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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11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5층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을 했다. 국민의힘 접견 참석자는 윤석열 당선인, 김성한(전 외교통상부 2차관) 박진 의원, 조태용 의원, 김은혜 대변인,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 미국대사대리) 헨리 해가드(Henry haggard, 정무공참), 크리스토프 마크(Christoph Mark, 대변인) 세스 윈고우스키(Seth Wyngowski, 2등 서기관)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어제 그 바이든 대통령께서 축하메시지도 보내주시고, 또 직접 그 축하 전화도 해주셔서, 좀 굉장히 고마웠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미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셨을 줄로 알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가가 미국이다. 그래서 서로의 그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속한 그런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그런 관계가 다시 자리를 잡아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거기에 기반해서 또 경제, 기후협력, 또 보건의료, 이런 첨단기술, 이런 모든 이런 의제들이 한미간의 혈맹의 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포괄적으로 발전해 가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델 코소는 네 다시한번 이렇게 접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주한미국대사관 전체를 대표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도 꼭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어제 바이든 대통령과 함꼐 통화를 하셨다니까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나 치열했던 이번 선거에서 한국 국민들꼐서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고 목소리를 내셨습다. 이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활력과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국 국민이 수교를 맺은지, 한미수교가 된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런 측면에서 한미동맹, 한미 양국간의 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굳건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표명했다. 이어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과 미국 양국은 한국전쟁의 전장에서 혈맹을 맺었다. 이를 통해서 가장 굳건하고 물샐틈없고, 탄력적인, 확고한 양국의 동맹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탄탄한 기반 삼아서 양국은 경제적, 사회적 관계를 맺어왔고 이것이 오늘날 번성하는 한국 민주주의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제와 위협에도 대처를 하고있으며, 또 한국과 미국의 미래세대들이 이것을 함께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행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양국의 관계, 동맹관계를 더욱더 확대하고 확대시킬 것이고. 또한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 동맹을 활용해서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좋은일을 많이 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장 굳건하고 활력 있는 두 민주국가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민주주의가 국민 모두를 위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고 국민들의 활발한 여러가지 시민활동 참여라든지 여러가지 자유 및 공정선거를 치러낸 것을 보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롤모델이라고 할수있다. 이에 한국국민들에게 다시한번 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고맙다. 우리 한국이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6.25 전쟁을 통해서, 미국과의 굳건한 이런 안보동맹을 맺은 것이 우리 발전의 원동력이 됐고, 또 경제와 사회 시스템을 우리가 받아왔고, 앞으로 한미간에 더욱, 모든 부분에서 굳건한 관계가 다시 좀 재건이 돼서 두 나라의,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의원은 바이든 대통령께서 어제 전화주신 것은 아주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얼마전에 그 백악관에서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그 쿼드 정상회의가 예정된걸로 알고있는데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델 코소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특히 이제 이번 대선에 대해서 워싱턴 DC, 미국 전반에서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특히 이제 당선된지 얼마 안된 거의 직후에 바이든 대통령께서 축하말씀 드리기 위해 전화를 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콰드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미래 콰드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 날짜나 이런것은 정해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달에 호주 멜버른에서 관련된 행정적인 차원의 어떤 실무회의가 있었다. 하지만 정상 차원에서의 콰드 정상회담이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이렇게 멜버른에서도 회의에 참가한 것을 보면 콰드 협의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의지를 또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지만 백악관에서 공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것이 지역내 여러가지 관계를 좀더 강화하고 지역내 여러 동맹국과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또 적절한 시기 적절한 방식으로 한일간의 관계 개선의 중요성 또한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접종자 일률적 고위험군 절대 아니다, 최춘식 의원"
