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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봉사 실시, 김미애 의원”
“헌혈봉사 실시, 김미애 의원”
국민의힘 부산해운대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미애)는 26일, 시민과 당원이 함께하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해운대문화복합센터 주차장에서 실시한 헌혈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고, 당협 관계자에 따르면 헌혈 버스에 대기자가 많아 밖에서 대기하며 기다리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이날 최종적으로 39명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의료기관에 혈액 적정사용까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평균 혈액재고 보유일수는 3.9일로 5일 미만 일수도 294일, 적정 일수는 10일에 불과하다. 이는 코로나가 발발한 지난해와 비교해도 혈액 수급 상황이 상당히 저조한 수준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미애 의원은 “학생, 군장병 단체 헌혈이 코로나로 제한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혈액 부족은 국민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고 했다. 이어“지금 이 시기에 헌혈을 통한 나눔과 봉사가 이웃을 위한 가장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  변호사 이재명의 위선의  과거”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 변호사 이재명의 위선의 과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속속 드러나는 '변호사 이재명'의 위선의 과거.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이유를 증명한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6일(금)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15년 전 어버이날 새벽. 교제하던 여성과 어머니를 37차례나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마저 노렸던 잔혹한 모녀 살인을 우리는 데이트 폭력이라 부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2006. 5.,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 이어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흉악범죄를 데이트 폭력이라는 모호한 설명으로 어물쩍 넘기려 했던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는 실은 평생을 고통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정한 사과 한번 한 적 없다는 고백이 보도됐다고 전했다. 또 김 대변인은 살인범을 변호하기 위해 당시 이재명 변호사가 방패로 쓴 논리는 2018 PC방 사건 때 이 후보가 그토록 비판했던 감형용 심신미약이다. '인권 변호사'라더니 사실은 그저 '조카 변호사'였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이후 2007년 8월. 이 후보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보는 앞에서 그 어머니를 가혹하게 살인한 반인륜적 범죄마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변론했다고 한다. 피해가족의 아픔을 두 번 헤치는 ‘말로만’ 사과, 유엔의 여성폭력 추방의 날에 전략적으로 맞춘 대선용 ‘ 털고 가기’ 아닌가. 대선후보가 아니었다면 이 사과라도 가능했을지 의문이 든다고 표명했다. 김 대변인은 정치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소신이 있었다면, 변호사로서 공익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조카에게 자백을 시키고 피해자에 용서를 구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었다. 이 후보는 어떻게든 정도를 저버린 위선의 역사를 지우고 싶겠으나 살아남은 사람들의 기억까지 지울 순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 '이재명 변호사'가 적합하지 않은 이유다고 덧붙였다.
“학생선수들 대회 훈련참가위한 결석허용 횟수 대폭 축소 재고, 임오경 의원”
“학생선수들 대회 훈련참가위한 결석허용 횟수 대폭 축소 재고,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학생 운동선수 권리 보장과 체육관련 종사자 생활안정 확보 등 체육현장 현안에 대해 대선 과정에서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 임의원은 교육부에서는 내년부터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 인정, 결석 허용 횟수를 대폭 축소할 계획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내년부터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 결석허용일수를 현행 초등 10일, 중등 15일, 고등선수 30일에서 각각 0일, 10일, 20일로 축소하고 2023년부터는 초중등 전면 폐지 및 고등선수 10일 제한을 두겠다고 계획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임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로 인해 학생선수들이 되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무리한 스케줄로 부상위험에 노출되는 등 운동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의원은 체육관련 종사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전문·생활체육인 및 체육관련 종사자들의 수는 급증하고 있으나 활동기간이 짧고 코로나19로 사회적 자립기반이 약화 되어 생계에 위협을 겪는 체육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최근 4년간 은퇴선수는 매년 증가해 2020년 10,651명으로 집계됐으며, 은퇴선수 중 41.9%가 무직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오경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생활, 전문,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체육분야에서 활동하는 체육인들의 안정적 생활자립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체육인 공제회 출범 등 공약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 참석"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1.25.(목) 18:30,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로즈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 정말 이렇게 뵈니까 반갑다. 저도 졸업한 지 이제 한 38년 됐나. 오랜만에 이렇게 또 모교에 와서 늦가을에 찬 공기를 마시니까 옛날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국민의힘 서울대학지부장님들 선출이 되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또 우리 공동체의 공적인 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학생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저도 정치인이라고 말하기에 신인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아주 귀한 기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아울러 저는 제가 공직 생활하면서 정치는 안 했지만, 시보로 온다거나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되면 정치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각자 자기의 전공을 살려서 자기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니까 제가 강권하지는 않지만, 보통 정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기성세대가 많은데, 그건 맞지만 그럴수록 청년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참여하고, 정치라는 것도 전문분야지 다른 일 하다가 갑자기 들어와서 잘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또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많이 축적이 되어 있어야 그 나라 정치문화도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 많이 드렸다고 말했다. 또 정치권도 청년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스킨십을 해야 우리 사회에 어떤 점을 변화시켜야 되고 또 우리 미래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이런 것들을 다 배우고 새로운 세대를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그런 면에서 오늘 국민의힘 서울대학지부가 결성된 것에 대해서 아주 기쁘고 여러분들께도 축하드리고 여러분께서 나중에 직업정치인으로 안 가셔도 다른 사회 분야에 진출하더라도 이런 활동들이 여러분이 공동체를 바라보는 데 성숙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반갑다. 고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