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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6일(토) 국민의힘 태안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김민수) 주체로 「청년의 내일을 바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지지선언에는 2030 태안청년 309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지선언문 낭독은 공주대학교 이두한 학생과(태안출생), 부천대학교 최민희 학생이(태안출생) 낭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는 권력과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지금까지 소외됐던 청년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4년전만에도 저희당에 2030세대의 지지기반이 약했지만, 지난 5년동안 민주당의 불공정과 불평등의 내로남불 때문에 청년들께서 상처와 박탈감을 많이 느끼셨을꺼라 생각이 든다”며, “우리 윤석열 후보의 모습과 공약들은 청년들을 생각하며, 공약 또한 청년들에게 공감된 진실된 공약”이라 말했다. 또한 성 의원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께서 대한민국,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주기를 희망하며,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려면 청년들의 정치참여와 투표로 곳곳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살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문은 국민의힘태안군청년위원회 이찬호 회장 주도로 이뤄졌으며, 309명 청년지지자들의 자발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보수교단 목회자 및 시민단체 등"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보수교단 목회자 및 시민단체 등"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보수교단의 목회자와 시민단체, 기관장대표 200여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국민의힘 직능총괄선대본부는 2월 27일(일) 밝혔다. 이어 26일(토), 경기도 파주 남북중앙교회 본당에서 한국 보수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결의대회는 지난 2월 21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기독계가 윤석열 후보로 결집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회를 맡은 임영문 목사(보수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는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는 누굴 지지하기보다도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질서가 무너지고 법치가 파괴되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며,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권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취지를 전한 국민의힘 기독인지원본부장 이정화 목사는 “동방의 작은 나라가 흑암 속에 있을 때 선교사들의 뿌린 복음의 씨앗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번영을 누려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겉으로는 공정, 평등, 평화를 외치지만 회칠한 무덤 속에는 썩은 송장이 있다. 분별의 영으로 시대를 바로잡기 위해 결단과 각오로 이 자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 간증을 전한 김건희 씨의 고모 김혜섭 목사(로뎀교회)는 “윤 후보는 스스로 대통령이 되고자 한 적이 없었다. 국민이 불러냈기에 그 자리에 나와 있는 것”이라며 “이 나라가 지금 법치가 무너져 있고 하나님께서 외면하는 나라가 된 것은 주의 종들이 회개치 못했기 때문”이라고 각성을 촉구했다. ‘애국장로의 사명’을 전한 이한열 장로(전국장로회장)는 “5년간 이 나라를 파괴한 정권의 바통을 이어준다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거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완성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 달려있다. 분별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살려내자”고 당부했다. 또 남북중앙교회 최문수 목사가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이 위기 가운데 있을 때마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선교했다”며 “풍전등화와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물고기가 마지막 물에 올라와 숨을 쉬듯이 깨어나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손은국 목사(서기)의 대표기도, 서명대표 김종주 목사의 광주목회자 윤석열 지지 선언 발표, 한기총 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국민의힘 김성태 중앙위 의장과 윤상현 의원, 이채익 의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최종 결렬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최종 결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윤석열 후보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최종 결렬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2월 27일(일) 오후 2시 1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프레스룸에서 밝혔다. 