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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주 유세"
"이재명, 제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7일(월) 오전 10시 20분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유세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5분 여러분 만나 뵙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바람의 섬, 인권과 환경의 도시, 세계에 내놓을 가장 아름다운 도, 제주특별자치도 사랑합니다. 모든 국민이 사랑하고 저 이재명도 신혼여행 오려고 아끼고 아껴서 일부러 안 오다가 제 아내를 만나서 제주도에 왔다가 신혼여행을 5일 더 늘려서 있었습니다. 제주도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예정 시간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10분 만에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는 없고 제가 찬조 연설하실 분들 뒤로 슬쩍 빼고 먼저 올라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일종의 새치기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기면 언제나 그 사람이 승리했습니다. 맞습니까? 제주도에서 확실하게 이재명을 선택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하게 하겠습니까? 제가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벌써 하셨으면 이제 다른 분들이 더 투표하게 해야겠지요. 제주도는 비록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 17개 시도의 당당한 멤버입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이래서 많은 시간 들여왔으니까 한 20만 표는 되어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여러분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볕도 좋습니다. 이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사회,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제주도민들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햇빛 연금’, ‘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빨리해볼까 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신안군에 박우량 군수라는 분이 계신데, 신안이 섬으로만 만들어진 곳입니다. 모든 섬의 인구가 빠져나가서 소멸한다는 걱정을 합니다. 유일하게 신안군은 인구가 늘어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신안군수가 유능한 분이신데 이분이 신안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면서 외부, 외지 업체가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지분을 갖도록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서 생기는 소득의 일부를 주민들한테 나눠주겠다는, 소위 제가 말씀드리는 햇빛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연간 200~300만 원씩, 나중에는 500~600만 원씩 지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지금 인구가 몰려들어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너이 후보는 무 많이 와서, 30대가 오면 바로 연금을 지급하고, 40대가 오면 1년 지나서 지급하고, 50대가 오면 2년 지나서, 이렇게 해서 3년 지나야 연금을 지급하는 등 차등을 두는 것으로 신안군민들이 혜택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양광 더하기 바람, 즉 해상풍력 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초연금에, 우리가 지급할 농어촌 기본소득에, 해당 지역의 햇빛, 바람 연금을 더하면 노후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는, 조금만 낚시질해서 고기 잡으면 살 수 있는 미래가 안정된 사회가 됩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제주도는 그보다 훨씬 바람도 햇빛도 좋기 때문에 제주도민들, 정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이재명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윤석열.안철수 경기 하남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7.(월) 11:00,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 경기 하남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경기 하남 유세에서 하남시민 여러분, 이렇게 또 스타필드 앞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정말 반갑다. 제가 목이 좀 쉬었지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저도 서울 살지만 스타필드에 우리 강아지 데리고 가끔 온다. 강아지 하고 산보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여기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비숑 데리고 가끔 온다. 그런데 정치 시작하고는 한 번도 못 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제가 25년 전에 성남 검찰청에 근무했는데, 그때 하남 광주가 사법관할에 있었다. 가끔 오고 했는데, 그때만 해도 하남시가 시 전역의 95%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서 거의 농촌에 아파트도 잘 없었다. 시청 옆에만 조금 있었고, 창고 이런 것만 많이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제한도 풀리고 멋진 아파트들도 들어오고 하니까 한강변에 정말 아주 명품도시가 됐다. 그러니까 이렇게 규제 풀고 또 민간이 주택 공급하게 하니까 좋지 않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교통도 서울과 가까운 편인데, 이제 전철 또 GTX만 연결되면 서울 강남이랑 똑같고 괜찮지 않겠나. 이렇게 국민들이 살고 싶은 곳에 또 국민들이 원하는 형태와 그런 곳에 집들이 많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정부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하남도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도 많이 내고, 또 지역보험으로 넘어오신 퇴직자분들은 건강보험료도 많이 내게 돼 있다. 