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966건 ]
"인도 한상(韓商) KOTEC과 저탄소 식생활·K-푸드 수출확대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도 한상(韓商) KOTEC과 저탄소 식생활·K-푸드 수출확대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인도 한상(韓商) KOTEC(회장 심상만)과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KOTEC은 1997년 인도에 진출해 자동차, 전기, 건축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1천여 명의 현지인 고용 창출은 물론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는 민간 가교역할까지 수행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1세대 한상(韓商) 기업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탄소중립 ESG 실천 ▲ K-푸드의 인도 수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식문화로의 전환이 시급한 과제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우리의 노력은 국제사회와 함께할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14억 인구와 구매력 평가지수(PPP) 세계 3위의 경제 대국 인도의 대표적인 한상 기업 KOTEC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인도 내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K-푸드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수상! , 이상민 의원"
"2022년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수상! , 이상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한 2022 제 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유권자의 입장에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대상,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등 분야별로 시상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상민 의원은 2022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 과학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확보 및 전담국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IRA법에 대해 총체적으로 정부가 사전적 대응이 미흡하고 부족했던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및 향후 다른 영향력이 큰 법안의 사전적 대응을 해야한다고 지적했으며, 북한의 과학문화교류협력 수요 존재하므로 북한 주민 교류 지원이 언제든 되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 의원은 “한국유권차총연맹에서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의정활동을 잘해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위기 속에서 과학 외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전 유성구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이전, ’정책 토론회,, 박성준 의원"
"산업은행 이전, ’정책 토론회,, 박성준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11월2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업은행 이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산업은행 직원과 금융노동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산업은행 이전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맡은 이석란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은 “산업은행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며 “금융위원회와 정부는 산업은행 직원들은 물론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박성준 의원은 “국가 정책을 추진하는데 충분한 의견수렴과 타당성을 따져봐야 하지만,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산업은행 내부 갈등만 불러일으켜 왔다” 라며 “윤석열 정부가 국회와 산업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준 의원은 “산업은행 이전을 계획하기 전에 부산 이전이 적절한 지 여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쳐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과 대안 등 역할을 모색하고 현장에 귀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제6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6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7일 ‘제6회 FIS를 활용한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경진대회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공사가 운영하는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고서와 통계 자료를 활용해 논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74편의 논문이 접수되어 5단계(서면심사-표절심사-본선심사-발표심사-국민참여투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0편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 영예의 최우수상은 ‘바나나 껍질을 이용한 탄소양자점의 제조 및 생분해성 기능성 포장필름의 개발’을 발표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설윤정 학생 외 2명이 수상하였다. 바나나 껍질을 원료로 자연분해가 가능하며 식품 저장성까지 높인 ‘기능성 포장재’를 연구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푸드테크부터 대체식품, 비건 등 식품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대회 수상 논문은 FIS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료집으로 제작해 식품외식기업 연구소와 마케팅부서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강득구 의원"
"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강득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1월 21일(월) 오후 2시, 국회 제5간담회실에서‘대학강사가 살아야 대학이 산다: 대학강사 제도의 실태와 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회에는 강득구·강민정 의원(민주당), 민형배 의원(무소속),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전국교수노동조합,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등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부를 대표하여 토론회에 참석한 교육부 홍수영 대학교지원팀장은 강득구, 강민정, 민형배 의원 모두 ‘강사처우개선 사업비’ 증액을 요구하여 논의 과정 중에 있지만, 아직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강득구 의원은 대학강사의 고용불안 문제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넘어온다고 지적하고“이미 대학들이 강사 채용을 줄이고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편법적으로 강의 시수를 제한하고 있다”라며,“강사처우개선 사업비는 단순히 인건비의 문제로 치부돼서는 안 되고 고등교육경쟁력의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복원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