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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대한민국 기업의 차세대 리더 CEO 정양헌!
[선데이뉴스]대한민국 기업의 차세대 리더 CEO 정양헌!
<CNB 정양헌 대표이사> 경영전략은 기업환경의 변화와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전략의 선택은 최고경영자(CEO)의 몫이기 때문에 최고경영자의 선택에 따라 승패가 가름된다. 경제학자 피트 드러커는 최고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착한 기회를 사업화하는 모험과 도전의 정신”이라 강조했다. CEO의 판단력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기업의 성공과 발전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이다. CEO의 선택과 결단에 따라 세계적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기업이 태어나고 사라져간다. 이처럼 CEO의 판단이 중요한 시점에 우리나라 기업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의 추세는 젊고 유능한 젊은 CEO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은 빠른 판단과 결단으로 새로운 시장 질서를 형성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반드시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성공한 CEO들이 성공비결 1위로 생각하는 것은 ‘사람과 인연의 소중함’이다. 사람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 때문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많이 공감하고 있으며, 그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사업에 있어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CNB 기업과 한진관광 용인동백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 정양헌은 이처럼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젊은 CEO이다. (주)CNB 기업은 레저스포츠와 이벤트 및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업계최초로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기업 및 단체 그리고 대학 등에 캠프를 통하여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특히 캠프 프로모션은 각 기업체 및 단체의 이미지 제고, 단합, 매출 증대 및 대학 수업의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증대시키고 있다. (주)CNB 기업에서 추진하는 모든 캠프는 ‘안전과 최고’를 슬로건으로 하여 대자연속의 수려한 경관과 최고의 장비 및 강사진을 바탕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실시되는 수상캠프는 래프팅과 더불어 접근성이 용이한 산과 계곡 그리고 강에서 펼쳐지고 있다. ‘CNB 수상레저타운’으로 실시되는 모든 프로그램에는 천혜 자연의 이국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수상스키,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트윈 바나나보트, 바나나보트, 포파라찌, 바이퍼, 락킨마블 등 강에서 즐기는 기구들과 육지에서는 ATV(4륜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 및 단체에 즐거움을 준다. (주)CNB 기업은 대학의 축제 및 OT, MT 등의 프로그램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OT 프로그램의 추진은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등 우리나라의 유명한 스키장을 중심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스키캠프는 참가자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키워주고 있으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강조하는 유능한 강사진을 중심으로 무사고, 만족도 최고를 이끌고 있다.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는 정대표> 이처럼 새로운 시각에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정양헌 대표는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더 큰 꿈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류의 새로운 관점에서 현재까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신한류문화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한류가 연예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착안하여 해외의 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그 방문객을 중심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과 한류의 연결을 이루는 창조경영의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한진관광의 용인동백점 운영은 그가 레저문화의 새로운 시각을 펼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관광산업의 일선에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미래에 펼쳐질 신한류문화 컨텐츠의 준비는 국내의 관광산업과 더불어 해외 여행객의 확보와 함께 새로운 시장개척의 방향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트 드러커의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정신으로 강조했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착한 기회를 사업화하는 모험과 도전의 정신”을 정양헌 대표는 현실성 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젊다는 것으로 사업에 무조건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강의 및 경험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사무실에서 실무를 중심으로 기획하는 그의 능력이 있기에 새로운 사업구상과 더불어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다. <본사 취재국장과 인터뷰> 현재 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KOREA K-POP TOUR는 ‘다양한 Concept에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 하겠다’는 알찬 기획력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조직원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이루겠다는 정양헌 대표의 꿈이 현실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신한류문화에도 레저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민국 기업경영의 품격을 높이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끝없는 도전과 꿈을 키우고 있는 정양헌 대표는 오늘도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소중한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Chloa(클로아) 국민건강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신제품 개발
Chloa(클로아) 국민건강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신제품 개발
