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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2024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판 보급..."사용자 편의성 증진"
경기도교육청,2024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판 보급..."사용자 편의성 증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판(교무학사 17판, 행정 18판)을 보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업무매뉴얼을 개정했다. 이번 업무매뉴얼은 학교 현장의 교원, 행정직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지원단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담당 부서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관계 법령 ▲각종 지침 ▲2024 기본계획 등 개정 사항을 반영했으며, 특히 업무처리 절차와 예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별도 파일을 연결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를 통해 업무처리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업무매뉴얼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자료마당-학교업무매뉴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업무매뉴얼을 활용해 업무 담당자가 쉽고 빠르게 관련 규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을 통해 동영상 업무매뉴얼, 질문·답변사례, 감사사례 및 지침 등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업무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부평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상임위 통과
부평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상임위 통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3월 12일 제261회 임시회 제4차 상임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아동복지법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의 위탁보호 종료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 원활한 자립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 등의 권익을 증진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일부내용을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황미라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은 인지능력 또는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령기부터 성인을 포함한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느린학습자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동민 의원(부평2·5·6, 부개1, 일신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은 청소년의 건강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인터넷·스마트폰의 적절한 이용과 과의존을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윤태웅 의원(산곡1·2, 청천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 증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암환자에게 가발구입비를 지원하여 자존감 및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제2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위촉 및 회의 개최...“미래인재 양성 방안”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위촉 및 회의 개최...“미래인재 양성 방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구리시 교육 인프라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의 장 및 교사 ▲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9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씀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보고와 2024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인창고 체육관 건립 지원, 2024년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 청소년 진로 멘토링 운영,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구리 미래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사업 등 교육 지원 세부사업계획이 포함된 2024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이 의결되어, 체계적인 공교육 지원과 교육복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가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구리시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가 선진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숙의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올해 AI노인말벗서비스 지원 대상 1천 명 →5천 명 '확대'
경기도, 올해 AI노인말벗서비스 지원 대상 1천 명 →5천 명 '확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 연천군에 거주하는 80대 A씨는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 이용자다. 3차례 AI전화에 대한 응답이 없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유선으로 연락한 결과, 얼마 전 자녀 상을 겪었고 배우자도 치매 증상이 악화하고 있어 심신이 괴롭다는 말을 들었다. 담당 직원은 A씨 배우자는 인근 치매센터에, A씨는 정신건강센터에 연계했다. 한 달이 지난 후 A씨는 일상생활을 유지할 정도의 회복세를 보였다. # 군포시에 홀로 거주하는 70대 B씨는 AI말벗서비스 상담원과 통화하며 평소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렵다고 얘기했다. AI는 위기 징후를 감지했고, 상담원이 어르신과 직접 통화한 후 관내 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배달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를 올해는 5천 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는 노인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약 3분간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당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이 전화도 안 받으면 읍면동에 확인해 직접 방문이 이뤄진다. 또한 인공지능 전화 시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된 경우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돼 관련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1,061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벗서비스를 시작했다. 총 29주 동안 주 1회 전화 안부가 진행됐고 통화 건수는 2만 3,852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이상 징후는 31건이 발견돼 지역 읍면동이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으로 연계됐다. 올해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서비스 신청은 연말까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주민등록표상 1인가구 노인, 기존 돌봄 서비스 미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경제적 위기 노인, 시장·군수가 의뢰한 노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자가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 후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 사본과 개인정보 동의서를 구비하여 가족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 혹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숙 노인복지과장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AI노인말벗서비스가 도내 어르신들의 고립 문제와 위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있다”라며 “경기도가 운영 중인 누구나 돌봄 등에도 연계돼 돌봄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시,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 명예시민증서 수여
