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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청년 진로설계 릴레이특강 4개 회차 모두 성황리, 김주영 의원"
"김포 청년 진로설계 릴레이특강 4개 회차 모두 성황리, 김주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0일 김포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4회차의 ‘김포 청년 진로설계 릴레이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주영 의원 주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청소년, 청년, 학부모 등 많은 김포시민이 참석했다. 이번 진로특강은 총 4회차에 걸친 릴레이특강으로, 5/6, 5/13, 6/3, 6/10에 걸쳐 사우동 효원연수문화센터와 까페 감동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1주차는 온라인유통·플랫폼기업 분야 - <쿠팡> 채용팀 진규언 팀장, 2주차에는 언론인 분야 - <오마이뉴스> 선대식 기자, 3주차에는 IT·소프트웨어 분야 - <마이크로소프트(MS)> 교육팀 심재경 팀장, 4주차에는 공공기관·금융공기업 분야 - <한국수출입은행> 기획팀 임태영 팀장과 인사팀 최진호 차장이 연사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 10일 4주차 연사로 나선 임태영 팀장과 최진호 차장은 수출입은행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친절한 소개와 함께, 원하는 인재상에서 시작해 NCS 준비 팁, 금융공기업 취업 준비 꿀팁, 공공기관 준비 팁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3주차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심재경 팀장이 AI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환경의 변화와 채용 트렌드를 설명했고, 2주차에는 오마이뉴스 선대식 기자가 기자로서의 생생한 이야기와 기자 준비팁을 전했다. 특강을 주관한 김주영 의원은 마지막 회차의 인사말에서 “각자 진로를 찾고 취업준비를 하느라 바쁠 김포 청년들, 청소년들, 학부모님들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진로설계 릴레이특강을 준비했다”면서 “학생과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 김포에서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 그리고 김포시민께 정말 피부에 와닿을 행보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청년들의 선호가 높은 직군으로 멘토단을 구성한 만큼 청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2회차 언론분야 진로특강에 참석하고, 김주영 의원실 청년명예보좌관 2기로도 활동했던 장보석(22) 참석자는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특강이었다. 특강이 아니었다면 만나보지 못했을 현직자 선배에게 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진로에 한 발짝 다가가는 좋은 경험이었다. 청년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에 이어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김주영 의원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4회차 금융공기업편에 참석하고, 김주영 의원실 청년명예보좌관 1기에도 참가했던 조영환(26) 참석자는 “취업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한 유익하고 좋은 특강이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역할과 채용에 관련된 내용을 인사 담당 부서 전문가분들께 직접 질의응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라 더 특별했다”고 밝혔다. 금융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포 청년 백재은(27) 참석자는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직접 섭외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금융공기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흔치 않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과 먹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한국스카우트연맹‧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과 먹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서울에서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과 조용탁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국장을 만나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식량안보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우트는 173개국 4천만명이 활동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스카우트연맹으로 1922년에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1983년 제11대 국회에서 발족한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은 건전한 청소년 지원 및 스카우트 활동 지원과 더 나은 청소년 정책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푸드콘텐츠’를 주제로 개최한 ‘2023년도 한국외식경영학회‧한국식공간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학술대회 시상을 하고, 식품관계자들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식품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식품외식산업은 여러 산업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이를 뒷받침하는 빅데이터 기술 활용으로 대한민국 식품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천사무소 개소식 성료, 유정주 의원"
"부천사무소 개소식 성료, 유정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의 부천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유 의원은 10일(토) 오후 3시 부천시 오정동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부천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계 인사 30여 명, 부천 주민 150여 명,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계 인사로는 정청래(서울 마포을), 박찬대(인천 연수갑),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정 의원 (경기 안양시동안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박주민(서울 은평갑, 을지로위원장) 등 현직 당 지도부를 포함하여 김상희(경기 부천병, 전 국회부의장), 김경협(경기 부천갑) 등 부천 지역 국회의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권인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비롯하여 김병주(비례대표), 김용민(경기 남양주병), 문정복(경기 시흥갑), 민병덕(경기 안양시동안갑), 신현영(비례대표), 양이원영(비례대표), 이수진(비례대표), 전용기(비례대표), 최강욱(비례대표)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유 의원의 부천사무소를 방문하여 개소식을 축하하였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서면 축전으로 유정주 의원의 부천사무소 개소식 축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부천 인사와 주민 100여 명도 개소식에 참석하여 유정주 의원에게 환영과 응원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준회 대한노인회 오정지회장, 조태성 전 민주당 오정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유 의원의 부천사무소 개소를 축하하였다. 