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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주 유세"
"이재명, 원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4일(목)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원주 중앙로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이재명이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보니까 강원도가 이렇게 좁은 줄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매우 좁습니다. 그 넓은 터 놔두고 이렇게 사람들이 저 끝에 보이지 않을 만큼, 이 옆에도 저 뒤에까지 만드신 것 보니까 강원도 선대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마스크를 벗으니까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도 마스크 벗고 일상을 빨리 회복해야지 않겠습니까? 우리 행복했던 과거로 빨리 돌아가서 25시 이런 가게 고생 안 하게 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전에 어떤 노래방 주인께서 “우리도 먹고 살자.” 그러시던데 정말 맞는 말이죠? 안보, 질병, 재난, 전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방역을 위해서 특정인들이 희생당했으면 그 희생을 보상해 주는 것이 정의이고, 공정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 누구입니까? 방역 제일 잘한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 과거의 증거와 실적이 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제가 당선되면 확실하게, 즉시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가 성남시장 하면서, 또 경기도지사 하면서 권한이 조그마해서 제대로 못 했는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제 손에 쥐여주시면 신속하게, 확실하게 여러분의 경제 문제를 포함해서 방역 문제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사실 정치, 행정 어렵지 않습니다. 눈치 안 보면 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신천지 집단이 감염돼서 온 동네 퍼트리고 다니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하면 답은 딱 나와 있지 않았습니까. 신속하게 압수수색이든 조사든 해서 명부를 구해서 빨리 검사시키고, 검사에 불응하면 직접 잡아다가 이만희 씨처럼 바로 검사시키고, 몰래 모이는 장소 찾아내서 다 봉쇄하면 되지 않습니까. 이재명이 하지 않았는가라고 주장했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 되겠다고 해야 할 압수수색, 공권력 행사 안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작은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이 큰 규칙을 지켜내겠습니까? 특히, 자기한테 손해 되는 일 감수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인데 자기 일 때문에 해야 할 일 회피하고, 국민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방치하면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그러지 않을 사람, 확실하게 방역 대책 만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그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사람, 경제적 문제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덩치가 커지면 무엇합니까? 우리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라는 국가가 책임질 일을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 책임지느라고 빚을 졌고, 파산했고,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손해 엄청나게 쌓여서 피해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이것을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 모두 함께 책임져야 하는 것 맞지 않습니까. 보상하고, 지원하고, 앞으로 피해 더 안 생기게 하고, 정부가 행정명령 하면 ‘이번에는 내가 일 안 하고도 손해 안 보고, 득 볼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수원 집중유세"
"윤석열, 수원 집중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24.(목) 14:00, 수원 팔달문 앞에서 “국민과 원팀” 경기도 수원 집중유세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저를 불러주시고 끌어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저를 이 자리로 불러내신 이유는 무엇인가. 부패와 무능과 그것도 모자라 국민을 무시하는 무도한 정권을 바꿔달라는 것 맞는가.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와 국민의힘이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정부 5년 동안 여러분들 다 보셨고, 또 여당 대통령 후보가 도지사를 하던 도시라 수원시민 여러분께서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의 민주당 정권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겪어보셨을 것이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도저히 이런 정권이 연장된다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오신 것 맞는가. 이 정부가 들어오면서 국민들, 또 어려운 서민들 잘살게 해주겠다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 들고 나와서 어려운 분들부터 더 힘들게 만든 것 다 아실 것이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에는 이제 선거가 바로 코앞이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300만원씩 나눠준다고 매표행위를 했다. 그런데 방역이라는 공공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손실을 입혔으면 법에 따른 그들의 권리를 보장을 해 줘야 되는데 저와 국민의힘이 작년부터 손실보상하려고 그랬는데 전국민지원금이니 하는 다른 소리만 하다가 또 이번에는 우리가 50조원 추경 만들려고 하니까 14조원 가지고 새벽에 날치기처리를 했다. 