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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팀장, ‘2018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유지연 팀장, ‘2018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2018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연예, 한류부문과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책임과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식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스에듀, 국회출입기자클럽, 검경일보가 주최 주관했다. 이계춘(MC 연설인) 우이경(MC 방송인 가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걸그룹 포켓걸스 인기가수의 흥겨운 식전행사 무대에 이어 이상희(전, 과학기술부장관)의 대회사와 국회출입기자클럽 송방원 회장의 축사, 이계춘(국민희망발전소대표, 가나안농군학교)교수의 특별 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주요 수상자로는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정갑윤 의원, 더블어민주당 국회의원 임종성 의원, 박정 의원, 무소속 손금주 국회의원, 지방행정부문대상 가세로 충남 태안군 군수, 지방의정발전부문대상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송우섭 전남 고흥군의회 의장, 방한일 충남 도의회 도의원, 황인구 서울시의회 시의원, 이은희 안양시의회 시의원, 치안소방발전공헌부문대상 이진호 강릉소방서 서장, 정종관 구로소방서 지방소방위, 경찰치안공헌부문대상 김재규 경찰청 검경수사권조정단장 경무관, 국방안보공헌부문대상 김병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제기술통제관, 방송연예부문대상 남보원 코미디언,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스포츠발전공헌부문대상 김재룡 대한민국마라톤 국가대표감독, 사회발전공헌부문대상에는 일동후디스 본부영업 조리원팀 유지연 팀장이 수상했다. 유지연 팀장은 특히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신생아들의 모유수급과 초보 맘을 위한 이유식과 분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육아들의 올바른 이유식섭취와 육아들의 영양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 후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정치닷컴), 교통사고예방재단, 저널국회방송, 중부뉴스통신, 뉴스에듀신문, 뉴스에듀TV, 스포츠선데이, 월드방송, 전북타임즈, 보건의료연합신문,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교육신문연합, 소리여행예술단, 산경일보, 광진의소리, KUB우리방송뉴스, 뉴스8080 등이 후원했다.
빗코엑스거래소, 버디거래소 상장 및 블록체인 개발분야 MOU체결
빗코엑스거래소, 버디거래소 상장 및 블록체인 개발분야 MOU체결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빗코엑스(대표 서현준)와 블록체인 프로그램 개발회사 버디(Buddy)가 서울 본사 빗코엑스거래소 사무실에서 버디코인의 거래소상장과 상호간 기술개발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빗코엑스 거래소는 암호화폐 포털 커뮤니티 비코뱅크와 함께 BKB거래소 비즈니스코인의 서비스를 협력하기로 하고 플랫폼개발과 코인상장을 위한 협의를 마친 상태이다. 빗코엑스 관계자는 “BKB거래소 비즈니스코인은 글로벌거래소 코인으로 기존 거래소코인의 장점인 트레이딩 수수료 배분방식과 마이닝 뿐만 아니라 비코뱅크에서 서비스하는 플랫폼 사업의 수익도 함께 배분한다”고 하며, “기존 거래소코인의 장점에 거래소코인의 한계점인 수익성의 다양화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여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빗코엑스거래소, 카자흐스탄의 솔빗거래소에 BKB 마켓을 통해 트레이딩과 거래소간 SWAP를 지원하며, 12월 오픈 예정인 베트남 거래소와도 연계하여 서비스와 글로벌 거래소로서의 포지션을 확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버디(Buddy)는 폴란드의 블록체인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회사로 개발자를 위한 개발 플랫폼을 서비스 하여 이미 유럽에서는 관련 산업분야에서 이슈가 되어 주목 받는 기업이다. 버디의 주 사업분야인 프로그램개발/배포, 플랫폼 시장의 규모는 약 1,100억 달러 규모로, 2022년까지 약 4,350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전세계 120여개국, 7,000여명의 개발자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Github를 고객사를 두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버디 CEO Simmon은 “한국의 빗코엑스에 상장과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 및 아시아시장의 교두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블록체인기술과 거래소비즈니스 코인(BKB)의 서비스로 침체된 코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글로벌 거래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BikoBank신개념 거래소 비즈니스코인 BKB
BikoBank신개념 거래소 비즈니스코인 BKB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올해 초까지만 해도 급격히 늘어난 코인시장에 비해서 최근에는 여러 코인회사들의 침체와 이에 따른 하락으로 얼어붙은 코인시장에 트레이딩마이닝이라는 정책을 도입한 여러 거래소들이 등장하며 올 여름 큰 이슈를 가져왔다. 트레이딩을 통해 거래소에서 코인을 채굴하는 마이닝방식과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배분방식이다. 거래소들마다 마이닝요율과 수수료 수익의 배당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핵심은 마이닝과 배당뿐이라는 부분이다. 해외에서 먼저 거래소코인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현재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거래소 코인의 하락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거래수수료 배당정책과 마이닝은 수익성의 한계가 존재한다. 