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999건 ]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민철 의원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민철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국정감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09명의 선정위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12월 21일 10시30분에 개최한 시상식에서 김민철 의원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김민철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서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는 등 정책 국감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고, 특히 정당 활동의 자유와 경기북도 설치, 경기북부 지역 개선 및 지방자치단체의 불공정·특혜 행정 등을 지적하며 누구보다도 차별화된 정책 질의를 이어나가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질의에 나섰다”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들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고,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과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 부문 평화문화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 계약시 지역업체 공동계약 의무화 추진, 박대출 의원"
"국가 계약시 지역업체 공동계약 의무화 추진, 박대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역업체 상생발전을 위하여 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은 지역의무 공동계약제도의 근거를 법률로 상향하여 명시하는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약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이어 역의무 공동계약제도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4년 도입되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역업체 1개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하되, 100분의 30 이상의 지분율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행 국가계약법의 경우, 법률이 아닌 시행령에 그 법적 근거와 운영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서 지역의무 공동계약에 대해 “가능한 한 공동계약에 의하여야 한다”로 되어 있다보니, 지역업체와 공동 입찰하지 않는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건설업 등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공동계약의 경우 지역업체 1인 이상을 공동수급체로 하는 내용의 국가계약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나 중소 지역업체는 전호후랑(前虎後狼)의 상황이다”라며, “지역의무 공동계약 제도를 실효성 있게 개정하여 코로나와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포럼 개최, 이달곤 의원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포럼 개최, 이달곤 의원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시 진해구)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지역균형발전 : 비전과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 심화로 지방소멸위기 문제 해결이 이 시대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전체 인구 대비 수도권 인구 비율은 2010년 49.1%에서 지난해 50.2%까지 증가했고, 수도권으로의 순이동 또한 2019년 82,741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입되었다고 전했다. 오늘 포럼은 이렇듯 심각한 국토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국민담론을 모아 실효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발제는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이 맡았고,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권영섭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은, ‘新지역균형발전 구상(안)’을 통해, ▲권역별 新산업 특화클러스터 조성, ▲메가도시권의 연계․통합개발, ▲스마트 국토․도시․생활권,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 ▲도청 이전 신도시의 산업기반 확충, ▲‘교류인구’ 증가를 위한 지역관광․힐링․문화기반 구축, ▲인구소멸위기지역의 활성화 기반 조성, ▲지역고유 브랜드 창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친환경 균형발전, ▲분권자치와 균형발전의 연계 강화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오늘 포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서면축사를 보냈고, 송석준, 김승수, 김형동, 박수영, 배준영, 엄태영, 하영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들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김병민 대변인 ‘내 사람이 먼저다’, 회전문 인사가 빚어낸 참극
김병민 대변인 ‘내 사람이 먼저다’, 회전문 인사가 빚어낸 참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정권의 민정수석 잔혹사가 마지막까지 가관이다. 현 정권에서만 불미스러운 일로 직을 그만둔 민정수석이 다섯이나 되니, 인사권자의 무능을 한 눈에 보여주는 일 아니겠는가라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병민 대변인은 12월 21일(화)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현직 민정수석의 아들이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이다”,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 적어낸 뉴스를 보며, 희대의 아빠찬스 범죄에 분노한 국민의 마음을 단순한 사의 수용으로 위로할 수 있겠는가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정권 초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 가족의 범죄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더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인사 참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쇄신하는 게 상식이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하지만 청와대 권고를 무시한 채 끝까지 다주택을 유지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퇴한 김조원 전 수석부터 각종 논란 끝에 단기간에 직을 내려놓은 후임 민정수석, 그리고 현 김진국 수석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누구 하나 국민의 상식에 부합한 공직자의 모습은 그 자리에 없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문 정권의 민정수석 잔혹사를 지켜보니, 이쯤 되면 문제의 본질은 당사자뿐 아니라 임명권자에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수석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과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내 사람이 먼저’라는 대통령의 인사 철학이 민정수석의 문제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인사 문제를 끝내 바로 잡지 못하니, 정권 마지막 순간까지 인사 참극이 이어지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일축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 스스로가 참여정부의 민정수석을 지냈기에 그 자리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모를 리 없다. 권력의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기본 역할은 망각한 채, 사정기관의 장악과 권력을 보위하는 수단으로 민정수석 자리를 오염시킨 건 아닌지 대통령 스스로가 반성해야 할 일 아니겠나라고 표명했다. 국민의 상식을 외면한 채 해당 인사를 옹호하기에 급급했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모습이 어쩌면 이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이런 내로남불식 인사 행태는 현 정권의 뒤를 잇겠다는 이재명 후보에게도 또렷이 드러나지 않던가. 이 후보 측근의 회전문 인사가 빚어 낸 대형 참사는 이미 유동규 전 본부장의 구속으로 입증이 된 바 있다. 문재인 정권 내 반복된 회전문 인사 참사를 이재명 후보로 더 연장해서야 되겠는가. 내 사람 중심의 회전문 인사 참극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정권교체의 필요성은 더 분명해졌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
