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5,887건 ]
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사업 총 2개 사업으로 5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추진 사업이었던 ▲행정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은 올해 1단계와 마찬가지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 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초 순경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 사업 종료 후 근무 참여 우수자에게 민간 기업 취업 시 추천서를 발급하는 등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반려동물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실시
의정부시, 반려동물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3월 18일부터 2024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올해는 21개 병원이 참여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가 의무 대상이다. 고양이는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권장한다. 시는 동물등록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정부에 주소를 둔 시민만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소유자는 1만 원을 부담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분실, 훼손의 위험이 적다. 또한 외장형을 내장형으로 변경할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배정물량 소진 후에는 전액 소유자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등록지원이 가능한 지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의정부시 신곡2동,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으로 위기가구 지원
의정부시 신곡2동,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으로 위기가구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가구의 복지욕구 및 위기 정도에 따라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곡2동 보건복지팀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보건 및 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장애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차상위 장애가구 및 최근 3개월간 긴급지원 수혜가구 등 총 95가구다.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위기상태 및 개입 필요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경제, 안전, 건강, 일상생활 유지, 사회적 관계, 고용 등 10개 영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 후 분야별 개입 필요도 및 위기도를 파악한다. 개입 필요도 및 위기도가 높아 공적 지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민간 서비스를 연계한다.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수혜 가능한 공공 급여를 촘촘하게 안내하는 등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찾아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일 동장은 “각종 보건복지제도의 집중 안내가 필요한 위기가구와 돌봄필요 대상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양주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59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폐렴구균이란 폐렴 및 균혈증,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국내 사망원인 중 3위(44.4%, ‘21년 기준’)를 차지한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은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으로 평생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다양한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만 65세 미만의 나이에서 접종한 때도 65세 이상이 된 시점에 1회 재접종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5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자(만 65세)이며 폐렴구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전국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양주시보건소 예방 접종실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기저질환 관리나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감염병 예방도 중요하다”며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65세가 된 시점에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며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 '대진대 의과대학 신설 및 동두천 공공의료원 유치'시 경기 북부 의료체계 개선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한 번에 해결
[기획] '대진대 의과대학 신설 및 동두천 공공의료원 유치'시 경기 북부 의료체계 개선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한 번에 해결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발표에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 의료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2025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이른 시일 내에 동북부 지역에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두 가지가 전국, 그중에서도 동두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발표’적극 환영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대해“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권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 저와 시민 모두 정부 발표를 지지하며 이와 동시에 우리 시 최대 현안인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확정하여 시민 열망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의 의료격차 심화, 특히 동두천은 철저히 소외 동두천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고시로 지정한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이다. 동두천은 의료 수요가 매우 높지만 열악한 의료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의료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의 의료격차도 계속 벌어지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4천235곳의 의료기관이 있지만 경기 남부에는 북부보다 3배 많은 1만 2천870곳의 의료기관이 있다. 경기도 내 상급종합병원이 5곳 있지만 모두 경기 남부에 있다. 그나마 경기 북부에 소재한 종합병원 18곳은 대부분 서울과 가까운 고양시, 의정부시에 몰려 있어 지역 편차가 크고, 동두천은 의료 분야에 철저히 소외되어 있다. ◎ 대진대학교 의대 유치, 경기 북부 의료체계 개선의 출발점 동두천시는 대진대학교, 포천시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에 예과를, 동두천시에 본과 캠퍼스를 두고 부족한 의료진을 양성해 경기 북부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대진의료재단은 분당제생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과 고성에 종합병원을 건립 중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북부 10개 시·군 인구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경기 남부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하지만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2명을 밑도는 1.6명에 불과하다. 원활한 의료인력 수급과 경기 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의과대학 유치가 꼭 필요하다. 최근 정부는 2035년까지 의사 인력 1만명 확대를 목표로 내년 대학입시 때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린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 후 전국 각지의 의료 불모지에서 의과대학 설립 촉구 운동이 국립대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중 유일한 사립대인 대진대는 각종 조건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다. 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도 운영할 수 있으며, 이미 3,000여 병상에 가까운 의료인프라를 확보했다. 또한, 필수 진료과, 지역 의사제, 군의관 양성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맞춤형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대진대가 공공의료 개선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 대진대학교 의대 유치에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자체‘한마음’ 동두천시는 그동안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의과대학 유치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대진대 의과대학 유치 경과 보고회에 박형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2023년 12월 13일, 범대위와 동두천시민 등 800여 명이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정부 투쟁을 통해 여러 가지 현안과 더불어 경기 북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올해 2월 2일에는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 주관으로 동두천, 포천, 강원도 고성 지자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진대학교 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경기 북부 및 강원 북부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대정부 요구안을 외쳤다. ◎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쉼 없는 노력 동두천시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발 빠르게 뛰어들었다. 경기도지사가 감염병과 응급진료가 가능한 4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경기 동북부 설치를 대표 의료 공약으로 내세운 것에 대응하고,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동두천 의료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대진의료재단,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한목소리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노력을 쉼 없이 이어 나갔다. 먼저 박형덕 시장은 2023년 3월 3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지사를 만나‘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방안으로 제생병원 건물 무상 임대 활용을 공식 제안했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의료 공약이다. 하지만 김 지사의 오랜 침묵에 9만 동두천시민은 모두 분노했다. 이를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범대위는 2023년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12일간 동두천 9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동두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박 시장은 2023년 6월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 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범대위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장, 보건복지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 7월 10일에는 동두천시와 대진의료재단이 동두천 제생병원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러한 쉼 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동연 지사는 동두천을 계속 외면했다. 결국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범대위는 2023년 10월 24일,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에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범대위를 비롯해 시민 등 700여 명이 생업을 포기한 가운데 궐기대회에 동참하여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 제생병원 무상 임대 활용 등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 전략 수립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 동북부 지방자치단체는 후보지 선정 방식이나 추진 일정 등 경기도의 구체적인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안이 마련되기 전부터 유치 경쟁에 나섰다. 그중에서 동두천시는 가장 적극적이면서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여 공공의료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전략으로 동두천시와 대진의료재단은 이미 지어진 제생병원 본관 건물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공공의료원 건축비용 약 2,0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집중 관리 병동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어 강점이 뚜렷하다. 지리적으로도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동두천이 있고, 공공의료원 설립 결정 후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이 가능하여 지역 간 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장기방치 건축물을 활용한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어 경기도 입장에서도 동두천이 공공의료원 설립의 최적지이다. 이 밖에도 동두천은 인근 지자체의 신도시 조성, 미군 공여지 미반환 등의 영향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가 적으면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 병원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다.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이 설립된다면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는 물론 운영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경기 동북부권인 포천과 의정부에 공공의료원이 운영 중이다. 연천은 지리적, 교통 측면에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반대로 동두천은 동북부권의 중심이자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 대진대 의과대학 신설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가 해법 앞에서 언급한 대로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신설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적, 지리적 강점이 타 지자체에 비해 뚜렷하며 명분 또한 확실하다. 기존 의대 정원 증원만으로는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필수 의료 전공’과‘지역 의사’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공공의료원 유치도 마찬가지이다.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동두천이 의료취약지에서 벗어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대진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신설되고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면 경기 북부 의료체계 개선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가 한꺼번에 해소될 것이라 확신한다. 의과대학이 신설과 경기도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대진대학교 및 대진의료재단을 비롯한 범대위와 협력하고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