채굴이 끝나면 그 후가 없다는 것과 시간이지나 마이닝 된 코인들이 대량으로 시장에 풀리게 된다면 가격이 내려가고 가격 즉,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확장투자 컨텐츠가 없다는 부분이다. 이렇듯 기존 거래소코인은 사업성과 확장성에서 분명 한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빗코엑스에서 선보이는 BikoBank의 BKB 코인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여 다양한 투자 수익과 지속적인 추가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거래소 비즈니스코인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B KB거래소 비즈니스 코인의 특징 첫째, 트레이딩 통한 채굴과 거래소의수수료 수익배당은 여느 거래소와 비슷하지만 BKB 마켓을 통한 트레이딩과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거래소(카자흐스탄거래소와 오픈준비중인 베트남거래소)에서의 트레이딩 및 SWAP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부분이다. 두번째로 X_Gate라는(BKB기반재정거래서비스플랫폼)재정거래 플랫폼을 제공하여 BikoBank 계정 하나만으로 2~30여개의 거래소의시세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거래가 가능하고, BKB코인 또는 원하는 코인으로 빠르고 정확한 재정거래가 가능하다. 세번째로 BikoBank커뮤니티에서 전세계 ICO정보와 투자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ICO Advisor 역할 및 거래소 상장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ICO관련 커뮤니티와는 차별화된 안전한투자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다양한 유저들 간의 코인정보와 소통뿐만 아니라 p2p거래도 지원하는 플랫폼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처럼 BKB코인은 유저(투자자)가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어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고 그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코인 홀더에게 배분하게 된다. BKB 코인은 단순한 트레이딩마이닝 거래소 코인이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 비지니스 코인이다. 투자 수익의 다양성, 투자자의 수익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암호화폐 비즈니스 코인으로 투자자와 함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비즈니스 거래소 플랫폼 BikoBank의 자세한 내용은 BikoBan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한 BKB에어드랍과 오픈기념 경품 이벤트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포럼” 출범하다.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포럼” 출범하다.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미래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선진 국가를 비롯한 지구촌 모든 국가들의 과제이기도 하다. AI(인공지능)으로 인하여 인간의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고 AR,VR의 초현실사회환경으로 교육은 급변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교육방식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 인식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전문가들의 모임이 출범하였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거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해야만 한다.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포럼이 10월 4일 서울시청 다목적실 강당에서 출범했다.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공무원 및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470여명의 회원중 220명이 참가하였다. 오늘날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고 예측조차 못했던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코딩, 센서, 로봇, 드론, ICT, Iot 시대이다. 이에 미래교육에 관심을 가진 교육자, 교육관계자들이 지난해부터 뜻을 같이 하여 추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와 세미나를 반복하며 한국미래교육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교육포럼을 준비하여 시청 강당에서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1부는 미래교육에 관심이 높은 국회의원 노응래(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승래(교육위원화 간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안민식(문광위 상임위원장) 서영교(민주당 원내수석대표) 평양방문일정으로 축하인사말을 전하여 왔다. 박남기교수 강연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기조강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안승문 포럼대표의 미래교육포럼 운영안 발표에 이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포럼 기획 설계 발기위원인 강충인교수(미국 PPU아시아 대학원장)의 추진 운영위원회 소개와 앞으로 포럼을 이끌어갈 공동대표로 대통령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이며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회장과 서울시 교육청 안승문자문관, 강신중학교 손기서교감 3인과 정관발표를 하는 김근성 발기위원과 사무처장 문상원교사소개로 이어졌다. 손기서 포럼대표의 미래교육포럼 창립선언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래교육포럼은 13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되어 각분과별 세미나, 연수 등의 미래교육포럼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견과 교육방향 등을 제시하고 교사연수, 세미나, 학생도전 대회개최, 국제 교육정보교류 등을 통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할 것이며 단순한 암기주입식교육에서 체험과 경험을 통한 학생중심의 미래지향적 융합의 STEAMㅡMaker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미래 혁신교육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국제농림 축.수산.식품신기술교류협력단 중국 상해백전투자유한관리공사와 MOU체결
