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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수 전 서울시의원,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올해의사회발전부분)"
"오봉수 전 서울시의원,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올해의사회발전부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 발굴 프로젝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9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4선의원,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대표이사)와 한국언론연합회와 월간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칭찬주인공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간결한 진행으로 품격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장이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개회사에서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며 "‘자랑스러운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상을 받으시는 인물들은 각계에서 제 역할을 다 하셨을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라고 말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제 자리에서 역할을 다 함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에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민이 평안하고, 나라가 번영하고 민족이 융성하는 길을 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신문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평소 국가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충전하시는 자랑스러운인물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백경현 구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조희선 경기도의원, 김진웅 과천시의장,정정규 밀양시의장,우윤화 과천시부의장,전명숙 전라남도 고흥군의원,정용인 전남 보성소방서장, 홍인성 전)인천광역시 중구청장등이 수상하며 특별상에는 성지현 GREENER IS CLEANER 대표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수상했다. 특별히 올해의 사회발전부문에 오봉수 전 서울시전의원(제8,9대) 대상 내역에서 귀하께서는 서울시의원과 금천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신있고 합리적인 사고로 직접 찾아가는 민생정치 구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위해 활동을 한 공들이 크게 인정되어 제9회 2023자랑스러운인물대상에서 위와 같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봉수 전 서울시의원은(제8,9대) 소감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정치인으로 평소 민생정치와 상담사 역할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조직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정치로 보답하겠다. 특히 금천구민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 대상은 금천구민의 덕분이다고 말했다.
"김이나 컨설턴트,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기업경영컨설팅부분)
"김이나 컨설턴트,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기업경영컨설팅부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 발굴 프로젝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9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4선의원,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대표이사)와 한국언론연합회와 월간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칭찬주인공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간결한 진행으로 품격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장이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개회사에서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며 "‘자랑스러운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상을 받으시는 인물들은 각계에서 제 역할을 다 하셨을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라고 말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제 자리에서 역할을 다 함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에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민이 평안하고, 나라가 번영하고 민족이 융성하는 길을 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신문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평소 국가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충전하시는 자랑스러운인물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백경현 구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조희선 경기도의원, 김진웅 과천시의장,정정규 밀양시의장,우윤화 과천시부의장,전명숙 전라남도 고흥군의원,정용인 전남 보성소방서장, 홍인성 전)인천광역시 중구청장등이 수상하며 특별상에는 성지현 GREENER IS CLEANER 대표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수상했다. 특별히 올해의 기업경영컨설팅부분에 김이나 컨설턴트는 대상 내역에서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경영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경영컨설턴트로서 국가공공기관 및 국내외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문을 제공하였고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가 경제의 성장과 중소 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9회 2023자랑스러운인물 대상에서 위와 같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 수상자는 소감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따름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큰 영광이다. 기업 및 정치적 의사결정에 있어서 타당성 검토는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 및 예상되는 문제 발생을 줄이고 정책 추진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가 맡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올해로 9회째"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올해로 9회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 발굴 프로젝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9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4선의원,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대표이사)와 한국언론연합회와 월간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칭찬주인공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간결한 진행으로 품격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장이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개회사에서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며 "‘자랑스러운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상을 받으시는 인물들은 각계에서 제 역할을 다 하셨을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라고 말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제 자리에서 역할을 다 함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에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민이 평안하고, 나라가 번영하고 민족이 융성하는 길을 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신문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평소 국가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충전하시는 자랑스러운인물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백경현 구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조희선 경기도의원, 김진웅 과천시의장,정정규 밀양시의장, 전명숙 전라남도 고흥군의원,정용인 전남 보성소방서장, 홍인성 전)인천광역시 중구청장등이 수상하며 특별상에는 성지현 GREENER IS CLEANER 대표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수상했다.
