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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야경꾼일지’ 옥매 심은진, 윤태영 향해 “기다리겠습니다” 뜨거운 고백!
[선데이뉴스] ‘야경꾼일지’ 옥매 심은진, 윤태영 향해 “기다리겠습니다” 뜨거운 고백!
[선데이뉴스]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 이주환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 옥매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은진이 드디어 윤태영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오는 8회 방송 분에서 옥매(심은진 분)은 조상헌(윤태영 분)을 향해 진심이 담긴 사랑 고백을 했다. 비장하게 조상헌을 불러 세운 옥매는 “기다리겠습니다. 나리 마음 속에 있는 분, 잊을 때까지 기다린다고요!” 라며 용기 내 고백을 했다. 이에 조상헌은 “허송세월 하지 마시오.”라며 아까운 세월을 허비하지 말라고 옥매에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용기 내 고백 한 만큼 옥매 역시 “내 맘입니다! 내 맘!! 허송세월 하고 허비하며 살 겁니다!!!” 라며 조상헌을 향한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없음을 소리쳤다. 씩씩하게 소리는 쳤으나 단칼에 거절당해 마음 상한 옥매는 술을 마시고, 이에 일손이 부족한 자전모가에서는 맹사공(조달환 분)이 음식을 나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 후, 자전모가 내에서 초희(아영 분)와 건달이 시비가 붙어 조상헌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던 중 건달이 조상헌을 향해 뜨거운 술을 붓자 곁에 있던 옥매가 달려들어 대신 맞게 된다. 초희는 등에 화상을 입게 된 옥매에게 약을 발라주며 “눈길 한 번 안주는 사내한테 미련하게 이게 뭐야? 난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게 외사랑이야. 그딴걸 도대체 왜 해?” 라며 묻지만 옥매는 상처가 아파 다른 것은 들리지도 않는 듯 굳이 대답하지 않는다. 용기내어 고백했으나 단칼에 거절 당한 옥매지만, 여전히 조상현을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없는 외사랑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선데이뉴스]배우 황승언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선데이뉴스]배우 황승언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선데이뉴스]얼반웍스이엔티(대표이사 허건)는 소속 배우 황승언이 26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승언은 연애 중 여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코너인 ‘왓 위민 원트’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청춘들의 사랑과 젊음을 담아낸 영화 ‘족구왕’에서 상큼 발랄한 대학생 퀸카 ‘안나’ 역을 맡아 주인공의 마음을 흔드는 나쁜 여자로 변신해, 이번 라디오에서 보여줄 솔직한 매력이 더욱 기대가 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승언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라디오 출연으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황승언의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승언, 새침한 이미지에 어떤 반전이?’, ‘족구왕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라디오 출연도 기대할게요’, ‘얼굴 예쁜 만큼 말도 잘할 듯’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승언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왓 위 민원트’ 코너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화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 간미연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달샤벳! 보고있나~’
[선데이뉴스] 간미연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달샤벳! 보고있나~’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간미연이 달샤벳 세리의 지목을 이어 받아 22일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샤벳! 보고있나~ 생각보다 긴장되고 차갑네요.. 당황해서 헛웃음이 자꾸ㅠㅠ 스케줄 끝나고 와준 은진언니 고마워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이 이어지길 바래요~ 박영진, 반위백 ,홍원기 감독님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간미연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다른 어떤 때보다 떨리네요.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심은진은 환한 웃음과 함께 시원한 물세례를 했다. 이어 간미연은 “너무 추워..지목도 안했어..”라면서 말을 하자, 심은진은 “빨리 지목해”라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간미연은 개그맨 박영진, 대만가수 반위백, 홍원기 감독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것이다. 연예인뿐 아니라 정치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선데이뉴스]울랄라 세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이외수-이성배-이현도 릴레이 지목!