국제농림 축.수산.식품신기술교류협력단 중국 상해백전투자유한관리공사와 MOU체결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국제농림 축.수산.식품신기술교류협력단(단장 이은명)는 중국의 세계손중산연합총회의 조위강 총재가 경영하는 투자전문회사인 상해백전투자유한관리공사와 약3조원 규모의 가축분뇨 및 하수 슬러지친환경폐기물 기술합작투자 MOU를 체결했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 에는 양승조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중국의 대표와 관계자, 한국의 기술보유 회사대표 및 관계자와 각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출입기자클럽 박화종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MOU체결식과 충남도지사환영사, 중국대표 인사말, 한국대표 인사말, 기술보유회사 기술소개와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행사를 지원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관내업체가 친환경처리에 관한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신기술을 활용하여 충남도내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산재한 폐기물에 의한 환경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중국과의 투자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관내 여러 개발예정 사업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측 대표 이은명 단장은 “우리의 신기술을 중국정부의 정책에 반영하고 큰 친환경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한 중국측 조위강 대표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이번에 체결된 친환경폐기물처리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물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기술이며, 중국 전역으로 사업이 확대되어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수익창출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의 조위강 대표는 “중국의 축,분뇨 폐기물처리문제는 심각하다. 한국의 훌륭한 기술투자로 중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국이 합심하여 GIobal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자”라며 미래의 큰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국제농림 축.수산.식품신기술교류협력단은 특정 국제하이테크 농림,축.수산식품 국가발전 전략 프로그램과 한국의 고부가치 농 식품 기술의 접목에 의한 상호 이익창출 기반조성을 설립하여 (주)MEG를 비롯한 국내 15개의 우수기술보유업체와 중국을 비롯한 약 25개국에 기술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꾸준히 기술투자에 관한 협의 끝에 중국의 기업투자관리, 경제정보상담, 화학제품제조 등 신기술 투자전문사업을 하고 잇는 상해백전투자관리유한공사와 MOU체결을 성사시켰다.
한국IPC 암호화폐 실용화를 위한 히든레저그룹과 업무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
한국IPC 암호화폐 실용화를 위한 히든레저그룹과 업무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국내 레저업계의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히든레저그룹이 글로벌 시대를 나가기위한 첫 일환으로 블록체인기술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의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IPC와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대한 제휴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히든레저그룹(회장 정선문)은 (주)히든투어,(주)히든레저산업,(주)히든마케팅컴퍼니,(주)히든코리아,(주)히든파트너스 등 다수의 계열사를 두고 회원들에게 숙박, 레저, 여행, 영화예약 및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쉽 서비스 전문업체이다. 양사의 이번 제휴업무계약은 그동안 기술적 투자가치로만 평가되어 왔던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부 재원을 구입 할 수 있는 실질적 통화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히든레저그룹(회장 정선문)과 한국IPC(회장 서순(정석))은 초기사업으로 먼저, 히든레저그룹에서 발급하는 VIP멤버쉽카드(1년~3년이용권)를 한국IPC에서 발행하는 CARESS 코인으로 구입 할 수 있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숙박비 및 항공료, 여행경비등도 현재 신용카드와 현금결제만 되고 있는 부분도 코인으로 가능하게 결제시스템을 연동하기로 하였다. 업무제휴 사업이 시행되면 히든레저그룹에서는 CARESS코인으로 VIP멤버쉽카드 구입 시 입회비 150~450만원을 면제해주고 1년 연회비 18만원 또는 50%할인 금액인 90코인(9만원상당)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본격적인 시행은 양사의 홈피경유와 홍보대행사의 홍보기획이 모두 마무리되는 9월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코인구입은 한국IPC 및 홍보대행사(월드방송포함)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IPC는 안전한 코인결제시스템 구축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크루즈여행, 테마파크 지원사업과 온라인쇼핑몰, 인터넷방송, 멀티비전방송등과 같은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진행 중에 있다.
