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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한전, 안전도 제고와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대폭 확대
[선데이뉴스]한전, 안전도 제고와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대폭 확대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설비의 안정성을 높이고 안전·재난에 대비하면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5년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조원(54%) 늘어난 5조 5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전․재난 대비 및 설비고장 예방을 위한 투자 및 비용 예산을 전년대비 약 6천억원 증가한 약 2조 1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전력계통을 보강하고 취약설비에 대한 점검·보수를 강화하여 전력설비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전력설비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도 전년대비 약 2천 6백억원 늘어난 약 1조 8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지중화, 변전소 옥내화 등 환경친화적 설비를 확충하고,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및 보상을 확대하며, 철탑부지와 선하지에 대해 선제적 보상을 시행할 방침이다.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전은 정부정책에 맞춰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선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전력분야 미래유망기술, 현장기술, 중소기업 지원 등 R&D에도 전년대비 약 1천억원이 증가한 약 3천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본사의 나주 이전에 따라 광주․전남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산학연 R&D,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 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전은‘15년도 예산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며 안전성 제고와 설비고장 예방을 선제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총 6,672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한전은 최근 전력설비 유지·보수 등 필수적인 예산 위주로 편성·집행해 왔으나, 국가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에 대폭적인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한전의 이번 투자는 공공부문 투자유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조환익 사장은 "정부와 약속한 부채 감축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도, 확대 편성한 예산이 국가 경제 활성화, 에너지설비 안전도 제고 및 한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한전, 급여 끝전 모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선데이뉴스]한전, 급여 끝전 모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은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는「KEPCO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 희망자 신청접수를 2014년 12월 31일(수)부터 2015년 1월 30일(금)까지 1개월 간 진행한다.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KEPCO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은 노·사 합의를 통해 전 임직원으로부터 1천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1년 동안 기부 받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담보 없이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이다. 한전은 끝전 기부로 2014년에 총 1억 3천만원을 조성하였고 조성된 기부금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자금으로 대출한다. 지원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자금 지원 대상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180% 이내의 저소득층으로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4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며,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연 2%의 이자를 면제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한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경영컨설팅까지 제공받게 된다. 한전은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4억 3천만원을 모금하여 16개의 사회적기업과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에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10월 사회연대은행과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와주는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은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데이뉴스]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선데이뉴스]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선데이뉴스]대한민국 공무원 중에서 질병에 가장 많이 노출되고 질환을 얻게 되는 직업이 소방공무원이라는 조사 발표가 있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뛰는 소방공무원들에게는 힘든 일과 더불어 사이렌 소리 그리고 유독가스 등에 노출 되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다. 그러나 사회는 냉정하여 그들의 노고에 대한 응원 소리보다 작은 실수라도 있게 되면 질타의 목소리가 앞서는 현실에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을 하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들은 스트레스 이상의 건강까지 위험한 수위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의 소방공무원 인력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목숨을 담보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 ‘소방의 날’이다. 올해는 유독 세월호 참사와 판교 사고 등의 굵직한 사고가 많았던 해였기에 소방공무원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특히 안양소방서는 11월 5일 故 고영호 소방위가 수중인명구조 훈련 중에 순직하는 안타까움까지 겹쳤기에 모두의 축복과 즐거움으로 치러져야 할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조촐하지만 의미 있게 행사를 마쳐야했다. 안양소방서는 이병균 서장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리더십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범 소방서이다. 특히 이병균 서장은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문화 복지 및 교육 인프라를 고루 갖춘『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시민생활』실현을 위한 소방행정 수용에 적극 대처하고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첨단 소방장비의 지속적인 보강과 구조, 구급활동을 강화하여 시민편익을 도모함으로써 고객지향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간의 생명이 존중되는 현대사회의 소방 환경을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 하도록 노력 하겠다”는 각오와 “앞으로도 소방업무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나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면 신속히 처리 하고, 119대원들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 주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려가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 52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그동안 소방 업무에 많은 도움으로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여준 감사의 마음을 안양씨에스관광호텔 김상교 대표를 비롯해서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그동안 업무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병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숭고한 정신과 생명의 고귀함을 실천하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소방공무원과 행사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선데이뉴스]한전,「2014 직무발명 최우수 기업」선정
