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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이재명 대표는 박용순 의원을 출당, 의원 박탈하라”
“태영호 의원, 이재명 대표는 박용순 의원을 출당, 의원 박탈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하는 성명서를 읽어드리겠다.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이 열린 본 회의장에서 저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충격적인 욕설과 말을 들었다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9월 7일(목)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바로 민주당 의원들이 저를 향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 부역자라고 막말 인신공격을 가했다. 특히 박용순 의원은 한 두 번도 아니고 몇 분동안 저를 향해 북한에서 쓰레기가 왔네 라며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저에게 한 욕설을 그대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죽기를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자유를 찾아온 저를 쓰레기라고 한 박용순 의원은 동료 국회의원에 대한 최소 한에 예의조차 내팽겨 쳤다. 더 나아가 박용순 의원은 북한 김정은 정권과같은 시선으로 탈북민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가 대정부 질의에서 북한 인권 인사 이사 추천을 7년째 하고 있지 않은 민주당을 비판 하면서 이런 것이 바로 공산 전체주의에 맹종하는 것이라고 한 말이 무엇이 틀렸는지 민주당은 답변하라. 이날 의원석에 앉아있던 민주당 의원들이 저를 향해 북한에서 쓰레기가 왔어. 부역자야 빨갱이가 할 소리는 아니지 라고 했는데 그런 의원들을 품고 있는 민주당에 정체가 무엇인지 이재명 대표는 밝히라고 촉구했다. 말끝마다 민주와 인권을 떠들면서 북한 인권문제만 나오면 왜 그렇게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흥분하는가?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요구한다. 유치원에서도 아이가 친구에게 쓰레기 하면 그 부모들도 그런 말 하면 안되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동료 국회의원에게 쓰레기 라고 하는 것을 이재명 대표는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박용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세기 노예 무역과 같은 제일동포 북송에 주범인 조총년을 감싸고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생 지옥인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회유한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회에 재소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라도 북한 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같은 공의를 실천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권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친일파를 복권, 박성준 대변인"
"윤석열 정권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친일파를 복권, 박성준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허위 주장도 불사하며 윤석열 정권의 역사 전복에 발 벗고 나섰다.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은 간도특설대에서 활동한 백선엽의 친일 행적을 옹호하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을 끌어들였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9월 6일(수) 오후 서면브리핑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물타기를 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해라. 문 전 대통령의 부친이 흥남시청 농업 계장을 했던 것은 일제 치하가 아니라 해방 후다. 백선엽의 친일 행적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임 대통령의 선친을 끌어들이는 파렴치함에 기가 막힌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친일파를 복권시키고 독립 영웅을 매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가? 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은 기어코 국민의 마음 속에서 독립 정신을 지우고 식민사관을 채우려는 것인가? 아무리 변명하고 물타기해도 윤석열 정권의 친일 본색과 역사 부정은 가려지지 않는다. 박민식 장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선양해야 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사람이다. 박 장관은 독립 영웅을 욕보이고 그 자리에 친일반민족 행위자를 올려놓는 만행을 당장 중단 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전복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석기와 유착관계 의심받는 이재명 대표, 김민수 대변인"
"이석기와 유착관계 의심받는 이재명 대표, 김민수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버텨야 한다’는 의지입니까? 최근 이재명 대표의 막가파식 행보를 보면 ‘검찰을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이대표의 사회적 신분은 제1야당 대표 이전에 부정부패 범죄 핵심 피고인이자 유력 범죄 피의자다고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9월 6일(수) 서면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범죄 핵심 피의자이자 부정부패 몸통이 제1야당 대표로 신분을 세탁한 뒤 본인의 감방 입소 방지를 위해 권력을 악용하고 있다는 국민 원성도 나온다. 이 대표 입장에서 야당 대표의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정치적 가성비가 높은 행위일지 모르나 또다른 형태의 권력남용이자 사법 유린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는 검찰 소환조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국가완박’ 내란 선동성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 국민항쟁을 앞세운 사실상의 내란선동은 이대표가 그냥 뱉어 본 말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그 중심에는 이 대표와 ‘내란선동 통진당 이석기’의 친북 부패 카르텔 의혹이 존재한다. 이재명 대표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김미희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했고 성남시장에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후 단일화에 협조했던 김미희 민주노동당 후보가 이재명의 성남시장직 인수위원장을 맡았고, 내란음모 이석기의 통합진보당 일부는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6개월 후, 통합진보당의 핵심인 경기동부연합 출신들이 ‘나눔환경’이라는 청소용역업체를 ‘사회적 기업’이라는 탈을 씌워 설립했고, 설립 한 달뿐이 안 된 ‘나눔환경’은 성남시와 56억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이 자금은 이석기의 지하 조직으로 추정되던 ‘혁명조직(RO)’으로 흘러갔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김영호 통일부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9월 6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대정부 질문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게 우리는 전체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된다. 