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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 TV토론 각 당 후보 거짓말 방지각서"
"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 TV토론 각 당 후보 거짓말 방지각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 국민들이 대선전에 알아야 할 권리와 함께 그리고 각 후보에 대해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TV토론이다. 그런데 2018년 6.13 지방선거 이후 TV토론이 국민들에게 신뢰가 실추되어 왔다고 황경구 대한민국 애국순찰팀 단장은 오늘 1월 11일(화)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 했다. 이어 황 단장은 거짓말 방지각서는 우리 국민에 여망을 담은 근거로 또 다른 선거 분위기를 공명정대하게 깨끗하게 하기위한 수단이다. 각당 후보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 시민사회에 거짓말 방지각서에 답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 단장 행사 취지는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법원으로부터 비록 면죄부는 받았지만 TV 토론에서 거짓말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선거 후보의 거짓말은 TV 토론의 위상과 신뢰는 물론 무용론까지 성토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애국순찰팀은 제20대 대선후보 TV 토론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로 토론의 신뢰성 회복 과 TV 토론 거짓말 방지 각서 자필 서명 제안서를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이재명 후보 세계 5강  향해 ‘성장 앞으로, 경제 제대로'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이재명 후보 세계 5강 향해 ‘성장 앞으로, 경제 제대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후보는 오늘 세계 5강 국가 도약을 위한 신경제 비전을 발표했다.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준비된 경제 대통령의 담대한 성장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이재명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1월 11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2층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후보가 밝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은 4대 전환과 2대 개혁, 국가 주도의 ‘대투자’로 요약된다. 과학기술, 산업, 교육, 국토 대전환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린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서 대전환의 골든타임을 선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전환의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 있는 금융을 개혁해 산업 현장과 자본시장에 돈이 돌도록 하겠다. 모험자본, 인내 자본을 확충해 혁신의 마중물을 제공하겠다. 경제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스마트 정부로 공직사회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과감하고 선도적인 대투자로 대전환의 동력을 충분히 확보하겠다. 정부가 대대적인 선행 투자에 나서고, 민간의 투자를 유인하겠다. 정부의 과감한 대투자는 대전환의 마중물을 제공하는 한편 경제 방역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늘 이재명 후보의 신경제 비전 발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넘어, 다음 단계의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 5강 국가를 향해 이재명과 민주당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홍정민 의원,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 개최"
"홍정민 의원,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지역위원회는 7일 오후 4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대선 필승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는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영상 축사와 서면 축사 대독, 당원 대상 강연, 선거대책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을 담당한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양(병)지역위원회 고문단, 도의원, 고양시의회 시의원, 각 동 협의회장,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홍정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선대위와 청년으로 구성된 'MZ 세대본부', 연륜을 갖춘 당원들로 구성된 '실버위원회'와 같이 각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조직이 꾸려졌다. 또한 워킹맘, 고등학생, 대학생, 기업가 등 다양한 시민대표들이 선대위에 추가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희망의 대장정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고통과 한숨을 덜어드리는 더 새롭고, 더 유능한 민주 정부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은 "더 폭넓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고근석 고문위원과 박희철 청년대표 등 2명이 필승 결의대회 결의문을 낭독한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기필코 대선 승리"를 외치며 승리를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김병민 대변인, 이재명 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김병민 대변인, 이재명 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는 공무원과 가족을 동원한 조직적 행위였나라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병민 대변인은 1월 10일(월)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후보의 둘째 형이 최근 이 후보의 ‘형수 욕설’을 두둔하는 인터뷰를 했다. 이 후보의 셋째 형인 고 이재선 씨가 성남시장 자리에 욕심을 부리다 사이가 틀어져서 생긴 문제라는 취지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형수는 고 이재선 씨가 성남시장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며 둘째 형은 이재명 후보를 도와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에 동참했었다고 폭로했다. 형수가 공개한 ‘정신건강치료 의뢰서’를 보면 둘째 형까지 이 후보와 한통속으로 이재선 씨의 강제 입원을 도와주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 보건소장의 반대에도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추진한 정황은 이미 대법원도 인정했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가 “그럼 이OO 소장이 강제입원 시켜” 등의 발언을 했고, 이 후보의 최측근 3인방인 윤 비서실장, 정 비서, 백 비서가 돌아가며 산하 보건소장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형제간에 다툼이 있다고 공권력까지 동원하여 강제입원 시키려고 한 것이 섬뜩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 사안의 본질은 성남시장 자리 쟁탈전이 있었는지 여부가 아니라,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장동 개발 관련 전횡을 친형이 지적했다는 이유로 공권력을 동원해 친형을 강제입원시키려 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패륜적 행위인 것이다고 전했다. 유족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사실관계를 왜곡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이재명 후보의 패륜적 행위를 감싸는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인터넷 기사 댓글에 형수 욕설 관련 내용을 언급한 A씨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하였다고 한다. 이제 선관위까지 앞장 서 이재명 후보의 패륜적 행위를 감싸주고자 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끝으로 이재명 후보의 욕설만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이재명 후보는 공권력을 동원해 친형을 입원시키려고 했던 것에 대해 유족인 형수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용혜인 의원, 미얀마 인도적 지원 신속 고려해달라”, “
“용혜인 의원, 미얀마 인도적 지원 신속 고려해달라”,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0일 월요일 오전 11시(양곤시간 8시 30분) 고영인, 박영순, 송갑석(이상 더불어민주당), 강민정(열린민주당), 강은미(정의당), 양정숙, 윤미향(이상 무소속) 의원,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와 함께 미얀마 저항운동 주축 미얀마 연방의회준비위원회(CRPH)와 <미얀마 쿠데타 1년, 미얀마에 다시 봄을>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CRPH) 의장 아웅 지 ? Aung Kyi Nyunt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국제관계위원회 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용혜인, 고영인, 양정숙, 윤미향 의원과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후보가 참석했으며,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부 양나이툰 특사와 소모뚜 사무처장, 자문역 박은홍 성공회대 교수 등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웅 지 CRPH의장은 “대한민국이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시민들에게 지지와 연대해 온 점 잘 알고 있고 감사한다”면서도 “대한민국 정부가 군부세력에게 대한민국의 투자자들을 소개하는 모임을 가진 것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민족통합정부NUG에 대한 승인과 지지를 요청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