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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후보 학교체육 시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
"임오경 의원, 이재명 후보 학교체육 시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
[선데이 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2월10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체육 진흥, 차기 정부에 바란다” 학교체육진흥포럼에서 임오경 의원(광명갑, 선대위 체육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학교체육 시간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학교체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WHO가 대한민국 청소년의 94.2%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한 것을 인용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은 더욱 위축되고 있어 학교체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금일 포럼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증진 방안, 학생선수들의 현실적인 고민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주장했다. 당 선대위 체육위원장인 임오경 의원도 “선대위 체육직능본부에 학교, 유소년 체육 담당 위원회를 설치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학생선수들이 꿈을 위해 정진하고, 더욱 멋진 체육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시상식 개최
‘안민석 의원,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이사장 정은경 )는 2021년12월10일 오후3시 국회제1소회의실 에서 예술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회장으로 오 준 전UN 대사가 하였으며 심사위원장 양옥경 교수를 (이화여대사회복지학과 교수)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의 공적조서를 토대로 하는 공정한 심사로 총3개 부문에 4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문화정책‘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김성재 전문화관광부 장관이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김성재 전문화광관부 장관은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컨텐츠진흥원을 설립하였으며 한국유엔봉사단 총재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공헌 대상 해외봉사부문에는 이 ‘울지마톤즈’ 의 영화 제작과 이태석신부의 섬김의 리더쉽을 통하여 사회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로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수상하였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하여 1천여회의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화에 노력하는 공적으로 노희섭 인씨엠 예술단 단장이 수상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 장애단체부문에는 발달장애예술가 양성 및 뮤지컬제작을 통하여 장애 음악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극단라하프’가 수상되었으며 장애개인부문에는 평창패럴림픽에 출연하여 장애음악가 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였던 이소정 양이 수상하였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사회복지비전 선포대회”
“윤석열, 사회복지비전 선포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10.(금) 14:00,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다. 오늘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라는 귀한 행사를 열어주신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그리고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기둥이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버팀목이다. 여러분은 그동안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국가의 손길이 미쳐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살피며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오셨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경제는 많이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회적 그늘이 있다. 높은 노인 빈곤율, 높은 자살률은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코로나 대응 실패로 많은 자영업자가 폐업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는 외롭고 힘든 국민을 더욱 촘촘하고 두툼하게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 정부 들어 사회복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그만큼 복지서비스의 질과 양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사회복지서비스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다. 복지지출이 반드시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집행되지 않았다는 증거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저는 모든 사회복지 분야 정책을 만들거나 실행할 때는 최고의 전문가이신 여러분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 복지시스템의 전면적 전환을 위해 약속드리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첫째,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서민과 중산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와 복지가 함께 가는 사회를 구현하겠다. 둘째, 국민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겠다. 개개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가장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손쉽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전달체계로 개편하겠다.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복지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복지종사자들의 근로조건과 처우 역시 개선되어야 한다. 셋째, 지속가능한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겠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방어하겠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소득보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한 명의 국민도 뒤처지지 않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기반을 마련하겠다. 제가 말씀드린 복지국가의 큰 방향 안에서 살펴보아야 할 사회복지 현안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오늘 전달받은 사회복지정책 10대 아젠다와 각 협회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최대한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 김대중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 참석”
“윤석열 후보, 김대중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09.(목) 14:00, 김대중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먼저 하늘나라에 계신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님께 우리가 다 이렇게 모여서 대통령님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린 것에 대해서 기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신 기념사업회 권노갑 이사장님, 평화상기념관 김성재 이사장님, 평화센터 김홍업 이사장님, 김대중도서관 한석희 단장님께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검사 생활을 할 때도 대통령님을 존경했고, 그분의 자서전도 꼼꼼히 읽었다. 지난 6월에는 6‧15 남북정상회담 2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이 도서관을 방문해서 대통령님의 정치철학과 국정 업적을 살펴보면서 세계적인 정치 리더들과 전문지식인과 언론들이 우리 대통령님을 훌륭한 정치인으로 존경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평생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겪고 6년간 감옥생활을 하고 오랜 망명과 감시와 탄압을 받았지만 한 번도 불의한 세력과 타협하지 않는 그야말로 행동하는 양심이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되신 후에 그 어떤 정치보복도 하지 않고 모든 정적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성인 정치인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셨다. 대통령께서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공조를 강화하셨다. 이런 튼튼한 외교 안보 기반 위에서 우리 민족이 국제사회에서 자주적으로 평화 번영할 수 있도록 화해와 협력의 햇볕정책으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시고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후보는 그리고 대통령께서는 과거를 잊지 말되 과거에 매이지 말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역사의식으로 일본과 불행했던 과거 역사를 넘어 미래 파트너로 함께하는 화해외교 정책을 펼치셨다. 또한 대통령께서는 한중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크로스 정상회담을 정상화해 동아시아 평화 안보 경제공동체 토대를 형성하셨다. 미얀마의 민주화와 동티모르의 독립도 적극적으로 지지하셨다고 표명했다.
명절 농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청탁금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최승재 의원
명절 농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청탁금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최승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내년 설, 추석 명절부터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청탁금지법상 수수가 허용되는 선물 가액의 한도를 늘려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고 전했다. 또 실제로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수입 농축산물이나 5만 원 이하 선물세트의 비중은 크게 증가한 반면, 한우, 화훼, 과일, 인삼 등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회복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손실이 누적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깊어만 가는 실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승재 의원을 비롯한 여야 모두 법안 개정에 뜻을 모았고, 최승재, 전봉민, 김성원, 최형두, 정희용, 송재호, 이개호, 윤창현, 윤재옥 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들을 통합해 정무위원회 대안으로 9일 본회의에 상정해, 재석 198명에 찬성 186명, 반대 5명, 기권 7명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최승재 의원은 법안 통과를 위해 지난 8월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을 면담해 추석 기간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 상향과 법안 통과를 직접 설득했고 이어 9월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토종닭협회 등 관련 협회 대표자와 청탁금지법 개정안 성안과 통과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또,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11월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병욱 의원, 송재호 의원, 홍성국 의원 등과 ‘청탁금지법 농수산품 선물가액 상향 연내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선물 가액 상향은 작년 추석과 올해 설 2차례 시행으로 그 효과가 이미 확인되었다. ‘20년 추석 농식품 선물 매출액은 ’19년 대비 7% 증가했고, ‘21년 설에는 ’20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번 개정안 통과로 250만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700만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업인에게 모처럼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법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