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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로벌 원전 수출 강국 달성 전략 제시, 17일 오후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서... 원전 전문가 참석
한국의 글로벌 원전 수출 강국 달성 전략 제시, 17일 오후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서... 원전 전문가 참석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문재인 정부로 인해 발생한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 산업 생태 복원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에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상임대표 정용상)가 지난 1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이벤트홀C)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정책세미나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원자력’ 포럼행사를 개최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시민사회의 비판 기능 재건과 국가 사회적 과제의 해결 방안을 제안해 오고 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정용상 상임대표와 김용원 부산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의 축하 영상, 석동현 변호사의 축사(축하영상메시지 포함)가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원자력 전문가들이 나서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원자력 산업의 생태회복을 위한 중점과제’를 내건 주제발표1에서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글로벌 원전 수출강국 달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강화를 위한 원전 정책방향’을, 강창호 한수원 노조지부장은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황재훈 박사(프랑스 파리13대학교)는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을 토론 과제로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가 실현해야 할 탄소중립 녹색경제를 위한 원자력 정책과제’인 주제발표2에서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 발전 건설 및 계속운전’에 대해 발표했다. 또 정재준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국민 안전과 안심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이장희 부산시 원자력 안전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원전 관할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토론 과제를 제시했고, 종합토론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KISA, 제6회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 개최
KISA, 제6회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함께 ‘제6회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 Asia-Pacific Internet GovernanceAcademy)’를 개최한다. *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 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①인터넷 도메인네임(.com, .net 등)의 관리, ②IP주소 할당, ③루트서버시스템 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전 세계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기구 APIGA는 아·태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슈관련 국제사회의 정책 결정 과정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교육과정으로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거버넌스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국제기구 강의 인터넷거버넌스 원칙에 대한 국내 전문가 특강 모의국제회의 등 학생들의 참여 · 활동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웹 3.0,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DAO 등 인터넷거버넌스의 최신 이슈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폐회식에는 작년 12월 ‘제1차 한-네덜란드 사이버정책협의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외교부 사이버안보 책대사 나탈리 야스마(Nathalie Jaarsma)의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금년 교육에는 아·태지역에서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11개국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년 26명(한국 14명,해외 12명)이 참가하며, 교육 연사로는 ICANN, APNIC(아·태지역 IP주소 관리기구) 및 분야별 국내 전문가, 이전 APIGA 수료자를 포함하여 국내·외 전문가 약 30여 명이 참여한다. * 참여국(11개국) :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인도, 러시아 ** APNIC(Asia-Pacific Network Information Center, 아·태지역 IP주소 관리기구) : 1993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아태 지역의 IP주소 할당 및 정보 서비스 제공업무를 수행하며 ICANN의 국제 IP주소 관련 정책에 참여 이 외에도, KISA는 올해 초에 국내 인터넷거버넌스 차세대 전문가양성을 위해, 학·습·행이 연계된 ‘전주기 인터넷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단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인터넷거버넌스 정규 교과과정 운영 확대, 공공기관-학교-기업이 연계된 ‘KISA 인터넷거버넌스 집중과정’추진, 동아리 중심의 인터넷거버넌스 심층 연구를 위한 ‘인터넷거버넌스전문가그룹(EG@IG)’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인터넷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이슈들이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문제로 확장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거버넌스를 이해하는 차세대 전문가 양성이 필요해졌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인터넷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제목으로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였고 이 총회장은 “여러분들 요한계시록을 펼쳐놓고 제가 증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올바른 증거인지 확인하며 들어달라”며 “성경을 알고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것이 있다면 따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자신이 신학에 대해 연구해보거나 배운 적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본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전하게 되었다며 사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과 이루어진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그대로 한 자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졌다”며 “이 모든 일은 있어져야 한다. 이런 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된다.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말만 하나님 믿는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도, 예수님도 한 분이시고 성경도 하나다. 왜 싸워야 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 전반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 증거하는 것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세미나 영상은 3일 만에 40만 뷰를 기록했으며 2천여 명의 목회자가 직접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청한 한 목회자는 “신학을 배운 적이 없는데 성경 전권을 궤뚫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역사가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놀랍다”며 “요한계시록의 전체 맥락과 이루어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방관 안전교육 강사가 집필한「교육학 개론」출간
