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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해병대, 충성과 정의밖에 모른다, 박성준 대변인"
"명예로운 해병대, 충성과 정의밖에 모른다, 박성준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은 충성과 정의밖에 모르는 명예로운 군인을 정치에 끌어들이지 마시라. 국민의힘은 상황이 곤란해지면 무조건 왜곡하고 비난하는 버릇부터 고치시라. 국민의힘이 채 상병 수사를 지휘한 박정훈 대령에 대해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둔 행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8월 21일(월) 오전 11시 3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해 박 대령은 ‘정치적 성향이나 의도와 무관’하다며 자신은 ‘충성과 정의, 의리밖에 모르는 바보 군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충성과 정의 밖에 모르는 명예로운 군인을 정치에 끌어들이지 마시라. 국민의힘은 국민의 비판을 피하려고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군인을 비난하면서 보수를 자처하는 것인가?라고 밝혔다. 또 여당으로서 채 상병 사건에 책임지지는 못할망정 박 대령을 매도하고 흡집내려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참으로 파렴치하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적당히 덮어 두려고 하지 마시라. 수사 외압을 국민 모두가 지켜봤다. 호도하면 할수록 곤궁해질 뿐이다.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다. 그것이 여당의 기본이고 국민의 상식이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감사, 유상범 수석대변인"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감사, 유상범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부터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 본격적인 감사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감사 대상 기관들의 자료 수집에 돌입한 것은 물론 인력 파견 등을 통해서도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8월 21일(월) 논평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잼버리 대회의 유치부터 준비과정, 대회운영, 폐영에 이르기까지의 대회 전반 등 지난 6년 간의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 이미 잼버리 대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져 있다. 샤워장 화장실 등의 필수시설은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야영장 설치를 위한 기반 시설 공사도 지연되어 올해 12월이나 돼야 준공될 예정인 점 등 부실한 준비뿐만 아니라, 대회 준비를 핑계로 관계 기관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 잼버리 이면의 이권카르텔 의혹과 공항을 비롯해 11조에 달하는 SOC 예산 확보 수단에 활용했다는 의혹 등 제기된 의혹 하나하나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됐고 잼버리의 성공을 간절히 소망했던 국민들은 대회 초반의 준비 부족, 폭염에 대한 대처 부실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그렇기에 이번 감사는 어느 때보다 객관적 사실관계에 기반해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해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남 탓’으로 책임을 떠넘기고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가서는 결코 진실을 밝힐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간호협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간호협회가 100주년 기념재단을 설립하고 행사 준비에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에 필요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의 영문 명칭을 본래의 취지에 맞게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그밖에 협회 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서면결의의 근거를 마련하고, 목적 사업에 교육서비스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또 특히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개발을 위한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타학회에서는 연구하기 어려운 분야의 연구를 위해 간호학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학술연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협회 임직원이 정관이나 회무에 의한 사항의 실행과 관련하여 회원에게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등 그동안 협회 운영상의 미비한 점을 보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행사 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보고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美 Gen-Z세대, K-푸드 스쿨"
"美 Gen-Z세대, K-푸드 스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3’ 한류 페스티벌과 연계해 ‘미국 K-푸드 페어 B2C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콘(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K-컬쳐 확산을 위해 개최해온 대규모 한류 페스티벌로, K팝은 물론 푸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다. LA 케이콘은 한국에 관심 있는 미국 Gen-Z세대*가 총집결하는 행사인 만큼, 농식품부과 공사는 케이콘 행사장에 ‘K-푸드 홍보관’을 조성해 현지 젊은이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전했다. * Gen-Z세대 :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출생한 학생 세대 아울러 ‘K-푸드 홍보관’은 최근 K-드라마나 예능으로 관심이 높아진 한국의 교복과 급식 등 학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K-푸드 101’로 기획해 참관객들이 홍보관에서 먹고 즐기며 K-푸드와 쉽게 친숙해지도록 운영했으며, 본인의 직접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현지 Gen-Z세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 매점 콘셉트 존에는 음료, 면류, 과자류, 쌀가공식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을 전시하고, 학교 급식 콘셉트 존에는 떡볶이,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붕어빵, 꿀떡 등 Gen-Z세대 선호 식품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방과 후 PC방 콘셉트 공간에는 로블록스 ‘K-푸드 시뮬레이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포토제닉 선발, 돌림판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인증 시 기념품과 함께 ‘K-푸드 스쿨’ 수료증도 발급해주며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 내에 코스트코, 99랜치 등 현지 유통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K-푸드 전략 품목을 전시하고, 시음·시식과 함께 QR코드로 구매처를 제공해 실구매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판촉 효과와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미국 젊은 층을 대상으로 K-푸드의 인지도와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LA에서 실제 수출 연계 B2C 소비자 페어로 뜨겁게 조성된 분위기를 오는 8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K-푸드 페어 B2B 수출 상담회로 이어가 우리 수출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공무원과 교사를 보호할 근본적 대책 마련, 최민석 대변인"