솔빗22(solbit) 암호화폐 글로벌 거래소 오는 20일 오픈
솔빗22(solbit) 암호화폐 글로벌 거래소 오는 20일 오픈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글로벌 가맹점을 통한 실물경제 연계형 플랫폼 암호화폐 파시떼(FACITE)토큰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솔빗22’가 오는 9월 20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형 투자사들과 국내기업 출자사가 공동으로 이미 카자흐스탄에 합법적인 암호화폐거래소 승인을 받고 현재,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한국(구로디지털단지)에 사무실을 개설하여 오픈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솔빗22거래소는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한국의 다국적 거래소 ‘빗코엑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연계서비스로 확대함으로서 거래소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도 나온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경우 전기료가 한국대비 약 8~90까지 저렴해서 7년 전부터 마이닝이 활성화 되어있다고 한다. 이런 시장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제대로 된 거래소가 없어서 ‘솔빗22’의 오픈은 시장의 요구와 비전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호철 대표는 “솔빗22 거래소와 파시떼코인 플랫폼을 POA(proor of Authority)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거래수수료를 기존 카드사 수수료의 10%에 불과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하면서,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수단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감소된 비용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파시떼코인은 앞서 언급한대로 생활밀착형 실물경제코인으로 실생활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한다. 제휴사와의 협약을 통해 마일리지 및 포인트를 파시떼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API를 연계해나가고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POS를 통한 QR코드 결제시스템도 지원할 것이라 한다. 파시떼코인은 글로벌 가맹점에서 자신의 브랜드로 된 디지털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좀 더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시스템(파시떼시스템)의 일부로서 기업은 최소한의 절차에 따라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파시떼코인은 거래소에서 가맹점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독점적인 화폐라고 한다. 이호철 대표는 “한국의 Block Chain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사업적 환경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거래소에서의 포지셔닝에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으로 옮겨"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으로 옮겨"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이주민 지원 NGO단체인 ‘지구촌사랑 나눔 급식소’를 찾아 나눔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회원들과 함께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민과 다문화 노동자에게 식료품과 생수, 화장지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옥순 회장은 격려의 인사말에서 “올해 여름은 폭염의 무더위에 중국(재외)동포, 난민, 탈북민 이주아동, 청소년유학생 국내체류 이주민들의 여름나기가 특히 힘든 한 해이다”면서“이럴 때 일수록 소신을 가지고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들의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옥순 회장은 “올여름 폭염에 지쳤을 분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지구촌 사랑 나눔 가족들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우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한 (주)동광 강유선 부회장은 “이곳을 이용하는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낸 이들에게 외로움보다 아름답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전하기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마음을 나누었다”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나눔에 후원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한옥순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서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참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유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광명농악 흔적을 찾아서' 세미나 열기 뜨거웠다!
유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광명농악 흔적을 찾아서' 세미나 열기 뜨거웠다!
