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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회장, 18일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서 취임
안영일 회장, 18일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서 취임
(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2019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서 안영일 회장이 취임했다. 1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19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안영일 가요TV 회장 취임식과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안영일 대표는 취임식에 앞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대중문화 강국"이라고 강조하며 "가요TV는 경제논리로 생기는 이기적인 편견을 멀리해 창사이래 수많은 가수들의 입문 기회였고 가요작가의 등용길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2019 제 2회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이 함께 축제가 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안영일 대표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취임식을 가졌다. 이어 석현 이사장 등 주요 임원의 위촉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약 130여명의 가수와 그룹 및 방송 관계자들이 ▲가요TV특별공로상 ▲가요Tv특별가수상 ▲골든싱어상 ▲베스트싱어상 ▲인기가수상 ▲가요TV엔터테이너상 ▲가요TV시니어가수상 ▲가요TV모범가수상 ▲가요TV스타가수상 ▲가요TV히트가수상 ▲가요TV올해의 가수상 ▲신인가수상 ▲가요작가상 ▲가요강사상 ▲방송작가상 ▲우수코러스상 ▲방송진행자상 ▲우수안무상 ▲방송연출상 ▲우수프로그램제작상 ▲가요TV발전공로상 ▲가요TV인터넷활성화공로상 ▲해외음반상 ▲연예전문보도상 ▲방송기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 2019 서울평화문화시상식서 수상의 영예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 2019 서울평화문화시상식서 수상의 영예
(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이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경제, 교육, 행정, 사회, 법조,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한반도의 평화 및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한 사람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행사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백승주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상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정태익 서울평화문화대상 대회장은 "이 시상식은 평화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자 모범이 되는 시상식"이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지혜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석종현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위원장은 "수상하는 분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등포구의회 이규선의원, 2019 서울평화문화시상식서 수상의 영예
영등포구의회 이규선의원, 2019 서울평화문화시상식서 수상의 영예
(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영등포구의회 이규선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이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경제, 교육, 행정, 사회, 법조,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한반도의 평화 및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한 사람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행사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백승주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상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정태익 서울평화문화대상 대회장은 "이 시상식은 평화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자 모범이 되는 시상식"이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지혜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석종현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위원장은 "수상하는 분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원산림조합-오시엠홀딩스그룹 업무 협약 체결
남원산림조합-오시엠홀딩스그룹 업무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창)과 오시엠홀딩스그룹(대표 회장 문옥철)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그룹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산림산업계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는 미래사업모델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산림자원개발 및 선진화 유통사업(휴양림 수목원개발사업 등) ▲임산물 수출입사업 및 판로망 확대사업 ▲귀산촌 추진 및 연계사업 산산물 전문유통 및 유통플랫폼 구축사업 ▲단기소득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전략사업 ▲친환경 효소비료 개발사업 자립기반확충을 위한 수익원 개발 및 유휴 자산 활용 사업 등 7개 사업 분야다.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나라 산림산업이 보호차원에 머물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분야에 산림금융기반 활용을 통해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방향전환과 새로운 사업프레임 발굴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사업 경쟁력확보 목표" 방향 전환 및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 발굴에 중점 남원산림조합 윤영창 조합장은 "우리나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조합이 만들어진 후 약 60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그동안 고식지계의 안목으로 유일하게 정부사업으로만 유지해 오던 산업적 테두리를 탈피한다"며 "미래산림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방향을 모색하던 중 전문민간기업과의 협력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의 잠재역량을 발휘하여 한국산림조합의 지속가능한 경쟁력확보와 사업모델방향설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해 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시엠홀딩스 그룹 문옥철 대표 회장은 "산림산업분야에 분야별 전문역량을 가진 7개 관계회사가 사업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지주형태로 운영된다.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창출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단기소득임산물 고부가가치화 식자재개발과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그 동안 침체일로에 있던 임산물 유통에 물꼬를 뜨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영등포구연맹 회장배 제 14회 자전거대회 열려
영등포구연맹 회장배 제 14회 자전거대회 열려
(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9일 양화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제14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회장 박원경) 자전거대회가 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영등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영등포구자전거연맹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영등포구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내빈으로는 신경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갑 을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한종수 수석부회장, 각 종목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음악사랑동호회 김상복 단장이 준비한 섹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장인 영등포구자전거연맹 박원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렇게 유익한 자전거가 우리 영등포구에서 더욱 활성화돼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에 기여하여 지역사회를 역동적으로 건강하게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전거대회는 7세이하 어린이만 참가하는 세발자전거 경주대회, 남녀노소 제한 없이 참가하는 2인 자전거 경주대회, 약 12km 반환점까지 돌아오는 로드라이딩 대회를 치뤘다. 자전거연맹은 자전거 인구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자전거문화 확산을 위하여 영등포구 일원에 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생활 체육 동호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을 적극전개와 함께 국민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인구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행사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신혜식 작가, 개인전 ‘소나무펜화’ 남산갤러리서 진행
신혜식 작가, 개인전 ‘소나무펜화’ 남산갤러리서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신혜식 작가가 지난해 4월 개인전에 이어 세 번째 전시회를 남산갤러리에서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신 작가는 “애국가에 보면 ‘남산 위의 저 소나무’라는 구절이 있는데 남산의 남산갤러리에서 소나무펜화 개인전을 갖게 돼 다른 어느 전시회 보다 의미있다”고 전했다. 또 남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 이유에 대해 “남녀노소 다양한 신분을 가진 분들이 볼 수 있고 특히 주말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잉크와 펜, 스케치북을 비치해 체험하게 해 보는 것으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36그루의 천연기념물 소나무와 4곳의 천연기념물 소나무 숲이 있는데 이 중 이번 전시회에서는 8그루의 천연기념물 소나무 13점을 전시했다”며 “아직 다녀오지 못한 20여 곳을 돌아보고 각 소나무에 관한 제반 자료를 모으고, 또 전해오는 야사들까지 정리해 천연기념물 소나무만으로 개인전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펜화를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그는 한 번 그림을 시작했으면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꼭 끝까지 그려 마무리 지을 것과 전문가의 평가받기를 권유했다. 그가 말하는 펜화는 종이에 펜과 잉크로 그린 미술작품으로 기본적으로 선을 사용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이라 설명한다. 이어 표현범위가 넓어 깔끔한 스케치부터 세부묘사와 톤의 융합까지 표현이 가능하다며 펜화의 장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