“윤석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21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여러분이 목도하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 대처상황 분단 수준이다. 국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다. 준비 없는 위드코로나로 국민을 감염병 위협으로 내몰고 있고, 자영업자 사지로 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확진자 급증하자 1만 명 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강화 주장하는 의료계 주장을 외면했다. 이건 명백한 인재다. 대통령 오판이 부른 참사다. 백신 수급, 병상 확보등 일관되게 상황판단 잘못했다. 대비하지 않은 채 위드코로나 밀어붙이며 성급한 신호로 참사 불렀다. 그럼에도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다고 전했다.한편 윤 후보는 무능한데다가 이렇게까지 무책임 할 수 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더 심각한 것은 증가하는 확진자 중환자, 병증 증자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 거의 무너져서 국민 희생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의료진들은 거의 탈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환자급증위험 경고했다. 위드코로나 위해 의료자원 충분히 대비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전담병상 턱없이 부족해서 응급실에서 100여 시간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간 환자도 있다.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재택 머무르면서 어떤 치료도 못 받고 있다. 중증 악화 사례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정부 무능이 국민을 다시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특단 대책 세워야한다. 국립 중앙의료원등 공공병원을 코로나 전담병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경증환자 방치하지 말고 의사치료 받을 수 있도록 재정비 해야 한다. 제가 어제 남양주 소방대 방문했다. 임산부 코로나 확진자가 병원 출산 못하고 결국 노상에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 소방대원의 희생정신과 열정 없었더라면 산모와 귀중한 어린 생명 희생 당할 뻔 했던 상황이다. 이 일이 지난 토요일 뿐 아니라 몇 일 전에도, 정부는 완전히 손 놓고 있다가 재발했다. 오늘 우리가 전문가 모시고 이분들 의견 잘 경청하고 반영해서 현재의 무능한 의료대응체계 바로잡을 수 있는 대책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개최, 송영길 대표"
"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개최, 송영길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 20일(월)~21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재정ㆍ이태규ㆍ배진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회가 시작되는 20일(월)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또 행사를 주최한 송영길 대표는 고용진 수석대변인을 통해 ‘항상 3만 3천여 북향민, 북한을 고향으로 두고 계신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최상의 정착지원방안은 “일자리”라는 인식하에 2019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해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전시회가 진행될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행사 개최의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성호, 류애, 수미인 사업단(수미인 협동조합), 씨젤코스메틱, 아이스토리, 에라토, 원쌤미식, 은영이네바다, 제시키친, 제이티미그린, 지리산청냇골, 청정농원(한반도농업인연합회), 카이정물산, 커플라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표고나라밤농장, 하나통일건강식품, 해오름푸드, 현이네푸드 등 19개 기업이 참여하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고 덧붙였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과 선플상 수상, 양기대 의원”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과 선플상 수상, 양기대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이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과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0일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해 정치인과 공직자,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적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려하는 상이며, 양 의원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대상 수상을 주관한 한국언론연합회 측은 “양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정치발전과 민생지원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정치를 구현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하는 한편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했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양 의원은 지난 16일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과 국회선플위원회가 공동으로 아름다운 말을 사용한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기자단’이 2개월여 동안 국회 회의록 등을 분석해 수상자를 결정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특히 양 의원은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막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를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양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0조 논의 前, 제대로 된 손실보상 원칙과 기준부터, 최승재 의원”
“100조 논의 前, 제대로 된 손실보상 원칙과 기준부터, 최승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근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둘러싸고,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논의는 사라지고 50조 원, 100조 원 등 규모만 논란이 되고 있다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2월 20일(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최 의원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연일 100조 원 추경 편성을 주장하고 있고, 오늘 오후에도 친여권 단체, 그리고 일부만의 단체들과 ‘자영업 코로나 피해지원 100조 원 추경'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50조 원, 100조 원 손실보상 추경과 관련해 어떻게 쓰겠다는 논의가 전혀 없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우려가 상당한 상황이다. 정확한 진단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처방도 없었다. 지난 2년여간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서러웠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고, 폐업했고, 망해갔다고 강조했다. 대증요법식 땜질 처방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여섯 차례 대규모 추경을 통해 22조 원의 예산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원됐지만 체감되는 보상 수준은 미약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정확한 진단도 없이 지난 17일,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4조 3,000억 원의 방역지원금이라는 명목 아래 손실보상 지원 확대 방안을 긴급하게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양주시 양주소방서 방문”
“윤석열, 양주시 양주소방서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윤석열 후보는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및 공공산후조리원 방문 등 일정 이후, 오후 4시 10분에는 당초 계획에 없던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주소방서 광적119안전센터를 찾았다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전주혜 대변인은 밝혔다. 이어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18일 출산이 임박한 코로나 19 확진 임신부가 여러 병원의 거부로 병상을 못 구하게 되자,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구급차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후보는 광적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특히 위험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원들에게도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의 안전보장과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소중한 산모와 아이를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고 정상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힘든 산통의 시간을 이겨낸 산모와 잘 버티고 세상에 나와준 천사 같은 아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