이말 누가 한 거냐? 고 대정부 질문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게 잘의 하자 김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한국자유행위가 윤석열 정부의 상상적 토대가 되었다고 바도 되겠는가? 그렇게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해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국자유해위에 대해서 어떤 관심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발언에서 생각만 같은 것이 아니다. 심지어 사람도 같다. 2017년 이 단체가 만들어 질 때 함께 했던 주요 인사들이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정부 주요직에 한자리씩 다 차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통일부 장관님을 비롯해서 김태엽 안보실 1차장, 과거사위원장, 자총부총제, 대통령실 비서관등 어림잡아 대충본것만 해도 11명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하고 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런데도 이 단체가 윤석열 정부에 정신적 이론적 토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이 단체가 너무나 극단적인 극우 보수적이다. 평범한 국민들로 부터는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주장을 펼치는게 문제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을 전형적인 전체주의 사고라고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한국자유회에 당시에 참여했던 지식인들은 개별적으로 참여를 했다. 그렇지만 한국자유회에 참여한 지식인들이 윤석열 정부에 어떤 이념적인 것을 제공했다. 이렇게 저는 보지 않는다. 방금 의원님께서 인용한 부분은 거두절미가 되어있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단식 중’ 이재명 “쌩쌩하다” 김영호  의원
‘단식 중’ 이재명 “쌩쌩하다” 김영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이 4일과 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개최한 ‘윤석열정권 폭정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이 당내 화합과 내년 총선 윤석열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첫날 이재명 대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고,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밖을 향해서 함께 힘을 쓴다면 반드시 이 거대한 장벽을 넘을 수 있다”며 단합을 당부하고, “제가 조금씩 힘이 빠져나가는 만큼 여러분이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또 박광온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과 수사 외압, 홍범도 장군 등 반일투쟁 역사를 지우려는 이 정권의 무도한 책략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원내사령탑으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집회를 주도한 김 위원장은 “제1야당 대표가 목숨 건 단식을 시작했는데, 정부·여당은 조롱하고 있다”며 “전두환정권보다 더 무도한 독재정권”이라고 꼬집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과 싸워야 할 국민이 일본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동시에 싸워야 하니 얼마나 분노에 쌓였겠느냐”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아울러 둘째 날 6일차 단식 중에도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는 “아직 쌩쌩하다”며 “울지 말자”고 참석자들을 다독였다. 그는 “앞으로 훨씬 더 고통스럽고 힘들 것”이라며 “우리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답게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방송장악이 시작되고 있다”며 “MB정권 시즌2 언론파괴”라고 비판했고,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 정부는 민생을 살릴 의지도, 경제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없다”며 “국민을 편가르는 세력이야말로 반국가세력”이라고 외쳤다. 문화제에는 이틀 연속 당지도부와 시당 소속 지역위원장, 당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관련 긴급 주민간담회, 신동근"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관련 긴급 주민간담회, 신동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서구을) 의원은 6일 인천 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관련 긴급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근 의원은 “인천시가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안을 주민설명회 없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것은 아쉽지만,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주민들의 최소한의 광역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 인천시 노선안이 반영돼야 한다”며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에 하나 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긴급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인천시와 경기도·김포시가 서울 5호선 연장사업 노선안을 대광위에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는 노선안을 비공개로 제출했고, 경기도는 김포시 요구안을 바탕으로 마련한 노선안을 제출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지역주민과 지역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진행을 인천시에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노선안을 일방적으로 제출한 시의 밀실행정을 강하게 규탄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인천시와 서구가 밀실행정을 펼칠게 아니라 지역 주민단체 및 대표들과 종합적 협력을 통해 대응해야 나가야 한다”며 “인천시와 서구가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에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시가 건폐장 이전 문제를 책임지기로 했지만 대상 위치는 여전히 비공개 상태이다”며 “매립지 인근 등 서구 지역 경계 수키로 내 인접한 위치에 건폐장을 이전하는 거라면, 그건 건폐장 문제를 김포시가 온전히 책임졌다고 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서울 5호선 연장이 검단 지역 원도심과 신도심 아우르고 서북부 상생발전을 이끄는 노선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민들에게 재차 호소했다. 