"비접종자 일률적 고위험군 절대 아니다, 최춘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한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가 반드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춘식 의원은 일부 방송매체가 윤석열 당선인 측 ‘전문가’의 자료를 근거로 ‘백신 비접종자가 고위험군에 해당하여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도한 내용을 두고, “국내는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해외에서는 백신을 접종하면 할수록 코로나에 더 잘 감염된다는 것이 이미 수차례 입증된 바 있다”며 “단순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일률적인 분류를 하는 것은 지극히 비합리적, 비상식적,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제 현재 ‘3차 접종자 그룹’에서 ‘엄청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반면에, 비접종자는 확진은 커녕 증상 자체도 없는 정상인 사례가 너무나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의원은 “현재의 치명률로 볼 때 초고령층 중 기저질환이 있어 일상생활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의 대상자만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고, 이마저도 백신 접종은 전적으로 100% 개인의 자율적인 결정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이었던 최춘식 의원은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 완전 철폐’를 적극 건의하여 공약화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춘식 의원은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는 공식 공약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행될 것”이라며 “백신은 맞고 싶은 사람만 맞는게 지극히 옳고, 백신을 안 맞았다고 그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3월 10일 서울여의도 국회 도서관 지하 1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작년 여름 우리당에 입당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경선을 거치고 우리당의 후보가 되어서 추운 겨울 여러분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면서 지나온 몇 달간이 돌이켜보니 꿈만 같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동지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에 있으면서 나름 헌법정신에 대해서 깊이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동지들과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얘기를 듣고 함께 껴안고 부비고 해보니 헌법정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뜨겁게 가슴으로 다가왔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표명했다. 윤 당선인은 또 16차례의 TV토론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저를 단단하게 훈련시켜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우리 동지들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나. 정말 꿈만 같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 정부를 인수하게 되면 윤석열의 행정부만이 아니라 국민의힘이라는 여당의 정부가 된다. 그래서 당정이 긴밀히 협의해서 정책도 수립하고 집행하는 피드백을 해나가야 한다. 반면에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원을 지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당의 사무와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 여러분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 저는 여러분들 도와드리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당과도 긴밀하게 협치하고, 우리가 선거 때는 경쟁하지만 결국은 국민을 앞에 놓고 누가 더 국민에게 잘 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경쟁해 온 것 아니겠는가. 지난 몇 개월 동안에 대통령 선거를 놓고 저희들도 오랜만에 다함께 후회없이 땀 흘리고 새로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희들이 다른 누구보다 국민에게 더 잘할 수 있다는 이 자신감으로 우리 당이 더 결속하고. 약한 부분을 보완해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윤 당선인은 그리고 많은 분들 고생하셨지만, 이준석 대표님, 김기현 원내대표님, 마지막 차분하고 지혜롭게 선거를 지휘하신 권영세 본부장님과 청년보좌역들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이 경륜가들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그려나가는 젊은 당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말 여러분 감사드리고, 벌써 어깨가 무거운 하중으로 짓눌리는 것 같은데 크게 걱정은 안 한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늘 여러분과 상의하고 묻고 국민께 물어서 이보다 더 어려운 난관이 계속되더라도 저는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저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과 국민과 소통하고 물어가면서 한다면 어떤 난관인들 해결되지 않을 것이 있겠나, 라는 자신감을 가져본다. 그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후회 없이 보낸 이 날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감사하다. 우리 다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다함께 손잡고 뛰자. 고맙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소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소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3.10.