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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 정책공약 발표"
"윤석열,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 정책공약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디지털자산 관련 공약을 말씀드리겠다.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가 2천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도 약 770만에 달하고 있다. 하루 거래량이 코스피 시장을 훌쩍 넘어서며 가상화폐는 국민 자산형성의 중요한 포트폴리오로 자리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월 19일(수)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특히 우리 청년들이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가치에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적응해 투자하고 있다. 많은 나라가 일찌감치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정부의 규제와 오락가락 행정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투자자들 역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770만 가상자산 투자자를 주식 투자자 수준으로 완전하게 보호하고 거래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 청년들이 또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 첫째, 가상자산 수익 5천만원까지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겠다. 둘째, 투자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하겠다. 불안전 판매, 시세 조정, 자전거래, 작전 등을 통한 부당수익은 사법절차를 거쳐 전액 환수하도록 하겠다. 안전한 투자 플랫폼 조성, 공시제도 등 개미 코인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이 같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디지털산업진흥청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셋째, 국내 코인 발행 ICO를 허용하겠다. Initial Coin Offering, 코인 발행을 허용하겠다. 다만, 현 상황에서 코인 발행을 전면 채택할 경우, 다단계 사기 등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우선 안전장치가 마련된 거래소 발행부터 시작하겠다. 넷째, NFT 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신개념 디지털자산시장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다. 다양한 형태의 신개념 디지털자산의 등장에 대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도적 기반도 선제적으로 정비하겠다. 적어도 디지털자산 분야만큼은 규제 걱정 없이 민간의 자율과 창의가 충분히 발현되도록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전북 부안과 고창을 방문"
"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전북 부안과 고창을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1월 18일(화)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전북 부안과 고창을 방문했다. 김혜경 씨는 부안군 ‘바다의 향기’를 찾아서 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미역 포장 작업을 체험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바다의 향기’는 부안 바다에서 수확한 김과 미역을 가공·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서 김혜경씨는 “며칠 전, 경북 청도에서 미나리 손질을 해서 미나리를 보면 청도 생각이 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미역을 볼 때마다 전북 부안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혜경 씨는 고창군으로 이동하여 고창농악전수관을 방문했다. 고창농악전수관은 2000년 5월 폐교된 학교(구 학천초)를 전수관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전수생이 매년 2천여 명이나 찾던 전북과 고창의 명소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혜경 씨는 고창농악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 듣고 전수생들의 농악 연습을 참관했으며, 즉석에서 전수생들과 함께 소고춤을 추기도 했다. 김혜경 씨는 “저는 서양음악인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국악이나 장구를 배워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 그걸 못하고 살다가 직접 경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소고춤도 우리 가락이라 그런지 낯설지 않다.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직 사람과 사람을 통해서만 전수되는 무형문화재인 농악이 너무 매력적이고, 좋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가락이 잘 보전되고 계승될 수 있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씨는 18일(화) 전북 부안과 고창 방문에 이어 19일(수)에는 군산과 김제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의 왜곡된 미투관과 같은 입장 인가"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의 왜곡된 미투관과 같은 입장 인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의 왜곡된 미투관과 같은 입장입니까? 김건희 씨의 왜곡된 미투 관련 발언이 계속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1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실상 사과를 거부했다. 기본적인 인권 의식이 없는 것인지 본인 스스로 같은 생각과 입장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준석 당 대표는 책임지고 사과하기는커녕 김 씨의 발언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아니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성난 국민의 마음에 기름을 부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이틀간 윤 후보 배우자인 김 씨의 ‘미투관’을 질타하는 외신 보도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성폭력 피해자 김 씨가 직접 2차 가해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대선 후보로 나선 사람이 피해자의 입장을 헤아리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기는커녕 회피와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셈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매 사안 마다 윤 후보를 두둔하던 이수정 교수가 나서서 대리 사과를 했지만, 윤 후보 지지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고 한다. 결국 대리 사과를 했던 이 교수는 국민의힘 여성본부 고문직을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석열 후보가 영입했던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후보자 부인과 기자가 나눈 대화는 언론에 송출되었고 피해자가 사과를 요구하는데 아무것도 안 한다면 2차 가해’라고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가상자산 정책공약 발표"
"이재명, 가상자산 정책공약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오늘 1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가상자산 정책공약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가상자산 시장은 실제로 이미 존재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투자하고 실제 하나의 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 민주당 정부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ICO, 발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마치 없는 것처럼 부정하려고 해서 가상자산 시장 발전이 좀 지체된 점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점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먼저 사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액이 코스피 거래액을 넘어섰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눈을 가린다고 이미 존재하는 시장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피할 수 없다면 끌려가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을 보호할 유일무이한 해법이다. 합리적인 법제도를 발 빠르게 마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첫째, 가상자산 법제화를 서두르겠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제도를 조속히 정비하고 입법 공백을 해소하겠다. 가상자산업을 제도적으로 인정해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보장하겠다. 객관적인 상장 기준을 마련하고, 공시제도를 투명화하겠습니다.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보호 규정을 마련하겠다. 먼저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부터 조속히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둘째, 가상화폐 공개(ICO)를 금지하고 있는데,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전문가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업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뒤에 가상화폐 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 허용을 하도록 하겠다. 셋째,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과 공개(STO)를 검토하겠다. 혁신적인 가상자산의 발행과 투자자 보호,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투자유치 방식으로 증권형 토큰 발행(Security Token Offering), 즉 STO라고 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하겠다. 넷째,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창의적인 디지털자산 발행, 안전한 거래와 보관, 간접투자, 보험으로 투자위험 분산과 같은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접견"
"윤석열,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19.(수) 10:00, 중앙당사 5층 후보실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접견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사님의 내방을 아주 환영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역사적으로도 오랜 관련을 맺어왔고 특히 30여년 전에 이미 고르바초프 대통령 시절부터 옐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한러 관계가 발전해 오다가 1990년에 양국이 수교를 하게 되고, 30여년이 넘게 이렇게 양국 관계가 발전을 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우리 한러 관계가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 경제 문화 교류가 더 왕성해져야 되고, 기후변화와 같은 이런 국제 이슈에 대해서도 한러 간의 협력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국 기업들은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개발사업에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북극 항로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한국 국민들은 푸시킨, 차이코프스키, 이런 러시아의 문화 예술인들을 매우 좋아하고, 러시아 문화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의 문화 예술이 한국인의 정서에 많은 영향 줬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그런 점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우호 협력과 경제 교류는 앞으로 더욱 왕성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러시아에서도 우리 한류가 굉장히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국 국민들의 이런 정서적 공감대가 양국의 국익에 기초한 교류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1 의정대상 수상
김주영 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1 의정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1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및 2021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제4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공로자들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제4회 정명(의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한‘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김주영 의원을 의정대상에 선정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공로를 귀히 여겨, 정명대상추진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의 평가를 거쳐 2021 의정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해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 양극화 해소, 차별요소 개선 등을 위한 여러 입법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주영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