이어 최종 결렬된 것이 분명함에도 기자회견을 굳이 자청한 이유는 야권 후보단일화의 결렬 책임을 안철수 후보에게 덮어씌우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분 중 일부를 윤석열 후보의 지지로 돌아서게 하겠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어떤 발언을 하든 국민은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한 이후에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윤석열 후보의 책임이라고 판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늘 윤석열 후보의 기자회견에서 제가 더 주목한 것은, 이준석 당 대표와의 갈등 과정에서 윤핵관을 전면적으로 후퇴시켰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할 때는 역시 장제원 의원을 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민을 속인 것입니다. 겉으로는 윤핵관을 뒤로 후퇴시켰다고 해놓고, 정작 중요한 결정은 전부 윤핵관을 통해서 했다는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속인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진정성을 확인하기 어렵고, 윤석열 후보의 정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국민이 의심하게 된다는 점을 한 번 더 지적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1980년 5월의 광주가 떠올랐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감, 좌절과 분노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를 지지하고 연대할 세력이 외부에 없는가’, 이렇게 울부짖었다는 당시 광주의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어떤 형태의 침략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푸틴과 러시아는 즉각적으로 이 군대를 철수시켜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과 투쟁을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한 연대의 마음을 보낸다고 표명했다. 한편 우 총괄선대본부장은 사전투표일이 3월 3일, 4일 이틀 있습니다. 오늘부터 계산하면 약 5일 정도 남았습니다. 사전투표일까지 일주일이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사실상 모든 선거가 이 기간에 이뤄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판세는 초박빙, 초경합 상태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중도 부동층이 윤석열 후보에게서 떠나면서 이재명 후보로 옮겨가고 있는 과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2~3주 전에 ‘우리가 3대 부동층을 잡을 것이다’고 전략을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이낙연 선대위원장님을 모셔 오고,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응하면서 소위 친문 부동층이 결집해왔습니다. 여기서 약 3~4%의 지지율 상향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의 정치개혁 선언을 본 선거운동 들어가기 하루 전인 2월 14일에 가진 것은 중도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설명 드린 바 있는데, 이 반응이 지금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도 부동층의 이동에는 거칠고 난폭했던 윤석열 후보의 초기 유세 방식과, 주가조작 문제로 상당히 많은 국민이 윤석열 부부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남은 기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는 간절하고 절실한 태도로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일 잘할 사람은 이재명이고, 인물은 역시 이재명이라는 국민의 판단을 더욱더 확대하고 확산시키는 쪽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직 이재명-윤석열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지 결심하지 못한 분들이 이번 주 주요 캠페인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에 따라 후보는 오늘 부산, 울산, 경남지역, 내일은 대구, 경북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일과 그 이후로는 서울·경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사전투표 기간에는 강원과 제주 순으로 방문할 것입니다. 본 선거운동 기간 중에 전국을 두 번 내지는 한번 순회하는 과정입니다. 그 이후인 마지막 6~9일에 어떻게 할 것인가는 추후에 전략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300만원 매표행위'라더니 뒤로는 자기들 업적이라고 문자 발송"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300만원 매표행위'라더니 뒤로는 자기들 업적이라고 문자 발송"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앞에선 '300만원 매표행위'라더니 뒤로는 자기들 업적이라고 문자 발송하는 국민의힘, 이율배반적 태도에 대해 사죄하라고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7일(일) 오후 2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백 수석대변인은 이어 국회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안을 ‘무효’라 주장했던 국민의힘이 갑자기 3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이 자신들 업적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심지어 ‘정부 여당과 싸워서 확보했다’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정작 권성동 의원은 추경안이 통과되던 본 회의 때 출석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시가 급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히 지원하자고 하더니 "왜 꼭 오늘이어야 되냐" 며 어깃장을 놓은 건 국민의힘(김은혜 공보단장)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자영업자 늘 힘든데 왜 지금 추경을 하냐?"