(목) 11:00,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20제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공직 사퇴 이후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정치 초심자인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를 시작한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왜 국민이 저를 불러내었는지,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공직자가 권력에 굴복하면 정의가 죽고, 힘없는 국민은 더욱 위태로워 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일상에서 정의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은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진보와 보수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코로나 팬데믹 극복, 그리고 우리 경제의 고질적인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전대미문의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철 지난 이념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하여 국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고, 자율과 창의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역동적인 나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이 더욱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 했다. 이 후보는 브리핑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의 역사가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전진하느냐가 결정될 중차대한 기로에서 무겁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보복과 증오로 가득 찬 검찰 왕국,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 민생의 고통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구태 정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떳떳한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합니다. 역사를 후퇴시키려는 세력에 맞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정신이다고 주장했다. 저 이재명은 100만 시민의 도구로서, 천만 경기 도민의 도구로서 유능함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5천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국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셨습니다. 실력으로 실천하며 실적을 내고 그 실적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믿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저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마지막 한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통합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은 국민 통합 정부보다 앞설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선 즉시 국민 통합 정부 구성에 착수하겠습니다. 그 실행 방안 중 하나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의 공통공약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각 후보의 공통공약을 비중 있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통합된 국민의 정부가 돼서 깨끗이 치유하겠습니다.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단행하겠습니다. 50조 규모의 긴급 재정명령 또는 추경, 신용 대사면 등을 망라한 과감한 금융정책을 통해서 국민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영업 제한은 해제하고 부동산 세금, 가스요금, 대중교통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동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정치교체,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를 것입니다. 거대 양당 체제에서 누려온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제3의 선택이 빛을 잃지 않고 선의의 정책 경쟁을 주도할 수 있도록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체계를 완전히 타파하겠습니다. 국민,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고 표명했다. 한반도의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습니다. 당선 즉시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서 실용적 대북 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하게 만들겠습니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쳐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고 절박한 선거입니다. 많은 분이 헌신의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그 한 표로 당선된 대통령 한 명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이재명이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혐오와 갈등을 앞세워, 그렇게 해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꼭 증명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능한 후보와 무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와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경제를 살릴 후보와 경제를 망칠 후보, 안정된 후보와 불안한 후보, 평화를 지키는 후보와 전쟁 위기를 고조하는 후보. 국민 여러분, 어떤 후보와 함께 3월 10일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시작하시겠습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바로 이재명입니다. 내일은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 제가 아닌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승리하는 날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저 이재명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확신을 가지고 이재명의 실력에 투표해 주십시오.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이재명은 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서울시청광장 유세"