"정부는 공무원과 교사를 보호할 근본적 대책 마련,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악성 민원과 갑질에 교사와 공무원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민원 돌려막기’에 불과한 하나마나한 대책들만 내놓고 있다.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응대하다 쓰러진 동화세무서 민원팀장이 결국 숨졌습니다. 고인은 다리가 불편한데도 성실하게 근무했던 모범 공무원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8월 18일(금) 오후 논평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논평에서 하지만 고인이 응대한 악성 민원인은 쓰러진 고인을 보며 “쇼하지 말라”고 말하는 등 조롱했다. 공무원을 향한 악성 민원과 갑질이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학부모의 갑질로 인해 세상을 떠난 서이초 선생님 역시 수업 시간에도 학부모들의 민원 문자와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인의 동료에 따르면 폭언까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지금 이 순간에도 교사와 공무원들은 악성민원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말라가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요원한다. 육부는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직접 민원을 받는 상황을 막겠다며 민원대응팀을 대책으로 내놓았지만 대응팀 교육공무직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민원 돌려막기다. 동화세무서 사건 이후 국세청이 직원 보호를 위해 보급한 카드형 녹음기 역시 사후 대응에 한정되어 있다. 사전 예방적 직원 보호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무원과 교사는 공익을 위해 일하지만, 국가가 지켜야 할 국민이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공무원과 교사들에게 갑질과 악성민원으로부터 각자도생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미봉책 대신 국가가 확실히 보호해줄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중인격적인 성추행범 임옥상 씨의 두 얼굴, 최현철 부대변인"
"이중인격적인 성추행범 임옥상 씨의 두 얼굴, 최현철 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로 민중 미술가 임옥상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미술연구소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앞장섰던 임 씨는 촛불집회를 묘사한 대형 그림 ‘광장에, 서’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청와대 본관에 걸리면서 명사가 되기도 했고, 진보 예술가를 자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기에 전국에 널린 불편한 성추행범의 작품이 100점이 넘는다고 한다고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은 8월 18일(금) 오후 4시 5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최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임 씨는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한다며 남산에 ‘기억의 터’를 설계했고, 당시 작품을 만들면서 여성, 상처,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며 아이디어 실마리를 잡았다고 했었다. 위안부 추모 공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공원을 만들고, 민중미술가 임 씨가 작품을 설치한 것으로, 취지가 무색하게 성추행이라는 끔찍한 범죄로 인해 ‘위선 덩어리’ 추모 공원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중 앞에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일본군의 추악한 행태를 세상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예술인인 척하더니. 성추행범이 ‘성 위안부’의 고난을 기억하자는 작품을 만들었다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신의 직원을 위력으로 성추행한 사람이 위안부 할머니 추모라니,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예의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기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앞에서는‘예술’이라는 허울 속에서, 뒤로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파렴치한 두 얼굴의 사나이 임옥상 씨, 더 이상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이런 이중인격적인 예술가는 없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 각국은 미디어 전쟁이라 불릴만큼 치열한 경쟁을 버리고 있으며, 디지털 대 전환시대에 방송통신미디어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로 지명되어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방송통신미디어는 젊은 세대가 가장 선호해온 분야에 하나로서 미래의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등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유한 분야다. 또한 미디어 OTT 콘텐트, 매타버스의 일상화, GTP의 등장은 이제까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신규방송미디어통신 서비스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은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경쟁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시장은 국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조성과 변화된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걸 맞는 미디어 공공성과 공정성의 재 정립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가짜뉴스의 확산 포탈 알고리즘의 편양성등 새로운 형태의 피해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과거 어느때 보다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발언에서 오늘 조승래 의원 말을 들어보니까 진술을 했던 유씨 이사람이 최초 진술인거냐? 두 달 후에 돌려받았다. 즉시 받은적 없다. 이 진술이 오늘 최초 진술이냐? 당시에 수사기록 판결문에는 없는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된다. 부인은 돌려줬다는 말을 했을 것이구 정작 돌려받았다는 진술은 없고, 최초로 오늘 진술이 나왔는데 받지 않았고 두달 후에 돌려받았다. 로비가 성립 될려면 단 하루라도 지나면 성립되는 것은 알고계시냐? 두 달이면 상당히 시간이 흐른 것이다. 