이것 가지고 300만원씩 나눠준다는 건데, 여러분들 이런 것에 속지 않으실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고 일단 거기에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것 조금 보충해서 17조원으로 국민의힘이 예산안 동의를 해줬지만, 저희가 새 정부를 맡게 되면 즉시 50조원의 재원을 마련해서 손실 보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두툼하게 보상 해 드릴 계획을 다 발표했다. 여러분들 다 아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보호에 딴전을 피다가 그 많은 피해 중에 겨우 현금 300만원씩 선거 앞두고 나눠준다고 생색내는 이런 정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으실 것이다. 코로나 방역하는 것 보시라. 이게 정부와 정권의 방역이인가. 국민의 협조에 의한 국민방역이다. 그런데 과학적인 데이터도 하나 준비 안 하고 매일 주먹구구식으로 하다가 지금 일일 확진자가 세계 1등이다. 어떻게 된 건가라고 표명했다. 그리고 중증환자 치료 제대로 하고 있는가. 집에서 기다려라 해 놓고 상태 안 좋아져서 병원 가려고 하면 치료가 되는가. 이게 정부이고 나라인가.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꿔야 한다. 지금 이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자기들이 적폐라던 박근혜 정권보다 무려 돈을 500조원을 더 썼다. 그래놓고 변변한 일자리가 생겼는가. 주 36시간 이상의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는 박근혜 정권 때보다 오히려 줄었다. 물론 재정일자리라고 해서 우리 연세드신 분들, 동네에서 조금씩 일도 하시고 용돈 받아 가시는 건 있지만, 그보다 우리 청년세대나 중장년층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역할 아닌가. 그것이 오히려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걷어간 세금을 500조원이나 더 쓰고 일자리가 줄었다는 얘기다고 했다. 다 주변에서 느끼실 것이다. 길게 말씀드릴 거 없다. 집값은 어떤가. 경기도 수원도 많이 올랐다. 서울 집값 오르면 수원 집값 오르게 되어 있다. 집값 왜 오르는가. 공급을 안 해서, 집을 안 지어서 그런 거 아닌가. 집 짓겠다고 하는데 재개발 재건축 막고, 세금 갖다가 세게 붙이니까 집 있는 사람이 집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도 안간다. 그러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밖에 없다. 집은 어떨 때 가지려고 하는가.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빚을 내서라도 가져지려고 한다. 그러면 집값이 더 오르고 그러면 가계부채 더 커진다고 전했다. 도대체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꿔가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 무능한 정권 지구상에서 보셨는가. 이게 정부가 잘 몰라서 실수한 것인가. 28번씩 해놓고 일부러 그런 거라고 보는가. 실수 28번 하는 사람 없다. 이게 집 가진 사람과 집이 없어서 임대인의 갑질을 당하면서 임차로 들어가 있는 세입자와 갈라치기해서 세입자는 민주당 편이라는 것, 책에도 나와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의 주택정책, 경제정책을 만들어간 실세 정책가가 자기 책에 썼다.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해서는 주택을 공급해서 소유자가 많이 늘면 보수화되고 우리에게 불리하다.’ 이런 철학에서 주택정책이 나온 것이다. 자, 여러분 보시라.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이 오르는가, 안 오르는가. 임대료도 오른다. 누가 피해를 보는가. 세입자들은 임대료 올라간다고 임대인한테 불만일 것이다. 그러면 아무래도 정부가 우리 좀 도와주지 않나 생각하게 되어 있다. 결국은 이 고통을 누가 받는가. 민주당은 집권 연장밖에 눈에 뵈는 게 없는 사람들이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정책들이 서민에게, 취약계층에게 더 고통을 가져다준다. 민주당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정당 맞는가. 민주당의 그동안 정책은 서민과 약자의 허리를 더 휘게하고 그들의 눈물을 더 많이 흘리게 하고 고통을 더 크게 한 정책 아니었는가. 자 능력이 없고 무능한 것은 그렇다 치고, 깨끗했는가. 저기 보시라. 대장동 여러분 가까이에 있으니까 다 아실거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천만원 들고 가서 8,500억원을 따가지고 나왔다. 좀 있으면 1조원까지 배당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부정부패 아닌가. 법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검찰에서 할 수 없이 배임죄로 그 일당을 일부 기소를 했는데 650억원만 기소했다. 그러면 나머지 7,850억원은 그건 몰수도 안 하고 환수도 안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거 그대로 다 쥐여줘서 되겠는가. 그리고 이 8,500억원, 김만배 일당 몇 사람 호주머니에 다 들어가고 없어진 것인가, 아니면 많은 공범들이 갈라 먹은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저도 그런 부패 사범들을 이십몇년간 다뤄왔지만 이런 거는 공범이 많고 갈라먹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그러니 이 당이 어떤 당이겠는가. 안 그런가. 여러분.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우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제 이런 부패하고 무능하고 이 무도한 정권이 더 이상 연장되면 안 되겠다.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국민들 어려운 분들 입으로만 위하는 척하면서 괴롭히고 왜 이렇게 끼리끼리 부패했느냐. 이 사람들은 40년, 50년 전 이미 한물 간 좌파 사회혁명이론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운동권 세력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런 거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라 그러지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반미, 친중, 친북, 이런 데에 빠져있다고 주장했다. 이 외교안보정책을 보시라. 이 외교안보정책이라는 것이 경제정책과 동전의 양면이다. 그저 김정은 비위만 안 거슬리고 마음에만 좀 잘 들게 하면 평화가 유지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입각해서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제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제정책 공약을 보니 또 여러분들한테 세금을 왕창 걷어서 자기들 필요한 데에 재정 투자해서 대대적인 정부 주도의 경제 부흥책을 펴겠다는 거다.