이 밖에도 김광민 경기도의원, 고윤화 부천시충청향우회연합회 총회장, 유지석 부천시호남향우회연합회 총회장, 송수봉 부천체육회 회장, 김준회 대한노인회 오정지회장, 김진오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 회장, 강병일 전 부천시의장,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 김학수 고리울동굴시장 상인회장 등 부천의 정치계, 경제계 인사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체육계, 의료인단체, 여성계, 각 지역 향우회 등 부천의 각종 자생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을 포함한 부천 주민 100여 명이 이날 개소식에 참여하여 유 의원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였다. 애니메이션 제작자 출신인 유 의원과 평소 돈독한 관계를 맺어 온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개소식에 대거 참석하였다. 김영진 전 영화진흥위원장, 차승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이동연 문화연대 대표, 김준권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이사장, 민규동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윤제균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홍성호 한국애니메이션산업엽회 회장, 오기환 영화감독, 이윤정 영화감독,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사, 남요원 전 대통령비서실 문화비서관, 고경일 상명대학교 교수, 조경훈 애니메이션 감독, 오은령 부천예총 대표, 신민준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3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개소식 축하에 동참하였다고 했다. 이 외에도 김만수 전 부천시장, 석왕사 회주 영담스님, 41명의 국회의원들과 부천 주민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끝으로 유정주 의원은 “바쁘신 일정 속에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러 오신 부천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홀로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헤맬 때, 사업 공간을 지원해주며 단단한 배로 옮겨 타게 해 준 곳이 바로 ‘부천’이었다. 반드시 신세를 갚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대구에서 생활동반자법 강연 진행, 용혜인 의원"
" 대구에서 생활동반자법 강연 진행, 용혜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10일(토) 오후 1시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전교조 대구지부 강당에서 자신이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40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했다. 강연에서 용혜인 국회의원은 “기존의 법률이 ‘가족’의 범위를 협소하게 규정하고 있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배제하고 있기에, 현재의 가족제도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생활동반자법을 만들게 되었다”고 법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2021년 여성가족부의 가족다양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혼인, 혈연 관계가 아니더라도 함께 거주하고 생계를 공유하면 가족이 될 수 있다’ 라는 문항에 약 61.7% 응답자가 동의한다고 밝힐 만큼 국민의 가족다양성에 대한 인식은 달라졌지만, 현재의 가족제도는 국민의 이러한 인식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용 의원은 “국민들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다채롭고 새로운 유대를 지원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생활동반자제도”라고 바라봤다. 생활동반자제도가 있다면 함께 생활하며 돌보고 부양하는 국민에게 돌봄, 노동, 복지, 장례 등의 과정에서 가족으로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처럼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생활동반자법이 저출생 대책의 첫 단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 의원은 “기존의 ‘전통적 가족 중심’의 복지제도를 넘어 개인이 존중받는 새로운 유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생활동반자법과 함께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기본소득이 가구 단위가 아닌 개인에게, 심사와 증명 없이 이뤄지는 사회안전망”이기 때문이다. 한편, 용혜인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헌정 사상 최초로 생활동반자법(「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를 발의했다. 용 의원이 발의한 생활동반자법에 따르면 생활동반자 당사자는 소득세법상 인적공제, 국민건강보험법상 건강보험의 피부양자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동반자 상대자가 출산하거나 아플 때, 배우자 출산휴가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활동반자의 의료결정을 할 수 있으며, 생활동반자 상대자가 사망했을 때 생활동반자를 연고자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기본소득당 신원호 대구시당 위원장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218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공간을 참배하며 “안전 사회로 나아가는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기본소득당 역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기 민주주의자 김근태학교 개강식, 김근태 재단"
