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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 했다. 이 후보는 브리핑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의 역사가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전진하느냐가 결정될 중차대한 기로에서 무겁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보복과 증오로 가득 찬 검찰 왕국,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 민생의 고통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구태 정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떳떳한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합니다. 역사를 후퇴시키려는 세력에 맞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정신이다고 주장했다. 저 이재명은 100만 시민의 도구로서, 천만 경기 도민의 도구로서 유능함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5천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국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셨습니다. 실력으로 실천하며 실적을 내고 그 실적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믿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저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마지막 한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통합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은 국민 통합 정부보다 앞설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선 즉시 국민 통합 정부 구성에 착수하겠습니다. 그 실행 방안 중 하나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의 공통공약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각 후보의 공통공약을 비중 있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통합된 국민의 정부가 돼서 깨끗이 치유하겠습니다.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단행하겠습니다. 50조 규모의 긴급 재정명령 또는 추경, 신용 대사면 등을 망라한 과감한 금융정책을 통해서 국민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영업 제한은 해제하고 부동산 세금, 가스요금, 대중교통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동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정치교체,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를 것입니다. 거대 양당 체제에서 누려온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제3의 선택이 빛을 잃지 않고 선의의 정책 경쟁을 주도할 수 있도록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체계를 완전히 타파하겠습니다. 국민,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고 표명했다. 한반도의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습니다. 당선 즉시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서 실용적 대북 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하게 만들겠습니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쳐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고 절박한 선거입니다. 많은 분이 헌신의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그 한 표로 당선된 대통령 한 명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이재명이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혐오와 갈등을 앞세워, 그렇게 해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꼭 증명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능한 후보와 무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와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경제를 살릴 후보와 경제를 망칠 후보, 안정된 후보와 불안한 후보, 평화를 지키는 후보와 전쟁 위기를 고조하는 후보. 국민 여러분, 어떤 후보와 함께 3월 10일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시작하시겠습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바로 이재명입니다. 내일은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 제가 아닌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승리하는 날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저 이재명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확신을 가지고 이재명의 실력에 투표해 주십시오.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이재명은 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서울시청광장 유세"