"윤석열, 서울시청광장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8.(화) 20시 30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여러분의 이 함성과 응원을 들으니 제가 힘이 난다. 그리고 가슴이 벅차다. 여러분,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위정자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오로지 주인인 국민만 모시는 머슴, 공복을 제대로 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는가. 머슴은 자나깨나 국민만 생각해야지 자기 이익을 생각하면 되겠는가. 그리고 머슴은 주인에게 정직하고 부정하면 안 된다. 정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의 민주당 정권을 보시니까 참 충직한 머슴이라는 생각이 드시는가. 그러면 민주주의 못 한 것 아닌가. 부동산 집값 때문에 세금도 오르고 보험료도 오르고 전세도 오르고 월세도 오르고, 집이 있는 분이나 세들어 사시는 분이나 다 허리가 휘어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것을 왜 이렇게 했겠는가. 집이 있는 분들은 보수화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많아야 민주당 표를 찍는다고 이렇게 만들어낸 것이다. 28번의 부동산정책, 전부 쇼다. 어떻게 28번을 실수하는가. 시민 여러분, 오로지 국민만 생각해야지 자신들의 자기 정권의 정치적 이익만 생각하면, 그렇게 해서 국민을 고통주는 이런 사악한 정책을 반복하면 이게 민주주의 맞는가라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그리고 자기들의 부정부패는 다 덮고 전부 묻어버리는 것이 이게 민주주의 맞는가. 저 대장동에서 김만배 일당에게 8,500억원을 몰아준 저런 부정부패의 원흉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는 정당이 국민의 공복인 정당이 맞는가라 고 설명했다. 이어 저 8,500억원 혼자 먹을 수 있겠는가. 저 돈의 행방을, 저 돈을 누가 갈라먹었는지 조사도 안 한다. 부패의 몸통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저 사람들이 깨끗한 사람들이겠는가. 국민에게 정직한 사람들이겠는가. 부패한 사람은 깨끗한 사람 좋아하지 않고, 깨끗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 경멸한다. 부패한 사람은 부패한 사람과 끼리끼리 어울리기 좋아한다. 그럼 이렇게 부정부패한 사람들이 국민의 충복이고 민주주의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지금 대통령선거 열흘 남겨놓고 국민들이 정권교체한다고 하니 그거 물타기 하려고 정치교체 운운하는 사람들, 주인인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 사람들인가. 자기들이 교체되는 것이 정치교체 아닌가라고 일축했다. 서울시민 여러분! 지금 이렇게 서민과 청년들이 집 사기를 포기한다고 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 일할 맛이 나겠는가. 죽어라고 고생하고 저축해서 등기부등본에 부부의 이름을 떡하니 박을 수 있어야 고생하고 저축하고 일할 맛 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우리 경제가 발전하겠는가. 우리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대장동 보시라. 저렇게 권력과 손잡으면 순식간에 10대가 써도 남을 돈을 만지는데 어느 기업인이 박한 이윤 벌자고 고생하겠는가. 돈을 투자하겠는가. 어떤 근로자와 노동자가 죽자고 일하겠는가. 이래서 나라 경제가 돌아가겠는가. 그래서 민주주의가 망가지면 경제는 당연히 망가지게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경제는 세금 거둬서 공공사업 막 벌려서 경기부양한다고 경제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옛날, 아무것도 없던 시절의 이야기고, 지금은 은행도 돈이 많고 기업도 돈이 많다. 자유민주주의 제대로 세우고 법과 원칙을 제대로 세워야 기업인들도 투자하고 외국에서도 돈 들고 들어온다. 그래야 우리 근로자들도 열심히 일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우리나라에 임금근로자가 2,500만명 정도 되는데, 이 중에 약 4%인 100만명 정도를 강성노조가 대변하고 있다. 왜 강성노조라고 하느냐, 노조가 자기 노조원들을 강하게 보호하는 것 누가 뭐라 하겠다만, 우리가 강성노조라고 부르는 것은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이 민주당 정권이 못 본 척 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런 강성노조를 전위대로 세워서 정치동업하는 정권이 전체 100% 중에 96%의 노동자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노동자와 국민을 위한 정권 맞는가.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을 하든 원청에 있든 하청에 있든, 사내하청이든 파견이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같은 노동을 하는 사람은 같은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 공정의 원칙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런 비상식적인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이념에 빠져있는 이런 정권을 보면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를 하겠는가. 그냥 증권시장에나 자본이 들어왔다가 좀 챙기고 나갈 뿐이지 우리 산업에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우리 기업인들도 이런 비상식적인 정부와 싸우기 싫어서 외국에 나가 공장 만들고 투자한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경제가 발전할 수 없다. 경제의 성장은 국민들이 시키는 것이다. 기업인이 투자해서 일자리 만들고,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청년들은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이렇게 해서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지 정부는 바보짓만 안 하면 우리 똑똑한 국민과 부지런한 국민이 경제 다 살린다고 강조했다. 여러분 내일 한 분도 빠짐없이 반드시 투표해달라. 투표해야 바뀐다. 그래야 정상적이고 좋은 나라 만들 수 있다. 주변에 거동 불편한 분들도 다 모시고 가서 꼭 주권자로서 투표권 행사해달라. 민주당에 교체되어야 할 국민에게 불충한 머슴들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다. 바로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다. 반드시 투표하셔서 이 잘못된 머슴들을 교체해달라. 자기들이 주인인 줄 아는 이 오만한 머슴을 꼭 교체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저는 정치초심자이지만 그렇기에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 오로지 국민들께만 부채가 있다. 정권 생각도 안 하고 제 정치적 이익도 생각할 것이 없다. 정치적인 무(無)에서 출발한 사람이다. 