하나고 선생님께서 그 당시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고 왜 오늘 갑자기 말했을까? 그리고 유모씨 왜 오늘 갑자기 하셨을까? 왜 수십명에 사람들이 국정원 언론 사찰 문건을 저한테 보내면서 문건 공개 결정을 했을까? 왜 이동관이라는 사람이 등장하자 돈도 없고, 힘도 없고, 권력도 없고, 명예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 같이 손가락을 가르키고 있을까? 이동관이라는 사람을 향해서, 참 희안하다. 한분야의 사람들도 아니고 어떤 정치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는가? 저희는 그렇게 보이는데 후보자 본인께서는 현실에 둘러싸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의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는 답변에서 우리 문제인 정부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언론탄압, 그 보이지 않는 손, 우리가 이 누군가 짐작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짐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그런데 문제는 짐작하는 것은 좋은데 추정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2개월 동안 전세 살았던 부문이 왜 말이 나온것이냐? 레미안 신반포 재건축 아파트가 후보자 부부 집이 아니냐? 개인적으로 급한 것 있었던 것은 아니냐? 매각을 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 개인정보 차원에서 공개를 안하는 것이냐? 매각을 시도 할려면 언제부터 할 수 있었냐? 그것이 불법적이지 않고 편법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일반적인 눈높이로 그런 것을 한 방통위원장 작아보이지 않은가? 저 같으면 전세권을 설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전세 자금을 돌려 받았을 것이다. 그런 것이 우리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모습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답변에서 말하자면 2016년 11월 말에 매각이 됐다. 그런데 당시에 이것을 긴급하게 처분을 하다보니까 그 상대가 잔금 지급을 갑자기 다 마쳐서 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이 잔금 지급은 2개월 뒤에 하면 안되겠느냐? 전세권 확보 차원에서 한 것이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11월달 까지 처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매각을 꽤 일찍 시작 했다. 그 당시 시장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각이 잘 안되었다. 마친 매각자가 나타나서 급히 처분을 하는데 그분들이 잔금을 그 때까지 내겠다고 했는데 조달이 안 된 것이다. 저는 강남에서 한 주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몇 채를 가지고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다. 그당시 저는 공직자가 아니었다. 그때는 부동산에서 통상적인 관행이었다 고 주장했다. 장제원 과기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저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 내정자 내정설이 나온 이후에 이 정치권으로부터 이루 말 할 수 없는 방송장악 기술자라는등 이런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계시고, 또 명색이 공영방송에서 행하고 있는 이 후보자에 인격살인 이런 것을 바라보면서 도데체 왜 방통위원장 자리를 두고 이렇게 까지 후보자를 모욕하고 인격 살인을 해야 하는지 정말 도둑이 제발 저린건지, 이 자신들에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그런 마지막 발악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고 강조했다. 저는 이 청문회 현장이 내로남불의 극치다. 이런 생각이 든다. 공직중에 가장 중립성을 담보해야할 공직이 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라고 생각한다. 그 상임위원회 문제인 대통령 캠프 최측근을 임명하고, 위임까지 시킬려고 하지 않았는가? 또 자신이 변호사때 데리고 있던 그 변호사를 대한민국 법률을 전부다 유권해석하는 법원처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바로 인사수석으로 데려왔다. 그 후임자리에 청와대 비서관을 내리꽃는 이런 인사를 했다. 그리고 현직 판사를 청와대 비서관으로 데려가고 이런 인사를 했던 문제인 정권에서 사람들이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해복구 성금 전달, 간호계"
"수해복구 성금 전달, 간호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17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으로 5600만원을 모금해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수해피해가 큰 4개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된 성금 5600만원은 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지난 7월 28일에는 경상북도간호사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수재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간호사회 김영실 회장, 윤난숙 전 회장, 신용분 전 회장, 안동시간호사회 이경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4일에는 충청북도간호사회와 함께 충북도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대한간호협회 윤원숙 이사, 충북간호사회 이명희 회장, 김채희 제1부회장, 이윤정 제2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4일에는 전라북도간호사회가 전북도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전달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라북도간호사회 신은숙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효경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충청남도간호사회와 함께 충남도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대한간호협회 윤원숙 이사, 황희자 충남간호사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상규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계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복구는 물론, 수해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김주영 의원"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김주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사)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부문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세형평성 제고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주영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러한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란 뜻으로 알고 사회적 약자들의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경제위기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계시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과 법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