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기는 꼴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저는 민간과 시장과 기업과 개인의 자유와 창의와 혁신을 존중하고 정부는 이들이 제대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에 그쳐야만 그리고 기업과 시장이 할 수 없는 인프라만 정부가 구축해 줘야 여러분이 잘살고 경제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세금 많이 걷어서 정부가 자기 필요한데 막 쓰면 그거는 다 자기들과 한편인 사람들에게 끼리끼리 이권 나눠주게 돼 있다. 이런 거에 속으면 안 된다. 여러분들, 지금 이 정부가 탈원전, 탈원전하는데 여러분 들으시기에 원전이 사고 나는 것이 굉장히 위험한데, 맞을 수도 있겠다지만, 원전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안전성을 더 확보하고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원전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공장이 싼 가격에 전기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지금 원전의 설계 수명이 다 된 거는 다시 수리해서 계속 써야 하는데 그거를 전부다 퇴출시키고 또 새 원전을 안 짓는다면 지금 태양광이나 풍력 이런 것 없다. 태양광의 판넬이 어디서 오는지 아는가. 다 중국에서 온다. 그리고 이 태양광에 몇백조원의 돈을 지원해주는데, 그걸 누가 받아 갔는지 한번 잘 알아보시라.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탄소제로, 탄소중립을 지켜가면서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지켜서 우리가 먹고살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 영토만 주권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에너지도 주권이 필요한 것이다고 했다. 그런데 중국은 지금 원전 짓는다고 난리고 세계 원전 수출 시장이 한국과 러시아였는데 이제 중국과 러시아가 갈라먹게 생겼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에서 원전으로 만든 전기를 수입한다면 우리에게 에너지 주권이 있는가. 그러면 이 정부는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려고 하는가. 오로지 환경 때문인 건가.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저는 정치 초심자다. 이제 8개월 했다. 저는 국민을 괴롭히는 부정부패와 26년간 싸워온 사람이다. 그러니까 제가 잘하는 게 하나 있다. 저는 국민을 괴롭히는 부정부패 범죄와 단호히 맞서고 싸워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헌법을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똑같이 타협 없이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존중한다면 지역이나 계층이나 직업군이나 이런 것 가릴 것 없이 어떤 진영하고도 손잡고 협치하고 통합을 이루어낼 것이다, 여러분! 국민의힘이냐 민주당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민주당도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축한 그 주역 세력들, 이 사람 아니면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 많이 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국민의힘에게 차기 정부를 맡겨주시면 이런 분들과 합리적으로 멋지게 협치해서 국민통합 이루고 경제발전시키겠다. 우리 자랑스러운 수원시민 여러분, 이번 3월 9일 대통령 선거는 5년마다 찾아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진영의 대결도 아니다. 부패 세력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정의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결이다고 했다. 경기도의 발전은 저희가 GTX 공약 세세하게 말씀드렸지만 촘촘한 교통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그리고 서울과 인접도시 어디서나 빠른 시간 내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교통 접근권을 보장해드리는 것이 수원과 경기도 발전에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니겠는가. 저희는 수원과 경기도의 발전에 관해서도 무모한 엉터리 공약보다 이 지역이 실질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합당한 약속을 여러분께 분명히 해드린다. 자랑스러운 수원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저희가 정부를 맡게 되면 저희는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열며 무엇보다 정직한 대통령, 정직한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은 2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지켜오신 우리 선배 정치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정파와 관계없이 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지킨다는 차원에서 정치신인인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보여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가슴이 벅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배 정치인들 의원님들에 이 뜻을 제가 소중히 다뤄서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해서 이 나라에 국가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가 정파의 대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라고 보지 않는다. 만약에 그렇다면 평생을 형사법을 집행해온 제가 이 자리에 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정파와 관계 없이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와 시장경제 그리고 부정부패를 일수 함으로서 국가의 기강을 잡는다는 면에서는 늘 함께 해 오신 우리 여러 정치 선배님들에 뜻을 받들어서 제가 이 나라에 헌법을 지켜야 겠다는 그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이 헌법정신에 관해서는 일체의 타협도 없다. 