"국회 본회의, 교권 보호 위한 개정안 등 8건의 안건 처리, 김진표 의장 "
"국회 본회의, 교권 보호 위한 개정안 등 8건의 안건 처리, 김진표 의장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9월 21일(목) 제410회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4건의 개정안 등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무총리(한덕수) 해임건의안」과 「국회의원(이재명) 체포동의안」, 「검사(안동완) 탄핵소추안」도 가결*처리됐다. *국무총리(한덕수) 해임건의안: 총 투표수 295표 중, 가 175표, 부 116표, 기권 4표 국회의원(이재명) 체포동의안: 총 투표수 295표 중, 가 149표, 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 검사(안동완) 탄핵소추안: 총 투표수 287표 중, 가 180표, 부 105표, 무효 2표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 8건 중 주요 안건 4건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등 4건의 법률안 의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에 「형법」이 규정하는 공무집행방해죄, 무고죄, 업무방해죄를 추가하는 한편, 그 밖에 다른 법률에서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정한 범죄로 교원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행위, 교원의 법적 의무가 아닌 일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포함했다. 교육활동을 침해한 가해자와 피해교원을 즉시 분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를 금지하는 한편,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수사가 진행되는 경우 교육감의 의견제출을 의무화했다. 학교장의 교육활동 침해행위 축소·은폐를 금지하고, 보고 과정에서 축소·은폐를 시도한 경우 징계의결을 요구하도록 했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를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제3호부터 제6호까지의 금지행위 위반으로 보지 않도록 규정했다.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아동학대 혐의로 이뤄지는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고발을 방지하려는 취지다고 말했다. 해당 조항은 ▲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 ▲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 ▲ 자신의 보호·감독을 받는 아동을 유기하거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양육·치료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호자에 의한 교직원과 다른 학생의 인권 침해행위를 금지하고, 교원의 정당한 지도에 대한 존중·지원, 학교(유치원)의 학생(유아)지도에 대한 보호자의 적극 협력을 규정했다고 주장했다. 교육활동과 관련된 학교와 유치원의 민원처리를 학교장과 유치원장이 책임지도록 했다. 학교(유치원)와 학교장(유치원장)은 교원의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개인정보 보호법」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률에 따라 보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교육기본법」 개정안은 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의 정당한 교육·지도활동에 협조하고 존중할 의무를 명확하게 규정했다고 덧붙였다.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9월 20일(수) 오전 이틀째 국회 본청 2층 인사청문회 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야당은 이 후보자 장인의 소유 토지 증여 과정에서 탈세 의혹과 후보자 소유 토지의 농지법 위반과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을 제기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희재 의원은 질의에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법치국가다. 원칙중에 하나가 삼권분립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삼권분립이 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시각이 많이 있다. 그런 내용을 알고 있느냐? 어디가 제일 흔들리는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행정권에 의한 입법권에 침해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라고 질의했다. 이어 우리 법체계가 법률, 명령 이런 체제로 가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 권능이 행정부에 의해서 침해 되었다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사면권으로 인한 사법부에 대한 실질적인 칩이 아니냐는 견해도 있지만 입법권에 대한 대통령에 과도한 거부권 행사라든지 또 하나 문제되는 것은 행정부에 대통령령을 통한 사실상 법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소위 시행령 통치라고 하는 이런 부분에 굉장히 분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사법부가 제일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방사능 식재료 금지, 학교급식법 개정안, 강은미 의원"
"방사능 식재료 금지, 학교급식법 개정안, 강은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년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핵발전소 사고 폐기물인 핵오염수를 다핵종제거기로 처리하여 투기하기 시작했다. 해류와 바다생물은 국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흐르며, 예측하지 못하는 지진과 태풍이 그렇듯 핵오염수와 핵오염수에 노출된 바다생물은 어떻게 흐르고 어디로 이동할지 모르며, 현재의 우리와 미래의 우리들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이 되었다고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9월 20일(수)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강 의원은 우리 국민과 세계 시민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반대하며, 일본 정부에 해양투기 중단과 안전한 육지 보관을 요구한다. 또한 우리는 방사성물질로 오염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일본산 수산물로부터 우리와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학교급식에서 방사성물질 오염 식재료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방사성물질 오염이 우려되는 식재료의 사용까지 사용을 제한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말했다. 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형이다. 