"제1기 민주주의자 김근태학교 개강식, 김근태 재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이하 김근태재단)은 지난 8일 제1기‘민주주의자 김근태학교’(이하 김근태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이하 민평련)는 후원으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혁 국회의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개강식은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희상 전 국회의장, 장영달 김근태재단 명예이사장, 인재근 국회의원 그리고 홍익표 민평련 대표가 축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상 전 의장은 김근태 선생을 “냉철한 지성, 뜨거운 가슴, 결단력과 용기를 갖춘 드문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신사였지만 언제나 용기 있게 시대정신에 앞장섰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고 말했다. 홍익표 대표는 “김근태 선생은 언제나 이로운(이익이 되는) 길이지만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다”라며, 김근태 선생의 원칙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정치리더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민평련 소속 국회의원과 김근태재단 및 민평련 회원,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했다. 또 이어진 첫 강의에서 유은혜 이사장은 “김근태의 따뜻한 시장경제, 한반도 평화, 민주대연합이 맞물려 돌아가는 민주주의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라며, “현실에 단단하게 발붙이고 이상을 추구했던 김근태의 민주적 가치로 우리에게 닥친 대한민국의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써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도 '현실을 떠나서는 문학도 정치도 설 자리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근태학교는 삶이 민주주의였던 김근태 선생의 평화와 상생의 뜻, 민주적 가치와 리더십을 계승하고 새롭게 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어 갈 정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총 7주 동안 정치 리더십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매주 목요일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회의원회관 회의장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 남은 6주 동안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인영 국회의원,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 강정수 미디어스피어 이사, 우상호 국회의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김동석 한인유권자연대 KAGC 대표, 우원식 국회의원 등 총 12인의 전문가와 정치인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화훼산업 및 로컬푸드 활성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화훼산업 및 로컬푸드 활성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경기도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K-농산어촌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전시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는 전시장 내 화훼홍보관과 로컬푸드 홍보관을 설치해 △한국형 월별 탄생화, 반려식물 등 전시‧홍보 △미니 직매장과 밭모형 설치 등 로컬푸드 체험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에서 김 사장은 “화훼산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과 체험‧관광사업까지 확대하는 등 6차 산업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사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은 물론, ‘잘사는 농어촌, 살고싶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국회·정부·공공기관·지자체·기업 등이 참여해 △농업농촌홍보관 △임업산촌홍보관 △어업어촌홍보관 △K-푸드홍보관 등으로 꾸며져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고 주장했다.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와 간담회 , 용혜인 의원"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와 간담회 , 용혜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9일(금) 오후 4시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기본소득당 신원호 대구시장 위원장과 함께 달성군청 앞 농성장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대구420연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대구420연대 소속 20여 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대구시와 달성군에서 발생한 장애인 학대 사건에 대해 공유한 후, 대구시와 달성군이 학대를 자행한 재단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고 해당 시설을 폐쇄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9개의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인 학대가 수년 동안 반복된 것이다. 용혜인 의원은 이에 대해 “이러한 인권침해가 발생할 때 국가는 피해자의 보호조치와 함께 인권유린이 일어난 시설을 폐쇄해야 하지만 사회복지법인의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경상북도는 오히려 인권침해를 방치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달성군의 우함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사랑마을’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계속 발생해왔다. 최근에도 같은 재단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기관에서 장애인 학대 사건이 발생했지만, 달성군청이 미온적으로 대처해오고 있으며 행정청인 달성군청은 ‘한사랑마을’의 잇따른 사망 및 학대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과태료와 개선명령의 처분만 하며 이를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용혜인 국회의원과 신원호 위원장은 “장애인학대를 자행해 온 우함복지재단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고 한사랑마을을 폐쇄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어 “대구시와 달성군이 한사랑마을 거주 장애인에게 개인별 집과 24시간 지원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자는 탈시설 정책은 시대의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철강산업 50년, 탄소중립시대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 김병욱 의원"
