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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영삼 정신으로 정권교체!” 거제 유세
윤석열, “김영삼 정신으로 정권교체!” 거제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9.(토) 15:10, 거제엠파크에서 “김영삼 정신으로 민주주의 되찾는 정권교체!” 거제 유세를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의 이 성원과 지지가 저희에 대한 비판과 분노로 바뀌지 않도록 국민께 겸손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 나라를 우리 국민의힘과 함께 잘 끌고 가 보겠다. 여러분 뵈러 여기 오기 전에 장동면에 김영삼 대통령님의 생가를 찾아뵈었다. 제가 30대 초반에 대통령에 당선된 기억이 난다. 늘 밝은 표정에 또 불의와 맞설 때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그러면서도 정직하고 큰 정치로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다. 여러분께서도 거제의 아들 김영삼 대통령 기억나실 것이다. 지금의 이 작금의 민주당 집권 5년을 돌아보니 우리 김영삼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지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삼 대통령께서 이런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패거리 정치하셨는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이권 나눠 먹는 그런 비즈니스 사업 정치하셨는가. 우리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민주당이 과거에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우고 또 그 전통을 이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훌륭한 정치인들 많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람들이 마치 궁궐과도 같은 586 이념세력에 갇혀서 꼼짝도 못 하고 있다. 그게 바로 한국 정치 현실이다. 저는 민주당도 잘돼야 하고, 우리 국민의힘도 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정부를 만들어 주셨다가 또 잘못하면 민주당으로 정부를 만들어 주시라. 그게 민주주의이고 국민주권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보수와 진보, 국민의힘과 민주, 이번 대선은 이 싸움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국민에게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이권을 나눠 먹고 국민의 혈세를 엉뚱한 데 낭비하고 말로는 어려운 서민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양극화와 소득격차를 더 벌리는 무능하고 부패한 이재명 민주당의 주역들을 심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물 맑고 공기 좋은 거제에서도 성남시의 대장동 부패 냄새가 넘어오지 않는가. 3억 5천만원 들고 가서 1조원 가까운 수익을 내는 이런 도시개발사업 보셨는가. 건국 이래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다. 이 자체가 천문학적인 부정부패이다. 중요한 건 지방정부 시장이 이런 일을 벌이고 여기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지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 이 민주당에 이재명의 민주당 주역들은 이런 사람을 5천만 국민의 운명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 후보로 밀어 올렸다. 이게 정상이고 상식인가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철 지난 좌파 혁명이론에 아직도 벗어나질 못해서 종북과 대북 굴종을 반복하면서 휴전선을 경계로 수십개의 사단이 대치하고 수천발의 미사일과 장사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지금 종전할 때인가. 경제 살릴 생각 안 하고 엉뚱한 짓만 하는 이 사람들 정상인가. 이런 세력이 상식에 맞춰서 경제 살릴 수 있는가. 경제 절대 못 살린다. 경제는 부패를 일소하고 상식에 입각하면 저절로 살아난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전 세계 어느 국민보다 현명하고 부지런하시다. 지도자와 정부가 바보짓만 하지 않으면 잘살게 돼 있고 국민이 잘사는 것이 바로 경제 성장 아닌가라고 표명했다. 이어서 지도자와 정부가 바보짓만 하지 않으면 잘살게 되어 있고 국민이 잘사는 것이 바로 경제 성장 아닌가.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3억 5,000만원을 가지고 들어가서 이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금 8,500억원을 따먹고 앞으로 1조원 가까이 더 챙긴다고 하는데 이런 것 보고 있으면 허리가 휘어지게 일하는 서민과 근로자들이 일할 생각이 나겠는가. 부정부패를 단죄해야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일할 맛나게 하기 위해서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이게 보복인가라고 일축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도 어업과 함께 조선업이 현대, 대우, 삼성 3개의 조선소가 저의 20대 때부터 커왔다. 저도 학창 시절에 그리고 젊은 시절에 여름에 친구들과 이 거제에 오면 엄청난 규모의 조선소를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 지금 어떤가. 과거의 거제 영광을 다시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철 지난 이념에 빠져 자기들끼리 이권 나누어 먹는 이런 세력의 정치 퇴출이 없으면 거제가 다시 부활할 수 있겠는가. 상식에 맞는 정치, 상식에 맞는 경제 정책 이것만이 우리의 경제를 살리고 산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의 가치는 중요하다.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발전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노동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노동자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이 함께 보장받고 누려야 되는 것이지, 소수의 강성노조와 또 이 강성노조와 결탁한 민주당 정권의 전유물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저희 국민의힘에서 저는 작년 여름부터 코로나 방역, 이 비과학적이고 주먹구구식의 코로나 방역으로 피해 본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 보상을 최소 50조원은 해야 된다고 했다. 