월급은 하나도 안 오르는데 집이 오르니까 전세나 월세도 올라서 세 들어 사시는 분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 정권이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꾸었는데,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28번을 실수할 수 있겠는가. 이게 자가 보유자,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보수화되기 때문에 민주당을 안 찍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을 시장에 공급이 제대로 안 되게, 민간이 주택을 짓기 어렵게끔 서울시정을 민주당이 10년 장악하면서 완전히 재건축을 다 틀어쥐었다. 그래서 집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됐고,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리니까 자산 재조정해서 서울에 있는 집 팔고 옮기고 싶은 분들도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 역시 집이 매매시장에 안 나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그렇게 해서 마치 코로나 전염되듯이 전국으로 하남으로, 구리로, 안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이런 곳으로 집값이 다 오르고 전세, 월세, 세금이 전부 다 올라갔다. 이렇게 국민들 전체를 힘들게 이렇게 고통으로 몰아넣은 이유는 단 하나. 민주당의 정치지형에 유리하게 주택정책을 펴겠다. 딱 이거 하나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이 사람들 당 이름 앞에 민주가 붙어 있다. 자기들의 상당수는 과거에 민주화 운동했다고 하고, 그런데 저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제나 내각제나 이런 것을 떠나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위정자라고 하는 것은 국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에 머슴 아닌가. 우리 헌법에도 있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라고. 그 공복이라는 게 공적인 머슴이라는 것이다. 머슴이 주인을 잘 모시려고 하면, 자기가 집안일을 할 때 주인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봐야지 머슴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따지면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머슴은 주인한테 부여받은 권한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데 주인이 맡긴 일을 하면서 예를 들어 주인이 고기 열 근 사 오라고 하는데 여러 가게 중에 자기한테 용돈 주는 곳에 가서 사 오고 하면 안 되지 않나. 오로지 주인만 위해서 일해야지 부정부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경기 평택 유세"
"윤석열, 경기 평택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7.(월) 18:30, 평택역 광장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1등 경제도시 평택 건설!" 경기 평택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고맙다. 반갑다. 이제 대통령 선거 하루 남았다. 이제 마라톤 경주가 스타디움으로 들어왔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여의도 정치의 문법도 셈법도 모르는 제가 언덕 올라가고 내리막길 뛰고 해서 이제 스타디움으로 들어왔다. 여러분의 이 함성과 응원에 힘입어 이제 숨도 안 쉬고 달려서 결승선에 1등으로 테이프 끊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평택시민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는가. 여러분께서 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그 뜻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셨기 때문 아닌가. 제가 부족한 것이 많지만 저도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이 쥐고 계시는 그 끈, 단단히 함께 잡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위기이고 중병이 들고 많이 아프다. 그래서 우리 경제도 안보도 많이 불안하고 위기이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도 지금 위기라고 진단하지 않았나, 자기가 위기에 강한 대통령이라고. 위기를 누가 자초했는가? 민주당 정권이다. 국민이 이렇게 밀어줬는데 위기를 자초한 정권이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바꿔야 한다. 자기들 스스로 위기라고 하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기 맞다. 민주주의가 병들면, 경제도 병들고, 안보도 병들게 되어 있다. 민주주의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바로 민주주의다. 모든 공직자는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대통령이든 장차관이든 국회의원이든 도지사든 시장이든 다 국민의 공복이고 머슴이다. 모든 권력을 국민에게서 나오고 국민이 주인이다. 그래서 공직자들, 정치인들이 머슴 노릇 제대로 안 하면 민주주의가 병들고 아픈 것이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우리 지난 5년간 여러분께서 좌절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신 민주당 정권의 휘하를 한번 생각해보시라. 머슴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자기가 모시는 주인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그분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자나깨나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머슴 아닌가. 다른 거 얘기할 것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의 부동산정책 하나만 보시라. 28번 손봤다는 것은 다 쇼다. 왜 이렇게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올랐느냐, 민주당 정권은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되어서 민주당 안 찍는다는 데서 부동산정책이 출발한다. 민주당이 서울시정을 10년간 장악하는 동안 재건축 재개발 다 묶었다. 그리고 이 정부 들어와서 세금을 올려서 집을 팔수도 없게 해놓았다. 그러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일축했다. 집이라는 것은 많다고 해서 창고에 재놓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또 소고기나 초밥처럼 싸다고 많이 사고 비싸다고 안사는 것이 아니다. 가격이 오르면 더 사려고 영끌 빚까지 내서 사려는 것이 집 아닌가. 그러면 제대로 공급을 안 하면 집값이 껑충껑충 뛰어서 결국 우리 서민들이나 청년들은 집 사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집을 포기하게 되면 일할 맛이 안 난다. 