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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한덕수 국무총리 점검 필요, 이만희 의원 질의"
"부정선거, 한덕수 국무총리 점검 필요, 이만희 의원 질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의 우리 사회 일각에서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에 대한 많은 여론 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과 한덕수 총리의 대정부 질문에서 질의 응답 ▲ 이만희 의원 - 총리님 우리 사회 일각에서 선거에 대한 부실관리라든지 아니면 부정선거에 대한 많은 여론 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느냐? ◆ 총리 - 알고 있다. ▲ 이 의원 -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 총리 - 공명정대한 선거관리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 대의민주주의에 정당성을 확보하는 근거가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 이 의원 - 저는 선거관리를 담당하는 기구에 공정성과 중립성 또한 선거 사무관리에 대한 국민들에 신뢰성 이런 부분들이 선거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지난 3월달이긴 하지만 언론들의 여론기관들에 PPT를 보면 국민에 거의절반 가량이 선거관리에 대한 공정성 이라든지 중립성을 의심하고 있다. 또 선거사무 관리에 관한 것에 대한 것은 어떻습니까? 지난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속칭 말하는 소쿠리 투표 다 알고 계실 것이다. 또 이런 부정선거와 관리해가지고 여러 가지 선거 무효소송을 보시면 21대 총선에서 무려 일반적인 그전에 있었던 20대 19대 비해 가지고 10배 이상 선거 무효소송이 있다. 126건. 이 중에 재검표 이루어 진곳이 6섯곳 있다. 총리님 재검표 과정에서의 뒤바뀌는 격차가 4~5건 정도 넓게 잡아서 10건 정도 같으면 뭐 그럴 수 있겠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이해할 수 있겠죠? ◆ 총리 - 네 그렇습니다. ▲ 이 의원 - 만약에 그것이 100건 200건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는가? ◆ 총리 - 그것은 제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뭐라고 판단하기가. . . ▲ 이 의원 -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총리 - 다소 정당적인 수준은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한다. ▲ 이 의원 - PPT 보면 무려 제검표 과정에서 279건의 표가 뒤집어진 사례가 있었다. 이런 사례가 비록 당락이 바뀌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우리 선거사무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또 이런 일이 두번다시 없도록 하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것인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확인을 해봐야 하지 않은가 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할 필요가있지 않겠는가? ◆ 총리 - 네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이 의원 - 선거를 우리가 민주주의 꽃이라고 한다. 이 부분 철저히 다시 한번 점검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점 강조 하고 싶다.
"금천구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500kg 기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금천구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500kg 기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26일(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유준상 원장을 포함한 KITRI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준상 원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백미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다”라며, “BoB센터와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가 자리 잡은 금천구에 사랑의 쌀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G밸리 중소기업의 제조 프로세스 혁신과 스마트혁신제품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9월 금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5년간 구비 6억 원을 지원받아 금천구 가산동에서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스마트혁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밸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 바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K-Food 특별 체험전 개최, at  김춘진 사장"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K-Food 특별 체험전 개최, at 김춘진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중국 국영 유통기업 화룬완자그룹과 함께 대대적 K-Food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3일간 텐진시 유명 쇼핑몰에서 진행된 K-Food 특별 체험전에서는 인삼류, 영유아식품, 유제품 등 인기 수출 농식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시음 및 시식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최근 중국 내 캠핑 열풍에 힘입어 캠핑 시 즐길 수 있는 라면, 주류, 스낵, 소스류 등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테마부스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존했다. 아울러 체험전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화룬완자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내 프리미엄 유통매장인 올레(Ole) 20개 매장에서 동시에 140여개 한국 식품에 대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소득 소비층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금년도 론칭 행사와 장류·인삼 등 대중국전략품목을 활용한 릴레이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K-Food를 각인시킬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중국은 작년도 한국식품 수출 제1위 국가이자 중요한 파트너”라며,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식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중국 내륙지역까지 수출시장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서갑 지역대의원대회, 강선우 의원"
"강서갑 지역대의원대회, 강선우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강서갑)은 어제인 지난 26일(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의원과 당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서갑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현장에는 강훈식 당대표 후보가 찾아 축사를 했고, 이재명·강병원·설훈 당대표 후보는 영상축사로 대신 인사를 전했다. 박주민, 김민석 당대표 후보 역시 축전을 보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서영교 의원과 고민정 의원이 직접 발걸음 했으며, 박찬대·정청래·윤영찬 최고위원 후보는 영상으로, 또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는 축전으로 강서갑 지역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후보 또한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강서갑 지역대의원대회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13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모여 화제를 모았다. 강선우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민주당의 혁신과 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더운 날씨에도 정말 많은 지역대의원과 당원 여러분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그 이유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전당대회 준비를 통해 강서갑 지역위원회가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의 최선봉에 서게 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강서갑 지역위원회는 강선우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운영위원회와 상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당원 공모 과정을 거쳐 지역대의원대회 대의원과 전국대의원대회 대의원을 선임하는 등 전당대회 준비에 전념해 왔다고 덧붙였다.
"2022년 한일의원연맹,정진석 신임회장 선출"
"2022년 한일의원연맹,정진석 신임회장 선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일의원연맹은 26일(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CCMM(국민일보 빌딩)에서 ‘2022년 한일의원연맹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신임 회장에, 윤호중 국회의원을 간사장에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임 김진표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일의원연맹은 한일 양국관계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윤활유 역할을 해왔다”라며 “한일 양국관계를 과거 좋았던 김대중-오부치 선언 시절로 회복시키고, 경색된 양국관계 개선의 활로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오는 9월 27일 아베 전 총리 국장에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측 인사와 조문단으로 방일할 계획”이라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예를 갖추고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의원연맹은 이날 총회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일-일한 의원연맹 교류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의제 조율 등 사전 준비를 위한 한일 합동 간사회의는 8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한일의원연맹은 정기총회 안건으로 ▲회장 선출 및 임원개선의 건 ▲2021년도 사업 집행 결과 및 예산결산 승인의 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덧붙였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그 역할과 소명을, 윤관석 의원"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그 역할과 소명을, 윤관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관석 의원은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21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선출된 윤관석 위원장입니다. 의사일정에 앞서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21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위원회는 산업, 무역, 에너지, 통상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또 지식재산권 업무를 담당하는 특허청과 함께 57개의 공공기관을 소관으로 하고 있어서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또 여러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에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 에너지 위기 및 글로벌공급망 혼란이 가중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제가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으로 촉발된 국제 분업체계 재편과 기술・산업 전쟁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팬데믹 지속으로 인해 글로벌 자원 위기가 상시화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어, 국익 관점에서 산업과 통상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연계되어 추진되어야 하는 시점이다고 하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대출규모가 크게 증가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생산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가 현실화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보험통합 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 김성주 의원"
"사회보험통합 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 김성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연금, 건강보험, 산재 및 고용보험 등 민원을 한곳에서 서비스 받고 통합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의견을 구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한 사회보험 통합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재선/전주시병) 주최로 7월 25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기관별로 다른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사회보험 서비스를 ‘공동청사’를 활용해 공간적 연계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론회는 ▲김성주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정책실장이 ‘사회보험 공동청사 활용을 통한 사회보험 급여서비스 중심의 사회보험공단 역할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발제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정순희 국민연금공단 전략기획부장, ▲김종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미래전략부장, ▲김기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예산부장, ▲김종주 근로복지공단 전략기획부장, ▲김재연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 ▲임명규 전주시 신도시사업과장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