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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영상저작물 특례개정, 임오경 의원"
"저작권법 영상저작물 특례개정,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이사장 송영웅, 이하 방실협)가 주관하는 ‘저작권법 영상저작물 특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청회는 ‘영상저작물의 저작자 및 실연자에 대한 보상 규정’에 대해 각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법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의원은 개회사로, “영상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는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전 세계적 추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영상저작물의 저작자와 저작인접권자인 실연자를 보호하는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며 공청회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 국회의원이자 문화계 원로인 이순재 배우는 축사를 통해 “14대 국회의원이던 당시 실연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구 저작권법 제75조 제3항(현 제100조 제3항)에 ‘특약이 없는 한’이라는 문구를 추가하고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가 방송사업자와 특약을 체결하여 오늘날 방송실연자가 저작인접권료를 받고 있지만,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저작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공청회를 주최한 임오경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서 세부적인 법률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영상창작자에게 공정한 보상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모두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세심한 법률 개정 작업으로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석유 3단체,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구조" 구자근 의원
석유 3단체,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구조" 구자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한국주유소협회(회장 유기준) 등 석유 3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구조 개선방안’ 토론회가 12월 13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석유 3단체가 작년부터 ‘에너지전환시대의 석유유통산업’을 주제로 열고 있는 세 번째 토론회로, 주유소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化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 다각화 및 전·폐업 지원,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 등이 전문가 토론을 통해 깊이 있게 다뤄졌다고 전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구자근 의원은 “기후변화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움직임이 발 빠르게 이어지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와 국가에 맞는 변화를 추구하고,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유와 휘발유 차량의 감소에 대응해서 주유소 산업의 개혁 역시 충분히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김승수 의원"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김승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12월 10일(토) 오후 2시 30분 대구과학대 영송도서관에서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당원연수는 지역내 당원들 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당원 배가운동 및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승수 당협위원장, 당협소속 대구시 의원과 북구 구의원 및 주요당직자,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참석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과 대구 지역을 이끌고 계신 칠곡향교 김정립 전교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상현 국회의원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 북구을 당협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차지하였고, 대구시의원이 당선될 정도로 어려웠던 사고 당협이었다. 대구에서 가장 취약했던 북구을이 현재는 4배 이상으로 책임당원이 늘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73%의 득표율을 보여주었으며 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이 되었지만 민주당이 의회권력을 가지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해야 하기에 북구을 당원 모두가 함께 뛰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의정부갑 정책건의서, 오영환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의정부갑 정책건의서, 오영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도담소(구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11일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진행상황 점검과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거듭날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회담 중 "경기북도 설치는 낙후된 인프라와 열악한 복지 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희망"이라며 경기북도 설치를 향한 북부 도민들의 절실함을 알렸다고 전했다. 또 오 의원은 "선거에서도 공약했고, 현재 TF가 가동 중에 있는 만큼 경기북도 설치 진행상황에 대해 시민보고 차원의 의정부 방문을 제안드린다"며, "노후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경전철도 다니지 않는 교통 낙후지역도 둘러봐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영환 의원은 "경기도와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의정부시 갑 지역의 시·도의원과 하나가 되어 시민 곁에서 경청한 민심을 정책현안 건의서에 담은 것"이라면서, "의정부의 중점 정책이 곧 경기북부의 중점 정책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도 정책협의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도, 의정부의 민생 현안들을 풀어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12월 12일(월) 오전 10시 2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지역별 장애인복지·교육 수준을 비교 조사하는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총은 2005년 지방분권화 사업 본격화 이후 중앙정부의 복지예산이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지역 간 재정격차와 열악한 장애인복지 인프라, 그리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 차이로 인한 지역격차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역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며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 자치단체 및 교육청,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지난 3월부터 자료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17개 시・도의 복지와 교육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누어 수준을 평가한 이번 조사는 복지분야는 소득 및 경제활동지원, 보건 및 자립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정보접근, 복지행정 및 예산 등의 5개영역 35개 지표를, 교육분야는 9개 지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한국장총의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세한 분석결과는 12월 20~21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발표 예정이며, 종합분석 자료집은 12월 중 출간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자체 복지·교육 발전과 격차해소를 위해 복지·교육 분야 세부영역별, 각 지역별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릴레이 형식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지역 유권자와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에 필요한 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재경 경북대 총동창회장 취임, 양금희 의원"
"재경 경북대 총동창회장 취임, 양금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재경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에 제8대 양금희(대구북구갑 국회의원, 국민의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재경 경북대 총동창회는 12월 9일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김병욱·류성걸·윤두현·정희용·조명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창호 총동창회장 등 약 200여명이 경북대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재경 총동창회 최초의 공대 출신 회장인 양금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변찬우 전임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께서 만들어 오신 재경 총동창회를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경북대의 이름이 다시 뜨겁게, 다시 자랑스럽게 빛나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리 후배들이 시대를 선도하는 힘찬 발걸음에 견고하고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금희 신임회장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80학번으로 제21대 대구북구갑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여성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