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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산 폴리텍대학 방문”
“윤석열, 아산 폴리텍대학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폴리텍대학 학생 여러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 폴리텍대학이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기관으로 국가가 설립했는데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아산 폴리텍대학을 방문해서 발언했다. 이어 제가 기업을 가서 보면, 아무리 대학에서 고급 공학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역시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현장 인재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산업현장이 작동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많이 실감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우리 폴리텍대학 학생 여러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4차산업혁명에 관한 핵심산업 뿐만 아니라, 또 기존의 우리 전통산업 역시 각 산업현장이 디지털 심화가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들의 진출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감사하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말씀을 많이 듣기 위해 왔으니까 기탄없이 저에게 질문도 해주시고, 앞으로 제가 차기 정부를 담당한다면 어떤 것을 정부가 해줬으면 좋겠는지, 또 어떤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기탄없이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춘진 사장, 건강한 수산물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의”
“김춘진 사장, 건강한 수산물 수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2월 1일 나주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가치 실천 ▲지역 농수산식품의 국내외 판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 9월 선포식을 갖고 기업, 학교, 지자체 등 대국민 확산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 완도군은 우리나라 전복·다시마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수산물 생산중심지로, 세계 최다인 31개 어가가 전복으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를 획득하는 등 한국의 건강한 수산물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실적은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0.6% 증가한 2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사는 내년도 수산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수산물 수출 확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먹거리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완도군의 동참을 환영한다”며, “완도군과 함께 한국산 수산물의 유통 활성화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상생의 ESG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박찬대 의원 수상”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박찬대 의원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였다. 20대 국회 포함 총 6년 연속 수상으로 지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연수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부실심사 적발 ▲형식적인 유치원 평가 지적 ▲ 폐교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철재 방화셔터 개선 ▲사학 비리 지적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대학의 줄세우기식 기본역량 진단평가로 학교의 명예와 재정적인 피해를 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관련해 심사 과정의 부실함과 형식적인 이의제기 수용, 진단위원의 선정 절차의 공정성 등 문제를 제기했고 억울한 학교가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부에 강하게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찬대 의원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을 모두 “우수”하다고 평가한 서울특별시 유치원 평가의 형식적인 절차를 지적하며 유치원 현장 적합성을 제고한 실질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주장했다.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기준 마련을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 임호선  의원”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기준 마련을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 임호선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생활체육지도자의 적정 임금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생활체육지도자 임금기준을 마련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인건비 지급실태를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의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2000년부터 시행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는 일반국민을 비롯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체육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생활체육지도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고용이 안정되었지만, 임금 인상 등 처우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부재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실제,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은 약 200만원 안팎으로 지난 10여년 간 임금 인상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기간 최저임금이 90% 인상된 것과 대조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낮은 급여뿐만 아니라 근속연수에 따른 임금 상승이 없어, 현장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이직을 선택하고 있다. 문체부 자료에 의하면 생활체육지도자의 평균 근속 연수가 약 6년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한편 읨 의원은 동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국가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적정인건비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문체부 장관과 지자체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인건비 지급실태를 조사·공포하는 등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체계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입법의 미비와 책임 기관의 부재로, 전국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안정적인 장기근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육 보급과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임금 기준을 마련하여 업무 수행에 걸맞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강선우 의원 수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강선우 의원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민생경제와 개혁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선우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상대 휴대폰 사기개통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 ‘가난 증명’ 자소서 폐지 제안 ▲영화관 장애인 좌석선택권 제한 제도개선 촉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식품정보 점자표기 필요성 지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책질의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를 통해 강 의원의 정책질의가 지상파3사 및 뉴스채널 11건, 주요 일간지 12건 등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집 평가제, CCTV노후화, 아동권리보장원 조직 보완 등 지난해에 이어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후속 질의를 통해 실제 개선 여부와 향후 계획까지 꼼꼼히 점검한 점도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한 질의를 통해 백신 이상 반응 항목에 월경장애가 추가되는 즉각적인 성과도 있었다고 전했다. 강선우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대로 매순간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