그래서 챙길 것도 없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에게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감사하다. 대전시민 여러분, 고맙다! 사랑한다! 이 함성, 잊지 않겠다.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이 나라 지키겠다. 여러분의 희망 지키겠다고 말했다. 시민 여러분, 오늘 울진·삼척지구 산불 진화를 하다가 소방관 한 분이 돌아가셨다. 잠 안 자고 일하다가 과로로 순직하셨다. 그분에 대해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분을 추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지금 많은 분들 오셨는데, 젊은 경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민중의 시민의 지팡이인 이분들께도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동해안의 산불 진화를 위해 목숨 걸고 애쓰시는 소방관과 산림청 관계자분들께도 응원의 박수 부탁드리겠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은 하나다. 우리 국민이 서울에 살든 제주 서귀포에 살든 강원도에 살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어디에 살든 전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모두 공정하게 대우받을 권리와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집중유세"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미래통합당 전 원내대표) 당협위원장이 맡고 있는 동작을 국민의힘 집중유세가 오늘 3월 8일(화)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남성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경원 당협위원장은 유세 연설에서 국민의힘 정의로운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3월 9일에 꼭 당선되도록 투표해 달라고 하면서 민주당 대통령 선거 역사상 이렇게 후진 후보는 처음 보았다. 이런 후보 내놓은 민주당은 각성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듣도 못한 욕을 했다. 사람이 화가나서 욕은 할 수 있지만 욕잘하는 사람에게 나라 맡길수 없다. 그 욕설에는 자기 인생이 달려있다. 전과 4범에 형수 욕설에 그것만 바도 이재명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또 나 당협위원장은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가는 곳 마다 부정부패, 가는 곳 마다 세금도둑탈세했다. 민주당에서 대장동 사건 급하긴 급한가 보다. 대장동 사건 핵심을보면 민간인이 3억 5천만원을 내놓고 8천 5백억원을 가져갔다. 안가져 갔으면 다 성남시 돈이 다 되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나 당협위원장은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가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했다. 결제라인에 있는 것을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공범이 귀국해서 내가 일찍 귀국했으면 민주당 후보가 바뀌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금 엉터리 같은 녹취록 가지고 왔다. 대장동 녹취록을 가져왔는데 대장동 처음 개발 할때 돈은 부산저축은행 으로 부터 부실 대출을 받았다. 그것을 우리 후보가 바줬다. 그 녹취록은 이재명이 만들었다. 선거때마다 네거티브를 한다. 작년 서울시장때는 생태탕, 이번 민주당에서 고발한 13건 무혐의가 났다. 선거때만 되면 민주당 이런 행태를 저지른다. 국민들께서 심판해달라고 전했다. 또 경기도지사 할때는 법인 카드로 소고기도 사먹고 초밥도 사먹고 했다. 법인 카드를 자기 호주머니에서 쓰는 것처럼 하는 사람에게 나라 맡기면 나라가 거덜란다고 일축했다. 여러분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다. 지난 5년 문재인 정권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갔다. 집을 살 꿈을 빼앗아 갔다. 일자리를 빼앗아 갔다. 28번에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을 가진 사람도 고통스럽게 집을 없는 사람은 집을 아에 가질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강조했다. 잘못된 소득주도정책으로 고용을 할 수 없게 일자리를 구할 수 도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제주 유세"
"이재명, 제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7일(월) 오전 10시 20분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유세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5분 여러분 만나 뵙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바람의 섬, 인권과 환경의 도시, 세계에 내놓을 가장 아름다운 도, 제주특별자치도 사랑합니다. 모든 국민이 사랑하고 저 이재명도 신혼여행 오려고 아끼고 아껴서 일부러 안 오다가 제 아내를 만나서 제주도에 왔다가 신혼여행을 5일 더 늘려서 있었습니다. 제주도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예정 시간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10분 만에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는 없고 제가 찬조 연설하실 분들 뒤로 슬쩍 빼고 먼저 올라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일종의 새치기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기면 언제나 그 사람이 승리했습니다. 맞습니까? 제주도에서 확실하게 이재명을 선택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하게 하겠습니까? 제가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벌써 하셨으면 이제 다른 분들이 더 투표하게 해야겠지요. 제주도는 비록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 17개 시도의 당당한 멤버입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이래서 많은 시간 들여왔으니까 한 20만 표는 되어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여러분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볕도 좋습니다. 이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사회,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제주도민들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햇빛 연금’, ‘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빨리해볼까 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신안군에 박우량 군수라는 분이 계신데, 신안이 섬으로만 만들어진 곳입니다. 