"철강산업 50년, 탄소중립시대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 김병욱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은 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철강산업 50년, 탄소중립시대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 김병욱·어기구 의원, 연구책임의원: 서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관계 부처 공무원, 철강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조사를 맡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철강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으로서 모든 산업에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국내 철강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고 탄소중립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력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장웅성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단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희 포스코 상무, 김용희 현대제철 상무,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파트너,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 및 고철연구소장, 이찬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환경대응팀 팀장, 오충종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했다고 말했다. 김희 포스코 상무는 친환경 원료사용, 탄소 포집·재활용, 수소환원제철을 포스코의 3대 탄소감축 방안으로 소개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생존의 문제”라며, “민간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희 현대제철 상무는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은 피해갈 수 없는 대전제임을 밝히며, 2030년 이후 녹색 철강산업으로의 전환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파트너는 수소환원제철을 실현하기 위해선 국내 철강사 간의 협업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 및 고철연구소장은 민간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정부를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이찬영 과기부 기후환경대응팀 팀장과 오충종 산자부 철강세라믹과 과장은 수소환원제철 실현과 그린에너지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병욱 국회의원은 “탄소중립 과제는 우리 철강업계의 위기이자 기회”라며, “국내 철강업계가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문경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경북 문경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8일 문경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문경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ESG 실천 문화의 글로벌 확산 ▲ 오미자, 사과 등 문경시 우수 K-푸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문경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오염물질 정화기능을 가진 ‘문경돌리네습지(2017년 국가습지 지정)’ 보호에 앞장서는 등 평소 환경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6만 9000 문경시민들이 저탄소 식생활 실천에 동참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절감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오늘 협약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력이 문경시민들의 가정과 직장, 사회 곳곳으로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문경시의 우수한 K-푸드 수출을 확대해 문경시 농가 소득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농수산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날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체코 하원및 상원의장과 회담, 김진표 의장
체코 하원및 상원의장과 회담,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현지시간)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잇달아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원전·에너지‧ 정보통신‧ 고속철도 건설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체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한국의 원전 기술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체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SMR(소형 모듈 원자로)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먼저 체코 하원의회에서 아다모바 의장과 업무 조찬 회담을 갖고 유럽의 심장 중유럽 핵심 국가인 체코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한 뒤"지난 3월 한국에서 뵙고 석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양국 교역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한국은 체코의 3대 투자국이 되었다"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정치‧경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의 물꼬를 트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아다모바 하원의장도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해 "한수원이 지난해 11월 말 입찰서를 제출했다. 한국은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과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UAE 바라카 원전 건설을 통해 기술력과 경제성을 입증했다. 함께 경쟁하는 미국‧프랑스에 비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앞장서고 있다. 한국이 우선협상자 대상자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우리는 한수원의 신규 원전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한수원의 역량과 기술은 충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국 원전 기술력에 신뢰를 보였다. 체코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사업은 현재 한국의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전력회사등이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4월 초 BIE(세계 박람회 기구) 실사단이 부산 현장을 방문하고 도시 역량과 주제의 적절성, 행사 준비사항 등을 점검 후 호평하고 돌아갔다. 부산은 세계 제2위의 환적항이고 물류의 중심도시이다. 많은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인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곳으로 어느 나라보다 높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체코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부산 방문은 감동이었다. 귀국 후 정부 관계자에게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체코의 입장은 9월경 결정될 것이다. 