큰돈이다.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로 인해서 빈곤층으로 떨어질 자영업자를 구제하지 않으면 더 많은 예산과 재정이 복지에 투입되어야 한다. 국민의 혈세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빠른 속도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구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민주당이 포퓰리즘이라고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 해가 바뀌어서 선거가 다가오니까 과거의 손실까지 전부 보상한다고 후보가 말하고 다니지 않았는가. 저보고 35조원이다, 50조원이다 만나서 논의하자 했다. 저는 이미 작년 9월부터 50조원의 예산과 그 세출 내역까지 전부 발표했다. 저는 민주당에게 정부에 이야기해서 추경안을 만들어서 국회에 보내라, 그러면 사용처에 대해서 논의하자 했다. 그러다가 오늘 새벽에 자기들이 국회 다수당이라는 것을 빌미로 새벽에 14조원 짜리 예산을 전격 통과시켰다. 이것은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이 아니고 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입으로 떠들다가 자고 나면 바뀌는 이런 민주당, 후보 믿을 수 있는가. 믿지 말라. 어떤 공약도 어떤 선거 술책도 믿지 말라. 거짓말이 입에 밴 사람들이다. 저희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같이 권력에 집착하며 악착같이 못하지만, 이제는 국민의 보호를 위해서 더 저희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힘은 한번 한말 바꾸거나 거짓말하거나 이러지는 않는다. 저희는 정직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을 대한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다고 덧붙였다. 매일매일 말 바꾸고 부패의 몸통일 뿐만 아니라 영남에 가서는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고 해서 표 얻기 놀이를 하다가, 또 다른 지역에 가면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안다는 이런 이중인격자를 5천만 국민의 운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 밀면 되겠는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는 속임수를 또 쓴다. 위기를 민주당이 만들었지 국민들이 만들었는가. 자기들의 부패와 내로남불과 이권 나눠 먹기로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 사회 위기, 안보 위기가 초래된 것 아닌가. 자기들만 바보짓 안 하고 자기들만 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은 알아서 잘하신다고 설명했다. 부정부패로 나눠 먹기 하는 것이 경제인가. 경제라는 것은 국민 모두가 잘사는 것이 경제이지 자기들 친이, 친여세력만 이권을 따먹는 것이 자기들 경제이지 국민들 경제인가. 도대체 국민 경제 유능하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거제의 제2 도약을 위해 거제의 조선업이 4차 산업혁명의 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여,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그리고 산업은행이 주인으로 있는 대우조선의 합병이 무산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대우조선이 유능하고 능력 있는 주인을 맞이해서 거제의 지역경제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우조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대전, 통영 고속도로를 당연히 거제까지 연장하겠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가 되게 도로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열, 울산 유세"
"윤석열, 울산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9.(토) 10:00,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 “산업수도 울산의 화려한 내일은 윤석열과 함께” 울산 유세를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우리나라 제1의 산업도시고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이 울산에서 여러분들 뵈니까 가슴이 벅차다. 감사하다. 오늘 여러분께서 아침부터 저를 지지해 주시고 환영해 주신 이유가 뭐겠는가. 저를 불러내시고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이유가 뭐겠는가. 부패하고 무능하고 국민을 가붕개로 무시하는 민주당 정권을 끌어내리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여러분의 명령 아닌가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여러분도 지난 5년간 민주당 정부의 행태를 다 보아 오셔서 아시겠지만 40년, 50년 전에 철 지난 좌파 혁명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비즈니스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서 비밀이 유지되는 사람끼리 이권을 나눠서 권력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 이게 바로 민주당의 실체 아닌가. 이게 국민을 위한 정부 맞는가. 나라를 위한 정부 맞는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을 가만히 뜯어보면 아주 핵심 지지층이라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열심히 일하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살겠다는 평범한 보통 시민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다. 오죽하면 아침부터 이렇게 모이셨겠는가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또 이 민주당 사람들은 핵심 지지층이라는 아주 많은 군단에 정치 직업인들을 양산하고 거짓 선동을 반복해서 오로지 생각하는 것이라곤 자기들의 집권과 권력을 20년 50년 계속 가지고 가는 것 이외에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민주당에게 국민은 집권 연장을 위해서 선거 때 나타나서 피 같은 국민의 혈세를 마치 선물 주듯이 이거 해준다, 저거 해준다 공약을 남발하는 것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후보의 공약 자고 나면 바뀌는 거 다 아실거다. 