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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바람 난 경로당’ 소통 워크숍 개최
고양시, ‘신바람 난 경로당’ 소통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0일 고양시정연수원 가와지볍씨홀에서 15개 ‘신바람 난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1차 신바람 난 경로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경로당 활성화를 선도하는 15개 ‘신바람 난 경로당’ 회장 등 임원들이 노년기 건강관리와 자존감 향상 등 소양을 함양하고 경로당 간 친목 교류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제1기 신바람 난 강선14단지 경로당 김사하 前회장의 ‘당뇨 예방과 경로당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 강의를 시작으로 신바람 난 삼송11단지 경로당 김경해 사무장의 ‘마음, 자존심과 자존감’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신바람 난 경로당’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고양시 경로당 활성화 롤모델 육성 사업으로 관내 1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지원·운영되고 있다. ‘신바람 난 경로당’ 지정 시 운영비 60만6천 원(2018년 기준)에서 ▲매월 20만4천 원의 추가 운영비, ▲주2회 전문강사 프로그램, ▲월2회 민·관 지원 및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연2회 고양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경로당 도배·장판 등 환경개선, ▲경로당 일거리, ▲연1회 프로그램 경진대회, ▲연2회 임원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고양시, 자유학년제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고양시, 자유학년제 지원 협력체계 구축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7일 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학년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재단, 체험처 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각 학교 자유학년제의 확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시·교육청·청소년재단 관계자 및 학부모지원단, 진로교사 및 고양시 진로체험 패키지 참여기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외 47개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자유학년제의 성공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제 직업현장인 진로체험처의 다양성이 그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만큼, 오늘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학부모, 교육청 등 지역사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그동안 진로버스와 연계한 원클릭, 원스톱 자유학년제 진로지원시스템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로 자유학년제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현장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직업패키지, 학부모 지역자원을 진로교사로 양성하여 지역유휴공간을 활용한 직업실무패키지, 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는 진로체험 패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은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경영으로 농협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금융권 직원의 자기계발은 지역경제발전에 초석이다. 권명준 지점장은 강릉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수도권에 있는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지역금융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발전과 협동조합형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에 지역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기에 직원들의 교육과 자기계발을 강조하면서 본인도 예외 없는 자기계발에 전념을 해왔다. 지역은행의 인재양성은 지역사회공헌이다. 자기발전과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권명준 지점장은 CFP 국제공인 재무설계 인증자이며 FP 국가공인 자산관리사, 한국FP협회 AFPK인증자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자동화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특허출원과 저작권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융관련 사회활동으로는 금융FP 강릉포럼 위원, 강릉관광진흥협회 임원, CEO카네기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등 권위가 있는 사회교육과 모임에도 적극 참여를 하고 사회적 기업육성 운영위원, 중소기업 융합과제발굴연구회 경력도 있으며 강릉 사회안전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은퇴설계 국민연금 홍보위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 표준화로 전국농협에서 인기 1주일 업무를 단 5분 해결 업무 프로세스 개발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면 1999년대 전후하여 금융전산화와 업무자동화가 지금 보다는 매우 낙후 되어 있어서 금융업무와 농업인 경제업무에서 비자동화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여 농업인과 고객의 불편함을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업무 편의를 제공하였다. 1996년도에는 농협에서 농약, 비료 등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농자재 구매업무를 담당하면서도 수백가지의 농자재 목록을 쉽게 다룰 수 있는 컴퓨터로 재고관리대장, 공급대장, 판매대장, 구매미수금 프로그램, 농가 주문배달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시대에 앞선 업무자동화를 먼저 시도하였다. 당시에는 컴퓨터 운영체계가 MS 도스에서 윈도우 기반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엑셀도 대중화 되지 않은 시기에 Data Base Program 언어로 업무 자동화 개발과 접목하여 과중한 업무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농업인 부채관리와 경영회생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 수상 정부차원에서 농업인 회생지원방법과 농가부채경감대책이 발표되면 정부정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농업인에게 혜택이 최대한 많이 가게 하는 것도 농협의 역할이기에 컴퓨터 활용능력을 살려 대량업무를 초간편화 시키고 업무자동화를 도입하여 농업인의 부채관리와 경영회생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WTO, FTA등 농산물개방과 농업생산기반과 기술력이 선진국에 비해서 취약한 상황이라서 농업인 회생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업무처리능력도 배양해야하며 농가부채관리와 농업인회생지원 컨설팅도 CFP국제공인 업무 솔루션이 매우 유용하다. 