[선데이뉴스신문=김동국 기자]경기도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보존회(회장 임웅수)가 주최한 유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란 주제의 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목)과 31일(금) 오후 4시부터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전국의 농악 관련 학자와 조미수 광명시의회의장 등 200여 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유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농악의 역사, 문화 예술적 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보유자인 임웅수 회장은 “농악은 내 인생의 길벗이었고 삶이었다. 40여 년 넘는 세월 덕으로 이제야 어렴풋이 농악의 가락과 추임새를 알 듯하다. 농악의 깊은 속내를 알면 알수록 가슴 일렁이는 설렘은 앵두나무 우물가의 처녀 마음과 같이 떨려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흩어진 농악 역사의 흔적들을 학문적으로 고증하고 전통을 통해 역사의 가르침을 가슴으로 받아 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온고지신의 마음과 다짐으로 농악이 광명에서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전승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30일 한상일(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공연 전통예술원 유흥 ▲ 임웅수(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보유자)의 인사 ▲특별강연 한국농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등재 의미와 의의를 주제로 허용호(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의 주제발표 ▲황상복(경기도무형문화재 제46호 양주농악보유자)의 “소리굿” 공연과 ▲대동놀이로, 31일에는 ▲이수현(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호남우도농악 이수자)의 공연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란 주제로 정형호(국가무형문화재위원) 강연 ▲정인삼(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6호 고깔소고춤보유자) 명인의 “고깔소고춤”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허용호(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는 강연을 통해 유네스코에서 ‘대한민국의 농악’을 등재 한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정리했다. 그 하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농악은 일 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많은 행사장에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연자와 참가자들에게 정체성을 제공하는 유산”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 다른 이유는 “농악의 등재는 인류의 창의성과 다양성에 이바지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의 대화를 촉진”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광명농악을 비롯한 총 31개 지역의 농악이 등재되어 있다. 둘째 날 정형호 국가무형문화재위원은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란 주제의 발표에서 현재 일반화된 용어인 농악을 다른 용어로 바꾸는 일은 많은 혼란을 가져왔다. 정 위원은 “용어의 교체는 세밀한 역사적 검증, 사회문화적 예술적 검토, 미래 전승 방식, 전승 주체의 의견 등을 두루 고려서 결정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농악(農樂)은 우리 전통문화 중에서 가장 전승력이 강하며 현대에 와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분야이고, 특히 201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이제 세계의 농악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수유시장 “진화에 도전한다”...상인 역량강화, 생생클럽, 문화강좌 등
수유시장 “진화에 도전한다”...상인 역량강화, 생생클럽, 문화강좌 등
[선데이뉴스신문]“전통시장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수유시장이 이용객들의 생활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공간을 운영하며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다양해졌다. 수유시장은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외부적 환경요인이 아니라 서비스 등의 내적측면과 시장만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자 상인역량강화, 시장 내 도서관 설치 운영과 문화공간 생생클럽을 개설하고 이곳에서 문화강좌 등을 운영 등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의 등장과 인터넷의 발달로 전통시장의 기능이 쇠퇴한 측면도 있었다. 정부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2002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관련 법령개정 및 지원제도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설개선을 통한 환경조성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서비스마인드나 경영의식, 다양한 마케팅노력 등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수유시장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수유시장 문화센터의 운영에 방향을 잡은 이유이다. 수유마을시장 고객 문화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시장 상인들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장 내 작은마을 도서관을 비롯해 생생클럽, 문화강좌 등이 펼쳐진 것이다. 문화센터 내 도서관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그림과 도서들이 비치되어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그동안 온라인게임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학교육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호응이 좋았다. 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경우, 점포를 운영하는 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강좌로 진열과 포장, 상인정신, 단골 고객관리, 상권분석 등이 무료강좌로 이어지기도 했다. 시장을 찾은 일반인들을 위해 진행된 우리집 정리수납, 감정관리 힐링, 가정경제이야기, 행복한 가정을 위한 코칭 이야기, 미디어 바로 읽기, fun fun한 소통이야기, 그림책 속 컬러이야기 등은 높은 참여와 함께 관심도가 계속되어 주부들의 소양함양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수유시장에서 무료로 운영된 문화강좌프로그램은 명화감상, 그림책 그림읽기, 재미있는 역사공부 방법, 드라마로 읽는 역사, 캘리그라피, 음악치유, 시로 세상보기, 미디어 읽기, 행복한 가정을 위한 코칭, 건강한 몸 만들기, 미술치료, 지혜로움의 비밀, 달달하고 고소한 나를 위한 공부, 웃음치료 등의 유익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컨텐츠 운영한 (주)행복경영 변은희 대표는 “시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유대감형성의 기회가 되었다”며 “문화를 통해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화센터가 운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수유시장 관계자는 사전 수요조사와 계획을 통해 전문 강사를 초빙, 40회 운영되었던 문화강좌는 참석 고객 대상 만조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만족도로 수유마을시장 인지도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