"윤석열, 서울시청광장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8.(화) 20시 30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여러분의 이 함성과 응원을 들으니 제가 힘이 난다. 그리고 가슴이 벅차다. 여러분,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위정자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오로지 주인인 국민만 모시는 머슴, 공복을 제대로 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는가. 머슴은 자나깨나 국민만 생각해야지 자기 이익을 생각하면 되겠는가. 그리고 머슴은 주인에게 정직하고 부정하면 안 된다. 정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의 민주당 정권을 보시니까 참 충직한 머슴이라는 생각이 드시는가. 그러면 민주주의 못 한 것 아닌가. 부동산 집값 때문에 세금도 오르고 보험료도 오르고 전세도 오르고 월세도 오르고, 집이 있는 분이나 세들어 사시는 분이나 다 허리가 휘어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것을 왜 이렇게 했겠는가. 집이 있는 분들은 보수화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많아야 민주당 표를 찍는다고 이렇게 만들어낸 것이다. 28번의 부동산정책, 전부 쇼다. 어떻게 28번을 실수하는가. 시민 여러분, 오로지 국민만 생각해야지 자신들의 자기 정권의 정치적 이익만 생각하면, 그렇게 해서 국민을 고통주는 이런 사악한 정책을 반복하면 이게 민주주의 맞는가라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그리고 자기들의 부정부패는 다 덮고 전부 묻어버리는 것이 이게 민주주의 맞는가. 저 대장동에서 김만배 일당에게 8,500억원을 몰아준 저런 부정부패의 원흉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는 정당이 국민의 공복인 정당이 맞는가라 고 설명했다. 이어 저 8,500억원 혼자 먹을 수 있겠는가. 저 돈의 행방을, 저 돈을 누가 갈라먹었는지 조사도 안 한다. 부패의 몸통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저 사람들이 깨끗한 사람들이겠는가. 국민에게 정직한 사람들이겠는가. 부패한 사람은 깨끗한 사람 좋아하지 않고, 깨끗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 경멸한다. 부패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과 끼리끼리 어울리기 좋아한다. 그럼 이렇게 부정부패한 사람들이 국민의 충복이고 민주주의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지금 대통령선거 열흘 남겨놓고 국민들이 정권교체한다고 하니 그거 물타기 하려고 정치교체 운운하는 사람들, 주인인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 사람들인가. 자기들이 교체되는 것이 정치교체 아닌가라고 일축했다. 서울시민 여러분! 지금 이렇게 서민과 청년들이 집 사기를 포기한다고 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 일할 맛이 나겠는가. 죽어라고 고생하고 저축해서 등기부등본에 부부의 이름을 떡하니 박을 수 있어야 고생하고 저축하고 일할 맛 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우리 경제가 발전하겠는가. 우리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대장동 보시라. 저렇게 권력과 손잡으면 순식간에 10대가 써도 남을 돈을 만지는데 어느 기업인이 박한 이윤 벌자고 고생하겠는가. 돈을 투자하겠는가. 어떤 근로자와 노동자가 죽자고 일하겠는가. 이래서 나라 경제가 돌아가겠는가. 그래서 민주주의가 망가지면 경제는 당연히 망가지게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경제는 세금 거둬서 공공사업 막 벌려서 경기부양한다고 경제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옛날, 아무것도 없던 시절의 이야기고, 지금은 은행도 돈이 많고 기업도 돈이 많다. 자유민주주의 제대로 세우고 법과 원칙을 제대로 세워야 기업인들도 투자하고 외국에서도 돈 들고 들어온다. 그래야 우리 근로자들도 열심히 일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우리나라에 임금근로자가 2,500만명 정도 되는데, 이 중에 약 4%인 100만명 정도를 강성노조가 대변하고 있다. 왜 강성노조라고 하느냐, 노조가 자기 노조원들을 강하게 보호하는 것 누가 뭐라 하겠다만, 우리가 강성노조라고 부르는 것은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이 민주당 정권이 못 본 척 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런 강성노조를 전위대로 세워서 정치동업하는 정권이 전체 100% 중에 96%의 노동자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노동자와 국민을 위한 정권 맞는가.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을 하든 원청에 있든 하청에 있든, 사내하청이든 파견이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같은 노동을 하는 사람은 같은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 공정의 원칙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런 비상식적인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이념에 빠져있는 이런 정권을 보면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를 하겠는가. 그냥 증권시장에나 자본이 들어왔다가 좀 챙기고 나갈 뿐이지 우리 산업에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우리 기업인들도 이런 비상식적인 정부와 싸우기 싫어서 외국에 나가 공장 만들고 투자한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경제가 발전할 수 없다. 경제의 성장은 국민들이 시키는 것이다. 기업인이 투자해서 일자리 만들고,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청년들은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이렇게 해서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지 정부는 바보짓만 안 하면 우리 똑똑한 국민과 부지런한 국민이 경제 다 살린다고 강조했다. 여러분 내일 한 분도 빠짐없이 반드시 투표해달라. 