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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정 간사, 안철수 의원, 우상호 의원은 오늘(5. 15)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예방에는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경제계 인사들과 정황근 농림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 위원장은 조코위 대통령의 인기 비결이 인프라 건설 및 반부패 공약 실천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자유, 법치,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도네시아 국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희망찬 양국관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국회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들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좋은 친구로서 향후 양국관계가 점증적으로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수도 건설 협력 확대를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또 양측은 특히 교역과 투자 활성화,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선도국가로서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주요 협력국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資源富國)으로서 글로벌 공급망 관련 핵심 협력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에 이어 인도네시아 외교와 국방을 담당하는 무띠아 하원 제1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덧붙였다.
“제주도 야6당,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라, 위성곤 의원”
“제주도 야6당,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라, 위성곤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임박해 있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오늘 노동당 제주도당,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등 제주도의 야6당 대표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정치노선이 다른 6개 정당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그만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제주도민들의 생존권 문제임과 함께, 국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오늘 5월 15일(월)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꼭두각시 외교가 도를 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입장 요구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한 검증 이라는 말반 반복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결과를 중요한 판단근거로 삼겠다고 표명해 왔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두차례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만큼은 방류 반대원칙을 확실하게 못 박아야 했음에도, 시찰단 파견합의에 그쳤다. 이조차도 애초 1박 2일에서 3일, 그리고 다시 4일로 계속 변경되는 등 국민들을 상대로 간을 보는 모양세다고 강조했다. 우리 제주도 야6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이라도 주권외교 차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한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일본을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는 한편, 잠정조치를 강구하는 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외식창업 희망 청년에게 매장 운영 경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외식창업 희망 청년에게 매장 운영 경험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전주에서 ‘제1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당산문화축제 개막식’과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축사를 하고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청년키움식당 개소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계획 중심인 ‘첫마중길’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외식창업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춘진 사장은 “최근 외식환경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사는 이를 타개하고자 청년키움식당 운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여러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청년키움식당(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실제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에 겪는 시행착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키움식당은 ▲ 신촌점 ▲ 홍대점 ▲ 분당점 ▲ 전주점 ▲ 광주점 ▲ 대구점 총 6개 지점이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의원의 꼬리자르기 탈당,.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김남국 의원의 꼬리자르기 탈당,.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또다시 꼬리자르기 탈당이다. 얼마나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면 매번 이런 식의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는가. 송영길 전 대표.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이어 김남국 의원까지, 이쯤되면 민주당은 탈당이 면죄부 받는 '만능치트키'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5월 14일(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왜 신생 코인에 거액을 투자했냐"고 물었더니 "손해봤다"며 동문서답을 하더니, 이제는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민주당 탈당이라는 뜬금포로 대답하니, 이는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탈당하는 순간까지도 민주당에 대한 미안함만을 내비쳤을 뿐, 국민께 진정으로 사과한다는 표현 하나,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는 진정성 한 줌 보이질 않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당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 는 눈물겨운 애당심에 스스로는 대견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김 의원의 탈당으로 그의 머릿속에 국민이 없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졌을 뿐이다. 행여 민형배 의원처럼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면 당장 접으라.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그 기대가 헛된 망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김포 교육 현안, 김주영 의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김포 교육 현안, 김주영 의원"
김주영 의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김포 교육 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학교 신·증설로 김포 지역 과밀학급 해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지역 교육 현안 간담회에서 김포 교육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건의서에는 ▲장기·운양 중학군 및 고촌중학군 과밀학급 해소 ▲김포지역 예체능 관련 특수중학교 및 특목고 설립 지원 ▲김포시 특수교육 현안 해소 지원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제도 개선 ▲김포교육지원청 국단위 개편을 위한 시행령 개정요청 등 김포 교육 현안 해소 건의를 담았다. 김주영 의원은 12일 오후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김포지역 교육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는 과밀학급 비율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장기·운양 중학군과 고촌 중학군의 경우 현재 급당 인원이 각각 34.12명, 30.4명에 달할 정도로 과밀학급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이주호 부총리에게 “장기·운양 중학군의 경우 신도시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학군 내 33학급 규모의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LH공사 소유의 사회복지시설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과 학교 용지를 연도 내 확보를 위해 김포시청과 LH공사 등 유관기관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고촌 중학군과 관련해 “인근 지역 개발로 향후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기에 선제적으로 향산초·중 인근 중학교 예정 부지를 매입해 신설대체 이전해야 한다”며 “교육부가 김포 지역의 특수성과 주변 개발 여건을 감안해 향산초·중 분리 이전 시 교부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김포지역 예체능 관련 특수중학교 및 특수목적 고등학교 설립 지원도 건의했다. 학령인구의 급속한 유입과 증가로 인해 다양한 교육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체능 인재육성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김주영 의원은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보다 시급한 문제는 없다”며 “김포 과밀학급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여건을 조성해달라” 고 강조했다. 이에 이주호 부총리는 “김포 과밀학급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교육부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전통주 육성 및 경쟁력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대한민국 전통주 육성 및 경쟁력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김 사장은 “2021년 국내 막걸리 출고액은 약 5100억원으로 전년대비 8% 이상 증가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국의 전통주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는 ‘이것이 국주(國酒)다’를 주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막걸리 양조장들이 참가해 막걸리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 체험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대전환기 공공성과 혁신 성과 : 공공기관 K-ESG와 거버넌스’란 주제로 개최된 ‘2023 한국국정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공공기관의 ESG경영 민간 확산 및 공익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