<클로아 연구 과정> [선데이뉴스=윤석문기자]사회 환경과 식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건강문제는 중국에서 시작된 황사와 일본 등에서 위협하고 있는 방사능 등의 문제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식생활 습관으로 인한 육류 위주의 식생활과 페스트푸드 음식으로 무너지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무너지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회사 및 기관에서 건강관련 보조식품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이 쏟아지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저하되고 있으며, 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도 거론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쉽게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최근 광주과학기술원과 LSF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인체에 유익한 엽록소 개발에 성공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엽록소는 모든 식물 및 일부 조류에서 녹색을 띄게 만드는 물질로 인체의 혈액색소인 헤모글로빈과 같은 포르피린 구조를 갖는 식물의 혈액인 것이다. 육류를 섭취하게 되면 육류단백질의 분해로 인해 생성되는 냄새가 몸에서 나게 되는데, 엽록소에는 탈취효과가 있어 악취제거에 도움을 주며 육류 섭취로 인해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약알칼리(pH 7.1~7.4)상태로 만들어주어 몸의 항상성을 도와주며, 몸 안의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엽록소는 대장암 발병률을 낮게 하는 녹색 채소 섭취를 통하여 흡수되기도 한다. 엽록소는 중금속, 방사능,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육류의 지방은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을 녹여 혈액내에 침투가 용이하도록 하는데 엽록소는 이 흡수를 방해하므로 흡수되지 못한 유해성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한다. 이렇게 인체에 유익한 엽록소를 개발하기 위해 LSF의 조창연 대표이사는 광주과학기술원과 수많은 공정 및 노력을 통하여 최근에 제품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제품명을 Chloa(클로아)라고 하였다. Chloa(클로아)는 Chlorophyll a(클로로필a)에서 나왔으며, 클로로필a(엽록소a)는 이미 1915년 독일의 빌슈테터 박사가 노벨 화학상을 탄 물질이라 알려져 있다. <LSF의 조창연 대표이사> 클로로필a(엽록소a)는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미 몸에는 무수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되어 왔으나 대량 추출에 성공하지 못하여 아직까지 상용화 되지 못하고 있던 것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대량생산에 성공하였다. 기존에는 유기용제(organic solvent:휘발성이 강해 어떤 물질을 녹이는데 사용, 에테르나 다이옥신 고가 유기용매임, 독성이 있으며 절차가 복잡함)를 사용하거나 전기적 치환방법으로 추출한 엽록소로 가공된 엽록소(동클로로필, 철클로로필, 코발트클로로필)였으나,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은 자연 상태 순수 엽록소 추출이며, 이것은 20세기 미해결 문제의 높은 벽을 넘은 것이다. 이렇게 제품개발에 성공한 LSF의 조창연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한우전문 판매식당 등을 방문하여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유명한 숙성 한우 스테이크 전문식당인 이사벨더 부쳐 1호점과 이태원 2호점 그리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3호점 등에서 집중 홍보를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 숙성된 포터 하우스, 필레 미뇽, 베이컨 구이 등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집은 육류섭취가 많아 Chloa(클로아)의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고객들에게 많이 권한다,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편하게 흡수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요즘 점심과 저녁으로 육류를 선택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져 채식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구운 야채를 시켜 먹고 샐러드에 드레싱을 범벅해서라도 채식을 선택하고자 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하여 ‘그들을 어떻게 도울까?’ 생각한 끝에 샐러드 한 그릇에 해당하는 엽록소를 큰 숟가락 하나의 양으로 대체하게 하는 방안을 생각하여 식당 등에서 고객에게 권하고 있다. <클로아 제품> 이사벨더 부쳐에서 제공하는 엽록소 추출물(클로로필a)은 클로아라는 제품으로 엽록소만을 추출하여 곡물에 안정화시킨 것으로 이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식품이다. 맛과 색감이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며 일반적으로 야채속의 엽록소는 두터운 막에 쌓여 체내 흡수가 어려웠으나 클로아는 일본과 미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이사벨더 부쳐에서는 고가의 엽록소 추출물(클로로필a) 제품 클로아를 스테이크와 함께 걱정 없이 맘껏 드시라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클로아의 원재료인 클로렐라의 장점은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단백질의 경우 100g당 60g이 들어있어 우유보다 30배 이상 달걀보다 5배 이상 많다. 게다가 비타민 A, B, C 등 20종 이상의 다양한 비타민도 들어있다. 클로렐라는 엽록소가 일반 채소류보다 10배나 많으며 광합성 능력도 수십 배나 뛰어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의 과다섭취로 산성체질로 변한 인체의 이온밸런스를 맞춰준다. 또 클로렐라에는 유산균 생장촉진 물질인 CGF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항암 효과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장내 유해세균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연구 결과 클로렐라는 골밀도 개선, 장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토피 개선이나 성장촉진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밖에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단백질은 소장으로부터 혈액중으로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하며 카드뮴이 주로 쌓이는 장기인 간장과 신장에는 저분자 금속결합 단백질을 생성해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시켜 준다. 최근 일본 후생성 연구에 의하면 환경오염에 주범인 다이옥신 흡수억제 체외배출 흡수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조창연 대표이사는 클로아의 장점이 국민 건강으로 이어져 하루속히 건강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한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에너지 나눔" 펼쳐