투표해야 바뀐다. 그래야 정상적이고 좋은 나라 만들 수 있다. 주변에 거동 불편한 분들도 다 모시고 가서 꼭 주권자로서 투표권 행사해달라. 민주당에 교체되어야 할 국민에게 불충한 머슴들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다. 바로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다. 반드시 투표하셔서 이 잘못된 머슴들을 교체해달라. 자기들이 주인인 줄 아는 이 오만한 머슴을 꼭 교체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저는 정치초심자이지만 그렇기에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 오로지 국민들께만 부채가 있다. 정권 생각도 안 하고 제 정치적 이익도 생각할 것이 없다. 정치적인 무(無)에서 출발한 사람이다. 그래서 챙길 것도 없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에게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감사하다. 대전시민 여러분, 고맙다! 사랑한다! 이 함성, 잊지 않겠다.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이 나라 지키겠다. 여러분의 희망 지키겠다고 말했다. 시민 여러분, 오늘 울진·삼척지구 산불 진화를 하다가 소방관 한 분이 돌아가셨다. 잠 안 자고 일하다가 과로로 순직하셨다. 그분에 대해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분을 추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지금 많은 분들 오셨는데, 젊은 경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민중의 시민의 지팡이인 이분들께도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동해안의 산불 진화를 위해 목숨 걸고 애쓰시는 소방관과 산림청 관계자분들께도 응원의 박수 부탁드리겠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은 하나다. 우리 국민이 서울에 살든 제주 서귀포에 살든 강원도에 살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어디에 살든 전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모두 공정하게 대우받을 권리와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집중유세"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미래통합당 전 원내대표) 당협위원장이 맡고 있는 동작을 국민의힘 집중유세가 오늘 3월 8일(화)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남성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경원 당협위원장은 유세 연설에서 국민의힘 정의로운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3월 9일에 꼭 당선되도록 투표해 달라고 하면서 민주당 대통령 선거 역사상 이렇게 후진 후보는 처음 보았다. 이런 후보 내놓은 민주당은 각성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듣도 못한 욕을 했다. 사람이 화가나서 욕은 할 수 있지만 욕잘하는 사람에게 나라 맡길수 없다. 그 욕설에는 자기 인생이 달려있다. 전과 4범에 형수 욕설에 그것만 바도 이재명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또 나 당협위원장은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가는 곳 마다 부정부패, 가는 곳 마다 세금도둑탈세했다. 민주당에서 대장동 사건 급하긴 급한가 보다. 대장동 사건 핵심을보면 민간인이 3억 5천만원을 내놓고 8천 5백억원을 가져갔다. 안가져 갔으면 다 성남시 돈이 다 되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나 당협위원장은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가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했다. 결제라인에 있는 것을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공범이 귀국해서 내가 일찍 귀국했으면 민주당 후보가 바뀌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금 엉터리 같은 녹취록 가지고 왔다. 대장동 녹취록을 가져왔는데 대장동 처음 개발 할때 돈은 부산저축은행 으로 부터 부실 대출을 받았다. 그것을 우리 후보가 바줬다. 그 녹취록은 이재명이 만들었다. 선거때마다 네거티브를 한다. 작년 서울시장때는 생태탕, 이번 민주당에서 고발한 13건 무혐의가 났다. 선거때만 되면 민주당 이런 행태를 저지른다. 국민들께서 심판해달라고 전했다. 또 경기도지사 할때는 법인 카드로 소고기도 사먹고 초밥도 사먹고 했다. 법인 카드를 자기 호주머니에서 쓰는 것처럼 하는 사람에게 나라 맡기면 나라가 거덜란다고 일축했다. 여러분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다. 지난 5년 문재인 정권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갔다. 집을 살 꿈을 빼앗아 갔다. 일자리를 빼앗아 갔다. 28번에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을 가진 사람도 고통스럽게 집을 없는 사람은 집을 아에 가질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강조했다. 잘못된 소득주도정책으로 고용을 할 수 없게 일자리를 구할 수 도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제주 유세"