소방관 안전교육 강사가 집필한「교육학 개론」출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인천광역시 김성제 소방관 작가(재난과학 박사)가 이번에「교육학 개론」 전문서적을 현직 교사와 함께 연구하고 신간출판(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을 했다. 이 저서는 국가전문자격인「소방안전교육사」응시 1차 시험과목인「교육학 개론」과 2차 시험과목인「국민안전교육 실무」를 준비하는 최적의 수험기본서로서 집필되었다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험생들로부터 조용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는 앞서 교육학 전공자 및 소방안전교육사로서 그동안 다양한 강의 및 공무원임용 시험위원의 경력을 바탕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교육학에 관한 입문과정과 전체적인 맥락정리에 효과적인 수험서라고 저술의도와 내용을 밝히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사 응시자격으로는 3년경력 소방공무원,「초·중등교육법」과「유아교육법」,「영유아보육법」상의 교원 외에 다양하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향후 많은 응시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전통적인 수험대상으로서 교육행정직, 교원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리라 확신하며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본(本) 서적은 일반적인 교육학의 지식체제를 가독성(可讀性) 있게 정리하였으며, 구성에 있어서‘생각해보기’,‘복습점검’,‘연습문제’, 그리고‘학습정리’등으로 영역을 구분하여 학습자 맞춤식으로 편성된 특징이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디어 리터러시 기능이 뛰어난 MZ세대의 수험생에게 적응성있는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학교에서 교육학 개론 강의하면서「2015 개정 교육과정」및「2022 개정 교육과정 예고」내용을 적용한 본(本) 융합교육 맞춤형 수험서가 학생들에게 자기고독의 과정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며 소회(所懷)를 밝힌다. 서적은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도서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2일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법원이 무죄 선고함에 따라 아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확정한 것에 환영합니다. 무죄 판단의 법리적 근거는 신천지예수교회 교인의 명단 제출이 감염병예방법의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고,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으며, 신천지예수교회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판결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예방법이 처음 적용된 형사소송 대법원 판결로서, 방역 당국이 법에 근거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학조사 범위 기준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감염병과 관련된 개인 및 단체 소송에 참고할 수 있는 판례가 마련되었습니다. 2020년 초 정부는 코로나 방역의 구체적 지침과 가이드를 마련하지 않고 있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의 혼란스런 명단 요청 등에 대해 창구를 일원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인물 및 시설 정보와 관련 불확실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히고 과도한 개인정보 제공은 인권 침해 우려가 있으니 이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방역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국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당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과 정치인들은 신천지 교회에 대해 과도한 강제조치 및 권한행사를 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조치는 소수 종교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선입견, 혐오를 전제해 추진됐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방역 및 행정 당국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서만 접촉자를 특정하지 않은 채 전 성도의 주민등록번호와 직장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기한이 없는 시설 강제폐쇄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천지 대구교회는 2년 2개월이 지나서야 폐쇄 명령이 해제될 정도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차별에 취약한 소수 단체에게 유독 엄격한 책임을 묻고, 그에 속한 구성원이 가진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혐오하거나 낙인찍는 행위는 근절돼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남용된 권한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감시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팬데믹 등 국가위기 상황 속에 국민을 차별하고 특정단체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일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지난 7월 28일 신천지 대구교회 사명자들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전원 무죄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대구교회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은 역학조사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사실행위라고 할 수 없고,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명단에 근거하여 방역업무가 상당 수준 이루어졌으며, 당국의 업무 수행이 곤란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을 확정한 것입니다. 오늘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신천지예수교회는 2년만에 방역 방해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년간 겪은 아픔과 고통을 뛰어넘고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를 위해 힘쓰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공여, 혈액 수급 비상사태 해소를 위한 단체 헌혈 등을 해온 것처럼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와 나 안전에 같이의 가치” 안전교육 프로그램 진행
“아이와 나 안전에 같이의 가치” 안전교육 프로그램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이 “아이와 나 안전에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을 지난 11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장소는 이익호 (총 관장) 교수가 운영하는 수원시 송죽동에 위치한 팀 블랙파드짐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순옥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었고 이번 교육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보호자들은 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응급상황을 만나면 두려움이 있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는 못 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말했다. 협회는 우리나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으로서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 지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전문교육기관으로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20년 국무총리상(단체)을 수상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특히 외상처치가 인상 깊었다며 아이와 함께하게 되어 가족의 안전에 대하여 중요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응급상에서 필요한 올바른 119 신고 요령과 의식확인방법, 심폐소생술의 가슴 압박 및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 등 생활 속 외상처치와 캠페인 등 2시간 동안 전문강사 2명의 지도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에서개최한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시며 자신은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또 이를 성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호소한다.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이뤄진 실상을 보고들은 대로 증거 할 예정이다. 그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본인의 증거가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들은대로 전하는 것임을 이 총회장은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또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지난달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가진 이 총회장은 20여일 만에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초·중·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지난 달 초 개최한 것을 감안하면 두 달 만에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이처럼 연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미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qocKEPfTSw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숙 작가, 두바이, 서울 개인전 개최.