고 한 것도 국민의힘(김재섭 당협위원장)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추경안 처리를 '야밤 날치기'라며 손가락질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 '선거가 코앞이라 300만원씩 나눠준다, 아주 매표행위를 한다'고 주장했다. 너무 힘들다고 살려달라고 다급해 하는데도 나몰라라 하더니, 본인들이 다급해지자 남의 집 솥단지까지 훔쳐다 쓰겠다는 심보다. 하지 않은 것은 했다고 우기고, 한 것은 안했다고 부정하는 정치로 국민 마음을 살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율배반적 태도에 대해 당장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선거판 망치는 국민의힘의 폭력"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선거판 망치는 국민의힘의 폭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선거판 망치는 국민의힘의 폭력,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 윤석열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또다시 시위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7일(일) 오후 4시 5분에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체서 윤 후보의 충남 유세 현장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하던 여성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폭행 사건이 일어나다니 참담하다고 밝혔다. 어제 ‘윤 후보 유세 현장에서 여성 지인이 폭행을 당했다’며 올라온 영상은 참혹했다. 아직도 이런 야만적 행태가 벌어지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속 피해자는 윤 후보의 선거 운동원들에게 붙잡혀 끌려갔다. 또한 윤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이 여성의 뒤에서 목을 졸라 넘어뜨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테러’를 자행했는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반복되는 폭행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몰염치의 극치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즉각 사과해야 한다. 또한 다시는 유세장에서 이런 폭력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 책임을 안철수 후보에게 덮어씌우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2월 27일(일) 오후에 논평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단일화 논의가 끝났다고 단정 지으며 야권 분열을 바라는 자신들의 희망 사항을 마치 기정사실인 양 호도하지 말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단일화를 위한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정권교체’라는 대의와 명분에서 단 한 번도 바뀌거나 흔들린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통합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발언을 분명히 했고, 이러한 입장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 민주당 정권 5년의 실정(失政)과 불공정, 부정부패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권 교체의 열망은 안철수 후보 역시도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들께서는 민주당이 오늘 상황에 대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부산 집중 유세"
"이재명, 부산 집중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7일(일) 오후 3시 45분 부산 쥬 디스태화 옆 하트조형물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여러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책임졌던 부산, 이제 지금까지의 쇠락을 벗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안보도 중요하고, 질서도 중요하고, 민생도 중요한데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제가 성남시, 경기도 운영하면서 기업 유치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는 기업 유치하니까 왜 혜택을 줘서 특혜를 주었냐며 비난하던데 여러분 기업에 혜택을 줘야 들어오고, 일자리 생기고, 세금 늘고, 식당에서 밥이라도 한 그릇 더 파는 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인데, 저한테 ‘왜 두산그룹에 혜택 주었냐. 왜 현대중공업 혜택 주었냐. 시유지 놀게 놔두어야지 왜 그냥 빌려주었냐?’ 이러는 정치세력이 과연 경제를 살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에게 정말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저기 웨이브파크 만들려던 것 2년 6개월 동안 허가 안 해서 떠났지 않습니까. 제가 딱 2년 만에 TF팀 만들어서 규제 다 바꾸고, 땅 사드리고, 인허가 다 해드리고 건축 허가시켜서 공사 완료까지 2년 만에 끝내서 재작년 10월에 개장했는데, 이런 것도 못 하는 정치 세력이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습니까, 여러분! 경제를 살리려면 누구를 선택해야겠냐고 표명했다. 이 후는 아울러 사실 경제 살리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위대한 국민이 있습니다. 백지에서 10대 경제 강국을 만든 것 우리 국민 아닙니까, 여러분! 교육의 질 높고, 노동의 질 좋고, 공적 헌신 잘하고, 마스크 쓰라면 아무 말 없이 마스크 쓰지 않습니까. 