[선데이뉴스]한전,「2014 직무발명 최우수 기업」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2014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에서 직무발명보상제도 운영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본 공모는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운영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최근 5년 이내의 실적에 대하여 9개 기업을 시상하고 그 중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 1개사에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시상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전력은 2010년부터 2014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총 2,206건의 산업재산권을 출원하였고, 같은 기간 동안 1,373건의 산업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공기업으로는 최다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전은 1979년에 직무발명 제도를 도입하여 발명활동에 대한 다양한 보상제도를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발명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발명문화를 확산시키며 이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특히 매년 직무발명에 공이 큰 직원을 특허왕으로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발명의식 고취와 사내 특허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사내외 전문강사 초빙 교육과 e-learning 학습 등 다양한 On/Off Line 교육을 시행하고, 담당자 워크숍, 사외 위탁교육, 해외 법률회사 파견교육 등 활발한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22,554명이 특허 관련 교육을 수강하였다. 보상과 교육 등 제도적 뒷받침은 임직원의 우수 직무발명으로 이어져 2010년부터 제네바 국제발명전 등 해외발명전시회에서 금상 12개 등 총 21개의 상을 수상하여 회사와 국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우수한 발명에 대하여 외부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64억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달성하였음. 뿐만 아니라 직무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161개 중소기업에서 관련기술을 활용하여 27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선데이뉴스]한전­과 전남도, 사회복지시설 태양광사업 MOU 체결
[선데이뉴스]한전­과 전남도, 사회복지시설 태양광사업 MOU 체결
[선데이뉴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7일(수) 11시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전남도, 전남 복지법인협의회와 함께 “전남 사회복지법인 대상 수익공유(Profit-sharing)형 태양광 발전사업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전과 전남도가 함께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복지’와 ‘신재생에너지’가 결합된 수익사업으로,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내 건물옥상 및 일반부지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부지 임대료 지급 이외에 발전 수익금 일부를 참여한 복지시설에 추가로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날 체결된 MOU를 계기로 앞으로 한전은 SPC 설립, 사업추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전남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지원 및 각종 행정지원을, 복지법인협의회는 시설의 옥상 및 부지 장기 제공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240억원을 투자하여 약 200여개소에 대하여 2017년까지 향후 3년에 걸쳐 전체 10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이후 2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사업추진은 한전 및 재무적 투자자(FI)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될 ‘전남햇빛드림주식회사(SPC, 가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전은 전남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해 일조량, 발전가능용량, 구조물진단결과 등을 고려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대상을 선정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복지시설은 부지 임대료 외에도 발전사업 수익금 일부를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게되어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 날 서명식에서 “이번 MOU를 통해 한전이 축적한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여 전남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기여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한전­인천시­옹진군, 에너지 자립섬 구축 MOU 체결
[선데이뉴스]한전­인천시­옹진군, 에너지 자립섬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화) 11시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청광역시(시장 유정복), 옹진군(군수 조윤길)과 공동으로 덕적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도서지역에 대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MOU에서 한전을 포함한 인천광역시 및 옹진군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활용으로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목표로 인천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덕적도 Eco-Island 조성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전은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G 스테이션) 구축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덕적도 전체에 대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인천시는 에코 아일랜드 조성사업의 총괄,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담당하는 한편, 옹진군은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한전은 올해 연말까지 약 10억원(인천시 지원 7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스마트미터(AMI) 보급 및 SG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을 줄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신재생발전원과 디젤발전기의 최적 조합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고비용 전력공급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연료비와 CO2 배출량을 각각 10%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 날 서명식에서 “연료비도 줄이고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이번 덕적도 에코 아일랜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하며, 한전은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하여 친환경에너지 자립 섬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기수 정갑윤 국회부의장!
[선데이뉴스]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기수 정갑윤 국회부의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선데이뉴스=윤성문 기자]19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출이 지난 23일 실시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장에는 새누리당의 정의화 의원이 뽑혔으며, 여당 몫의 국회 부의장에는 4선의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이 선출되었다. 정갑윤 의원은 송광호 의원(충북 제천·단양)과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을 누르고 선출되었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에 1표 모자라는 73표를 획득하여 2차 투표까지 갔으며, 2차 투표에서 134표중 76표를 획득하여 56표를 얻은 송광호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2002년 울산 중구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입성하였는데, 19대 국회까지 내리 당선되었다. 그리고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울산시당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당 상임전국위원과 한·인도의원친선협회장까지 맡고 있다. 친박계 인사로 분류되는 정갑윤 부의장은 당초 이번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 출마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당의 대승적 차원에서 출마를 접고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묵묵히 우직하게 일하는 소처럼 한걸음 한걸음 희망의 일터를 가꾸겠다’는 정갑윤 부의장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현장을 누비며 여당후보 지원에 앞장섰기에 울산에서는 여당성향의 후보 전원이 당선되는 '기염(氣焰)을 토했다. 