재무컨설팅 업무 프로세스 특허출원 2015 대한민국 FP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언론 단독 인터뷰와 전문지에 화재의 인물로 두각 권명준 지점장은 자산관리 재무컨설팅관련 특허출원으로 콘텐츠 개발에도 전념하였으며 업무표준화를 위한 채권관리 프로그램, 농신보 대손판정 업무자동화, 급여시스템도 개발하였으며 영업에도 유익한 고객관리 프로그램, 가계부 프로그램, 인맥관리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특히 국제공인 재무컨설팅에 필요한 미래재무설계 프로그램도 수 년동안 노력한 결과 개발에 성공하여 개인의 종합 재무설계를 상담과 동시에 재무컨설팅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KFPA 한국FP협회 전문지에 화재의 인물 2014.7.15 등재되기도 하였고 대한민국 농업인의 대표 농민신문에 2014.10.13. 단독 인터뷰를 하고 또한 2015년도에는 대한민국 FP컨퍼런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개인의 영광과 농협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일본FP협회에서 주관한 일본연수 경력도 가지게 되면서 2016년도에는 농협대학 소식지에 명예로운 동문으로 게재되는 등 다양한 공신력을 쌓아 갔다. 농업인과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지원의 확대 폭을 넓혀가면서 지점장이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지역 경제 상권을 분석하고 추진하며 금융기법이 금융연합으로 포괄금융지원을 포함하면 그 이상의 금액이 지역경제에 필요한 자금으로 융통된 것이다. 수지기여를 분석해보면 1,000억원의 금융마진 2%만 계산하여도 연간 20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하며 5년간 100억원의 수지 효과를 가져 온 것이다. 또한 건전여신 확대로 클린뱅크 달성에도 크게 기여하여 자산건전성에도 기여 하였다. 농협의 수익금은 지역에 환원되는 회계구조이기에 농업인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초적인 역할을 하였다. 물론 모든 성과에 대해서는 동료들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평가한다.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서비스 지원 경쟁에서 상생으로 지역경제사회발전 지역 기반 관계금융이 지역경제발전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면서 좀 더 다양한 소비자의 금융만족을 위해서는 권명준 지점장이 강조하는 것은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지원서비스’이다. 금융기법은 금융기관마다 개별성과 고유성과 역사성이 있기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의 금융기관이 소화를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융포괄지원서비스 정신으로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금융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금융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서 지역 상권과 부동산을 분석하고 금융거래자의 자금용도와 신용능력을 파악하여 백화점식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역은행연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금융지점과의 경쟁이 아닌 윈윈전략으로 상생관계가 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최상의 금융서비스는 한 개의 지점으로서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기에 금융제도가 각기 다른 점을 역이용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영업점장들의 자율적인 연합을 강조한다. 직장의 사명감과 자긍심의 근원 협동조합형 농협의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가치 권명준 지점장은 농협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농협회계구조에서 근거를 두고 입증을 하고 있다. 농협의 회계구조는 지역경제발전에 밀접한 생태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이 되는 농협의 회계구조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바로 알기를 원한다. 일반적인 주식회사 법인들은 1년에 영업이익으로 10억을 벌어들인다고 가정을 한다면 여기서 몇페센트를 지역에 환원하는가? 만일 10%를 환원하면 1억이 될 것이며, 20%이면 2억원이 될 것이다. 1년에 1천만원 기부하여도 많은 금액으로 인정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농협의 회계구조를 보면 영업손익의 80% 정도를 사회 환원을 하는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국 영업이익으로 10억원을 벌면 8억원을 사회환원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회계구조를 농협직원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정부의 세금으로 농협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물론 농협의 사회적 비판도 부분적으로 있겠지만 협동조합형 농협은 지역경제발전에 동반자적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농협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회계와 경제구조를 가진 농협에서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노력하는 것이 곧 지역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고 사회공헌의 기반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협동조합형 지역금융이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이유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이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역관계금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경제가 선순환구조를 가지고 실물경제를 지원하도록 지역을 기반으로 한 관계금융의 구축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 그 방안으로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관계금융생태계 조성 ▲금융규제를 개혁해 지역금융기관들의 자율성 확보 ▲지역금융기관의 컨설팅 제공능력 제고 ▲지역재투자법과 같은 법안의 제정 ▲지역금융기관 스스로의 개혁과 활동의 혁신 등을 제안했다.” 