젊은 사람들이 10~20년 고생해서 번듯한 등기부에 자기와 아내 이름 같이 올려놔야 그런 희망이 있어야 열심히 일하고 저축한다. 그렇게 해서 저축한 돈들이 산업자본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집 장만을 포기하면 열심히 일할 맛이 나고 저축할 맛이 나겠는가. 그러면 이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머슴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주인에게 고통을 가하는 사악한 정책을 계속 쓴다면 머슴이 주인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병들고 아픈 것 아닌가. 민주주의가 병들면 경제도 망가진다. 동전의 앞뒷면이다. 그리고 머슴들은 정직하고 깨끗해야 한다. 주인 속이면 안 된다. 주인이 어디 가서 소 팔아오라고 시키면 뒷돈 받고 싸게 쳐주는 사람에게 팔고 오면 안 된다. 정직하게 가장 비싸게 쳐주는 사람에게 소 팔고 그 돈 속이지 않고 주인이게 가져다주는 것이 올바른 머슴이다. 그래서 위정자 정치인들이, 공직자들이 썩고 국민에게 거짓말 잘하면 민주주의가 아닌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하나만 가지고 예를 들어보겠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000만원 들고 들어가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8,500억원을 배당받았다. 이게 누구 돈인가? 국민의 돈이고 시민의 돈이다. 이게 소수의 업자에게 몰아줄 것이 아니라 도시개발을 하면 기반시설로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서 서민과 청년들이 싼값에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 정상적인 도시개발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기가 설계했다고 했지만, 작년에 문제가 되니까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실무책임자인 유동규와 그 아랫사람들이 김만배와 다 알아서 했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단군 이래 이런 최대 부정부패 보셨는가? 그럼 이렇게 국민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부패한 머슴이, 어떻게 머슴 중에 머슴인 마름을 하겠는가. 여기다 집안 맡겼다가는 곳간이 다 텅텅 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대장동 보시라, 3억 5,000억원 들고 가서 8,500억원 빼내고. 이것만 있는가, 정자동 백현동 성남fc 코나아이. 이 업자들이 엄청나게 특혜 받았다. 정상적인 기업인이면 이걸 보고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는가. 그리고 우리 서민들과 청년들이 누가 열심히 허리 휘어지게 일하고 공부하겠는가. 어디 줄잡아서 한탕 한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해지지 않겠는가. 이래서 나라 경제가 제대로 서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김성동 마포을 당협 위원장, 안철수.김기현 국민의힘 마포을 집중유세”
“김성동 마포을 당협 위원장, 안철수.김기현 국민의힘 마포을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연남동 주민여러분! 마포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이지역 마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성동이다, 오늘 평일 오후에도 이렇게 많이 이곳에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사의 구국 항쟁 정신으로 선공후사에 정신으로 후보 사태를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김성동 당협위원장은 3월 7일(월) 오후 12시 마포 경의선숲길공원 유세에서 밝혔다. 김 당협 위원장은 이어 안철수 후보님에 큰 결단 위대한 결단에 보답하는 것은 3월 9일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라 믿는다. 투표에 참여하면 이긴다. 내일 모래 투표장에 꼭 나가주셔서 국민에 힘을 모아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바란다. 윤석열이 승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내일 모래면 대한민국의 내로남불을 청산하고 위선과 무능을 청산하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거라고 생각하니 잠이 안올 지경이다. 안철수 대표님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대표를 참으로 좋아한다. 중학교 3년 선배다. 선배로서 후배를 존경한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존경한다고 표명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님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큰 뜻을 접고 아무런 조건없이 나라를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합류하셨다. 안철수 후보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윤석열을 당선시켜주시라고 말했다.
"윤석열, 서울 중구 유세"
"윤석열, 서울 중구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11: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이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서울 중구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우리 중구 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아실 것이다. 이 자리가 원래 동대문축구장, 야구장이 있던 자리이다. 저도 어린 시절에 여기 가까운 보문동에서 살았기 때문에 방과 후에 야구장에 아주 주구장창 왔다고 밝혔다. 이 야구장을 없애고 DDP를 만들 때 저도 많이 아쉬웠다. 많은 분들이 우리 오세훈 시장께서 이거 할 때 비판도 하셨지만, 또 이렇게 만들어놓으니까 이곳이 서울의 멋진 명소가 되었다. 많은 관광객이 오고 발전하는 것 아닌가. 혜안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금 우리나라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주택문제라고 한다. 집값이 너무 치솟아서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고, 퇴직하신 분들 지역건강보험으로 넘어가면 보험료도 많이 나오고, 집값이 올라가니까 우리 어려운 분들이나 청년들은 집 장만하는 것 꿈도 못 꾸고, 또 세 들어 살려고 해도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나 세나 다 올라가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그런데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주택정책을 28번을 바꿨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 국민들에게 사기치는 것이고, 이것은 일부러 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전임 시장 때부터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을 전부 다 틀어막았다. 