"이재명, 제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7일(월) 오전 10시 20분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유세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5분 여러분 만나 뵙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바람의 섬, 인권과 환경의 도시, 세계에 내놓을 가장 아름다운 도, 제주특별자치도 사랑합니다. 모든 국민이 사랑하고 저 이재명도 신혼여행 오려고 아끼고 아껴서 일부러 안 오다가 제 아내를 만나서 제주도에 왔다가 신혼여행을 5일 더 늘려서 있었습니다. 제주도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예정 시간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10분 만에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는 없고 제가 찬조 연설하실 분들 뒤로 슬쩍 빼고 먼저 올라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일종의 새치기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기면 언제나 그 사람이 승리했습니다. 맞습니까? 제주도에서 확실하게 이재명을 선택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하게 하겠습니까? 제가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벌써 하셨으면 이제 다른 분들이 더 투표하게 해야겠지요. 제주도는 비록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 17개 시도의 당당한 멤버입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이래서 많은 시간 들여왔으니까 한 20만 표는 되어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여러분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볕도 좋습니다. 이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사회,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제주도민들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햇빛 연금’, ‘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빨리해볼까 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신안군에 박우량 군수라는 분이 계신데, 신안이 섬으로만 만들어진 곳입니다. 모든 섬의 인구가 빠져나가서 소멸한다는 걱정을 합니다. 유일하게 신안군은 인구가 늘어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신안군수가 유능한 분이신데 이분이 신안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면서 외부, 외지 업체가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지분을 갖도록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서 생기는 소득의 일부를 주민들한테 나눠주겠다는, 소위 제가 말씀드리는 햇빛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연간 200~300만 원씩, 나중에는 500~600만 원씩 지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지금 인구가 몰려들어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너이 후보는 무 많이 와서, 30대가 오면 바로 연금을 지급하고, 40대가 오면 1년 지나서 지급하고, 50대가 오면 2년 지나서, 이렇게 해서 3년 지나야 연금을 지급하는 등 차등을 두는 것으로 신안군민들이 혜택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양광 더하기 바람, 즉 해상풍력 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초연금에, 우리가 지급할 농어촌 기본소득에, 해당 지역의 햇빛, 바람 연금을 더하면 노후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는, 조금만 낚시질해서 고기 잡으면 살 수 있는 미래가 안정된 사회가 됩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제주도는 그보다 훨씬 바람도 햇빛도 좋기 때문에 제주도민들, 정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이재명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7.(월) 11:00,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 경기 하남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경기 하남 유세에서 하남시민 여러분, 이렇게 또 스타필드 앞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정말 반갑다. 제가 목이 좀 쉬었지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저도 서울 살지만 스타필드에 우리 강아지 데리고 가끔 온다. 강아지 하고 산보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여기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비숑 데리고 가끔 온다. 그런데 정치 시작하고는 한 번도 못 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제가 25년 전에 성남 검찰청에 근무했는데, 그때 하남 광주가 사법관할에 있었다. 가끔 오고 했는데, 그때만 해도 하남시가 시 전역의 95%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서 거의 농촌에 아파트도 잘 없었다. 시청 옆에만 조금 있었고, 창고 이런 것만 많이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제한도 풀리고 멋진 아파트들도 들어오고 하니까 한강변에 정말 아주 명품도시가 됐다. 그러니까 이렇게 규제 풀고 또 민간이 주택 공급하게 하니까 좋지 않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교통도 서울과 가까운 편인데, 이제 전철 또 GTX만 연결되면 서울 강남이랑 똑같고 괜찮지 않겠나. 이렇게 국민들이 살고 싶은 곳에 또 국민들이 원하는 형태와 그런 곳에 집들이 많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정부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하남도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도 많이 내고, 또 지역보험으로 넘어오신 퇴직자분들은 건강보험료도 많이 내게 돼 있다. 월급은 하나도 안 오르는데 집이 오르니까 전세나 월세도 올라서 세 들어 사시는 분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 정권이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꾸었는데,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28번을 실수할 수 있겠는가. 