형사법을 집행 하듯이 하겠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에 동의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파와 지역, 계층 관계 없이 전부 함께 가고 통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과거에 우리 한국에 정치인들께서는 어떠한 정치에 있어서 부정부패는 배경이 다른 의회에서도 동의안을 가결해 주셨고 여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국가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늘 해오셨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그러나 지금에 민주당은 어떠하냐 저는 민주당에도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DNA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 중에도 양식있고 존경할 만한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이재명에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이 주역들은 과거에 민주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선을 통해서 저는 비상식과 이 몰상식 이 반헌법적인 새력과 헌법수호 세력의 대결로서 그들을 몰아내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분들과 멋지게 협력하고 양보하고 국민봉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정치에 아무것도 모르고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간 많은분들에 도움으로 여러분들에 지지와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다. 제가 정부를 맞게 되더라도 독선과 아집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하는 물어보는 정치 경청하는 정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후보는 어제한말 오늘한말 내일한말 다르게 하는 그런 믿지 못할 그런 부도덕한 정치인이 아니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해주셔서 제가 온몸을 바쳐서 우리 선배 여러분들께 이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 국민통합위원회 결 의 문 우리 전직 여.야 국회의장, 의원 317명은 다 함께 뜻을 모아 좌파, 주사파 정권을 물리치고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하여 온 몸을 던져 헌신한다. 자랑스런 선조가 이룩한 피땀 어린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고,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 2. 우리는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각계 각층의 애국민주세력을 집결시키고, 이들과 함께 21세기 선진미래 문명사회 개척에 앞장 선다. 3. 우리는 불법 부정선거를 분쇄하고, 공의로운 언론과 정의로운 사법질서 바로 세워, 선진의회주의, 선진 정당 민주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금권선거 하지 말라며 시비거는 국민의힘"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금권선거 하지 말라며 시비거는 국민의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재섭 당협위원장은 “지금까지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인데 왜 지금 지원을 하느냐”며 자영업자 지원 추경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3일(수)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추경안 통과를 방해했습니다. 추경안 신속 처리 여론이 거세자 뒤늦게 슬그머니 태세 전환을 하더니, 추경안이 통과되었는데도 금권선거 아니냐며 또다시 흠집 잡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마저 정략적이고 정쟁의 소재에 불과한가 본다. 오늘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 300만원의 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다. 지금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카페(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빠른 지원에 감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구한텐 작은 금액일 지 몰라도 저한텐 큰 돈이다”, “밀린 월세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 “당장 쫒겨나게 생겼는데 난 오늘 받은 걸로 월세 냈다” 등등 여기저기서 간신히 한숨 돌린 처지를 서로 독려하고 있는 현실이다.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는 현재 진행 중이고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 양상은 누구도 미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년 넘게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에 연명하다시피 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한시가 급하다고 설명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어려운 민생을 돌보기는커녕 “지금까지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인데, 왜 지금 지원하냐”며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를 한다. 지금 지원하고 또 지원하면 됩니다. 그래도 충분치 않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비방과 비협조가 아니고 뚜렷한 대책이다. 부디 민생 앞에서만은 정치하는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하고 말씀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세종 유세"
"이재명, 세종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3일(수) 오후 5시 세종 나성동 먹자골목에서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세종시민 여러분, 여러분 만나고 싶었 여러분 춥죠? 날씨만 추운 것이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춥고, 경제가 위기라서 춥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난다고 하니까 혹시 한반도에 전쟁 일어나지 않을까 조금 춥죠? 그러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코로나19 극복할 것이고, 경제 회복될 것이고, 한반도 평화 다시 돌아올 것이고, 전쟁 걱정없이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찬 나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모르고, 조금 넓은 곳으로 잡을 것을 그랬다. 우리 세종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건 아니지 않는가. 곧 대통령이 3월 10일에 당선되면 집무실 만들어서 근무할 곳인데 이렇게 좁아서 되겠는가. 여러분, 저는 세상의 상식을 믿고,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믿는다고 밝혔다. 