이렇게 정부 정책에 잘 협조하는 국민이 10대 경제 강국을 만들었는데 앞으로 대통령만 잘 뽑고, 정부가 싸우지 않고 유능하게 진화하고, 정치권에서 좋은 인재들 힘 합쳐서 통합정부 만들고 국민 내각 만들면 세계 5대 경제 강국 어려운 일 아닙니다. 이것을 해낼 사람, 통합정부 해낼 사람, 유능한 경제 정부 만들 사람 누구냐고 강조했다. 또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단기간에 성남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서 대통령선거에 불려 나왔던 저 이재명입니다. 경기도 제가 2년 만에 전국 최고의 시·도로 만들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3년 만에 경기도에 130조 원 투자 유치했습니다. 부산에 그 정도 했으면 부산은 지금 날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디비졌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부산 경제 포함해서 대한민국 경제 확실하게 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긴급 기자회견"
"윤석열, 긴급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27.(일) 13:00, 중앙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윤석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이 시간까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제가 국민의당 최고위 인사와 통화를 해서 저의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고, 여러 차례 안 후보께 전화통화를 시도도 하고, 문자메세지로 제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 당 의원들과 전권을 부여받은 양측 대리인들이 만나 진지한 단일화 협상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특히 어제는 양측의 전권대리인들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회동을 했고, 최종합의를 이루어서 저와 안 후보에게 보고가 됐다. 저와 안 후보와의 회동 일정 조율만 남은 상태였다. ‘전권대리’라는 것은 양쪽에서 전권을 줘서 협상에 내보내면 거기서 합의가 되면 그 자체가 합의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래서 어제 최종합의를 이루어서 양 후보에게 보고됐고 회동 일정만 지금 언제할지 조율만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다시 저녁에 그동안 완주 의사를 표명해온 안 후보께서 완주 철회를 위한 명분을 조금 더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있으셨다. 그래서 저는 안 후보의 자택을 방문해서 정중한 태도를 보여드리겠다고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러나 거기에 대한 답은 듣지 못했고, 그 후 안 후보께서 목포로 출발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양쪽의 전권대리인들은 또다시 오늘 새벽 0시 40분부터 새벽 4시까지 다시 협의를 진행했다. 그러니까 양쪽 후보의 회동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는 제가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안철수 후보에게 회동을 공개 제안해달라는 요청을 하셨고, 저는 이를 수락했다. 그래서 양측 전권대리인들이 오늘 아침 7시까지 회동 여부를 포함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서 통보해주기로 협의를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제가 지금까지 단일화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제가 이것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단일화 과정에 도움이 되지 않고 후보 단일화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를 열망해 오신 국민들께 그간의 경과를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지금이라도 안 후보께서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신다면 제가 지방에 가는 중이라도 언제든지 차를 돌려 직접 찾아뵙고 안 후보와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안 후보님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통합에 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아울러 오늘 오전부터 예정된 저의 유세를 기다리고 계셨던 경북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윤석열 - 안철수 단일화 협상경과(국민의힘 원문 제공) * 일 시 내 용 22.02.07 (월) [安]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윤석열 후보에게 직접 전화하여 안철수 후보와 교감 후 연락한다며 단일화 조건을 선 제안 [尹] 윤 후보, 안 후보의 뜻이라면 전폭 수용할 의사 밝히고 공동정부까지 구성 가능하다고 화답 ⁃ ‘오늘 밤 즉시 회동’ 의사 전달 ※ 최진석 선대위원장이 국민의당 선대위 최고위직임을 감안, 최 위원장이 안 후보와 사전 교감 후 전화한다는 이야기를 공식 협상으로 인지 [安] 오후 4시경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 윤 후보에게 전화하여 안 후보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통보 ■ 2월 3일부터 성일종-인명진, ■ 2월 8일부터 이철규(윤상현)-신재현 선대위 상임고문 접촉 시작 22.02.10 (목) [尹] 저녁 10시 장제원 의원, 이태규 선대본부장에게 안 후보의 승인을 받아 만나자고 제안 (윤 후보의 단일화 의지 전달) 22.02.11 (금) [尹] 저녁 9시 장제원 의원, 10일 제안에 따라 이태규 선대본부장과 비공개 회동 ⁃ 새로운 정부 수립 후 국정운영의 동반자이자 정치교체·정권교체·시대 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 작성을 제안 [安] 이태규 선대본부장, 장제원 의원 제안에 충분한 공감 및 노력 이행을 약속 .