그 이론적 근거가 이 정권의 주택정책, 부동산정책, 경제정책을 전부 입안한 김수현 씨가 있다. 그분이 쓴 <부동산은 끝났다>라는 책을 보면,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기반이 이탈하게 되고 보수화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기 집을 갖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값을 이렇게 올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자기 집을 못 갖게 하려면 새 집을 지으면 안 된다는 거다. 우리 국민들의 다른 모든 생활수준들이 올라가니까, 또 일터도 바뀌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형태의 집들이 많이 공급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틀어막으면 공급은 안 되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일반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그전에는 몇 년, 10년 열심히 벌고 저축하면 내 집 장만을 했는데 이제는 20~30년을 벌어도 아예 포기하게 된다. 그러니까 세값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서울만 이런 것이 아니다. 서울을 이렇게 틀어막아버리면 수도권으로 해서 전국 대도시로 마치 코로나처럼 전염이 되어서, 지금은 제가 유세 다녀보면 지방의 중소도시까지 집값이 전부 다 올랐다. 그러니 임대료도 다 올라가고, 또 그것만이 아니다. 집을 팔고 퇴직하신 분들이 서울 근교로 멀리 떨어져서 차액 가지고 돈도 좀 쓰고 하고 싶어서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린다고 말했다. 거기다가 여분의 집이 한두채가 더 있을 수 있는 다주택자는 범죄자 취급을 한다. 다주택자가 없으면 임대주택이 나오는가. 나라에서 임대주택 지어서 저것은 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사람들 잘 안 들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보유세, 양도세, 거기에다 재건축 재개발 틀어막아서 국민을 주택 보유자 뿐 아니라 집을 산다는 분들도 희망을 포기하게 만들고, 세 들어사는 분들까지 허리가 휘어지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국민들이 자가 보유자가 되면 민주당을 안 찍는다는 것이다. 책 보시면 거기 다 나와 있다. 이게 민주당 부동산정책 주택정책에 기초가 된 철학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고양 유세"
"윤석열, 고양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16:20, 롯데백화점 맞은편에서 “명품도시 고양! 명품국가 대한민국!” 경기 고양 유세를 했다. 윤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반갑다. 목이 좀 잠겨서 죄송하다. 저도 여기 17년 전에 고양지청에 근무하면서 이 락페스타 거리 많이 왔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서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 뵙게 되니까 정말 반갑고 기쁘다. 가슴이 벅차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저를 응원해주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정말 고맙다.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정권에 절망하셨지만, 그래도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신다는 증거 아닌가. 제가 여러분의 그 희망의 끈을 단단하게 지켜드리겠다고 주장했다. 또 그동안 우리나라를 망가뜨린 운동권 이념의 억지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시고 공감하고 있는 그 상식으로 여러분의 희망의 끈을 단단히 잡아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고양과 일산에도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 부담도 많아지시고 또 임대료 하며, 건강보험료 하며, 고생이 많으시다. 지금 민주당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28번을 고쳤다고 하는데 그거 다 쇼다.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바보 천치 아니고 어떻게 28번을 실수하는가. 여기 부동산 담당했던 장관도 여기 출신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런데 그 사람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한 것이고, 민주당 정권 부동산 정책의 출발이 어디냐. 국민들이 자기 집을 갖게 되면 보수화돼서 자기들 안 찍고 우리 국민의힘을 찍기 때문에 자가 보유자가 안 되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민주당 정권 부동산 정책의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경제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이동도 하고 수요도 바뀜에 따라서 국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형태의, 원하는 수준의 집이 계속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정부 역할이다. 그렇게 해서 수요 공급 원리에 따라 시장에 집값이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부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데 어떻게 했는가. 서울에 민주당이 서울 권력을 10년 장악하는 동안에 재건축·재개발 다 틀어막았다. 다주택자가 집을 팔아야 시장에 매물이 나와서 집을 살 수 있지 않은가. 양도소득세 중과해서 집도 못 팔게 했다. 그럼 어떻게 되겠는가. 시장에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햇다. 윤 후보는 집이라고 하는 것은 소고기이나 초밥하고 다르다. 소고기나 초밥은 비싸면 안 먹고 싸면 많이 먹는다. 집이라는 것은 싸면 굳이 사려고 안 한다. 그런데 가격이 오르면 겁이 나니까 빚을 내서라도 자꾸 사게 된다. 사려고 하는 매수 수요가 많아지면 집값 더 오른다. 그렇게 해서 집값이 천정부지가 되고 집은 공급이 안 되면 서민들이나 청년들은 포기한다. 그러면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나 임대료는 가만히 있는가. 그러면 우리 서민이나 청년이나 다 허리가 휘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4.15 부정선거 언급, 코로나 확진자 투표 문제 발생"
