노이 행사는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교류에 더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크고 작은 힘을 함께 해주신 손길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만사형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준금리 0.25%p 인상됐다. 전문가들 우려의 목소리
기준금리 0.25%p 인상됐다. 전문가들 우려의 목소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기준금리가 연 2.25%에서 2.5%로 올라갔다. 기준금리가 0.25%p 인상 된 상황에서 2분기 기준 가계대출이 1758조원에 육박한 상황에서 대출자들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 국제 원자재·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압력이 당장 해소되기 어렵고 미국이 계속 한국과 기준금리 격차를 벌리면 한은도 앞으로 연내 2.75%에서 3.00%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7%에서 2.6%로 0.1%포인트 낮췄다. 특히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4%에서 2.1%로 내렸다. 중국 경기 둔화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감소와 민간소비 둔화 등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4.5%에서 5.2%로 올렸다. 이는 1998년(9%) 이후 최대치로, 물가안정목표제를 시행한 199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전망치다. 한은이 추가 인상에 나선 건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 때문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동월대비)는 6월(6.0%)과 7월(6.8%) 두 달 연속 6%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1년 예상 물가 상승률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이달 4.3%로 역대 최고였던 7월(4.7%)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4%대를 웃돈다. 물가 '피크 아웃(정점 통과)' 기대에도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낸 이유다. 한은이 올해 남은 두 번의 금통위에서 한 번 정도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한은이 예상한 대로 물가 정점이 3분기 말, 4분기 초 확인되면 물가보다 경기 우려가 선순위로 올라설 수 있다. 향후 1년의 예상 물가 상승률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이달 4.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역대 최고였던 7월(4.7%)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반면 경기 침체 우려는 커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경기가 둔화하면서 하반기 수출 전망이 어두운데다, 물가 오름세·금리 인상이 겹쳐 소비 증가 여력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배민정 작가, “보리에 평안을 담다” 작품전 성료
배민정 작가, “보리에 평안을 담다” 작품전 성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맥간 공예작가로 유명한 배민정 작가의 작품전이 지난 10-15일 명동대성당 제1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작품전 주제는 “보리에 평안을 담다”로 보릿대의 따뜻함과 작품을 통한 행복을 나누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있음을 엿볼 수 있다. 맥간공예 작품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자개 공예로 보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작품설명을 듣고서야 보릿대의 따뜻함 과 예술적 가치에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맥간공예는 독특한 목칠공예 기법으로 영롱한 빛과 어우러져 입체감의 극치를 자아낸다. 보릿대를 펴낸 뒤 선의 아름다운 도안에 앉혀 모자이크 방식을 응용한 신비스러운 기법의 맥간공예는 예술성이 뛰어나 생활 공예로도 인기가 높다고 했다. 배민정 작가는 맥간공예연구원 이상수 원장의 직계전수자로 오로지 맥간공예에 푹 빠져 7년간 열정으로 빚은 20여 작품을 모아 작품전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민정 작가는 아차산 본당의 “헬레나”로 신앙심이 두터운 신자로서 이번 전시회 대표작인 최후의 만찬과 성모마리아, 사신도 대작, 치광대진정미 등 20여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전시된 작품 중 10여 점은 애호가들의 품으로 안겼다고 말했다. 상징성이 내포된 명동대성당 전시장에는 각계에서 250여 명이 관람하였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외부인사로는 맥간공예연구원 이상수 (원장) 선생과 천안지회 우윤숙 회장 및 예맥회 회원, 맥간공예 회원, 사)한국무예진흥원,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 주호덕 박사 주)미라클공영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아차산성당 신부와 수녀, 예사모 회원 등 이 전시장을 찾았다.
KISA,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개관, 한국 소재 한국기업 대상으로 진행해
KISA,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개관, 한국 소재 한국기업 대상으로 진행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상해에서 상해 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세미나를 23일 개최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자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개인정보·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대한 보안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이 세미나를 열었다. KISA는 본 세미나를 통해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대응 방법 ▲기업의 네트워크 보안등급 평가 및 개선 사례 ▲ 네트워크 안전의 규정 준수 실무 ▲우리 기업이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법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등급, 네트워크 안전규정 등 정보보호 관련 법률 위반 시 형사처벌 가능성도 있어 관련 법률들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와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ISA 오용석 개인정보정책단장은 “현재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뿐만 정보보호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재중 한국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향후 우리 기업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중국 내 다른 도시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호 관련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