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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국가산단 대개조 추진, 김회재  의원"
"노후국가산단 대개조 추진, 김회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지난 19일(월) 오후 2시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실과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공동주최로 ‘노후 국가산단 대개조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토론회는 ‘죽음의 화약고’라 불리며 계속해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노후국가산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화·저탄소화 등 대개조 사업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 김길중 사무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 전라남도 임만규 사회재난과장과 김미순 기반산업과장, 울산광역시 이흠용 원자력산업안전과 과장,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김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김회재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가산업단지는 핵심 경제거점이다”면서도 “하지만 조성된 지 수십 년 이상 된 노후산단에서 중대사고 사상자의 98.4%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국가산단의 안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등 산단 대개조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회재 의원은 ‘죽음의 화약고’를 끊어내고 안전·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9일 「노후국가산업단지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국가교육·돌봄책임 강화를 위한 초등 늘봄학교, 김병욱 의원"
"국가교육·돌봄책임 강화를 위한 초등 늘봄학교, 김병욱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16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가교육·돌봄책임 강화를 위한 초등 늘봄학교>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초등 전일제학교’ 이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성회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중앙지원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론자로는 김희성 서울전곡초등학교 교사, 이희진 서촌초등학교 돌봄전담사, 손재광 방과후강사노조 부위원장, 김은종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업국장, 김용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 최혜영 도봉마을방과후활동운영센터장, 류재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과 사무관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용옥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은 “초등 전일제교육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 각 주체별 의견을 고려해야 한다”며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위한 시도별 총괄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범부처 간 및 교육청-지자체 간 등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조직개편과 조직기능 재설계, 정우택 부의장"
"정부조직개편과 조직기능 재설계, 정우택 부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기자]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5선)이 1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행 정부조직개편과 조직기능 재설계에 관한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부 폐지, 우주항공청과 이민청 설립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5년 동안 효율적인 정부 조직의 구축을 위해 집단 지성이 모여야 하는 자리”라고 토론회 취지를 전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공무원들의 훌륭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정부행정조직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공공 서비스의 사용자인 국민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어야 하는데 입법독재 민주당의 반대로 정부 기틀 구성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서둘러 뿌리치고 효율적인 정부 조직과 질 좋은 공공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께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 부의장과 한국정책개발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반부패정책학회 등 12개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국민의힘 소속 윤창현·김성원·이명수·김예지·박형수·안병길·김상훈·이인선·최승재 의원을 비롯해 각 후원 단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사는 사내벤처, 학습조직, 내·외부 고객 지식제안 등 활발한 지식경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 K-푸드 역직구몰 사업 추진 ▲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KADX) 활용 국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지식경영 성과로 대통령상을 재차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1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토론회는 안규백 의원(4선, 서울 동대문구갑)의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취임을 계기로 개최한 토론회로서 내년 8월 1일 개최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부처 및 사회 각계의 관심과 조력을 촉구하고자 하는 취지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안규백)과 한국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안규백),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강태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그리고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전(前)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이주영 전(前) 국회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세계스카우트조직위원회 이남훈 총괄기획본부장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차미희 팀장이 각각 발제를 맡아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를 주최한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서 “추운 날씨에도 잼버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본 토론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야를 비롯한 모든 정치권과 정부 각 부처, 그리고 민간까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덧붙여서 “본 토론회를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잼버리를 개최할 동력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23년 8월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며 172개국 5만 명의 청소년과 스카우트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여성어업인 토론회, 안별길 의원"
"여성어업인 토론회, 안별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안병길 국회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이 2022년 12월 15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주최한 <여성어업인이 만들어가는 어촌·어업의 미래> 토론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안병길 의원이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와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가 공동 주관, 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토론회에는 안병길 의원, 정우택 국회부의장, 권성동 의원, 최춘식 의원, 신원식 의원을 비롯해 장태평 농특위 위원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한어련) 회장, 김영란 농어촌여성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산·강원·경기 등 전국 여성 어업인 8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안병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어업현장에서 여성어업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성어업인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토론회에서 나눠질 전문가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여성어업인을 위한 입법과 예산심사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에서는 △여성어업인 전담부서/중간지원조직 설치를 통한 정책 추진기반 강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여성어업인 어업기자재 지원 등 여성어업인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 △신규 여성어업인 단계별 지원체계 마련 △전문적 교육프로그램 개발, 여성어업인 활동가 양성을 통한 여성어업인 역량강화 등 여성어업인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토론회를 마치며 안병길 의원은 “여성 어업인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들을 이렇게 직접 들으니 집권 여당이자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지원에 여성 어업인분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성 어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우동 주민 민원 해결, 김포 발전만을 위해, 김주영 의원"
“사우동 주민 민원 해결, 김포 발전만을 위해, 김주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5일 김포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했다. 김주영 의원은 사우동의 주민 민원 해결 사례와 지역 관련 입법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김포시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읍·동별 순회 의정보고회는 김주영 의원의 의정활동 전반과 더불어 지역 현안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당선 2년 반만의 첫 대면 의정보고회인 만큼, 읍·동별로 따로 진행해 지역별 민원 사항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주민과의 생활밀착형 소통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우동 의정보고회에서는 주차문제 해소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 돌문로 전선 지중화, 김포고등학교 시설 개선, 근린공원 및 물놀이장 조성 등 예산과 지역 관련 입법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대광연립에 대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재건축 요청 등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김포시민이 바라시는 일들을 실현하는 게 제 최우선과제이자 역할”이라면서 “막말이나 싸움하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는 총선 때의 약속들을 지키며 의정활동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의정보고회를 통해 귀한 의견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늘 김포시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