"윤석열, 4.15 부정선거 언급, 코로나 확진자 투표 문제 발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6.(일) 20:00, 롯데빅마켓 금천점에서 “서울의 젊은 관문, 새로운 변화로!” 서울 금천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반갑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쌀쌀한 날씨에 저를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 지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일 힘든 게 무엇인가. 집값 아닌가. 주택하고 일자리하고 코로나다. 저도 지켜보다 보니, 우리 어려운 분들, 서민들, 또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코로나 2년 동안 우리 서민들 자영업자, 소상인들, 고생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정부가 이렇게 뭐 잘하든 엉터리든 방역정책 한다고 영업제한 걸고 집합금지 걸면 법에 따라 손실 보상을 해야 된다. 그런데 손실보상 못 받으셨다. 힘없는 서민, 자영업자, 안중에 없는 거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이 있는 분들은 세금도 많이 내고 또 건강보험도 많이 내야 되고 집값이 오르면 전세금 임대료도 많이 올라가지 않는가. 그러니 어려운 분들 더 허리가 휘어지고 청년들 집 마련하는 거 이제 꿈도 못 꾸게 됐다. 그러면 무슨 재미로 고생하고 열심히 일하겠는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한 10년 안 쓰고 저축하면 그래도 조그마한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겠다,’ 해야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할 맛이 나는 거 아닌가. 20년, 30년 월급 받은 거 한 푼도 안 써도 도저히 집을 장만할 수가 없고 이걸 포기하게 되면 무슨 맛으로 일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어 어제 코로나 확진자 투표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지층에 재작년 4.15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한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이 진상이 다 드러날 것이다. 여러분께서 좌절하고 실망하지 마시고, 9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주변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도와드려서 투표해 주시라. 투표하면 바뀐다. 나라가 상식이 지배하는 정상적인 나라로 바뀐다. 자기들밖에 모르는 탐욕스러운 패거리들, 집에 보내고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협치해서 국민통합하고 경제번영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도 훌륭한 분들 많이 있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나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욕심 많고 나쁜 사람들이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 괴롭히고 쫓아낸다. 지금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이 기를 못 편다. 여러분이 표로써 심판해주셔야 이 민주당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과 멋지게 협치할 수 있다. 상식에 입각해서 양식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협치이지, 몰상식한 사람들이 어떻게 협치를 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이제 이 민주당 정권의 실체를 좀 정확히 파악을 하셨는가? 이제 다시는 속지 않을 준비가 되셨는가? 여러분의 선택은 이제 분명해졌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경기 이천 유세"
"윤석열, 경기 이천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5.(토) 14:30, 이천시산림조합 앞에서 "쌀맛 나는 세상, 투표로 열어주세요!" 경기 이천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우리 안철수 대표께서 저와 함께 더 나은 나라를 위해 함께 진격한다. 우리 안 대표님의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먼저 들어보시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연설에서 이천시민 여러분, 반갑다.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결심한 안철수이다. 현 정권 들어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가. 청년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서민들은 집을 살 수가 없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가게문을 닫는다. 거기에다 공정과 상식 모두 파괴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데 이 정권은 불공정, 내로남불에 여러 가지 정말 많은 고통들을 서민들에게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말이 있다. 위기를 초래한 정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그것이 정권교체가 필요한 이유이다. 동의하시는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우리 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윤석열 후보 하면 바로 공정과 상식 아니겠는가. 거기에 저 안철수의 통합과 미래가 합치면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구호를 이렇게 바꾸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기 계신 이천시민 여러분들이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를 뽑아주신다면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이천시민 여러분 고맙다. 바람도 찬데 이렇게 많은 분이 나오셔서 저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이제야 뵙는다. 여러분의 뜻이 바로 정권교체해서 부패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 갈아치우라는 것이다. 민주당 정권 5년간 망가진 정책으로 국민을 얼마나 고통으로 힘들게 했는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여러분 다 설명이 필요 없다. 이게 바로 시대에 뒤처진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서 헤어나지 못한 패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국정을 장악해서 유린했기 때문에 벌어진 결과이다. 정상이 아니고 상식이 아니고 억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에 소득주도성장이니 다 보셨을 거다. 수레가 말을 끈다는 것이 억지 아닌가. 우리 임금노동자가 약 2,500만명이 있다. 