여전히 지하수와 빗물이 핵오염시설에 유입되고 있으며, 노출된 핵연료봉에 직접 접촉된 핵오염수가 이미 1000개의 탱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880톤에 달하는 핵연료 잔해를 제거하는 작업은 착수도 하지 못했다. 2051년까지 사고원전의 폐기를 완료하고 핵오염수 해양투기도 끝낼 것이라고 말은 거짓임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나 더 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범죄에 일조하면서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적 수입금지 조치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는 일본산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성물질 전수조사 요구 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노출된 핵종은 1,000 여 종에 달하며, 그 가운데 다핵종제거기로는 걸러낼 수 없는 삼중수소는 생물체 안에서 피폭이 발생할 경우 세슘보다 2배에서 6배 이상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수소는 세대를 걸쳐 축적되면서 바다생물 뿐 아니라 우리 인간도 유전자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그 심각성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는 이렇게 위험한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발의한 학교급식법이 최대한 신속하게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학교급식 뿐 아니라 군대와 어린이집을 비롯한 모든 공공급식에서 방사성물질 오염 식재료의 사용을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권칠승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검찰은 무슨 근거로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밝히라. 시민언론 더탐사는 지난 18일, 검찰 측이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 8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회장이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도박자금으로 탕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9월 20일(수) 오후 5시 27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부지사와 공모해 필리핀과 마카오 등지에서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은 엉터리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 검찰은 8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도박 사건을 대북 송금 사건으로 둔갑시켰다는 말인가? 검찰은 무슨 근거로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밝히라고 주장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대북송금을 했다고 주장하는 2019년 당시 김성태 전 회장은 필리핀, 마카오에서 수억대 도박을 많이 했다고 한다. 김성태 전 회장은 VIP룸에서 판돈을 다 합치면 수십억 이상의 고액 도박을 상습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성태 전 회장의 공소장에는 해외 원정도박이 빠져 있다. 김 전 회장의 고액 해외도박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구체적인 물증도 없이 어떻게 대북송금인지 증명할 것인가? 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 주장의 근거가 김성태 전 회장 말뿐이라면 김 회장이 말을 지어내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옭아매기 위해 도박자금을 북한에 송금한 돈으로 둔갑시킨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대북지원금이 도박자금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서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이재명 대표의 싸움, 유상범 수석대변인"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이재명 대표의 싸움, 유상범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당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지 확실히 하라. 그 누가 이토록 법치를 비웃고, 그 많은 혐의에도 몰염치할 수 있나.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불체포 특권'이라는 이름의 방탄조끼를 이용하며 법절차에 따른 수사를 무력화하는 것도 국민 입장에선 기가 차는데, 거기에 더해 범죄 피의자인 이재명 대표가 대놓고 자신의 구속영장을 부결시켜달라는 협박이나 다름없는 읍소를 했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오늘 9월 20일(수)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게 법치국가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 단식 때문에 건강까지 악화되었다면서 이런 말을 할 기운은 남아있긴 한가. 그토록 많은 사법 리스크에도 굳이 당 대표직에 집착한 것도, 단식을 한 것도 종국의 목표가 체포동의안 부결이었음을 스스로 실토한 셈이다. 이럴거면 왜 불체포특권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웠고, 본회의장에서 뜬금없이 왜 목소리를 높여가며 포기하겠다고 이야기했나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이 대표의 불법에 대한 단죄가 이뤄지냐 마느냐이지, 회기라서 표결을 하고 비회기라서 표결을 하지 않고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 게다가 그토록 구구절절 반박할 이유가 있다면 검찰 조사에서 하면 될 것을, 왜 조사 때는 침묵하고 이제 와서 표결 하루 전에 여론몰이를 하나. 결국 공천권을 무기삼아 민주당 의원들에게 부결시키라며 읍소를 가장한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 말대로 이 싸움은 이 대표와 검찰의 싸움이 아니다.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이를 비웃는 범죄혐의자 이재명의 싸움이다. 민주당은 이제 확실히 답하라. 법치의 편에 설 것인지 이재명의 편에 설 것인지를 확실히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원예술대학교와 K-푸드 세계화·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예원예술대학교와 K-푸드 세계화·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예원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고광모)는 20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 캠퍼스에서 한국농수산식품 세계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 식문화 콘텐츠 개발 등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 서는 공사와 우수 문화콘텐츠와 전문예술인 육성을 선도하는 예원예술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K-푸드와 K-콘텐츠의 동반 성장은 물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과 김치의 날 세계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바야흐로 문화예술·정보화 시대에 K-콘텐츠 세계화에 앞장서는 예원예술대학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는 물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실천 운동에 예원예술대의 모든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후 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등 국내외 30개국 53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