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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북한에 해킹공격 당했다”
“김웅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북한에 해킹공격 당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16일(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예를 들어서 총장님 집에 아파트에 사신다면 경비실에서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통보를 했다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물어보느냐? 훔처간 물건 있는가? 라고 확인을 할 것이다. 안그러면 수상한거다. 선관위에서는 북한에 해킹공격 당했다라는 이메일을 받은적이 있느냐? 라고 묻자 이메일 받지 않았다고 처음에 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리고 나서 국정원이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그러자 북한이라는 사실은 몰랐다. 해킹의심 이메일은 받았으나, 북한이라고 명시적으로 안밝혀서 확인 안해봤다고 했다고 하면서 총장님 이게 더 이상한거다. 누가 해킹시도 할려고 했어라고 이메일이 왔다. 그것도 국정원에서 그러면 무엇부터 물어보는가? 누가 할려고 했어? 그것부터 물어볼려고 한다. 그런데 선관위는 북한이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 안해봤다고 했다. 자 여기서 국정원을 믿을 것인가? 선관위를 믿을 것인가? 국민들은 1차적인 판단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선관위는 누가 도둑인지 모르니까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확인 안하겠다. 그리고 선관위가 북한해킹 시도 내용을 모르고 보안컨설팅 검열 실시를 거부하였다라고 애기를 하고있고 국정원은 반대로 선관위에 해킹 북한시도에 있다고 하면서 여러 차례 통보를 했다. 총장님 둘중에 하나는 것짓말 아니냐?고 주장했다. 한편 박찬진 사무총장은 답변에서 저희들이 각종 해킹의심 메일들이 들어오고 있다. 자체 대응을 하고 있다. 자꾸 걱정을 하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냐고 하는 건데 저희들이 받을 때는 일반 메일이나 국정원에서 보낸 메일이나 구분이 안간다. 내용이나 북한메일이나 그래서 어느 메일이든간에 들어오면 자체 점검하며, 시스템이 있어서 대응을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16일(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발언에서 기관장 입장에서 이런 문제 하나하나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고 또 선관위 총장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원회에 보고해서 방침을 받아야 하기도 하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은 총장권환 외에 위원회에서 방침을 정하고 결정하는것은 올려서 결정을 받고 결정된 데로 따르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지금 총장께서는 북한이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른다. 총장이 이 것 전문가냐? 지금 국정원에서 예기가 나오고 있다. 이것 누가 보던지 북한 소행이다. 경유지나 아이피를 보면 국정원에서 봤을때 북한소행이다고 국정원 전문가들은 다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총장께서는 전문가도 아니면서 북한이 한것이 아니라고 국회 와서 그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전문가들이나 컨설팅하는 분들에게 한번 점검을 받아보면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면 총장께서 확실하게 하겠다. 밝히시면 오늘 첫번째 질문에 답하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사무총장은 북한에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는 저희 대응능력을 기로고 한편으로는 그와 관련된 규정 법이 있기 때문에 관리기관이 필요할 경우에는 그 부분을 검토해 가지고 결국은 판단은 해서 받아야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것인지 그에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위원장은 박 사무총장에게 사무총장 제가 오전에도 지적 햇듯이 편안질의가 있다는 것 알았냐? 그러면 사실상에 기관장에 책임을 가지고 국회에 출석해야 되는것 아니냐? 그런데 현안질의 와서 계속 검토해보겠다. 무슨 그런 답변이 있냐?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오늘 여기에 나왔으면 이문제가 불어진지가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 그러면 그동안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을 검토해가지고 이것은 이렇게 저것은 저러니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명확하게 해줘야 이 현안질의가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제가 기관장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회에 물어바야 하겠다. 물어바야지 여기 나와서 무슨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반문했다.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용혜인 의원"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용혜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월 15일 오전 10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새로운 가족의 탄생 –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26일 발의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입법 취지와 효과를 비롯하여 법안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살펴보고, 21대 국회에서 실질적인 입법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김한규 의원, 그리고 가족구성권연구소, 기본소득당 베이직페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혜인 의원은 생활동반자법의 입법 취지와 주요 내용을 발제했다. 용 의원은 ”더이상 우리 사회에서 4인가구는 보편적인 가구형태가 아니게 되었고, 국민 3분의 1은 1인 가구“라며 우리 사회 가구 구성의 변화를 언급했다. 용 의원은 ”1인 가구 폭증, 그 뒤에는 친구 가족, 중장년 동거커플, 노인돌봄공동체, 동성 커플 등 수많은 가족이 존재한다“라며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법과 제도는 국민의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용 의원은 OECD 국가 중 가장 심각한 노인 자살률과 상대적 빈곤율 수치를 제시하며 ”가족과 단절되어 살아가는 노년층의 사회적 위기, 고립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용 의원은 ”이제는 모든 국민의 외롭지 않을 권리를 위해 국가가 국민들의 다채롭고 새로운 유대를 지원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생활동반자법 제정“이라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생활동반자법이 저출생 인구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용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거나 거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결합이 인정되고 지원된다면 저출산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용 의원은 ”어떠한 상황에서 태어나는 아이라 하더라도 똑같이 존중하며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출생 대책의 첫 단추“라고 말했다. 용혜인 의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서 당사자, 활동가,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 성소수자 동거 가구 당사자로 토론을 맡은 바이티(예명)는 “생활동반자법은 이미 존재하는 성소수자 시민을 방치하고 소외시키는 현재의 차별을 해소하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활동반자법 제정과 동시에 동성혼 법제화를 통한 혼인평권이 이루어져야한다”라고 덧붙였다.