여기서 관계금융은 금융기관이 기업이나 개인 등 금융 수요자와 장기간 거래를 통해 계량적이고 객관적인 정보 이외에 수요자 고유의 비공식 정보까지 취합해 이를 토대로 자금을 대출하는 금융활동을 뜻한다. 이처럼 지역기반 관계금융의 중요성은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이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속된 직원의 역량이 곧 지역사회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사회발전을 위한 제안서 대기업의 국제적 책임과 농협의 국내적 책임과제 아래로 부터의 혁명 피라미드 제안 이 지면을 이용하여 사회운동을 위한 좀 더 글로벌한 제안을 한 가지 한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 조금 언급하고자 한다. 대기업은 수출로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었기에 국제적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답을 찾아서 기여를 해야만 한다고 본다, 농협은 국내에서 농업인과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하였기에 국내의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앞장을 서야한다고 본다. 사회환원에 대한 방식도 시대에 맞도록 개선하여 과거의 방식으로 기부하고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회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져야만 한다. 수출주도형 대기업은 국제사회의 책무로서 세계기아문제, 난민문제 등 국제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UN과 국제기구의 협력과 함께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한국전쟁 후 아프리카보다 더 못살았던 대한민국이 국제원조로 몇십년만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기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제적 의무를 할 수 있을 때 영원 지속가능한 진정한 한류열풍이 될 것이라고 본다. 농협은 협동조합형 사회적 국내 기업이기에 국내 복지딜레마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다고 본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잘못된 기부를 개선하고 복지를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올바른 사회복지구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국가적 문제는 정부에서만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아니라 기업이 주도하여 조직의 구성원과 국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과거에는 정부가 주도하여 사회가 성장했지만 이제는 기업이 바르게 앞장서면 정부는 그 뒷받침을 하고 조직원과 시민단체들이 혼연일체로 사회의 문제를 모두의 힘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한다. 이때 진정한 영웅시대가 되는 것이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듯이 국가적 문제도 정치와 학자들로부터만 완벽한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지역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로 부터의 의견수렴을 하여 아래에서의 혁명피라미드형 사회혁신을 기대한다. [앞으로 계획 ] 개별 재무컨설팅에서 대중 재무컨설팅으로 발전 강릉농협 포남지점을 지역금융허부로 발전 기대 <강릉시 강릉대로 385번길 강릉농협 포남지점> 지금까지는 자산가를 찾아가서 개별 재무컨설팅을 진행했지만 이제는 업무자동화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대중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재무컨설팅 사업을 금융지점에 도입하여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좀 더 대중화 할 계획이다. 농업인과 취약계층 그리고 개인사업자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활성화 하여 농업인과 가계와 사업자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정부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인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하면 지역경제발전에 금융의 역할이 좀 더 효과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재무컨설팅과 은행연합 포괄금융지원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금융의 허부가 될 수 있도록 금융콘텐츠개발과 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다. 금융컨설팅에서 행복컨설팅으로 사회 멘토역할 금융에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돈에 대한 가치와 경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직장의 개념과 진정한 삶의 행복에 돈의 가치를 찾아서 금융컨설팅에서 행복컨설팅으로 발전 하여 사회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금융칼럼과 직장인의 자기계발서 발간 계획 금융 칼럼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중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컨설팅관련 서적과 직장인으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중간관료의 역할, 상사의 역할 등을 정리하여 직장과 사회에 필요한 자기계발서를 수년동안 준비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사람경영과 인재양성 사람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경영은 리더가 직원을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 본인 스스로가 자기 경영을 잘 하는 것이 기업경영이고 사람경영이다. 그리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갑질 횡포의 사회 문제 근원을 보면 한국전쟁 후 먹고 살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인문학의 중요성을 배제되고 기업에게 돈을 잘 벌게 하는 기술 인재만 키우다 보니 사회적으로는 경제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사회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에 대한 사회적 지탄이 더 커지는 것이다. 이제는 경제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사회인문학적 관점에서 리더들이 집중을 해야 한다고 본다. 조직의 리더가 할 수 있는 것은 사람경영의 중심을 알고 사내에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우리 사회에 인재가 많이 배출되도록 노력하면 그 만큼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고 이러한 인재양성 역할들이 곧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프로필] ▷ 국제공인 CFP 재무설계 인증자 ▷ 국가공인 FP 자산관리사 ▷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 특허출원 및 저작권 다량 보유 ▷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서비스 지원 ▷ 대한민국 2015 FP 컨퍼런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및 일본연수
