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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농산물가공품
횡성농산물가공품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기자】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횡성 농산물가공품 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였다. 참가업체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가공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농산물가공창업을 통해 현재 농산물가공품 생산·판매를 하고 있는 5개업체가 참가하였다. 전시한 품목으로 토종다래잼, 발효흑더덕진액, 건조산채(나물밥 쉽게 만들기), 비타민나무열매환 등 업체별 특색있는 농산물가공품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덕 및 토종다래 가공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요즘 젊은층을 겨냥한 간편식의 유행으로 나물밥 쉽게 만들기 제품이 젊은 바이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총 18건의 국내 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직접적인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으나, 향후 지속적인 접속을 통하여 매출로 연계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신상훈 소장은“이러한 큰 규모의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횡성 농산물가공품 홍보 및 국내외 유통·수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며, 횡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이 개발 생산되어 농산물가공 업체 및 농가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4회『이천시장이 갑니다』개최
이천시, 제4회『이천시장이 갑니다』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8일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4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장님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상인회에서 대화를 신청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최근 경기 불황과 인구 감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상인회 사무실로 직접 찾아갔다. 이날 대화의 시간은 상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고전통상인회의 2019년도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 공모사업 제안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제안설명된 내용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전통시장의 모델이 될 수 있음을 함께 공감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랜 갈등과 해결이 어려운 산적된 과제들을 상인들 모두가 상생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하고 배려하여,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함께 공생공존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묵묵히 지켜 준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상인들이 생각과 전통시장의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여, 잠재력이 풍부한 전통시장을 대형마트 처럼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여러 상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화가 끝난 후 엄태준 이천시장은 관고전통시장으로 내려가 공무원과 시장상인 40여 명과 함께 이천사랑 지역화폐 판매촉진을 위한 거리 홍보를 펼쳤으며, 지역화폐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상인들의 지역화폐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공익목적의 대화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한우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횡성한우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기자】횡성한우가 5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5년 연속”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을 수상했다.『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자리로서, 소비자로부터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고 신뢰를 얻은 제품이나 지역특산품에 대하여 11개 항 목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해‘한국명품이 세계명품’임을 증명한 다는데 의의를 둔다. 시상식은 5월 28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진행되며, 박두희 횡성부군수,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축산관계자 가 참석했다. 횡성군은‘기본에 충실한 축산환경’을 추구함으로써, 1995년부터 지난 23년간 약1,000억원의 투자로 횡성한우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횡성한우는 전국 2백90만 두 한우중 5만7천두로 1.9% 점유하고 있으며 전국제일의 한우브랜드로 소비자 선호 브랜드 인지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횡성군은 횡성한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축산경제연구원,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고품질 연구개발을 통해 한우사육농가 사양조사, 섬세 마블링 생산방법 등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맛 좋은 고품질 한우를 제공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 이외에도 횡성한우 부산물 “별우별미 횡성한우 소뿔 전통공예 “소예”등 다양한 브랜드 가치 개발을 통해 먹거리를 넘어 문화·예술의 영역까지 횡성한우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횡성한우의 차별화된 전략과 정책으로 품질,안전성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뿐 아니라‘깨끗한 축산농장’과‘사육단계 HACCP’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과 희망을 나누다
아름다운 동행과 희망을 나누다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가족 및 경증치매환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 도모를 하고자 마련된 이번 힐링캠프는 신체적 밸런스와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주는 소도구 테라피, 향기와 원예를 접목해 안정감을 주는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책길에 핀 봄꽃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펴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이제까지 여건이 되지 않아 나들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힐링캠프에 참여해 교외로 나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지원사업과 치매환자의 인지재활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도 예정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치매 가정에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치매환자와 가족간의 갈등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 첫번째 운영
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 첫번째 운영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시는 30일 오후 4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첫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찾아 나가 시민 누구나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하여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아울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에서는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사전섭외 없이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정기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