*일 시 내 용 22.02.12 (토) [安] 이태규 선대본부장, 장제원 의원에게 전화하여 안 후보가 후보등록 이후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단일화를 제안할 예정임을 고지 ⁃ 그러나 안 후보의 여론조사 단일화 제안이 지금껏 해온 단일화 협상의 끝이 아니라 시작을 의미한다며 이해 요구 (여론조사 단일화 방식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됨) ※ 이후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 내지 조사방법등에 관한 사항들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적이 없음 22.02.13 (일) [安] 안 후보, 여론조사 경선 방식 단일화 제안 기자회견(후보 등록일) ※ 윤 후보, 코로나 확진된 안 후보 부인 김미경 여사에 대한 쾌유 메지시 전송 및 전화통화 (사안 고려, 단일화 관련 언급 자제) 22.02.16 (수) [尹] 공식 선거운동 2일 차, 안 후보 유세차 사망사고 발생 윤 후보, 천안 장례식장 직접 조문 ※ 윤 후보, 당일 즉시 조용한 선거 운동으로 기조 전환 지시 (장례식장에서는 주변 상황 등을 고려, 단일화 문제 직접 언급 대신 동행 시그널 전달) 22.02.17 (목) [安] 이태규 선대본부장, 장제원 의원에게 전화하여 윤 후보의 주말 일정 문의 (20일 일요일, 윤·안 두 후보 회동 가능성 시사) [尹] 장제원 의원, 윤 후보와 협의하여 기꺼이 시간비우겠다 화답 22.02.18 (금) [尹] 저녁7시 장제원 의원 - 이태규 선대본부장 회동 - 일요일(20일) 오전 중 윤석열 안철수 회동 추진 합의 22.02.19 (토) [[安] 저녁 9시 이태규 선대본부장, “내부 회의 후 안 후보의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가 발생했다”며 부정적인 기류 전달 -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한다면, 회동할 수 있을 것이라 뜻 전달 * 일 시 내 용 22.02.20 (일) [尹] 오전 9시 30분 윤 후보, 안 후보에게 양 후보 회동 제안 위해 직접 전화했으나 통화 불발 [安] 10시 30분 안 후보, 윤 후보에게 전화하여“어느 누구로부터도 단일화 문제에 대해 이야기 듣거나 보고받은 적 없다”고 언급하며 회동과 관련하여“실무진들 간의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尹] 이에 윤 후보 “실무진을 정해 달라”고 하자 안 후보는 “생각해보고 연락 하겠다”고 언급 [安] 안 후보 , 오후 1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열어 13일 단일화 제안 철회 22.02.23 (수) [尹] 장제원 의원, 이태규 선대본부장에게 윤 후보의 진정성 전달 22.02.24 (목) [尹] 권영세 선대본부장, 이준석 대표에게 발언 자제 권유 [安] 이태규 선대본부장, 장제원 의원에게 “윤 후보가 직접 안 후보에게 전화로 회동을 제안할 것”을 요청 - 윤 후보의 직접 연락으로 두 후보의 회동 성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뜻 전달 [尹] 오후 6시경 윤 후보, 안 후보에게 회동 제안 전화 및 문자 발신 (별첨1) 22.02.25 (금) [尹] 오전 윤 후보, 안 후보에게 재차 회동 제안 전화 및 문자 발신 (별첨2)
"유세단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충청의 품에"
"유세단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충청의 품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유세단이 25일(금) 충청남도(이하 충남) 공주, 부여 방문을 시작으로 충남 전역을 누빈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단장인 윤호중 원내대표와 함께 정필모, 강민정, 김경만, 권인숙 국회의원은 공주 산성시장을 시작으로 공주 공산성(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유세와 함께 충남 시민의 품으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민생원정대는 천년의 역사와 유서를 자랑하는 공주시를 행정수도권의 문화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것을 약속했다. 특히 세종과 공주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조기 건설과 KTX 역세권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에 뜻을 함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제 문화제를 글로벌 명품문화축제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합리적인 금강 이용 방안을 마련해 ‘금강 생태친수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전날 대통령후보 TV토론에서 유사시 일본 자위대 진입 가능성을 내비친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곳에서 십리 내려가면 동학농민운동 최후의 격전지인 우둔치 고개인데 외세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외쳤던 우리 조상들의 꿈을 완전히 짓밟는 후보”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맹비난했으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공주시의 발전을 가져올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청정농업도시인 부여군을 방문하여 역사문화거점도시, 농업의 미래가 함께하는 도시로의 발전을 약속하였다. 부여군은 전국 최고의 농산물 생산지이자 청정농업이 발달한 도시인 만큼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특히 미래 4대산업 중 하나인 바이어 산업을 이곳 부여군에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바이오산업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국립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과 부여의 랜드마크인 ‘백마강 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백제문명의 가치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약속하였다고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원정대’ 유세단은 이날 공주, 부여 유세를 마치고 27일 청양, 서천, 홍성, 예산, 서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