한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에너지 나눔" 펼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약 1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하여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은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의 정상적인 전기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10여년째 계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1만5천여가구에 전기요금 약 21억원을 지원하였다.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고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가구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류제한기가 설치되거나 설치예정인 가구이며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되며, 많은 이웃에게 고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한번 혜택을 받은 사람은 2년간 지원이 제한된다. 고객과의 접촉이 잦은 전기검침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최대한 발굴함으로써 전 국민의 에너지 기본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190여개의 한전 사업소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한국에너지재단, 기초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도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한전은 2004년 5월에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사회봉사단 슬로건을 지정하고, 직원급여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1년부터 『Eye Love Project』시행으로 매년 국내·외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약100여명에게 빛을 선물하고, 2010년부터는 KEPCO 119 재난구조단 운영을 통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창업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163개 일자리창출, 약 3,600개 분야의 재능기부 활동 및 전기요금 청구서를 활용한 미아 찾기 활동으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109명의 어린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등 한전의 기업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선데이뉴스]해외 14개국 에너지산업 관계자, SG스테이션 방문 체험행사 가져
[선데이뉴스]해외 14개국 에너지산업 관계자, SG스테이션 방문 체험행사 가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3일(금)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을 방문한 해외 에너지산업분야 관계자 20명에 대해 한전의 미래형 에너지관리 신기술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KOTRA에서 주관하고 있는 GGHK 2014(Global Green Hub Korea 2014)행사 중 산업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 및 미국, 프랑스, 인도, 브라질, 칠레 등 14개국 에너지관련 기업인들은 SG스테이션의 기능과 각 구성요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한전이 제시한 신개념의 에너지절감 사업모델인 SG스테이션은 지난 2월 5일 준공이후 오늘까지 해외 에너지분야 관계자 63명을 포함해 총 400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외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G스테이션이란 신재생에너지,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전력저장장치(ESS), 스마트콘센트, 스마트가전 등과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EV(전기차)충전기, 배전지능화시스템(DAS) 등을 융합하여 전력사용 최적화와 전력계통 운영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한 지역단위 스마트그리드 제어센터로, 건물 내의 전력에너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고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친환경 에너지관리 신기술이다. 현재 한전은 구리남양주지사에 SG스테이션을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18일(일) 밝힌 'SG스테이션 구축 확대계획'을 통해 2015년까지 한전의 전국 14개 본부 220개 사옥 중 계약전력 300kW이상인 119개(‘14년 29개, ’15년 90개)사옥에 대해 총 사업비 262억원을 투자하여 SG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이번 확대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는 SG 확산사업의 인프라와 연계시켜 SG스테이션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형 SG스테이션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새로운 스마트그리드 융복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련 국내기업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데이뉴스]한국전력, 산업혁신운동 3.0’업무 협약식 개최
[선데이뉴스]한국전력, 산업혁신운동 3.0’업무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컨설팅 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전자진흥회’) 및 동방전기공업(주) 등 12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과『산업혁신운동 3.0』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산업혁신운동 3.0』사업은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으로, 협력사가 대기업의 지원 아래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범경제계 차원의 운동이다.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출범하여 정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동반성장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제품품질 향상,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코자 지난 4월 16일 전문 컨설턴트 Pool을 구축했고, 오늘『산업혁신운동 3.0』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20개 기업에 대하여 5월부터 혁신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한전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정‧경영‧기술 3개 분야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하여 혁신과제를 도출하되, 기업규모 및 역량 등에 따라 단계별로 차별화된 혁신과제를 제시하고 혁신활동 컨설팅 및 교육에 대한 사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ISO심사원, 국제품질기사 등으로 구성된 사내 품질전문가와 컨설팅단체인 전자진흥회의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참여기업의 기자재 품질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하여 기술컨설팅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한, 해당기업의 CEO와 관리자에 대하여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 소개, 리더십 및 경영전략 수립 등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관리자에 대해서는 수시로 기술분야 교육을 시행한다. 