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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자 감세하자 떼쓰는 이재명 후보, 장혜영 수석대변인”
“집부자 감세하자 떼쓰는 이재명 후보, 장혜영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후보가 쏘아올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유예 방안에 대해, 어제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은 “(양도세 중과세 유예) 논의가 있으면 오히려 매물이 안 나오고 잠기게 된다."며 명확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고 정의당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2월 17일(금)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다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책 담당자의 일관성도 중요한 가치지만 그것보다는 당면한 현실에, 국민의 요구 또는 현실적 문제 해결에 더 주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유연하게 1년만 바꾸자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가 국민소통비서관과 정무수석에 이어 정책실장까지 나서 반대 의사를 전달했는데도, 집부자 감세 고집을 꺾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여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의 의사를 무시한 채 자기 선거를 위해 떼를 쓰는 모습이 참 볼만 하다고 말했다. 또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20여개월 동안 양도세 중과세를 유예를 했습니다. 그러나 매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청와대도 밝혔듯이, 지금 양도세 중과세 유예에 대해 언급하면, 다주택자가 헛된 기대를 품게 만들어 오히려 매물을 잠그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다시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다시 촉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재명 후보는 집부자들 표가 아쉬울지 모르지만, 서민들은 지금 주거안정이 더 시급합니다.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변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도 안변하는 것은 벽창호"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표계산만 끝나면 그냥 밀어붙이는 벽창호라는 평가를 받고 싶지 않다면 여당의 대선후보로서 대통령의 의견도 무시하는 막무가내식 양도세 중과세 유예 고집,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수 탄소 중립’ 토론회 개최…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도약, 김회재 의원"
"여수 탄소 중립’ 토론회 개최…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도약, 김회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여수 탄소 중립 선도를 위한 전략 연구’ 토론회가 17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토론회는 여수가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 및 향후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론회 1부는 ‘여수 탄소중립 선도도시 전략 연구사업’ 용역 및 주요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김회재 의원이 마련한 ‘여수 기후변화 포럼’ 발족식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광양만권의 전략과 탄소중립 자치지구 특별법 제정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게 됐다”면서 “전남도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추진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여수에 위기이자 기회일 수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실천한다면 세계적인 기후변화 선도도시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와 기업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성황리에 성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성황리에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관한,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가 성대하게 성료되었다. 1부 댄스경연대회는 90년대 최고의 가수들 안무 및 댄서와 1세대 힙합그룹 거리의시인들 래퍼였던 노현태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지성황, 이정욱 등이 심사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수상에는 한복 퀸 출신 김환희, 윤섬과 양근희, 손선아, 최종문, 전은혜, 정여경, 딜라보, 차영화, 강민정, 유재희를 비롯한 ES우리안과 김정용 원장등이 수상하였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임원들인 최종문 부회장이 총연출을 맡았고, SBS 슈퍼모델 출신 전은혜가 연출감독, 정여경 이사와 딜라보(우즈베키스탄) 이사가 무대감독으로 한복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미스부터 시니어, 외국인까지 국내최대 규모의 대회로 본선진출자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치는 자기소개와 런웨이, 한복 퍼레이드를 비롯한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선배 한복수상자들의 특별패션쇼, 슈퍼퀸 퀸 수상자들과 쎄라퀸 모델들의 비키니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시간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ES우리안과, (주)에이스, (주)라코리글로벌수프라알엑스,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가 함께했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인배)에 따르면 퀸(대상)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할것이라고 전했다. 캐스팅을 위해서 국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방송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지컬 댄스 CF광고 문화 예술 스포츠, 기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한복을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능력과 열정이 있는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연예계 컨텐츠로 우뚝 성장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는 말도 강조했다. 본선무대 열띤 경쟁끝에 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본상수상자】 ▶미스(20대) 퀸: 주희랑 진: 채설린 선: 김유진/ 임정연 미: 김유리/ 백가현/ 한은서 ▶미즈(30대) 퀸: 오희정 진: 장미리 선: 김태정/ 황윤경 미: 염혜진/ 차은지/최현 ▶미시즈(40대) 퀸: 신혜경 진: 송경화 선: 고건희/ 박혜선 미: 오지안/ 유경아/ 주리리 ▶시니어 A(50대) 퀸: 조은경 진: 최인아 선: 김가린/ 곽은주 미: 이재이/ 임현승/ 이은정/전선희/ 홍경/ 현나현 ▶시니어 B(60대) 퀸: 박시현 진: 박신영 선: 이미자/ 홍영미 미: 이혜정/ 이윤선/ 전영선 ▶남성 대상: 김민영 금상: 이정일 은상: 김낙원/ 유재령 동상: 이원표/ 정회창 이밖에 이재이 후보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모델증서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댄스갱연대회 본상 수상자 명단】 ▶키즈 개인 대상: 신지현 금상: 고나연 은상: 이건/ 최은유 동상: 박건우/ 우서율/ 정혜인 ▶ 주니어 개인 대상: 공이현 금상: 이솔미 은상: 박은우/ 이호정 동상: 이유진/ 이지우/ 조은아 ▶ 성인 개인 대상: 방성현 금상: 박규태 은상: 송민희/ 채민희 동상: 김가현/ 노미경/ 이하영 ▶ 키즈.주니어 단체 대상: 위드빌네이션 금상: 오버클래스 은상: 씨엠댄스/ 레이디필리아 동상: WIN UP/ 씨엠크루/ 알케인에이블 ▶ 성인 단체 대상: 블랙 금상: 화려 은상: FOXY Z/ INNER CIRCLE 동상: 808PLAYER /미크맥소마 댄스프로젝트/ MF크루 대회는 발열체크, QR코드 출입명부작성 손소독제 별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전한 기기설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는 12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최/주관하는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 찾기 프로젝트! 