특히 정부의장은 의정활동에도 상임위·입법·지역 활동 등에 있어 뛰어난 역량을 보이고 있으며, 여야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뛰어나기에 많은 동료의원들이 좋아한다. 또한 부지런하고 근면한 성격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국회에서 일하는 일반 근무자들에게도 항상 따듯하게 대하는 인품이 있기에 국회에서 청소 또는 국회를 지키는 근무자들 사이에 상당히 평이 좋다.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0년 11월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난 정부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문배달, 가정교사 등으로 학비를 충당하며 미래를 꿈꾸어왔기에 누구보다 가난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으며, 배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사비를 틀어 학비를 보태기도 한다. 사업을 하던 시기에는 밀린 잔금을 받으러 갔다가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쌀과 연탄을 사주고 왔던 이야기는 지금도 유명한 일화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은 바른 정치의 실현이라 생각하며 정치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정갑윤 부의장을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인품에 놀란다. 정(情) 많은 시골 아저씨 외모에 사람을 반기는 다정함까지 갖추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와의 첫 만남에서 큰 호감을 가지게 된다. 울산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갑윤 부의장은 울산시민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울산을 한-인도 산업경제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해외순방을 특별 수행한 결과를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인도의 우수한 IT산업이 울산에 진출하도록 유도하고 울산의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 업종의 인도 진출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위스 방문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울산의 투자확대 등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과는 울산의 자동차 기술개발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주한 인도대사간담회, 출처 홈페이지> 특히 정의로운 정치, 바른 정치를 외치는 정갑윤 부의장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의원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힘없는 사람들이 고통 받는 세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입법 활동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정갑윤 부의장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업무보고 및 결산심사’에 참석, 세월호 사고 재판에서 유가족 편의를 위한 법원의 배려를 당부했다. 정 부의장은 “광주고등법원에서 항소심까지 하게 된다면 피해자 가족들은 최소 1년 이상 재판이 있을 때마다 왕복 600km를 오가게 된다”고 우려하면서 “법원 직권으로 관할을 옮기거나, 재판중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로 부모가 사망하거나 실종으로 친권자가 없는 미성년자에게 대리인 공백문제가 발생 한다”면서 “가정법원이 빠른 시일 내에 후견인을 지정하여 아이들의 상처를 최소화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은 “검찰이 기소한 곳에서 재판이 열리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이지만, 향후 관할권 조정이 가능하다면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성년자 후견인 지정에는 “지방자치 단체와 긴밀하게 협의를 하여 내실 있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어 “행여나 유가족들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재판 결과가 나올 경우 사법부 불신으로 비화될 수 있다”면서 “세월호 재판에 충실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당리당략과 지역주의 그리고 연고주의까지 등장하고 있으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집단이기에 빠져 국민의 편안함과 안녕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챙긴다는 인상을 너무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 불신에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도 많이 있다. 큰 뜻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자 과감히 자신을 희생했던 정갑윤 부의장은 가난한 국민, 힘없는 국민의 편에서 오늘도 끝임 없이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바른 정치, 좋은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선데이뉴스]통일 일번지 김포에서 큰 정치를 선언한 김두관 후보!
[선데이뉴스]통일 일번지 김포에서 큰 정치를 선언한 김두관 후보!
[선데이뉴스=윤석문]김두관 후보가 큰 정치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김포 출마를 결심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우리나라 정치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우리에게 미래를 이끌 유능한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야는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운 인물을 부상시켜 미래정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보궐선거는 상당히 중요하며, 후보는 개인의 역량을 떠나 미래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핵이 될 수 있기에 이번 보궐선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7.30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된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10일 오후 2시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김포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김포시는 20여년 전의 일산, 분당과 같을 정도로 소외되어 온 지역’이며 ‘김포시민은 소외된 서민의 다른 이름’이라고 진단한 뒤, ‘김포를 더 이상 소외된 지역이 아니라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부심을 갖고, 한강신도시와 구도심, 농어촌지역이 더 크게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새로운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 뒤, ‘통합의 리더십으로 하나되는 김포, 유능한 정치로 더 큰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김포시민이 김두관에게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훈련 없이 바로 일하는 국회의원, 국비확보를 최고로 잘하는 국회의원, 민생제일의 국회를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윤리경영 실천 간담회 개최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윤리경영 실천 간담회 개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7월 9일(수) 한전 본사에서“전력산업분야 윤리경영 실천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두 기관의 협조를 통하여 전력산업분야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었으며 올해에는 한전 측에서 안홍렬 감사 등 22명이 참석하였고, 전기공사협회 측에서는 이유종 부회장, 김언규 윤리위원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홍렬 한전 감사는 “한전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공기업 개혁 등 일반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청렴 한전」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한전인의 윤리행동 10대 준칙」을 제정하여 한전인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행동기준 및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해 익명제보시스템인「레드휘슬」을 새롭게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안홍렬 한전 감사는 또한 “한전이 2013년도 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고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클린기업으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였다. 한편, 전기공사협회 이유종 부회장은 “한전이「청렴 한전」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면서 전기공사협회가 한전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계속된 간담회에서 한전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배전공사 직불자재 운반비 및 준공 전 환입 개선, 직접활선공법 적용 최소화, 변전전문회사 업무처리기준 보완 등 전기공사협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열띤 토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