그중에 겨우 100만명이 조금 넘는 노동자를 대표하는 강성노조와 손잡고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정권이 되겠는가.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익을 존중하기 위해서도 그들의 일터인 기업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야 노동자가 더 좋은 여건하에서 더 많은 보수를 받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정부라는 것은 늘 균형을 잡고 상식에 입각해서 노동자의 권익과 기업의 성장을 다 함께 배려하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보시라, 코로나로 광화문에 사람 몇십명만 모여도 대번에 방역지침 위반이라고 형사입건하면서 저 광화문에 모인 강성노조 수천명은 단속 안하고 그냥 놔둔다. 얼마 전에 파리바게트 빵을 나르던 운전기사를 이 강성노조 사람들이 차 세우고 폭행하고 린치 가했는데 이 사람들 구속됐단 얘기 들어봤는가. 이 정부가 정상이 아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자유민주국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정부는 고작 4%, 그것도 재벌기업 대기업에 근무하는 그런 노동자의 편만 드는 정부이다. 그러면서 또 기업가는 범죄시한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뻔뻔한 모순인가.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가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국가라는 것은 어려운 이론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입각해서 굴러가고 국정이 운영되면 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전 세계에 잘 사는 나라 보시라. 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또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안전망 만들어서 성장과 복지가 잘 선순환해 나가지 않는가. 여기에 무슨 철 지난 운동권 혁명 이론 이념이 필요한가. 건전한 상식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더 이상에 이런 이념과 억지는 우리나라에 필요없다. 건전한 상식과 누구나 힘이 있는 사람이나 약자나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법이 적용되면 우리 부지런하고 머리 좋고 교육열 강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못 살 수 있는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회에 강한 위기에 강한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한다. 위기, 누가 만들었는가. 국민이 좌초했는가 아니면 민주당 정권이 만들었는가. 민주당 정권이 이렇게 위기를 만들었으면 책임지고 바꾸는 게 맞지 않는가. 우리 시민 여러분, 저와 함께 더 좋은 나라를 위해 진격할 우리 안철수 대표를 한번 연호해달라. 전 세계에 잘사는 선진국들과 똑같이 우리가 상식을 잊지 않으면 된다. 어디 가서 억지쓰면 안 된다. 잘사는 선진국의 총리·수상·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들이 자기 나라가 지금 위기라고 하면서 자기가 유능한 경제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 보셨는가라고 강조했다. 경제는 지도자가 경제 안다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경제라는 국민 모두가 기업가와 노동자와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는 것이지 지도자가 뭐 좀 안다고 턱도 없다. 오로지 지도자는 그 나라의 공정이 물 흐르듯이 흐르고, 법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고, 또 민간과 기업이 할 수 없는 오로지 정부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골라서 기업이 일터를 많이 만들 수 있게끔 그 여건만 조성해 주면 되는 것이다고 일축했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천에도 많은 기업과 자본이 돈 들고 투자하러 들어 온다. 우리나라 기업인들 공장 다 외국으로 나갔다. 왜 그런지 아시는가. 억지 쓰는 정부와 싸우기 귀찮아서 나간 것이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은 나라들은 외국에 나간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업들은 안 돌아온다. 억지 쓰는 사람과 같이 사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대장동 이야기 안 해도 다 아시겠지만, 저게 누구 돈인가. 김만배 일당이 1조원 가까이 빼먹은 저 돈이 누구 돈인가. 성남시민의 돈이고, 국민의 돈이면 저 돈 가지고 임대주택 많이 지어서 서민들, 청년들 좀 싸게 들어가서 살게 하면 안 되는가. 저것을 저 만배 일당에게 다 먹게 해야 하는가. 무슨 말도 안되는 기본주택 운운하는가. 임대주택 100만채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여러분 믿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천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 더 이상 속지 말자. 강성노조 핵심 지지층 한 줌에 4% 지지층만 가지고 있으면 이 사람들이 온라인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들어가서 온갖 여론조작하고, 마타도어하고, 국민 기만해서 자기들과 손잡은 저 패거리 정치꾼들이 권력잡고, 연장하고, 이권 나눠먹고, 부패하고 이거 더 이상 쳐다보지 말자. 여러분이 주인이고 머슴에 불과하다. 이런 무도한 자들 이번에 심판하셔서 갈아치워주시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5년마다 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이재명 민주당의 부정부패 세력과의 대결이다. 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의 대결이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숨 쉬느냐 사라지느냐의 대결이다. 여러분께서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면, 저희가 우리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과 합당해서 저희의 외연을 더 넓히고 가치와 철학을 더 넓혀서 더 넓은 국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서 더 멋진 나라 만들고, 국민 여러분 잘 모시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민주당의 저 무도한 세력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하는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도 협치해서 국민통합 이루겠다. 국민을 내편 네편 핵심 지지층이니 뭐니 가르지 않고 국민 전체를 위한 정책과 법과 예산을 만들어 국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제대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 오산 유세"