고양시, 자전거 리사이클링 통한 재생자전거 나눔
고양시, 자전거 리사이클링 통한 재생자전거 나눔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 육교에 위치한 자전거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재생자전거 74대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00여 대 나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자전거 나눔이다. 시는 이번 자전거 나눔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지역 일자리공동체 부서와 협의해 8명의 인력을 활용, 자전거세척 및 부품교체, 수리작업 등을 통해 재생자전거 100여 대를 생산했다. 재생된 자전거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아동센터 등 기관 수요조사를 거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우 등에게 전달됐다. 지난 10일에는 능곡동과 홀트학교에 직접 전달했으며 11일에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센터에서 자전거를 수령해 각 가정에 개별 전달했다. 더불어 시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운행을 위한 안전등과 목머프를 함께 제공했다. 리사이클링센터를 방문한 각 기관 전달자들은 나눔 대상의 나이·성별 등을 고려해 자전거의 크기와 색깔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시 도로정책과장은 “자전거 나눔으로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확산을 기대하고 자원 재활용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안전모 착용 등 자전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재생자전거를 기증받은 홀트학교 관계자는 “자전거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 생활화와 안전운행은 물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본격 활동 준비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본격 활동 준비
[선데이뉴스신문]민선7기 이재준 신임 고양시장의 공약사항을 확정하고 향후 4년간의 시정 로드맵과 시정 운영방침을 제시할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가 오는 20일 전후 구성돼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회의 개최는 전체회의 3회, 분과회의 2회 등 총 5회로 정해 졌다. 본 위원회는 취임 전 2주일 간 운영됐던 인수위원회와는 달리 이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정비전 및 목표, 핵심정책 과제를 선정, 향후 4년간의 시정의 로드맵으로 활용되게 된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가 고양시장이라면’이라는 제목의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해 취임 초 시민이 만들어가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위원은 취임 전 인수위원을 포함해 시의회, 고양시 소재 대학, 고양시정연구원,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40~50명 이내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의 전문 분야를 감안해 ▲기획행정, ▲평화경제, ▲보건복지, ▲도시안전, ▲교통건설, ▲교육문화, ▲환경농정, ▲운영의 8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분과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실무적인 토론을 거쳐 실천계획(안)을 제시하면 전체회의에서 최종 승인하게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본 위원회는 취임 전 운영됐던 인수위원회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당시 보고된 공약 실천계획과 현안사항, 시정방침 등에 대해 좀 더 심층 있는 토론을 거쳐 확정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위원은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로 엄선해 고양시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력, 지혜를 봉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민선7기 고양시정의 조타수들이 될 것이다”라고 위원회의 성격과 역할을 밝혔다.
일본 하코다테시 대표단, 고양시 방문
일본 하코다테시 대표단, 고양시 방문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시 대표단 일행 15명이 지난 12일(목) 고양시를 방문했다.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예방 행사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하코다테시 구도 토시키 시장, 가나자와 히로유키 시의장 등 양 도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교류성과를 돌아보고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래 행정,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7년째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관광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하코다테시와 새로이 성장해 나가는 고양시가 앞으로도 발전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도 시장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인천·하코다테간 직항이 중단됐으나 올 12월부터 저비용항공사(LCC)의 취항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하코다테에서 일본 내 오키나와나 후쿠오카에 가는 것보다 한국이 더 가까운 만큼 양 도시 간 교류·협력도 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예방행사에는 이윤승 고양시의장이 동석해 지난해 하코다테시 방문 시 받았던 환대에 대한 감사와 의회간의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대표단은 직항 재개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상공회의소, 항만진흥회 등 민·관이 협력팀을 구성해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자매도시 시장의 취임 축하를 겸해 고양시를 찾았다. 한편 하코다테시는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남단에 위치한 인구 26만의 도시로 일본에서 가장 매력 있는 도시에 3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