여러분, 코로나 힘들지만 이재명은 메르스 사태부터 박근혜 정부와 부딪히면서도 정보공개하고 선도적인, 모범적인 방역 정책을 해서 지금 대한민국 방역 정책의 모범이 되었다. 재작년 남들은 압수수색 못할 때 혹시 대통령 되는 데 장애가 될까봐 못하지만, 저 이재명은 과감하게 신천지 본진에 쳐들어가서 명부 구하고, 시설 폐쇄하고 교주에게 “교주라고 안 하는 것이 어디 있냐. 보건소에서 검사받아라.” 해서 검사받게 하지 않았는가, 여러분.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헤맬 때 제가 만든 제도가 있다. 지역화폐, 전 국민에게 재정 지원해서 그것 저금 못하게, 빚 못 갚게 그냥 동네 가서 저기 ‘신미정 춘천 닭갈비’ 같은 곳에 가서 쓰라고 지역화폐 만들어서 경제 살리지 않았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신속하게 극복하고, 유연하고 스마트한 방역체제로 전환하고, 영업에 크게 지장 없이 중환자 중심으로 확실하게 관리하고, 우리 국민이 마스크만 잘 쓴다면 규제 제한 별로 안 해도 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지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윤석열 지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국 지역아동센터 중앙 선대본과 지역 특히, 경북 관계자들은 23일(수) 오전 10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문동민 윤종원 전국지역아동센터선거대책본부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은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하여,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속에서 지역아동센터 현장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70년대 빈민 공부방에서 시작하여 2004년 아동복지법으로 제도화 된 지 약 2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최저임금을 받고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코로나19 이후 학교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취약 계층의 아이들의 학력격차는 더 벌어졌고, 2022년 최저임금 상승분에서 못미쳐 결국 최저임금을 맞추기 위해 정부는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비는 삭감하였다”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선언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약속인가 10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1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윤석열 후보는 지역아동센터를 바로 세우고 부모의 소득이 차이가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희망있는 세상을 만들 줄 것”이라 하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학교 돌봄 확대 속에서 지역아동센터가 맞이한 위기를 이번 정부에서 해결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아동도 종사자도 바로 설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 의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전국지역아동센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지선언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국민적 열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지역아동센터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지 의사를 표명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향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윤후보 지지선언을 확산시켜 정권교체의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욱 본부장, 조직본부 유니버스생애첫투표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청소년정책 제안"
"이원욱 본부장, 조직본부 유니버스생애첫투표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청소년정책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직본부 유니버스생애첫투표위원회(이하 생애첫투표위원회)는 생애 첫 투표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같은 또래의 생애 첫 유권자를 조직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첫투표위원회는 21일(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구성원들과 뜻을 모아 구상한 청소년정책을 이원욱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소년 앞으로, 첫투표 제대로’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생애첫투표위원회 활동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 정치참여 확대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연령이 만18세로 조정되면서 참정권 확대를 위한 진전이 있었던 만큼, 그에 따른 실질적인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위해서는 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원욱 본부장은 위원회에서 마련한 정책을 전달받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청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석열, 목포 유세"