강릉시,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 명예시민증서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13일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現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김종욱 前부시장은 2022년 7월 민선8기 강릉시정 출범과 함께 부임하여 2023년 12월까지 18개월간 강릉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8기 추진전략 로드맵을 만들어 새로운 강릉도약의 기틀을 만드는 데에 앞장섰으며, 특히,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및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공모 선정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및 강릉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 △2026 ITS세계총회, 2024 UNCPGA 총회 및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23년 4월 11일 강릉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골든타임 내 민관군 공동대응태세 전환을 진두지휘하여 더 큰 피해 확산을 막아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외에도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추진하여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강릉시 발전에 기여해 주신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강릉하평답교놀이” 전승발표회
2024년 “강릉하평답교놀이” 전승발표회
[선데이뉴스신문] 좀생이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5시 ‘강릉하평답교놀이 공개행사’가 사천면 하평리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전수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회장 김관식) 80여 명과 마을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바탕 다리밟기, 횃불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 놀이는 음력 2월 6일을 좀상날이라 하여 그 날의 초승달과 좀생이별(묘성-별들의 무리)의 거리를 보고 그 해의 농사 풍흉을 점치는 놀이로, 초승달은 어머니가 이고 가는 밥 광주리, 좀생이별은 어머니를 따라가는 아이들로 비유하여 달과 별이 가까우면 아이들이 배고파 빨리 따라가는 흉년을, 거리가 멀면 풍년이 든다고 점을 치는 하평마을의 풍습으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는 민속놀이이다 한편, 예로부터 좀상날 강릉에서는 여러 자연 부락 단위의 마을에서 다리굿, 다리밟기, 쇠절음, 돌싸움(석전), 횃불싸움 등의 놀이가 행하여졌는데 특히, 사천하평마을의 좀상날 답교놀이가 유명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도무형유산인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전승발표회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옛놀이 문화를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 상담소 통해 65건 지원
용인특례시,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 상담소 통해 65건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5월부터 용인시 전세 사기 피해 상담소를 운영해 65건의 피해자가 주거와 저금리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용인시청 제1별관 1층에 전세 사기 피해 상담소를 설치해 지원 정책 상담과 전세 피해 결정 신청서 작성·접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기준 관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접수된 137건의 절반에 육박하는 65건이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피해자로 결정돼 LH 보유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 긴급 주거지원과 저리대환대출이나 저리 전세대출 등 저금리 대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해 지원대상은 ▲주택 인도 및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임대차보증금이 5억 이하인 경우 ▲다수의 임차인에게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변제를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임대인이 임차보증금 반환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의도가 의심되는 경우 등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주택가격 하락 시 전세 보증금이 주택의 실제 가치를 초과하는 ’깡통주택‘ 예방을 위해 임대주택 등록을 신청하거나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는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시세보다 과도한 임대보증금은 향후 전세 사기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으므로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한 합리적인 전세가율 적용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 시민을 돕기 위해 전세 사기 피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깡통주택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임대인들이 합리적인 전세가율을 적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선데이뉴스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신갈오거리 일대의 구도심 회복을 위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항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총사업비 166억원으로 조성되는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실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족 교류 공간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해 다문화가정,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설명회 등을 열어 시설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신갈오거리 일대 구도심에 청년들이 찾아오고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조성에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6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산책 도우미,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커뮤니티플랫폼 구축 예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 신갈로58번길 일대에 기존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협소했던 쉼터와 벤치 등 조형물 설치와 함께 보도를 확장한 뮤지엄아트거리 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보행환경이 쾌적하게 변한 도로를 둘러봤다. 이 시장은 어린이 안심골목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도 설치로 일상화됐던 불법 주정차가 없어지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가 된 신갈초 주변을 둘러보고 차량 진입을 알리는 안내판 작동 여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돼 있는 순환자원 회수 로봇 앞에서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고 직접 페트병을 넣어보며 이용해 보기도 했다. 이 시장은 “순환자원 회수 로봇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설치돼 지난해 2920명이 이용하면서 8359kg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417만 9390원의 포인트를 제공했다. 이달 관곡어린이공원에 2대가 추가 설치됐다. 시는 신갈오거리 상점 50곳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상점)로 등록하도록 지원하고 하반기까지 50곳을 추가로 등록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5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주인구와 사업체 유출로 쇠퇴한 신갈오거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