이거 믿을 수 있는가. 저희 국민의힘은 여러분들 보시기에 미흡한 점 있다. 민주당 정권과 같은 비즈니스 공동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국민의힘 정치인과 우리 당원들은 민주당보다 악착같은 게 없다. 그렇지만 진정성이 있고, 말 바꾸고 거짓말은 안 한다. 저희들의 약속과 정치적인 처신이 여러분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많더라도 저희들의 진정성은 믿어 주시라고 표명했다. 그래서 매일매일 이 휴대폰 이용해서 댓글 달고 자기 반대파 인신공격하고, 아주 마음이 약한 사람은 민주당하고 싸울 수 없다. 아주 사람을 인격살인을 하면서 바보를 만든다. 저같이 무감각하고 맷집 있는 사람은 이런 민주당 사람들 수백만명이 몰려와도 끄떡없다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우리도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건강한 시장 경제 지키고 아이들 제대로 가르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에서 제 역할 제대로 하게 만들려면 우리도 이런 세력에 대응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라는 댓글 부대니 하는 이런 사람들 말은 믿지 마시라. 다 거짓말이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같은 프레임 만들어서 반복하는 것이 선동의 본질이다. 같은 기사 또 쓰고, 또 쓰고, 아실거다. 친여 매체들, 같은 프레임 만들어서 반복하는 것, 우리 당이 너무 좀 순진하고 악착같지 않다 보니까 오랜 세월 이런 세력들에게 좀 밀린 면도 있지만, 이제는 택도 없다. 기만도 하루 이틀이지 하도 하다 보니까 이제 우리 국민 여러분들도 다 알게 되지 않으셨는가라고 일축했다. 이어서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지난 5년 민주당 정권을 아주 망가뜨린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의 민주당 주역들이다. 이번 대선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여러분께서 단호하게 심판해주시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저 대장동을 한번 보시라. 울산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그 썩은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지 않는가. 3억 5,000만원 들고 가서 8,500억원을 빼 내왔고 앞으로도 돈을 1조원까지 더 받아온다고 한다. 이 사람들은 비즈니스 공동체이기 때문에 이거 김만배 혼자 다 먹지 않았을 것이다. 공범이 아주 많았을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혼자 먹는가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민 민주당의 핵심 실세들, 이제 한국 정치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여러분! 이 사람들의 반복되는 조작 선동술, 대장동 게이트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것이다. 대장동 누가 설계하고 누가 추진했는가. 시장이 안 만들면 누가 하는가. 그리고 그런 사람 경기지사 공천 누가 주었는가. 대통령 후보 누가 만들었는가. 이런 당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국민들을 이렇게 계속 기만하고 현혹하게 놔두어도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 사람들의 국가안보관을 보시라.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지만,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다. 지금 휴전선 경계로 해서 남북에 40개 사단이 대치해 있고, 수천발의 미사일과 방사포 장사정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지금 이 종전선언 할 때인가. 남북이 지금 자유롭게 교류하는가. 경제교류 사람교류 제대로 안 이루어진다. 그게 다 원활하게 되어야 종전선언 할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럼 이 사람들이 왜 종전선언 하려는 것인가. 유엔사 해체하고, 후방지지 빼고, 북에서 오판해도 자동개입 국제사회가 할 수 없도록 북한이 원하는 것을 해주려는 것 아닌가. 도대체 군통수권자가 되려는 대통령 후보가 또 그 사람을 미는 정당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인가. 이런 안보관으로 국가 경제를 상식에 맞게 정상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청년들에게 일자리 만들어 줄 수 있겠는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교육 제대로 시킬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 다 보셨기 때문에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울산을 보시라 여기에 우리나라 세계 최고의 원전기술 생태계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거 어떻게 했는가. 다 무너뜨렸다. 에너지라는 것은 산업발전의 혈액이고 이 에너지 주권을 놓치게 되면 다른 나라에 예속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경제발전을 해오는 가운데 우리 원전이 전기값을 싸게 공급할 수 있게 해줘서 국제적인 산업경쟁력을 만들어주었다. 도대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울산의 산업도 원전 생태계뿐만 아니라 값싼 전기가 울산 경쟁력의 기초다. 이런 엉터리 산업정책을 도대체 왜 만들어 냈는가. 왜 울산 앞바다에 어민들이 반대하고 시민이 반대하는 신재생이라는 풍력발전을 하는 것인가. 풍력발전에 공사하청 누가 받았는지 울산시민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 이 사람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비즈니스 공동체, 이권 공동체이다. 민주당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핵심 지지층 아니면 저런 사업에 낄 수 있는가. 이건 울산시민 여러분께 제가 묻는 것이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가 한 번 속지 두 번 속아서는 안된다. 대통령이 될 사람이 최소한의 품격이 있어야 한다. 