"윤석열, 목포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월 23.(수) 13:00, 목포역 광장 유세에서 “국민이 키워주신 윤석열, 목포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유달산과 삼학도에 멋진 항구도시 목포에서 그리고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이곳에서, 바로 이 목포역 앞에서 우리 시민 여러분들 이렇게 뵈니까 가슴이 벅차오른다. 저도 학생 때부터 이 목포역에 많이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목포에 오니까 우리 김대중 대통령의 생각이 많이 난다. 제가 국민학교 5학년 때인 1971년, 대통령 선거 때 어머니와 저녁을 일찍 먹고 집 앞 신설동 대광고등학교 앞 대통령 유세를 보러 갔다. 그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10년 세도 썩은 정치 못 참겠다, 갈아치자 하면서 포효하셨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또 이곳에서도 국회의원 선거 때 '유달산아, 넋이 있다면, 영산강아 혼이 있다면 이 김대중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셨던 바로 이곳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한편 윤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1998년 대통령 취임사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동전의 양면이라고 하셨다. 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늘 강조해 오셨고,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강조하셨다. 그래서 한일관계에서도 이웃집은 바꿀 수 있지만, 이웃 국가는 바꿀 수 없다는 현실 인식 속에서 과거는 진실을 밝히고 미래는 협력을 해야 된다고 하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해 한일관계 발전시켜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 5년 동안에 민주당 정권의 외교, 안보, 경제 또 정치 다 보셨지 않은가. 이게 김대중 대통령님의 DNA가 담긴 그런 민주당이 맞는가,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탁월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외교도 현실주의 관점에서 국익 우선으로 추구해 나가셨다고 설명했다. 또 경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개인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시장과 민간과 기업의 자유를 존중했다. 그렇게 해서 IMF도 극복하고 또 3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인터넷 고속도로를 깔아서 우리가 지금 4차 산업혁명에 올라타고 있는 중이다. 저는 지금 이 민주당을 망가뜨린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주역들이라고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목포의 발전이 우리 시민들이 숙원하시는 세계적인 해양도시, 또 바다식량산업의 중심도시, 이런 것뿐만 아니고 결국은 대한민국 전체가 잘 되어야 목포도 함께 발전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남태평양 무인도로 만약 가게 된다면 이 나라에서 가지고 갈 세 개의 해악이 무엇이냐고 국민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받으셨다. 첫째 실업, 둘째 부정부패, 셋째 지역감정을 남태평양 무인도로 가져가서 버리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저는 영남의 심장 대구의 달성과 동성로 중심가에서 호남이 잘되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이고, 영남이 잘되는 것이라고 외쳤다, 여러분. 지금 김대중의 정치적 고향인 이 목표에서도 저는 대구가 잘되는 것이 목포가 잘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전체가 잘 되는 것이라고 여러분께 외친다고 했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통합 정치를 계속 이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깨끗한 투명한 기관 위에서 실업을 일축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3억 5,000만원을 들고 들어가서 8,500억원을 뜯어내는 대장동의 부정부패의 몸통, 시장으로서 설계하고 추진하고 승인한 그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어 이번 대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상식 있는 우리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들과 부패한 이재명의 민주당과의 대결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이 목포, 목포역 앞에서 여러분께 엄중히 약속드린다. 이 윤석열 국민들의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이 목포를 멋진 세계적인 해양관광과 수산업의 중심지로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적용해서 멋지게 바꿔놓겠다고 덧붙였다.
“장혜영 의원, 여성 자영업자 대상 스토킹・살해 이제는 그만!!”
“장혜영 의원, 여성 자영업자 대상 스토킹・살해 이제는 그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은 오늘(23일) 여성 자영업자들이 겪는 젠더 범죄에 대한 실태조사와 예방 정책 수립・집행 의무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최근 몇 년간 빵집, 식당, 주점, 왁싱숍 등을 운영하는 여성 자영업자들에 대한 스토킹 및 스토킹 후 살인사건 등 젠더 범죄, 살인 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한 언론사(오마이뉴스)가 실시한 서울 지역 여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업과정에서 젠더 폭력, 스토킹 등의 젠더 범죄를 경험한 비율은 55%에 육박하고 이 중에서 손님 등으로부터 물리적 위협이나 폭력을 당한 비율은 30%, 성희롱·성추행·스토킹 등 성적 폭력을 당한 사람의 비율도 17%에 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젠더 범죄에 대해 제대로 된 실태조사 및 관련 범죄 예방 범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개정안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장혜영의원은 “한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 자영업자 70% 이상이 영업 과정에서의 젠더폭력・스토킹 범죄 등을 항상 걱정하며 영업하고 있다고 조사되었고 실제 여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젠더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정부・지자체・치안당국의 강력한 범죄 예방 정책 마련과 집행은 고사하고 이에 대한 통계조차 없는 것은 국가의 기본의무를 저버린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범죄 예방은 범죄가 발생한 후에 범죄자를 엄벌하는 것을 넘어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슨 범죄를 당하는지 정확한 실태조사와 관련 예방 정책 그리고 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으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마음 편히 안전하게 장사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강민정의원, 강은미의원, 류호정의원, 배진교의원, 심상정의원, 윤미향의원, 이은주의원, 이탄희의원, 이수진의원(비례) 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