이게 자가 보유자,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보수화되기 때문에 민주당을 안 찍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을 시장에 공급이 제대로 안 되게, 민간이 주택을 짓기 어렵게끔 서울시정을 민주당이 10년 장악하면서 완전히 재건축을 다 틀어쥐었다. 그래서 집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됐고,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리니까 자산 재조정해서 서울에 있는 집 팔고 옮기고 싶은 분들도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 역시 집이 매매시장에 안 나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그렇게 해서 마치 코로나 전염되듯이 전국으로 하남으로, 구리로, 안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이런 곳으로 집값이 다 오르고 전세, 월세, 세금이 전부 다 올라갔다. 이렇게 국민들 전체를 힘들게 이렇게 고통으로 몰아넣은 이유는 단 하나. 민주당의 정치지형에 유리하게 주택정책을 펴겠다. 딱 이거 하나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이 사람들 당 이름 앞에 민주가 붙어 있다. 자기들의 상당수는 과거에 민주화 운동했다고 하고, 그런데 저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제나 내각제나 이런 것을 떠나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위정자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에 머슴 아닌가. 우리 헌법에도 있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라고. 그 공복이라는 게 공적인 머슴이라는 것이다. 머슴이 주인을 잘 모시려고 하면, 자기가 집안일을 할 때 주인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봐야지 머슴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따지면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머슴은 주인한테 부여받은 권한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데 주인이 맡긴 일을 하면서 예를 들어 주인이 고기 열 근 사 오라고 하는데 여러 가게 중에 자기한테 용돈 주는 곳에 가서 사 오고 하면 안 되지 않나. 오로지 주인만 위해서 일해야지 부정부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경기 평택 유세"
"윤석열, 경기 평택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7.(월) 18:30, 평택역 광장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1등 경제도시 평택 건설!" 경기 평택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고맙다. 반갑다. 이제 대통령 선거 하루 남았다. 이제 마라톤 경주가 스타디움으로 들어왔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여의도 정치의 문법도 셈법도 모르는 제가 언덕 올라가고 내리막길 뛰고 해서 이제 스타디움으로 들어왔다. 여러분의 이 함성과 응원에 힘입어 이제 숨도 안 쉬고 달려서 결승선에 1등으로 테이프 끊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평택시민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는가. 여러분께서 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그 뜻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셨기 때문 아닌가. 제가 부족한 것이 많지만 저도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이 쥐고 계시는 그 끈, 단단히 함께 잡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위기이고 중병이 들고 많이 아프다. 그래서 우리 경제도 안보도 많이 불안하고 위기이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도 지금 위기라고 진단하지 않았나, 자기가 위기에 강한 대통령이라고. 위기를 누가 자초했는가? 민주당 정권이다. 국민이 이렇게 밀어줬는데 위기를 자초한 정권이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바꿔야 한다. 자기들 스스로 위기라고 하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기 맞다. 민주주의가 병들면, 경제도 병들고, 안보도 병들게 되어 있다. 민주주의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바로 민주주의다. 모든 공직자는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대통령이든 장차관이든 국회의원이든 도지사든 시장이든 다 국민의 공복이고 머슴이다. 모든 권력을 국민에게서 나오고 국민이 주인이다. 그래서 공직자들, 정치인들이 머슴 노릇 제대로 안 하면 민주주의가 병들고 아픈 것이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우리 지난 5년간 여러분께서 좌절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신 민주당 정권의 휘하를 한번 생각해보시라. 머슴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자기가 모시는 주인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그분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자나깨나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머슴 아닌가. 다른 거 얘기할 것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의 부동산정책 하나만 보시라. 28번 손봤다는 것은 다 쇼다. 