영남지역에 와서는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고 하다가 또 다른 데 가서는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인 줄 아나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가. 국민들이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했다. 윤 후보는 자기들의 이권만 챙기다보니까 국민 생각 안하고 나라 생각 안한 사람들의 코로나 대처를 한번 보시라.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 2년 동안 잘 보시지 않았는가. 2년 전에 구정을 앞두고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 입국자를 차단해달라고 의료전문가인 대한의학협회 의사들이 6번에 걸쳐서 입국 차단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묵살됐다. 이 친중 정권이 묵살시켰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지지, 대구.경북 의사 336여명, 강기윤 의원"
"윤석열 지지, 대구.경북 의사 336여명, 강기윤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18일(금) 오후 4시 30분, 「대구?경북 의사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대구?경북 의사 336여명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였고,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하여 양희금 의원님, 대구.경북 현직 의사분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 의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쳤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불공정·양극화·불평등이 나무하는 초라한 나라를 만들어버렸다”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공정과 상식에 기초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힘을 하나하나 모아 오는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미애 의원,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다문화가족과 동행간담회"
"김미애 의원,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다문화가족과 동행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 부위원장: 김미애의원)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 동행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이 겪는 차별 해소와 고충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다문화가족 정책 건의서’ 전달식을 가지며 다문화 정책에 대한 관심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가족 동행 간담회 및 정책건의서 전달식’은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차별적‧인권침해적인 문제를 진단해 이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단체 대표들은 다문화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과 불이익, 인권침해는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고, 특히 다문화 자녀에 대한 교육 기회의 불균형과 정보 단절이 심각함을 지적하며,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 더 나은 다문화자녀의 보육‧양육을 위해 부모의 체류 기간 개선 방안을 담은 「출입국관리법」 개정, 다문화아동청소년 통합교육 등 입법적,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일상에서의 어려움과 힘겨움도 들을 수 있었다. 세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 엄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포함해 네 아이를 둔 엄마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겪는 차별과 불이익, 일자리와 아이 돌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다문화 이해 교육의 중요성, 돌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많이 생긴다고 하며 어릴 때 한글, 한국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김예지, 윤주경, 이종성, 지성호 국회의원과 前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스트류커바 디나가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태영호 의원,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북한 반인도범죄 가해자 고소·고발"
"태영호 의원,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북한 반인도범죄 가해자 고소·고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은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인권연맹 초청으로 국회를 찾은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북한 반인도범죄 책임자에 대한 고소·고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영호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특별보고관께서 23일 한국 방문 마치고 기자회견을 할 때 다음 3가지를 언급해 주길 부탁한다. 첫 번째로 북한 주민에게 유엔이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운 점, 두 번째로 차기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도록 언급해 줄 것과 세 번째로 한국 정부가 국내 북한인권 민간단체 활동을 통제하고 제약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북한인권 실태조사를 중지시킨 것을 재개할 수 있도록 바란다는 점을 언급해 주길 부탁한다고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태의원은 킨타나 보고관이 후임 보고관에게 제기해 줄 사항도 언급하였다. 