아울러,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한전이 100% 부담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혁신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전력은 향후 2017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하여 지원대상 업체를 100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한국전력 김병숙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산업혁신운동 3.0은 대기업과 협력사의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계 전체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건전하고 협력적인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한전,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화력 PF 차관상환 완료
[선데이뉴스]한전,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화력 PF 차관상환 완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발전소(1,200MW)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2002년에 프로젝트파이낸싱 기법으로 조달한 총 5.4억불의 차관을 2014년4월23일 부로 전액 상환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는 한전의 해외사업 수주 및 운영 능력을 증명해 주는 쾌거라고 설명했다. 한전의 일리한 발전소 건설, 운영 및 자금조달, 상환은 그 자체로 한전해외사업의 역사로서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데, 이는 한전 최초의 해외발전소 건설사업으로서 프로젝트 금융방식에 의해 자금 조달이 이루어진 최초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2002년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현재 필리핀 전체 소비전력의 10%정도를 생산하고 있는 일리한 발전소는, 지난 1996년 12월 필리핀 전력공사로부터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후, 한국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미국 수출입은행(USEXIM)과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의 자금까지 끌어들여 건설자금을 조달한 사업이다. 금번 차관 상환 완료로 한전은 원리금 상환의무를 종료함으로써 2022년까지의 잔여 사업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배당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한전의 최대 경영현안인 공공기관 부채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일리한 발전소는 2003년 세계적 전력전문지 “Power”誌로부터 세계 톱 12 발전소의 하나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필리핀 정부로부터 7개의 환경관리부문 수상 및 안정적 전력공급 공로상, 무재해 달성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누계 매출 약 16,325억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KEPCO의 대표 해외사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치를 누가 하고 있는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치를 누가 하고 있는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 공천이 남긴 결과 대한민국의 정치가 새로운 관점에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동안 기초 자치단체 공천문제로 정치판이 흔들리더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는 명분으로 선거 무공천을 접으면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한국 정치에 있어 개혁 세력이 스스로 얼마나 무능한지를 보여주었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측에서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을 탄생시키며 국민에게 다가가고자 했지만 현실정치에서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실감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공천이 해법일 수 없다는 진실을 처음부터 외면한 것에 문제가 있다. 선거 민주주의는 복수 정당제를 통하여 가능하다. 그리고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정당의 공천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면 그 문제를 근원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앞서야 하며,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기초 선거만이 아니라 광역 선거, 나아가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에서도 정당 공천을 하지 말자고 주장했어야 한다. 하지만 기초 자치단체 선거를 제외하고 모든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당연시하면서 공연히 기초 선거에서만 공천을 금지하자는 소리는 정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했거나 평생 당비를 내며 정당을 지켜온 많은 진성당원들에게는 안타까움과 기대감에 대한 배신 등의 문제들을 야기했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갈망했던 일반 유권자들도 정당에서 후보를 추천하지 않겠다는 발상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더라도 이번 기초단체 공천에 대한 문제들은 국민의 피부에 스며들어 정치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공천제도의 개혁은 기초 선거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광역 선거,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에서도 모두 필요하다. 기초 단위에서 유권자 및 당원들의 의사를 어떻게 수렴하느냐의 문제는 광역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 및 당원들의 의사를 어떻게 수렴하느냐의 문제와 직결된다. 본선 또는 예선에서 선거에 참여하는 주체들은 결국 기초 단위에서 참정권을 행사하는 유권자와 당원들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원내대표 경선 정치의 변화는 정당외적인 요인과 더불어 내적인 요인에도 있다. 즉, 누가 당대표 또는 원내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새누리당의 소리 없는 ‘내전(內戰)’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러 관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쟁 구도다.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로는 얼마 전까지 이완구(3선·충남 부여-청양)의원 대세론이 급물살을 탔으나 정갑윤(4선·울산 중구) 의원이 울산시장에 출마했다 사퇴하면서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5월 초 원내대표 경선을 시작으로 5월 말 국회의장을 선출하고, 7월 14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는 일정이다. 차기 새누리당 당권을 잡는 사람은 2016년 총선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는 ‘차기’ 구도와도 상관이 있다. 