김종숙 작가, 두바이, 서울 개인전 개최.
전시 `SELEKTED - Tales of Grandeur‘ 개최 장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통 산수화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더한 회화 작품으로 유명한 김종숙 작가가 지난 3월 ‘K-Art in Dubai 2022’ 전시와 6월 24 일 두바이 정부소유 부동산 개발업체 나킬그룹의 협찬으로 고급휴양지 ‘팜쥬메이라’의 나킬몰 전망대에서 `SELEKTED - Tales of Grandeur‘ 전시를 연달아 개최하였다. 이 전시회에서 김종숙 작가는 본인이 직접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여하여 두바이 왕족 일가들과 전 두바이 관세청장, 현 국왕의 고문을 비롯하여 두바 이 상공회 대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대표 등 많은 귀빈들과 두바이 유명 인사들을 맞이해 그 자리를 더욱 빛냈다. 더불어 3월에 있었던 ‘K-Art in Dubai 2022’ 전시에서는 출품작들이 모두 솔드아웃 되고, 전시의 메인 출품작인 을 두바이 통치자인 국왕 셰이크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소장하면서 두바이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장면두바이 국왕이 소장한 작품, 194.4 x 194.4 cm, Mixed media & Swarovski’s cut crystals on canvas, 2018년 제작 SELEKTED-Tales of Grandeur‘은 현재 8월 31일까지 연장 진행 중으로,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로즈 골드 빛깔의 Golden Maehwa 시리즈를 비롯해, 대표작인 Luminous Crystal , White Material, San-su Picture, Spectacle, Utopia 연작 등이 내걸 렸다. 김종숙 작가는 전통적인 수묵화의 미학에 크리스탈, 오팔, 진주 등 다양한 보석의 재료로 한 새로운 감각의 작품으로 오래 전부터 해외 컬렉터 기 반의 탄탄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적 정체성을 담아낸 그의 실험적 작업은 2012년 뉴욕의 아트넷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2017년 뉴욕 타임즈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뉴욕 첼시 소재 크로싱아트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마이애미 아트페어, 상하이 웨스트번드 아트페어에 출품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스와로브스키와 한국 스와로브스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8월19일부터는 서울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작 및 신작이 다수 선 보인다. 10개의 전체 시리즈 중 주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압도적인 1000호 이상의 작품도 2점 출품된다. 이번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의 전시는 그의 31번째 개인전이다
클라우드 환경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KISA,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해
클라우드 환경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KISA,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약2달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국내 11개 클라우드 사업자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제 코로나19로 인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으로 침해사고·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KISA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MITRE ATT&CK*)를 기반으로 모의훈련을 수행한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고 위험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분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ATT&CK(Adversarial Tactics, Techniques & Common Knowledge) : 美 비영리단체인 MITRE에서 해커그룹인 APT33, 라자루스 등의 실제 공격 전술·기술·절차를 분석한 행동기반 침해 모델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침해사고 발생에 따른 보안 솔루션(방화벽/웹방화벽, 백신 등), 시스템 로그 등의 탐지·방어에 대한 기술적 대응체계 사고탐지 초기대응 침해사고 신고 사고조사 및 대응 후속조치의 관리적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후, 훈련 결과에 따라 참여기업별 침해사고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KISA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클라우드 주요 위협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침해사고 대응체계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