판단 기준은 과학기술에 대한 협력 범위,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 가능성, 참가 기업에 대한 지원 범위 등이 될 것"이라며 지난 3월 방한 당시 부산 방문을 통해 확인한 부산의 준비상황 등을 높이 평가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특히 "체코는 2035년까지 650km 고속철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고속철도의 첨단 기술, 정밀한 신호 체계, 운영 통제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이에 "우리나라 고속철도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교통정보와 교통량을 실시간 체크하고 통제하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의장님께서 추가 설명을 원하신다면 해당 한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양국 철도 협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특히 "지난 3월 방한 때 요청했던 소아용 항생제 공급에 대해 양국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고, 김 의장은 "보건복지부 등 해당 부서에 체코 의견을 잘 전달했고 소아용 항생제가 체코에서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배석한 파벨 쟈첵 하원 안보 위원장은 "9월경 체코 국방위원회가 한국을 방문해 방위산업 분야와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면서 "특히 우리는 방산산업과 관련한 한국과 폴란드의 파트너십을 주시하고 있다. 방산 분야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에 "안보‧방산 분야에 관심 있는 의원들의 방한을 환영한다. 한국의 K2 전차, K9 자주포, T-50 고등훈련기 등의 경쟁력은 확인됐고 폴란드에 수출하고 있다. 체코와 한국 방산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한다"며 귀국하면 한국 전문가 등을 추천하겠다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조찬 업무 회담에는 체코 측에서 로만 볠로르 하원 체-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마렉 벤다 하원의원, 마렉 비보르니 하원의원, 파벨 쟈첵 하원 안보 위원장, 페트르 펠츠 하원의장 비서실장, 즈데녝 베라넥 하원의장 외교정책보좌관, 마르틴 후라비 하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어 김 의장은 상원 (발트슈타인 궁전) 나이츠홀에서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업무 오찬 회담을 갖고 원전‧SMR 및 정보통신 분야의 협력, 전기 자동차 생산 확대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SMR 및 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 협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다. 양국의 경제협력이 전기차, 원전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분야로 본격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양국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한국은 SMART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등 소형 모듈 원자로를 개발한 경험이 있고 우리 기업들은 원전 시공 제작에 강점이 있다. SMART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 경제성을 강화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I-SMR(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을 개발 중이다. 원전 사업을 한국과 함께하면 I-SMR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제3국에 수출할 수도 있다"며 원전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한 국가"라며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올해 가을 체코 상원에서 SMR 관련 학술토론회를 진행하려고 한다. 정치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회의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 측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체코는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에너지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에너지 협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비스트르칠 의장은 "SMR은 석탄 화력을 대체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하며, 지자체 단위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적극 협력 의사를 보였다. 비스트르칠 의장은 이와함께"체코도 5G를 비롯한 정보통신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3~4년 전 코로나 전에 한국을 방문해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해 아쉬웠다. 이제는 체코 시장이 커졌으니 한국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를 원한다"며 정보통신 분야 협력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장은 "한국 정보통신 분야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체코 정부 또는 기관과 한국 기업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나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또한 "어제 HMMC (현대자동차 체코 생산법인) 관계자를 만났다. 현대차는 유럽의 전동차 전환 가속화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HMMC의 전기차 현지 생산체계 강화를 추진 중이다. 2027년부터 3개 이상의 전용전기차 모델의 현지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체코 의회와 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하고, 8월에 예정된 2세대 전기차 양산 기념 행사에 체코 정부와 의회 고위급 인사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비스트르칠 의장도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에 관심을 보였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특히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김치를 좋아한다. 집에서 아내와 함께 김장을 한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호감을 표했다. 이번 업무 오찬 회담에는 체코 측에서 파벨 피셰르 상원 외교‧ 국방‧ 안보위원장, 라두안 느벨라티 상원 재외동포 상임위원장, 루카쉬 바겐크네흐트 상원 공공기금감독 상원위원장, 실바 키제로바 상원 사무차장, 수 응우옌 상원의장 비서실장, 라다 팔디노바 상원 대변인, 베라 옐린코바 상원의장 보좌관, 루시 슈테판고바 상원 사무처 국제협력관, 베로니카 카타 코우브코바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경미 국회의장 비서실장,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