여권의 주요 포스트인 당 대표와 국회의장, 원내대표는 서로 독립변수가 아니다. 누가 어떤 자리로 가느냐가 다른 자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방정식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에서는 차기 당대표 경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서청원 의원, 김무성 의원과 더불어 ‘최경환 변수’가 등장하고 있다.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원내대표는 그간 “원내대표직을 마치면 당분간 쉴 것”이라고 말했으나 최근에는 많은 심경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정가에서 흘러나온다. 최경환 의원이 당대표로 출마해야 한다는 명분은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의 전당대회 출마 요청과 더불어 많은 TK지역 의원들이 바라는 “TK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전당대회에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최경환 원내대표가 청와대의 신뢰를 받는다는 점에 비춰 대표 출마설은 청와대의 뜻이 실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최경환 원내대표가 출마를 결심하면 새누리당의 당권 구도는 상당히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다. 물론 일부에서는 서청원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고, 최경환 원내대표가 당대표가 되는 가상의 시나리오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것은 어차피 가설일 뿐이다. 친박계의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이겠지만 2016년 총선을 바라보는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비박계 의원들 입장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가 되고 최고위원 또한 친박계를 견제할 수 있는 무게중심 의원들이 포진하여 향후 새누리당의 당권을 잡고 정국을 주도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청원 의원은 국회의장으로의 방향 전환보다 당대표 경선출마에 무게 중심을 보이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서청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2년차 성공을 위해서는 강한 여당의 필요성과 더불어 대야 관계가 원만한 강점을 부각하며 당심(黨心)을 파고들고 있다 김무성 의원 역시 “아직은 당권을 말할 때가 아니다”는 입장이지만 당원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역사교실’ ‘통일경제교실’ 등을 열며 콘텐트 쌓기에 집중함은 물론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장 및 각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합동연설회나 선출대회에 빼놓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당권을 앞두고 물밑에선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 간 각축이 이미 시작됐다. 경기도당위원장에 김무성 의원과 가까운 김학용 의원이 선출되긴 했지만 이 과정에서 양측이 낯 뜨거운 공방을 벌였으며, 두 사람의 경쟁은 원내대표·국회의장 선출과도 맞물려 있다. 공교롭게 차기 원내대표로 거론되는 이완구(충남 홍성) 의원은 서청원 의원(충남 천안)과 같은 충청권 출신이고 부산 출신인 김무성 의원과 원내대표 출마설이 나도는 정갑윤(울산) 의원은 부산·경남(PK) 출신으로 겹친다. 대표 경선의 또 다른 변수는 1인1표제와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안이다. 선진당 출신으로, 상대적 당내 기반이 취약한 이인제 의원이 들고나온 안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현행 대표 선출은 최다 득표자가 대표가 되고, 차순위자들이 최고위원을 맡는 방식이다. 하지만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나눠 선출할 경우 당내 최대 계파인 친박계의 입김이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각에선 “친박계가 김무성 의원의 지도부 입성을 배제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경선 직전의 당헌·당규 개정은 또 다른 분란을 야기하는 만큼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많다. 이완구 의원은 충청권 출신 신박(新朴)이며, 정갑윤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울산에서 홀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원했던 원조 친박(親朴)이다. 5월 원내대표의 선출은 7월에 실시되는 당대표 경선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이것은 충청권 원내대표와 경상권 당대표 구도로 가느냐, 아니면 경상권 원내대표에 충청권 당대표 체제로 가느냐의 구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실시되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신박(新朴)’으로 분류되는 충청권의 이완구 의원이냐, 아니면 “원조 친박계 중진의원 중에서 정갑윤 의원을 빼면 당·청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친박계 의원의 이야기처럼 원조 친박(親朴) 정갑윤 의원이 될 것이냐를 두고 정가에서는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봉사와 나눔의 전도사 정갑윤 국회의원
[선데이뉴스]봉사와 나눔의 전도사 정갑윤 국회의원
(사회봉사의 즐거움을 말하는 정갑윤 국회의원) 봉사를 즐기며,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임하는 국회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한 민간복지 발전을 위해 1998년 11월 설립되었으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지역복지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지원하여 개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일구어 가는데 힘쓰고 있는 단체로서 2007년 12월부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을 설립하였다. 이러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에 가입한 국회의원은 몇 명이나 될까? 이곳의 회원수는 477명(2014년 3월 31일 기준)이다. 물론 기업인이 226명으로(55.9%)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회적 모범이 되어야 할 공무원(국무총리/국회의원/지자체장)은 고작 7명이며, 국회의원은 3명에 불과하다. ‘아너소사이어티’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기부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바라는 어느 회원은 "우리는 고등학교만 나오고도 이만큼 사는데, 자식들을 대학까지 공부시켰으면 자기 앞가림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되돌아보니까 인생에서 가장 기뻤을 때가 작은 단칸방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을 때였습니다.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다 물려주면 그들이 삶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자식들이 살아가면서 스스로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합니다."라는 말로 선행의 보람을 말하고 있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477명 가운데 국회의원은 3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298명이다. 