왜 이렇게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올랐느냐, 민주당 정권은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되어서 민주당 안 찍는다는 데서 부동산정책이 출발한다. 민주당이 서울시정을 10년간 장악하는 동안 재건축 재개발 다 묶었다. 그리고 이 정부 들어와서 세금을 올려서 집을 팔수도 없게 해놓았다. 그러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일축했다. 집이라는 것은 많다고 해서 창고에 재놓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또 소고기나 초밥처럼 싸다고 많이 사고 비싸다고 안사는 것이 아니다. 가격이 오르면 더 사려고 영끌 빚까지 내서 사려는 것이 집 아닌가. 그러면 제대로 공급을 안 하면 집값이 껑충껑충 뛰어서 결국 우리 서민들이나 청년들은 집 사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집을 포기하게 되면 일할 맛이 안 난다. 젊은 사람들이 10~20년 고생해서 번듯한 등기부에 자기와 아내 이름 같이 올려놔야 그런 희망이 있어야 열심히 일하고 저축한다. 그렇게 해서 저축한 돈들이 산업자본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집 장만을 포기하면 열심히 일할 맛이 나고 저축할 맛이 나겠는가. 그러면 이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머슴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주인에게 고통을 가하는 사악한 정책을 계속 쓴다면 머슴이 주인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병들고 아픈 것 아닌가. 민주주의가 병들면 경제도 망가진다. 동전의 앞뒷면이다. 그리고 머슴들은 정직하고 깨끗해야 한다. 주인 속이면 안 된다. 주인이 어디 가서 소 팔아오라고 시키면 뒷돈 받고 싸게 쳐주는 사람에게 팔고 오면 안 된다. 정직하게 가장 비싸게 쳐주는 사람에게 소 팔고 그 돈 속이지 않고 주인이게 가져다주는 것이 올바른 머슴이다. 그래서 위정자 정치인들이, 공직자들이 썩고 국민에게 거짓말 잘하면 민주주의가 아닌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하나만 가지고 예를 들어보겠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000만원 들고 들어가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8,500억원을 배당받았다. 이게 누구 돈인가? 국민의 돈이고 시민의 돈이다. 이게 소수의 업자에게 몰아줄 것이 아니라 도시개발을 하면 기반시설로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서 서민과 청년들이 싼값에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 정상적인 도시개발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기가 설계했다고 했지만, 작년에 문제가 되니까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실무책임자인 유동규와 그 아랫사람들이 김만배와 다 알아서 했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단군 이래 이런 최대 부정부패 보셨는가? 그럼 이렇게 국민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부패한 머슴이, 어떻게 머슴 중에 머슴인 마름을 하겠는가. 여기다 집안 맡겼다가는 곳간이 다 텅텅 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대장동 보시라, 3억 5,000억원 들고 가서 8,500억원 빼내고. 이것만 있는가, 정자동 백현동 성남fc 코나아이. 이 업자들이 엄청나게 특혜 받았다. 정상적인 기업인이면 이걸 보고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는가. 그리고 우리 서민들과 청년들이 누가 열심히 허리 휘어지게 일하고 공부하겠는가. 어디 줄잡아서 한탕 한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해지지 않겠는가. 이래서 나라 경제가 제대로 서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김성동 마포을 당협 위원장, 안철수.김기현 국민의힘 마포을 집중유세”
“김성동 마포을 당협 위원장, 안철수.김기현 국민의힘 마포을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연남동 주민여러분! 마포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이지역 마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성동이다, 오늘 평일 오후에도 이렇게 많이 이곳에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사의 구국 항쟁 정신으로 선공후사에 정신으로 후보 사태를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김성동 당협위원장은 3월 7일(월) 오후 12시 마포 경의선숲길공원 유세에서 밝혔다. 김 당협 위원장은 이어 안철수 후보님에 큰 결단 위대한 결단에 보답하는 것은 3월 9일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라 믿는다. 투표에 참여하면 이긴다. 내일 모래 투표장에 꼭 나가주셔서 국민에 힘을 모아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바란다. 윤석열이 승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내일 모래면 대한민국의 내로남불을 청산하고 위선과 무능을 청산하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거라고 생각하니 잠이 안올 지경이다. 안철수 대표님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대표를 참으로 좋아한다. 중학교 3년 선배다. 선배로서 후배를 존경한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존경한다고 표명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님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큰 뜻을 접고 아무런 조건없이 나라를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합류하셨다. 안철수 후보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윤석열을 당선시켜주시라고 말했다.