모든 섬의 인구가 빠져나가서 소멸한다는 걱정을 합니다. 유일하게 신안군은 인구가 늘어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신안군수가 유능한 분이신데 이분이 신안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면서 외부, 외지 업체가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지분을 갖도록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서 생기는 소득의 일부를 주민들한테 나눠주겠다는, 소위 제가 말씀드리는 햇빛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연간 200~300만 원씩, 나중에는 500~600만 원씩 지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지금 인구가 몰려들어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너이 후보는 무 많이 와서, 30대가 오면 바로 연금을 지급하고, 40대가 오면 1년 지나서 지급하고, 50대가 오면 2년 지나서, 이렇게 해서 3년 지나야 연금을 지급하는 등 차등을 두는 것으로 신안군민들이 혜택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양광 더하기 바람, 즉 해상풍력 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초연금에, 우리가 지급할 농어촌 기본소득에, 해당 지역의 햇빛, 바람 연금을 더하면 노후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는, 조금만 낚시질해서 고기 잡으면 살 수 있는 미래가 안정된 사회가 됩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제주도는 그보다 훨씬 바람도 햇빛도 좋기 때문에 제주도민들, 정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이재명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7.(월) 11:00,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 경기 하남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경기 하남 유세에서 하남시민 여러분, 이렇게 또 스타필드 앞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정말 반갑다. 제가 목이 좀 쉬었지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저도 서울 살지만 스타필드에 우리 강아지 데리고 가끔 온다. 강아지 하고 산보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여기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비숑 데리고 가끔 온다. 그런데 정치 시작하고는 한 번도 못 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제가 25년 전에 성남 검찰청에 근무했는데, 그때 하남 광주가 사법관할에 있었다. 가끔 오고 했는데, 그때만 해도 하남시가 시 전역의 95%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서 거의 농촌에 아파트도 잘 없었다. 시청 옆에만 조금 있었고, 창고 이런 것만 많이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제한도 풀리고 멋진 아파트들도 들어오고 하니까 한강변에 정말 아주 명품도시가 됐다. 그러니까 이렇게 규제 풀고 또 민간이 주택 공급하게 하니까 좋지 않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교통도 서울과 가까운 편인데, 이제 전철 또 GTX만 연결되면 서울 강남이랑 똑같고 괜찮지 않겠나. 이렇게 국민들이 살고 싶은 곳에 또 국민들이 원하는 형태와 그런 곳에 집들이 많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정부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하남도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도 많이 내고, 또 지역보험으로 넘어오신 퇴직자분들은 건강보험료도 많이 내게 돼 있다. 월급은 하나도 안 오르는데 집이 오르니까 전세나 월세도 올라서 세 들어 사시는 분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 정권이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꾸었는데,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28번을 실수할 수 있겠는가. 이게 자가 보유자,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보수화되기 때문에 민주당을 안 찍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을 시장에 공급이 제대로 안 되게, 민간이 주택을 짓기 어렵게끔 서울시정을 민주당이 10년 장악하면서 완전히 재건축을 다 틀어쥐었다. 그래서 집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됐고,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리니까 자산 재조정해서 서울에 있는 집 팔고 옮기고 싶은 분들도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 역시 집이 매매시장에 안 나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그렇게 해서 마치 코로나 전염되듯이 전국으로 하남으로, 구리로, 안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이런 곳으로 집값이 다 오르고 전세, 월세, 세금이 전부 다 올라갔다. 이렇게 국민들 전체를 힘들게 이렇게 고통으로 몰아넣은 이유는 단 하나. 민주당의 정치지형에 유리하게 주택정책을 펴겠다. 딱 이거 하나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이 사람들 당 이름 앞에 민주가 붙어 있다. 자기들의 상당수는 과거에 민주화 운동했다고 하고, 그런데 저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제나 내각제나 이런 것을 떠나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위정자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에 머슴 아닌가. 우리 헌법에도 있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라고. 그 공복이라는 게 공적인 머슴이라는 것이다. 머슴이 주인을 잘 모시려고 하면, 자기가 집안일을 할 때 주인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봐야지 머슴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따지면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머슴은 주인한테 부여받은 권한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데 주인이 맡긴 일을 하면서 예를 들어 주인이 고기 열 근 사 오라고 하는데 여러 가게 중에 자기한테 용돈 주는 곳에 가서 사 오고 하면 안 되지 않나. 오로지 주인만 위해서 일해야지 부정부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