"이재명, 경기 오산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5일(토)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오산시청 앞 광장에서 유세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먼저 드리기 전에 보니까 ‘장애인 가족을 위한 대통령’, 제가 원래 장애인인데 여러분 우리 장애인들 정말 어렵지요. 장애인, 아동, 유아, 노인, 환자, 다들 어렵지 않습니까. 이 다섯 개의 돌봄을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제가 약속했으니 이제 그것보다 다른 것을 들어주십시오. 장애 국가책임제,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제가 확실하게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사는 공존하는 세상 이야기하시는데 동물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 귀히 여기지 않는 사회가 사람의 생명을 귀히 여길 리가 없습니다. 개 식용 금지를 포함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 우리가 꼭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 반려동물은 치료비가 나중에 문제잖아요. 제가 그 이야기하니까 재밌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물어보려다 말았거든요. 반려동물 등록제 하겠다는 공약을 하신 분이 있더라고요. 혹시 아세요? 인터넷 찾아보십시오. 제가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그것 2014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반려동물 등록하고 있잖아요. 안 하면 과태료 내잖아요. 왜 새로 한다고 그럴까, 궁금했습니다. 누구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얘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표준 수가제도 도입하고, 보험제도도 도입해서 예측 가능하게 치료비를 정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겠다고 전했다. 또 아까 보니 부동산 이야기도 잔뜩 들고 오셨던데 부동산 안정화, 지역 경제 활성화 정말 해야지요. 이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부동산 꼭 필요한 사람이 활용하고, 기업이 활용하고, 집을 세 채, 네 채씩 가지고 있는 것 못하게 해야겠지요? 아예 못 가지게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해할까 싶어서요. 거기에 상응하는 부담을 해야겠지요? 꼭 필요한 집을 사는 경우, 필수품으로서 주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돈을 벌기 위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달리 취급해야겠지요? 그래서 부동산 투기 없는 사회,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면 공급을 적절히 늘리는 것, 그리고 재개발·재건축도 규제 일변도가 아니라 더 나은 집 더 큰 집에 살 기회를 주는 것 꼭 해야겠지요? 재개발·재건축 규제 그렇게 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만큼 하고 너무 특정 지역에 이익이 많이 나는 것 같으면 일부 환수해서 우리 청년들에게 공급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모든 정책은 길이 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하는 일은, 사람이 만든 문제는 다 사람이 풀 수 있습니다. 다만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일을 망칩니다. 꼬이게 합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미래, 역량, 자질, 그리고 경험입니다. 실력은 말로 하면 누가 못해요. 실적으로 증명된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바로 옆 동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사는 경기도에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제가 성남시장을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시장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 맞지 않습니까. 부정부패 안 하고 세금탈루 못하게 하고 예산 정말 아껴서 잘 쓰니까 똑같은 세금에 빚 안 지면서, 아니 빚 갚아 가면서, 무상 교복도 하고 과일도 공급하고 사람들의 삶이 좋아졌잖아요. 가만히 있는데 자다가 떡이 나왔잖아요. 대통령을 잘 뽑으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좋아지겠느냐고 설명했다.
"윤석열, 경기도 여주 유세"
"윤석열, 경기도 여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5.(토) 13:30, 여주시청 앞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본받겠습니다" 경기도 여주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가 9년 전 이곳에서 근무를 했다. 여기 와보니 바로 뒤에 제 관사가 있어서 이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또 퇴근길에 후배들과 회식도 하던 그곳이다. 이곳에서 많은 우리 여주 시민들 뵙게 되니 정말 반갑다. 제가 근무하던 2013년 9월 제 기억에 25일인가 그날이 아마 여주군에서 시로 승격이 돼서 새로운 시청 앞에서 크게 행사도 하고 잔치도 하던 기억이 난다. 오늘 남한강 보면서 여러분들을 뵈니 과거 여기 근무하던 시절 생각도 나고 또 그 시절이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힘든 시절이었는데 우리 여주시민들께서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잘 버티고 여러분 앞에 다시 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정치 시작한 지 이제 8개월 됐다. 그리고 26년간 부정부패와 싸워온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시지 않았으면 제가 정치를 시작하기 아마 어려웠을 것이다. 여러분께서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또 여기에 올 수 있게끔 열심히 힘껏 밀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여러분들이 저를 이 자리까지 세워 주신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강조했다. 또 부패하고 무능하고 또 국민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권 갈아치우라는 얘기 아니겠는가. 