"윤석열, 서울 중구 유세"
"윤석열, 서울 중구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11: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이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서울 중구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우리 중구 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아실 것이다. 이 자리가 원래 동대문축구장, 야구장이 있던 자리이다. 저도 어린 시절에 여기 가까운 보문동에서 살았기 때문에 방과 후에 야구장에 아주 주구장창 왔다고 밝혔다. 이 야구장을 없애고 DDP를 만들 때 저도 많이 아쉬웠다. 많은 분들이 우리 오세훈 시장께서 이거 할 때 비판도 하셨지만, 또 이렇게 만들어놓으니까 이곳이 서울의 멋진 명소가 되었다. 많은 관광객이 오고 발전하는 것 아닌가. 혜안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금 우리나라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주택문제라고 한다. 집값이 너무 치솟아서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고, 퇴직하신 분들 지역건강보험으로 넘어가면 보험료도 많이 나오고, 집값이 올라가니까 우리 어려운 분들이나 청년들은 집 장만하는 것 꿈도 못 꾸고, 또 세 들어 살려고 해도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나 세나 다 올라가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그런데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주택정책을 28번을 바꿨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 국민들에게 사기치는 것이고, 이것은 일부러 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전임 시장 때부터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을 전부 다 틀어막았다. 그 이론적 근거가 이 정권의 주택정책, 부동산정책, 경제정책을 전부 입안한 김수현 씨가 있다. 그분이 쓴 <부동산은 끝났다>라는 책을 보면,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기반이 이탈하게 되고 보수화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기 집을 갖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값을 이렇게 올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자기 집을 못 갖게 하려면 새 집을 지으면 안 된다는 거다. 우리 국민들의 다른 모든 생활수준들이 올라가니까, 또 일터도 바뀌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형태의 집들이 많이 공급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틀어막으면 공급은 안 되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일반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그전에는 몇 년, 10년 열심히 벌고 저축하면 내 집 장만을 했는데 이제는 20~30년을 벌어도 아예 포기하게 된다. 그러니까 세값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서울만 이런 것이 아니다. 서울을 이렇게 틀어막아버리면 수도권으로 해서 전국 대도시로 마치 코로나처럼 전염이 되어서, 지금은 제가 유세 다녀보면 지방의 중소도시까지 집값이 전부 다 올랐다. 그러니 임대료도 다 올라가고, 또 그것만이 아니다. 집을 팔고 퇴직하신 분들이 서울 근교로 멀리 떨어져서 차액 가지고 돈도 좀 쓰고 하고 싶어서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린다고 말했다. 거기다가 여분의 집이 한두채가 더 있을 수 있는 다주택자는 범죄자 취급을 한다. 다주택자가 없으면 임대주택이 나오는가. 나라에서 임대주택 지어서 저것은 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사람들 잘 안 들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보유세, 양도세, 거기에다 재건축 재개발 틀어막아서 국민을 주택 보유자 뿐 아니라 집을 산다는 분들도 희망을 포기하게 만들고, 세 들어사는 분들까지 허리가 휘어지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국민들이 자가 보유자가 되면 민주당을 안 찍는다는 것이다. 책 보시면 거기 다 나와 있다. 이게 민주당 부동산정책 주택정책에 기초가 된 철학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고양 유세"
"윤석열, 고양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16:20, 롯데백화점 맞은편에서 “명품도시 고양! 명품국가 대한민국!” 경기 고양 유세를 했다. 윤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반갑다. 목이 좀 잠겨서 죄송하다. 저도 여기 17년 전에 고양지청에 근무하면서 이 락페스타 거리 많이 왔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서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 뵙게 되니까 정말 반갑고 기쁘다. 가슴이 벅차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저를 응원해주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정말 고맙다.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정권에 절망하셨지만, 그래도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신다는 증거 아닌가. 제가 여러분의 그 희망의 끈을 단단하게 지켜드리겠다고 주장했다. 또 그동안 우리나라를 망가뜨린 운동권 이념의 억지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시고 공감하고 있는 그 상식으로 여러분의 희망의 끈을 단단히 잡아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고양과 일산에도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 부담도 많아지시고 또 임대료 하며, 건강보험료 하며, 고생이 많으시다. 지금 민주당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28번을 고쳤다고 하는데 그거 다 쇼다.