"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정 간사, 안철수 의원, 우상호 의원은 오늘(5. 15)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예방에는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경제계 인사들과 정황근 농림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 위원장은 조코위 대통령의 인기 비결이 인프라 건설 및 반부패 공약 실천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자유, 법치,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도네시아 국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희망찬 양국관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국회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들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좋은 친구로서 향후 양국관계가 점증적으로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수도 건설 협력 확대를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또 양측은 특히 교역과 투자 활성화,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선도국가로서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주요 협력국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資源富國)으로서 글로벌 공급망 관련 핵심 협력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에 이어 인도네시아 외교와 국방을 담당하는 무띠아 하원 제1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덧붙였다.
“제주도 야6당,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라, 위성곤 의원”
“제주도 야6당,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라, 위성곤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임박해 있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오늘 노동당 제주도당,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등 제주도의 야6당 대표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정치노선이 다른 6개 정당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그만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제주도민들의 생존권 문제임과 함께, 국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오늘 5월 15일(월)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꼭두각시 외교가 도를 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입장 요구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한 검증 이라는 말반 반복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결과를 중요한 판단근거로 삼겠다고 표명해 왔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두차례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만큼은 방류 반대원칙을 확실하게 못 박아야 했음에도, 시찰단 파견합의에 그쳤다. 이조차도 애초 1박 2일에서 3일, 그리고 다시 4일로 계속 변경되는 등 국민들을 상대로 간을 보는 모양세다고 강조했다. 우리 제주도 야6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이라도 주권외교 차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한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일본을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는 한편, 잠정조치를 강구하는 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외식창업 희망 청년에게 매장 운영 경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외식창업 희망 청년에게 매장 운영 경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전주에서 ‘제1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당산문화축제 개막식’과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축사를 하고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청년키움식당 개소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계획 중심인 ‘첫마중길’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외식창업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춘진 사장은 “최근 외식환경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사는 이를 타개하고자 청년키움식당 운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여러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청년키움식당(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실제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에 겪는 시행착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키움식당은 ▲ 신촌점 ▲ 홍대점 ▲ 분당점 ▲ 전주점 ▲ 광주점 ▲ 대구점 총 6개 지점이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의원의 꼬리자르기 탈당,.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김남국 의원의 꼬리자르기 탈당,.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또다시 꼬리자르기 탈당이다. 얼마나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면 매번 이런 식의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는가. 송영길 전 대표.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이어 김남국 의원까지, 이쯤되면 민주당은 탈당이 면죄부 받는 '만능치트키'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5월 14일(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왜 신생 코인에 거액을 투자했냐"고 물었더니 "손해봤다"며 동문서답을 하더니, 이제는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민주당 탈당이라는 뜬금포로 대답하니, 이는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탈당하는 순간까지도 민주당에 대한 미안함만을 내비쳤을 뿐, 국민께 진정으로 사과한다는 표현 하나,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는 진정성 한 줌 보이질 않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당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 는 눈물겨운 애당심에 스스로는 대견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김 의원의 탈당으로 그의 머릿속에 국민이 없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졌을 뿐이다. 행여 민형배 의원처럼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면 당장 접으라.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그 기대가 헛된 망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