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5,932건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직접적 효과있는 효율적인 도정홍보 펼쳐야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직접적 효과있는 효율적인 도정홍보 펼쳐야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7일 열린 경기도 대변인 및 홍보기획관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효율적인 도정홍보를 펼칠 것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는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를 매월 발행하면서 이를 웹진으로도 함께 제작·배포 중이다. 또, 도정 홍보 전문 채널인 경기도청방송국 GTV를 운영하면서 도정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영기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웹진 구독자수가 3천명 수준에서 늘지 않고 있다”며 “GTV도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로만 획일적으로 할 게 아니라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기 의원은 “최신 미디어트렌드에 맞춰 구독자수를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홍보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원일 홍보기획관은 “웹진이 발행됐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리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해 구독자 수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은 “지난해에는 큰 규모로 상반기와 하반기로만 이벤트를 열었는데, 올해는 규모가 조금 작아지더라도 횟수를 늘려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겠다”며 “똑같은 이벤트가 아니라 시기별로 유행하는 이벤트로 도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광주시 상인회 애로사항 청취자리 마련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광주시 상인회 애로사항 청취자리 마련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은 28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김선영 의원의 주재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광주 지역 상인회 회장들과 함께 상인회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급격한 매출 감소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기도 차원에서 어떤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설명회에 참석한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해준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지원사업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경상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선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광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최혜경 광주시 소상공인협합회 회장 및 광주시 골목상권 상인단체, 사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심홍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환영
심홍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환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28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교육부는 오늘(28일) 지정 결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고양시가 1유형(기초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특례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양시가 선정되면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신청 주체로,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 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며,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받게 됐다. 심홍순 의원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정되기까지 고생해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양보와 협력을 통해 고양시가 제1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며 “공교육의 혁신을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건전한 노사관계 기반 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건전한 노사관계 기반 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 필요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8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3회 임시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외국인노동자 권익 보호 및 사업주와의 건전한 노사관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경기도 외국인 인구는 360,412명이다. 전국 대비 32.95%로 가장 많고, 외국인 비중이 도시 인구 대비 5%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5개 시(안산·시흥·포천·화성·안성)는 모두 경기도에 있다. 이용욱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사망률이 높으므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지만 이와 관련된 움직임이 없다”라며 “산업현장에 외국어로 된 산재 예방 수칙을 배포하고, VR(Virtual Reality) 교육 등을 추진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 등 권익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 및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경기도의 노동안전지킴이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운영 기간과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노동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보완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3월부터 경기지역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아동에게 월 15만 원(공립)ㆍ35만 원(사립)의 유아 학비를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정책과 기존 경기도가 추진한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사업’ (아동당 월 10만 원)간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사용자와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내 공생관계를 도모하려는 취지의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이다.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 경기도 및 도의회 홍보대사 위촉 시 경기도민 이나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단체 우선 위촉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신설한다.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 경기도 및 도의회 홍보대사 위촉 시 경기도민 이나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단체 우선 위촉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신설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7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국중범 의원은 개인 미디어의 발달 등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의 사회관계망 활용이 커가는 요즘, 홍보대사 위촉 및 폭넓은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의 홍보대사 위촉시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 및 단체를 우선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특히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의 경우는 품위유지 조항을 신설해 홍보대사 스스로 인격과 품위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 해줄 것을 명시했다. 국중범 의원은 “민주주의가 발전할수록 지방자치단체와 의회는 도민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홍보대사를 적절하게 선정해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로써 위상을 제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제안 설명했다. 국중범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및 도의회 홍보대사 위촉 시 경기도민이나 경기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 및 단체를 우선 위촉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경기도민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대사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는 아웃사이더 등 25명의 개인 및 단체가 활동중이며, 본 개정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37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아침 경제특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경기도의회, 아침 경제특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는 28일 '위기의 역사로 본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라는 주제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아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글로벌 경제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오건영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미 명강사로 정평이 나있는 오건영 강사는 세계경제 및 금융 이슈들을 역사와 사례 중심으로 흡입력 있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미숙(더민주·군포3)의원은 “에너지 가격 불안 및 글로벌 전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곧 서민 경제에 큰 위험 요소이기에 정책적으로 많은 고민과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의원은 “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된 것이 실감이 난다. 지난 설 명절 차례상 물가만 해도 그렇다. 경기도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계속해서 세계 경제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시의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사무처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는데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한 관계자는 “현안 업무로 바쁘지만, 아침 시간이라 교육에 참석하기 용이했다. 이렇게 유명 강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귀한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기획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의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ㆍ경기도청ㆍ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실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ㆍ경기도청ㆍ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ㆍ경기도청ㆍ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2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유보통합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업무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유보통합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현 시점에서 축소ㆍ지연되거나 확대ㆍ변경이 필요한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숙 위원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히 보육 및 교육기관의 일원화가 아닌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ㆍ보육 체계 마련을 위한 방법으로 극심한 저출생에 따른 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할 수단이다”라면서 “경기도 자체 특성을 살린 유보통합 활동이 현행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취약 기능을 보안하고 학부모 이용 불편을 해소하며 추후 국가 차원의 유보통합 기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보통합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023년 9월 21일 구성되어 차후 1년간 운영하며 총 14명의 위원(더불어민주당 국중범, 김옥순, 김회철, 신미숙, 오지훈, 최민, 최효숙 위원, 국민의힘 김선희, 김현석, 서성란, 오세풍, 오창준, 이채영, 이혜원 위원)이 참여한다.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 친환경·미래 성장 산업에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 촉구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 친환경·미래 성장 산업에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 촉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8일, 상임위 소관 2024년 경기도 미래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친환경차 확대 보급 및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기조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안 모색 등을 이야기했다. 서 의원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삭감과 보급 계획이 상충 됨에 전기차 보급 계획에 맞는 보조금 지급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경기도의 대응방안을 요구했다. 이번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제도 개편안은 배터리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에너지밀도가 낮은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은 보조금이 줄어들고 에너지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는 국산 전기차에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동안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는 NCM 배터리를 사용하던 국내 업체들도 저렴한 중국의 LFP 배터리 전기차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국산차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LFP 배터리 차량의 양산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 정한규 과장은 “기업이 자구책으로 자동차 가격을 할인 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 경기도는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개발 동력을 높여주는 등의 다른 방식의 지원을 계획 중이며 개발 측면에 더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현옥 의원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LFP 배터리 장착 전기차를 양산하는 도내 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살펴주길 요청”하고 “다양한 전기차 보급으로 추가 수요가 확대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트럭 및 중장비 전기차에 대한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전기차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이차전지 관련 기술 개발·보급·확산과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제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