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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 목표’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 목표’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원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출 우수기업체 및 유관기관이 모여‘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초청 대상은 수출 상위 5대 품목인 면류,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분야의 삼양식품과 만도 등 수출실적 우수기업대표 21명과 강원수출대상 및 무역의날 수출 수상기업 등 수출 유관기관장 5명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10억불 달성’이라는 눈부신 수출성과를 이룬 관내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2024년 수출 주요 사업 설명과 수출기업들의 고충 및 경영애로 해결, 판로개척,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장들은 ‘원주수출, 15억불 가보자고~!’라는 슬로건이 제작된 대형 현수막 아래에서 ‘기업 친화 도시 원주!’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도 원주시 기업의 수출 성장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액의 40.2%를 차지하며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231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77위다.
홍천군,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홍천군,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홍천군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2,88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총 18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14대(일반8대, 우선순위 2대, 배달목적사용 4대)로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시,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 구매 시,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사업자 및 법인 등이 전기이륜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한다. 또한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에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해야 하며, 이륜차등록증 내 사용본거지가 홍천군 관내 주소로 한정되야 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홍천군청 건설안전국 환경과 대기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환경친화적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 삼척시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2024 삼척시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선데이뉴스신문]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6일 14시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삼척시 ‘지극정성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한다. ‘지극정성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정부에서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지극정성을 접목한 남다른 삼척형 자원봉사문화조성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지극정성’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구 살리GO,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GO, 나눔과 기부로 온정 나누GO, 서로서로 성원하GO’의 의미를 담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며 정성을 다해 따뜻한 나눔 특별시 삼척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를 통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70여 개 자원봉사 단체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지극정성으로 4월 28일까지 13일간 삼척시 곳곳에서 집수리, 플로깅, 이·미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출발식은 박상수 삼척시장과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내빈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영상상영 ▲릴레이 ‘기’ 전달 ▲결의문 낭독 ▲지극정성 온기나눔 실천 선언식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 순서로 진행된다. 정영옥 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이 행복한 삼척형 자원봉사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별마로천문대-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추진
강원도, 별마로천문대-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남부권의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