수십년 전 이미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 빠져서 아직도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국민 기만하면서 정권 잡고, 또 재집권하려는 이 사람들을 이제 갈아치우는 것, 이런 무도한 패거리 정치꾼들 갈아치우는 것이 정치교체 맞지 않는가라고 준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이 사람들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느냐.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열망하시니 대통령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교체를 외친다. 물타기를 하려고 한다. 뻔뻔해도 유분수지 이게 말이 되는가. 부패하고 무능한 사람들이 뭐를 교체한다는 것인가. 그 사람들이 나가주는 것, 더 젊고 더 깨끗하고 더 유능한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 사람을 교체하는 게 정치교체 아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국민들이 밀어줬더니 매일 날치기에 상임위원장 독식하고, 고위공직 자기들끼리 갈라먹고 능력있는 전문가들 다 도외시하고 어디서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자기들하고 운동권 이념 생각만 같으면 막 박아 놓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 방역하는 거 보시라. 2년 동안 우리 국민들 얼마나 협조 많이 해줬는가. 우리 자영업자 상인 분들이 얼마나 희생 많이 했는가. 그래놓고 지금 어떻게 됐는가. 일일 확진자수가 전 세계에서 1등이다. 이런 거는 또 친여 매체들이 잘 발표 안 한다. 한번 잘 보시라. 일일통계 세계 1등이다. 그동안 뭐한 것인가. 아니 그냥 놔두지, 국민들이 알아서 조심하게 놔두고, 상인들이 영업하게 놔두지, 도대체 이게 뭐 하는 건가. 지금 환자들 그냥 집에서 알아서하라 놔두지 않는가. 그동안 뭐 하려고 그렇게 QR코드는 찍었는가. 역학조사도 안하고 다 포기해 놓고 참 국민들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것만 아주 골라서 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오늘 아주 보기 드문 일을 하나 했다. 북한에 미사일 실험을 규탄했다고 한다. 저도 보도로 봤는데 선거 앞두고 중도 시민들한테 손짓하려고 이런 짓을 한 모양이다. 도발이라고 하질 않는다. 핵탑재 가능한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는 것은 중대한 도발이다. 전 세계가 도발을 중단하라고 난린데 이 이재명과 민주당 정권 사람들은 도발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이게 도발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김정은하고 김여정이 도발이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해서 안 하는 것이다. 어떻게 입이 있는데 도발이라는 말을 왜 못하는가. 이런 사고방식 가지고 국가안보도 못 지킬 뿐 아니라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이 경제를 제대로 챙길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윤 후보는 제가 26년 동안 부정부패와 싸워왔기 때문에 부패한 사람들에 대해서 제가 누구보다 잘 안다. 이거는 진영이 따로 없다. 그런데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과거에 40년 전에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던 사람들 지금 이제 정계에서 다 나오셨다. 그리고 순수하게 뛰었던 분들 지금 다른 생업 다 하고 계시다. 40년 내내 정치권 주변을 맴돌면서 그 언저리를 돌면서 권력과 벼슬과 이권을 탐하고 여기에 집착한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주도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유착된 업자들과 이권 갈라먹는 것은 부정부패 아니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우리 국민들이 좀 너그럽게 이해해 줬다. 그러나 자기들이 집권당이 되어서 이렇게 막 해먹으니 저 대장동을 보시라. 저 어마어마하게 해먹지 않았는가. 아니 3억 5천만원이면 여주에 있는 아파트 하나 사기 어렵지 않은가. 이 돈 들고 들어가서 8,500억원을 빼먹었으니 그리고 교도소에 앉아서도 아파트가 분양이 되면 계속 1조원까지 돈이 입금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게 누구 돈인가. 이 천문학적인 이익은 성남시에서 이 돈으로 임대주택을 지어서 서민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청년들이 여기 살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입으로는 기본주택, 임대주택 100만 채 짓겠다고 해 놓고 자기가 시장할 때는 지어야 될 임대주택도 안 지었다. 저 백현동 아시는가. 저 백현동에 아파트 1,230세대, 4단계 종상향으로 인허가 해주었는데 업자 돈 많이 벌라고 임대주택 숫자는 10분의 1로 줄여주었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러면 좀 초지일관해야지 어떻게 노동자, 약자, 서민을 위하고 기본 주택을 이렇게 짓는다고 이렇게 뻔뻔한 소리를 할 수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에 제일 문제 중 하나가 강성노조이다. 여러분도 알고 계실 거다. 우리나라 임금 노동자가 약 2,500만명 된다. 저 강성노조가 대변하는 노동자는 약 100만명 조금 넘는다. 그런데 운동권 정권은 노동자의 4%에 불과한 강성노조하고 아주 철석 동맹을 맺어서 정권도 만들어 내고 재집권을 노리고 있다. 제가 정치를 잘 몰라서 물어봤다. 4%밖에 안되는 사람 편들어서 권력을 잡는가. 저관심층, 관심이 크게 없는 지지자 천만명, 2천만명보다 핵심 지지층 몇십만명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 이권을 공유하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뛰고 인터넷, 온라인에 마타도어로 도배하면서 자기들 편을 들어주니 이 인원 한명 한명이 다 언론 기관이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금 이 운동권 민주당 정권이 한 번 더 집권해서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되면 정말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이 나라가 멍들게 생겼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도 부패와 싸워 온 저를 호출하신 것 아닌가. 저도 국민 여러분의 지지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로 고쳐나가야겠다는 그 사명감을 가지고 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름에 제가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노동자, 서민, 약자의 정권이라고 우리 국민을 기만하는 이런 철 지난 이념 패거리 세력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 확 고쳐놓겠다. 더 이상 사기, 허위공작, 반복세뇌로 국민을 기만해서 정권을 잡고 연장시키려는 이런 잘못된 무법 패거리들 확 뜯어 고쳐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