먼저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한국 방문 시 국회 방문 정례화를 요청했으며, 북한에 구금된 한국인 6인의 석방 서한을 북한에 발송, 러시아 정부와 북한 정부에 대해 북한 적공국(적군와해공작국) 산하 563부대 126부 소속 최금철 소좌(Major Choe Kum Chol)의 처형, 강제송환 중단 요청 긴급 서한 발송을 부탁하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별보고관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에 계류중인 한국전 국군포로 및 민간인 납북자, 월남전 중 북한으로 보내진 국군포로, 1969년 KAL기 납북자 조사 진정 사건, 이한영 피살 사건 등 북한관련 인권침해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고하도록 요청하였다고 강조했다. 태의원은 마지막으로 지난 2017년을 끝으로 북한인권 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의제로 상정되지 않고 있으나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유엔에 권고하도록 부탁하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태의원은 지난 6년 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임기 종료 후에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모국인 아르헨티나 법원에 북한 반인도범죄 책임자들에 대한 고소, 고발 활동 지원을 부탁하며 발언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1천 700명 지지선언, 강기윤 의원"
"윤석열,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1천 700명 지지선언, 강기윤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18일(금) 대구 ·경북 지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1천 700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하여 양금희 의원,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들은 지지선언문에서“윤석열 후보야말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줄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참석한 대구·경북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 간호대학생들은 3월 9일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1천 700명의 지지자가 동참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윤석열 후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간호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지난 경남, 울산 간호사분들의 지지를 시작으로 오늘 대구·경북 간호사분들의 지지가 불꽃이 되어서 전국에서 간호사 지지선언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광주 유세" 여러분과 역사를 믿는다.
"이재명, 광주 유세" 여러분과 역사를 믿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8일(금) 오후 7시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광주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참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 광주 시민 여러분. 제가 2016년 11월 19일 촛불혁명이 한창일 때 이 자리에서 짧게 인사드린 일이 있다. 온갖 사연이 점철되어있는 이 광장에서 다시 여러분께 인사하게 돼서 참으로 만감이 교차한다. 제가 뚜렷하게 기억한다. 그때 여러분들, 수없이 많은 광주 시민 앞에서 말씀드렸다. ‘총에 맞고 칼에 찔리고 몽둥이에 맞아서 으스러진 많은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 이 광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가 사망했했다. 아직도 저 도청 건물에는 탄흔이 남았다. 기총소사의 명백한 탄흔이 남았는데도 기총소사한 일 없다고 부인하는 것이 바로 이 나라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역사를 믿는다. 대한민국을 믿는다. 여러분. 군사독재 세력들이 국민을 지키라고 준 총칼로 자신들의 알량한 권력을 위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금도 그 피해가 여전히 남았다. 피해자들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진짜 누가 발포했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저는 전두환의 만수무강을 빌었다. 왜, 진상을 규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순천 유세"
"이재명, 순천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8일(금) 오전 10시 전라남도 순천 영향패션거리에서 유세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보는 연설에서 이재명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분께 약속한 것을 반드시 해낼 것이다. 반갑다. 저는 여러분께서 아시는 것처럼 경북 안동이라는 반대쪽 끄트머리 출신이다. 과거 박정희 군사정권이 했던 가장 큰 패악이 지역을 가른 것이다. 지역을 나누어서 갈등시키고, 그 속에서 정치적 이익을 획득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물론 잘한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을 갈라서 갈등시키는 지역주의란 큰 뿌리를 만든 것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도 그 한 부분에 이용당했던 사람이다. 저희가 대학을 가서 실상을 알게 됐다.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가 이렇구나, 내편 네편 갈라서 힘없이 작은 사람은 한쪽으로 몰고 힘센 쪽 많이 지원해 내 편 만든 다음에 계속 싸우게 하면서 권력을 유지하는구나’, 그것이 국가의 성장이나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증오하고 갈등하게 하고, 국가 발전을 가로막았던 것 아니냐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제는 다시는 그런 길을 가면 안 된다. 저는 대학에 가서 이 사실을 알고, 판검사 해서 잘 먹고 잘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가 인생 자체를 통째로 바꾸었다. 