제6회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조직위원회),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장), 축사,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수상자 시상 및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만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국용호 전국기자협회 사무총장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공식행사를 축소하여 마무리했다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은 축사에서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창진동도 확 달라졌다. 고층 건물이 많고 수세식 화장실이 있고 이렇게 발전할 줄은 정말 놀랍고 한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표명했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G8이다. 전 세계를 G7이 흔들고 있는데 한국은 G8이다. 대단하다. G7 회의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을 초청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저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분야에서 힘써주신 수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빛날 수 있었으며, 오늘 날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행사를 마련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함께 상을 받게 된 분들께도 축하드린다. 오늘 시상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광명시장을 하고 이번에 경기도 광명시(을)에서 초선국회의원이 됐다. 앞서서 축사하신 김창근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님은 저에 멘토다. 이곳 행사장에 오다 보니까 시청 앞에서 이 추운날씨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곧 있을 대선은 국민들께 큰 희망을 못 주고 있는 것 같다. 이럴 때 정말 각지에 있는 코로나 최고의 전문가와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 어려움을 선두에서서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극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정치발전 ▲국제친선외교공로 ▲지방의회 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방송연예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종교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언론발전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 그리고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서산비행장·안흥시험장 인근 소음피해 주민들께 보상금 지급 결정!, 성일종 의원
서산비행장·안흥시험장 인근 소음피해 주민들께 보상금 지급 결정!, 성일종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간사, 충남 서산·태안)은 16일, “서산비행장과 안흥시험장 인근 소음피해 주민들께서 개인별로 피해보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지난 15일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방부차관)를 열어 소음대책지역 90개소 지정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성일종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2019년 10월 31일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는 ‘서산시 해미비행장’ 등 군용비행장 41개소와 ‘태안군 안흥ADD시험장’ 등 군사격장 49개소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초선의원 시절부터 서산비행장과 안흥ADD시험장 주변 지역주민들이 군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으므로 적절한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들은 2022년부터 매년 1·2·3종 구역별로 1인당 월 6만원에서 3만원까지 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고 전했다. 보상금 지급대상 지역 면적 및 예상인구수는 ▲서산 해미비행장 인근 110.64㎢ 내 5,548명과, ▲태안 안흥시험장 인근 17.28㎢ 내 1,858명으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도 신청에 의해 보상금을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보상금 지급절차는 2022년 2월 28일까지 보상금 지급 신청서를 관할 시·군·구에 제출하고,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5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통보되며, 보상금은 2022년 8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방문 “균형발전 위해 국토정보역량 활용해야”김두관 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방문 “균형발전 위해 국토정보역량 활용해야”김두관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두관 의원(양산 을)이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를 방문하여 균형발전과 디지털 국토정보의 연계성, 그리고 이와 관련한 지역의 디지털 신산업 전략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LX는 가상융합공간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3D와 동적 공간정보가 결합되어야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산단 등 디지털 신산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의 표준화, 플랫폼과 인력 양성등에 있어 선제적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LX는 이와 관련, 전주시 도시 모습과 동일한 3D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행정데이터를 연계한 도시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구축 완료했으며, 지자체 트윈 모델의 전국 확산을 통해 정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에도 지속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두관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공간정보 확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히 초광역권 메가시티 구상을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국토정보공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수행되고 나면, 차기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구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한상공회의 간담회  참석”
“윤석열, 대한상공회의 간담회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16.(목) 10:00, 상의회관 대접견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경제는 성장을 안 하면 여기저기서 모든 사회적 갈등과 문제들이 막 그야말로 두더지게임에서 올라오듯 올라온다. 그것을 방망이로 두들겨서 여기 때렸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다. 여기 때려놓고 다시 돌아보면 저기서 또 올라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회적 문제, 두더지들이 못 올라오게 하려면 경제가 성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올라와야 문제들이 올라오더라도 위까지 못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성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성장론자냐 복지론자냐 하는 이분법적인 구시대적 논쟁에 저는 발 담그고 싶은 생각은 없고, 성장은 무조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정부의 모든 정책을 폴리시믹스해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포인트를 맞추겠다고 한 것도 결국 성장전략이다. 성장 안하고 일자리가 나오겠나. 다만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고용수요에 대비해서 거기에 맞는 맞춤형 인재들을 많이 공급해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수요공급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생각하자는 것이 제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이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기업이 성장을 통해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민간이 알아서 하게 해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나 공무원은 자기 일을 그냥 하는 것이지 어떻게 해야 기업이 성장하고 고용이 창출되고 또 글로벌 시장에 나가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잘 모른다. 자기 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