[선데이뉴스]울랄라 세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이외수-이성배-이현도 릴레이 지목!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진정한 슈퍼스타 가수 울랄라세션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9일 박한별의 지목을 이어 받아 오는 20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저녁 울랄라컴퍼니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mpany.ulala)에 가수 울랄라세션(군조,박광선,김명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의 울랄라세션은 얼음물 세례와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저희의 작은 행동 하나가 루게릭병 환자들과 몸이 불편하신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얼음을 직접 품겠습니다”라면서 개념소감과 행동을 보여줬다. 이어 가수 울랄라세션은 다음주자를 소설가 이외수, 가수 이현도, 아나운서 이성배를 지목했다.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것이다. 국내에는 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도전장을 받은 가수 팀으로부터 시작돼 연예인들부터 스포츠 선수들까지 모두 동참하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는 가수 울랄라세션 외에도 유재석, 최민식, JYJ준수, 에이핑크 정은지, 이광수, 박한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다음 주자가 누가 될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은 오는 9월 14일 백청강, 손승연과 함께 오디션 끝판 왕들이 모인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흥행 400만 돌파의 또 다른 숨은 조연 배우 김경식!
[선데이뉴스]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흥행 400만 돌파의 또 다른 숨은 조연 배우 김경식!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올 여름을 달구는 빅4 영화 중 하나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은 개봉 12일만에 관객수 400만을 돌파 흥행을 이어가며 올 여름 개봉 작 중 한국영화에서 재미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봉 일주 차 보다 이 주차에 더 많은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해적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코드로 더욱 입 소문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흥행대작의 시작 군도와 추석연휴 기대 작 타짜 등 연이은 흥행대작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경영 옆에서 허당 해적으로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한 영화배우 김경식은 웃음 코드에 일조를 해 극중 유해진 오달수 박철민에 이어 코믹연기의 핫라인을 이어갔다 영화 중 이경영이 자신의 해적선이 가장 빠르다며 바다를 보며 흐믓해하는 순간 고래에게 끌려가는 김남길의 작은 배의 < FONT face="맑은 고딕">놀라운 스피드에 부두목 김경식에게 묻는 순간 말을 더듬으며 “제가 언제요” 하는 장면은 짧지만 영화 속에 코믹스러운 명장면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경식은 극중 부두목으로서 맛깔나는 대사소화력에 해적다운 외모를 가져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분장을 안 한 얼굴이나 해적으로 분장한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적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면 거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거라는 말속에 그의 코믹본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선데이뉴스]심은진 ‘야경꾼일지’ 수줍은 여인의 모습 반전!
[선데이뉴스]심은진 ‘야경꾼일지’ 수줍은 여인의 모습 반전!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 이주환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서 엉뚱한 옥매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심은진의 또 다른 모습이 그려져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6회 방송 분에서는 조상헌(윤태영 분)을 향한 옥매(심은진 분)의 짝사랑하는 마음이 그려졌다. 옥매는 단단히 결심한 듯이 진한 화장을 하고 “그래, 내가 오늘은 꼭 거사를 치르고 만다! 어디 이 옥매한테 안 넘어오면 그건 사내도 아니지.” 라며 호기롭게 대장간에 들어섰다. 하지만, 대장간 안으로 들어서서 조상헌과 마주하자 “하, 할 말이 있어 왔습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얘깁니다.” 하며 홍조를 띤 얼굴로 부끄러워하며 말을 쉽게 잇지 못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였다. 그 때 한 켠에 있던 맹사공(조달환 분)이 더듬거리는 옥매를 향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뭔데?” 라며 등장하자 버럭하며 부엌칼이 필요해 왔다며 애꿎은 부엌칼만 쥐고 돌아가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씩씩거리며 자모전가로 돌아온 옥매는 부엌에서 마주친 도하(고성희 분)에게 분풀이를 하며 “밥을 먹으면 밥값을 내고, 잠을 자려면 방 값을 내야 하는 게 한양의 법도다. 그러니까 내!” 라며 도하를 닦달한다. 하지만, 잠시 후 돌아 온 도하에게 상처가 나 있자 상처를 보자며 채근하다가 넘어졌다는 도하의 말에 “넘어지긴! 누구한테 맞은 건데…… 넌 왜 맞고 다녀, 속상하게!” 라며 따듯한 속내를 비쳤다.. 5회에서 칼을 들이대며 정색하기도 하던 엉뚱한 매력의 옥매는 악착같지만 따뜻한 이면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매력의 심은진의 모습에 극을 보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