이날 긴급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검단 지역은 이렇다 할 광역교통도 없이 수도권매립지로 수십년째 고통 받아왔다”며 “검단 발전을 위해서 서울 5호선 연장은 가능한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노선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 K-푸드! 美 뉴요커도 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 K-푸드! 美 뉴요커도 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2023 미국 K-푸드 페어’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경제와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서 열린 이번 페어는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에서 4년 만에 재개된 대규모 B2B 전문 상담회로, 팬데믹 이후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 인기를 반영해 국내 K-푸드 수출기업 41개 사와 북중남미 전역의 식품 바이어사 70개 사가 대거 참여해 총 387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 결과 총 19건의 MOU 체결과 함께 7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돼 지난 8월 18일 LA 케이콘(KCON) 연계 B2C 소비자 페어에서 확인된 K-푸드의 뜨거운 인기를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행사장 내에 참가기업들의 수출 희망 품목을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전시해 현지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 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현장 시음·시식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수출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주장했다. * ① Everyday K-푸드(김치), ② Trending now(스낵, 떡볶이 등), ③ Sip station(음료, 차류), ④ Wellness&Beyond(건강, 비건 등), ⑤ Modern Tradition(장류 등) 또한, 행사장 한켠에 미슐랭 원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K푸드 오픈키친’을 설치하고 떡볶이, 만두, 김치전 등의 조리과정을 실시간으로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K-푸드 제품을 홍보했다. 미국 대형마트 납품벤더 J사 대표는 “K-푸드의 제품력과 포장·가공 기술력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트렌디한 스낵제품을 찾고 있는데 이번 페어에서 매력적인 신규 제품들을 발견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미국 K푸드 페어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대규모 상담회로 조성된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더 큰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배와 이재명 대표는 한 몸통, 장동혁 대변인”
“김만배와 이재명 대표는 한 몸통, 장동혁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대통령 선거 직전 대장동 몸통이 이재명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기사가 거짓 인터뷰에 의한 허위 기사로 밝혀졌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이 모의한 가짜 인터뷰는 김대업 병풍 사건에 이은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변인은 9월 5일(화) 밝혔다. 이어 장 대변인은 검찰은 신학림 위원장이 김만배로부터 받은 1억 6,500만원에 주목하고 있다. 신학림 위원장은 1억 6,500만 원이 책 3권 값이라도 주장하고 있지만, 그 주장을 믿는 국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김만배는 대선 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수사가 시작되자 대장동 몸통으로 지목된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해 거짓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만배와 이재명 대표는 한 몸통”이라고 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말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당시 김만배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이재명이 대통령만 되면 당신들 모두 3개월 내에 전부 다 무죄가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회유할 정도로 이재명 대표와 긴밀한 관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만배와 신학림 전 위원장에 대한 수사를 앞두고 뜬끔없이 단식에 돌입한 이재명 대표의 행보는 누가 보아도 방탄 그 자체다. 김만배와 한 몸인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출퇴근 단식 농성을 할 것이 아니라 반쪽 김만배가 있는 검찰청에서 완전체로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환경단체 활동가들 향한 무분별한 연행을 규탄, 이재랑 대변인"
"환경단체 활동가들 향한 무분별한 연행을 규탄, 이재랑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오후 3시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제1차 국가 물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번 공청회에 대해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국가 물관리위원회가 '금강, 영산강 보 처리 방안'을 취소하면서 진행하는 후속조치"라고 말했지만, 공청회 개최에 앞서 계획 변경에 대한 어떠한 의견 수렴도 없는 정당성 없는 공청회였다고 정의당 이재랑 대변인은 9월 5일(화) 오후 서면 브리핑했다. 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엉터리 4대강 감사에 기반한 '국가 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 대해 환경 단체들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과 행동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상임대표, 본부 녹색연합 사무처장,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금강재자연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총 5명의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재앙적 후과의 4대강 사업을 어떻게든 존치시키고자 제대로 된 절차도 없이 공청회를 강행하려는 국가 물관리위원회가 활동가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묵살하고자 이들을 강제해산시키고 연행하는 데 동조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단체 활동가에 대한 무분별한 연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자연 파괴, 생태계 파괴를 낳은 4대강 사업 보 존치를 위한 정당성 없는 공청회 강행에 맞선 활동가들의 행동은 정당이다. 아무리 환경 단체 활동가들을 입막고 제멋대로 공청회를 강행하려 해도 이에 맞선 활동가들의 정당한 행동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