판검사 발령을 거부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을 학살했던 군사정권에 어떻게 임관을 받겠는가? 사령장을 받을 수 없어서 26살 어린 나이로 성남의 공장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광주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호남의 개혁 정신이 지시하는 방향대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여러분께서 여기까지 끌어주셨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내고, 퇴보가 아닌 진보를 이끌어냈던 곳 바로 이 호남이 민주당의 뿌리이고 민주당이 바로 대한민국 변화, 혁신, 진보, 개혁의 중심 아니겠습니까. 그 중심에 저를 세워주셨기 때문에 제가 보답으로 약속한다. 새로운 나라, 민주주의가 활짝 핀 나라, 인권과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김대중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을 제가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김천유세" 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 김천 행복시대
"윤석열, 김천유세" 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 김천 행복시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8.(금) 11:00, 김천역에서“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 김천 행복시대! 윤석열과 함께!”김천 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이 자리에 세워주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부패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이 민주당 정권, 박살내고 이런 정권이 다시는 연장되지 않도록 하라는 명령 아니신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이 민주당 정권이 한 것을 보면 외교안보·경제·교육·부동산 모든 면에서 제대로 한 것이 하나 있는가. 코로나는 제대로 대처했는가. 전 세계에서 정부 협조 당부에 가장 말을 잘 듣고 정부를 가장 잘 따라준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2년 동안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면서 생업에 지장을 주면서도 정부에 열심히 협조하지 않았는가. 도대체 이게 뭔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년 전 대구에서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이 사람들 뭐라 그랬는가. 대구 손절한다, 봉쇄한다 하지 않았는가. 우리 지역민들께서 일치단결해서 의료인들과 이 코로나를 극복해내셨다. 지금 오미크론으로 하루에 10만명씩 확진자가 생겨나는데 제대로 된 치료대책 하나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집에만 머물러라. 며칠 전에는 당국자인 보건복지부 차관이 오미크론 확진되니까 집에서 재택으로 있어라 해서 집에 있는데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서 병원에 연락해보니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당국자인 복지부 차관이 말이다. 이게 정부인가. 국민의 생명을 이렇게 내팽겨쳐도 되는 건가라고 표명했다. 또 윤 후보는 재작년 구정 전에 대한의학협회에서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생했으니 중국입국자를 구정 연휴에 차단해달라고 의협 전문가들이 6번이나 정부에 건의했는데 묵살했다. 중국과 가까이 있는 대만이나 베트남 같은 다른 나를 보시라, 우리나라 같지 않았다. 초기부터 엉망진창으로 대처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박근혜 대통령 시절보다 지금 민주당 정권에서 국가 예산을 500조원 이상을 더 썼다. 그런데 제대로 된 변변한 우리 청년들이 굳힐 수 있는 이런 일자리 만들어냈는가. 안정된 일자리, 주 36시간 이상의 일자리는 박 대통령 시절보다 줄었다. 도대체 국민 세금으로 이 돈 가져다가 어디다 쓴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여러분, 저 성남시의 판교 대장동 사건 아실거다. 워낙 유명해서 아마 그 대장동의 썩은 냄새가 김천까지 진동하지 않았나 싶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000만원 들고 들어가서 지금 8,500억 따서 나왔다. 이게 개발사업인가 행정인가 지방정치인가. 이게 가능한 일인가. 도대체 이 8,500억 어디 간 것인가. 이것을 왜 조사 안 시키는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왜 특검을 안 받고 성남시 이재명 후보가 구단주인 축구팀의 이해관계 있고 현안이 있는 기업들로부터 165억을 받았다. 성남시의회가 이 돈의 사용처 대라고 했다. 당연히 대야 하는 것 아닌가. 공적인 돈이고 의회가 내라고 하는데 거부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낸 민주당은 정당 맞는가. 당명에서 ‘민주’자 떼 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40년 50년 된 혁명이론에 빠져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이권 세력을 구축해서 자리 갈라먹고, 이권 갈라먹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이 되고 저 정당이 저렇게 된 것이다. 저는 민주당도 제대로 발전해야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어도 협치하고 국가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겠는가. 우리 김천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께서 이번에 민주당을 강력히 심판해서 저 당이 진짜 ‘민주당’이 되게 해주셔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이런 초대형 권력비리는 어떤 정권에서도 측근이든 남이든 가리지 않고 처단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려 왔다. 그런데 이 민주당의 이권 세력 이 정권은 어떤가. 다 은폐하고 또 상대가 저지른 것은 자그마한 것도 백두산처럼 만들어내고 없는 것도 조작해내고 하지 않는가. 이런 권력형 초대형 비리는 반드시 국민 앞에서 이것을 처단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일할 맛도 안 나고 희망도 없는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