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바보 천치 아니고 어떻게 28번을 실수하는가. 여기 부동산 담당했던 장관도 여기 출신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런데 그 사람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한 것이고, 민주당 정권 부동산 정책의 출발이 어디냐.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돼서 자기들 안 찍고 우리 국민의힘을 찍기 때문에 자가 보유자가 안 되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민주당 정권 부동산 정책의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경제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이동도 하고 수요도 바뀜에 따라서 국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형태의, 원하는 수준의 집이 계속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정부 역할이다. 그렇게 해서 수요 공급 원리에 따라 시장에 집값이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부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데 어떻게 했는가. 서울에 민주당이 서울 권력을 10년 장악하는 동안에 재건축·재개발 다 틀어막았다. 다주택자가 집을 팔아야 시장에 매물이 나와서 집을 살 수 있지 않은가. 양도소득세 중과해서 집도 못 팔게 했다. 그럼 어떻게 되겠는가. 시장에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햇다. 윤 후보는 집이라고 하는 것은 소고기이나 초밥하고 다르다. 소고기나 초밥은 비싸면 안 먹고 싸면 많이 먹는다. 집이라는 것은 싸면 굳이 사려고 안 한다. 그런데 가격이 오르면 겁이 나니까 빚을 내서라도 자꾸 사게 된다. 사려고 하는 매수 수요가 많아지면 집값 더 오른다. 그렇게 해서 집값이 천정부지가 되고 집은 공급이 안 되면 서민들이나 청년들은 포기한다. 그러면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나 임대료는 가만히 있는가. 그러면 우리 서민이나 청년이나 다 허리가 휘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4.15 부정선거 언급, 코로나 확진자 투표 문제 발생"
"윤석열, 4.15 부정선거 언급, 코로나 확진자 투표 문제 발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20:00, 롯데빅마켓 금천점에서 “서울의 젊은 관문, 새로운 변화로!” 서울 금천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반갑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쌀쌀한 날씨에 저를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 지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일 힘든 게 무엇인가. 집값 아닌가. 주택하고 일자리하고 코로나다. 저도 지켜보다 보니, 우리 어려운 분들, 서민들, 또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코로나 2년 동안 우리 서민들 자영업자, 소상인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정부가 이렇게 뭐 잘하든 엉터리든 방역정책 한다고 영업제한 걸고 집합금지 걸면 법에 따라 손실 보상을 해야 된다. 그런데 손실보상 못 받으셨다. 힘없는 서민, 자영업자, 안중에 없는 거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이 있는 분들은 세금도 많이 내고 또 건강보험도 많이 내야 되고 집값이 오르면 전세금 임대료도 많이 올라가지 않는가. 그러니 어려운 분들 더 허리가 휘어지고 청년들 집 마련하는 거 이제 꿈도 못 꾸게 됐다. 그러면 무슨 재미로 고생하고 열심히 일하겠는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한 10년 안 쓰고 저축하면 그래도 조그마한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겠다,’ 해야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할 맛이 나는 거 아닌가. 20년, 30년 월급 받은 거 한 푼도 안 써도 도저히 집을 장만할 수가 없고 이걸 포기하게 되면 무슨 맛으로 일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어 어제 코로나 확진자 투표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지층에 재작년 4.15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한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이 진상이 다 드러날 것이다. 여러분께서 좌절하고 실망하지 마시고, 9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주변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도와드려서 투표해 주시라. 투표하면 바뀐다. 나라가 상식이 지배하는 정상적인 나라로 바뀐다. 자기들밖에 모르는 탐욕스러운 패거리들, 집에 보내고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협치해서 국민통합하고 경제번영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도 훌륭한 분들 많이 있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나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욕심 많고 나쁜 사람들이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 괴롭히고 쫓아낸다. 지금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이 기를 못 편다. 여러분이 표로써 심판해주셔야 이 민주당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과 멋지게 협치할 수 있다. 상식에 입각해서 양식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협치이지, 몰상식한 사람들이 어떻게 협치를 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이제 이 민주당 정권의 실체를 좀 정확히 파악을 하셨는가? 이제 다시는 속지 않을 준비가 되셨는가? 여러분의 선택은 이제 분명해졌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