물론 국회의원 298명은 각자의 위치와 여러 방법으로 사회봉사 및 좋은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런데 이 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를 해야 한단다. 즉,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보통 마음으로는 어렵다. 하지만 477명 회원중 1%에 속하는 이들은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정몽준 의원과 박상은ㆍ정갑윤 의원이다.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정몽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대주주로 보유 재산만 2조원이 넘고, 기업인 출신의 박 의원은 49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4선의 정갑윤 의원의 경우는 약간 사정이 다르다. 보유재산이 6억원 정도로 19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 18억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그는 봉사를 즐기며,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임하고 있다. 정감윤 의원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주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의 마음속에는 주위의 도움이 빚으로 남아 있었으며, 그것을 갚는 방법은 곧 나눔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정심정행(正心正行)’을 바탕으로 확고한 ‘신뢰와 원칙정치’를 실천하는 정치인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바르게 마음먹고,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이는 저의 정치바탕이자 인생철학입니다. 이를 통한 ‘신뢰와 원칙’을 실천해 왔기에 주변에서 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정갑윤 의원은 평소 자신의 정치철학을 이야기하며,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가난하였기에 남보다 더 열심히 살았으며, 가난을 핑계로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신문배달과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미래의 삶을 개척하였던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현실의 삶이 너무도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다. 학창시절에는 신문배달과 가정교사를 하였고, 가난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으로 대학입학과 동시에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가난을 처절하게 경험하였기에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늘진 곳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다. 가난을 스스로 이겨내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정치인 매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초등학교 입학을 못하여 서당에 다니며 배움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2년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월반으로 5년 만에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배움만이 미래가 있다는 정신으로 스스로 학비를 충당하며 배움을 이어갔으며, 신문배달의 경험은 학비문제 해결과 더불어 인내와 끈기를 그에게 안겨주었다. 사회 그늘진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정치인 현재 전국야학협의회 고문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정 의원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대단했다.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나눠주기 위해 울산에서 야학교사로 10년간 활동했으며, 이러한 정신이 바탕이 되어 오늘날까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어려움 속에서 울산 재건학교 건립을 위해 당시 각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책걸상을 직접 수리하여 재건학교에 가져다준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정 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라 했다. 2009년부터 자신의 월급으로 매월 쌀 400kg을 울산지역 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으며, 모친 장례식 부의금 수천만원을 지역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 향후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전국 174호, 울산 16호)에 가입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정 의원은 자신의 재산을 남에게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행동가이다. 인간적이고 이웃집 아저씨처럼 다정한 정치인 부지런함은 그의 일상이 된지 오래이다. 부지런함이 몸에 습관이 되었기에 그는 국회로 출근하여 하루의 일과를 준비하는 국회의원 가운데 출근이 가장 빠른 의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명절이나 중요한 날이 되면 국회의 청소부 및 경비를 포함하여 의경에 이르기까지 선물을 챙기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으며, 노고를 위로하는 인간미 넘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의리도 유명하다. 오랜 정치생활 기간 항상 친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행보와 함께 해 온 정치인이다. 특히 여야를 넘나드는 정치인맥도 대단하여 여야 의원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광폭 행보의 정치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결위원장 시절 사상 처음으로 여야합의를 통하여 법정기한 내 결산을 통과시켜 정치의 기본인 합의 정치시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실천하는 지도자 필요 요사이 정치는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야당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문제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으며, 여당은 2014년에 실시될 원내대표 및 당대표 경선과 관련하여 치열한 물밑전쟁이 시작되었다. 야당은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통합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여당은 박근혜 대통령 2년차를 맞이하여 안정되고 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하고 실천 불가능한 공약에 많이 지쳐있다. 그럼에도 2014년에는 또다시 큰 선거들이 많다.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마음은 진정성 있는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자신과 개인 그리고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을 속이는 정치, 위선의 정치는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