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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ND 캠퍼스, 할로윈 데이 맞이 ‘할로NS' 개최
NSND 캠퍼스, 할로윈 데이 맞이 ‘할로NS' 개최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NSND 캠퍼스는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소재 카페 ‘아지트’와 20일 서울 성북구 소재 ‘그린 바나나’ 카페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한 테마카페 ‘할로N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카페에서는 2018년이 두달 남은 시점에서 나의 인생세계 중 현재의 나는 몇 시인지 체크해보고 버킷리스트 작성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최근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묘비명적기'를 체험하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할로윈 포토존' '프토프린트 이벤트', '타로'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돼 참석자들이 줄을 이었다. NSND 캠퍼스 한 관계자는 "현대사회의 20대 청춘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이나 담배에 의지하는 것이 보통인데 일시적이고 말초적인 자극을 찾기보단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NSND는 ‘No smoking, No Drinking’의 줄임말로 NSND 캠퍼스는 대학생 대상으로 절주 절연 캠페인과 술 담배가 만연한 대학문화에 문제의식을 갖고 만들어진 단체이다. 현재 '청춘 행복을 발견하다'란 비전을 가지고 청춘 카운슬링 등을 통해 20대 청춘들의 고민들 듣고 위로해주고 있다. 서울권 40여개 대학의 300여명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대학생 대상으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온 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직자 10명 중 7명, 채용 과정 불공정해”
“구직자 10명 중 7명, 채용 과정 불공정해”
-기업 채용 공정성은 낙제점! -가장 불공정한 채용기준 1위는 ‘연령’ [선데이뉴스신문=장선희 기자]공공기관의 불공정 채용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한 조건이 평가에 반영된다고 체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97명을 대상으로 ‘불공정한 채용 조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4.1%가 본인이 겪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한 조건이 반영된 것을 체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평가에 반영되었을 때 가장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기준 1위는 ‘연령’(35.7%)이었다. 다음은 ‘출신학교’(15.5%), ‘인맥’(15.2%), ‘부모의 배경’(12.1%), ‘외모’(6.4%), ‘성별’(5.1%) 등이 있었다. 불공정한 조건이 채용 평가에 반영되었다고 체감한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내정자가 있는 듯한 채용을 봤을 때’(4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면접에서 특정 지원자에게만 관심이 쏠릴 때’(30.5%), ‘채용공고가 게시된 도중에 바뀔 때’(24.1%), ‘나보다 스펙이 낮은 사람이 합격할 때’(23.6%), ‘부모 배경 등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당할 때’(22.7%), ‘특정 조건의 지원자 특혜 소문을 들을 때’(16.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중 69.1%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불공정한 평가 조건으로 인해 채용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88.6%는 이러한 평가 조건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공정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체 응답자(297명) 중 24.2%만이 기업의 채용 공정성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보다 3배 가량 많은 응답자(75.8%)는 불신한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이 밝힌 우리나라 일반 기업의 채용 공정성은 평균 53.6점으로 조사되었다. 채용과정 중에서 가장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은 ‘명확한 평가기준 제시되지 않음’(53.9%,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일부 자격조건으로 필터링’(43.1%), ‘내정자 있는 채용 진행’(34.3%), ‘합격자 발표 비공개 진행’(30.6%), ‘부모 능력 등 불필요한 정보 요구’(23.6%), ‘성별 등 바꾸기 어려운 요소로 차별’(20.9%) 등을 들었다. 구직자들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채용 심사기준 공개’(24.9%)를 1위로 꼽았다. 이밖에 ‘블라인드 평가 도입’(19.9%), ‘직무내용 상세히 공고에 기재’(15.5%), ‘합격 불합격 발표 공개’(12.5%), ‘서류 기재 항목 간소화’(10.4%), ‘청탁에 대한 규제 강화’(6.4%),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세스 도입’(6.1%) 등의 답변이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실전 취업전략!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실전 취업전략!
[선데이뉴스신문]하반기 채용 시즌이 어느덧 중기에 다가서고 있다. 입사지원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이들, 채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준비하는 구직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이 올바른 것인지 아직도 그저 막막하기만 한 취준생들도 많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그 동안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에 관해 조사한 내용을 분석해 구직자들에게 막바지 취업 전략을 제공한다. ▶ 자기소개서 모든 문항, ‘직무역량’으로 시작해서 ‘인재상’으로 마무리!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 성격, 성공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이 있지만, 채용과정에서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하는 주 목적은 ‘직무역량’을 판단하기 위함이다. 모든 항목에 있어 자신의 경험이 해당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지원동기와 같이 명확하게 해당 내용을 묻는 질문뿐 아니라 얼핏 보면 직무나 회사의 인재상과 연결되지 않는 것 같은 질문도 마찬가지다. 최근 대기업 자기소개서에서 나온 문항 중 <친구를 사귈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의 단점> 등은 실제 본인 성격의 장단점이나, 가치관만을 묻는 게 아니다. 모두 ‘우리회사의 인재상과 본인의 가치관이 적합한지,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본인의 장점, 해당 직무를 할 때 본인의 부족한 점 및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직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혹은 경험 해온 것’을 묻는 질문이다. TIP:그렇다면 직무역량과 인재상 중에 좀 더 비중을 둬야 할 것은?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역량’에 더 점수를 줬다. 인재상은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서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 실제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61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84.5%가 자기소개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직무관련 경험’이라고 답했다. 물론 신입으로서 ‘직무경험’을 쌓기란 어려울 수 있지만 전공, 아르바이트, 학내활동 등 최대한 직무와 연관된 소재를 찾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면접은 ‘직무역량’ 재검증 자리! 역량은 기본, 열정은 덤!최근 상반기 채용 시 면접에서 자주 등장했던 질문들을 보면 <직무 관련 본인의 역량을 증빙할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가?>, <프로젝트를 많이 했는데, 대부분 팀장이다. 프로젝트에서 어떤 팀장 역할을 했는가?>등과 같이 자소서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직접 검증하기 위해 물어보는 질문이다. 구직자들이 면접 질문은 면접관이 미리 정해서 물어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면접 시 질문은 지원자가 결정하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 직무 능력 등을 질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질문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역량(실무)면접의 경우 직무와 관련된 근거자료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프로젝트 성과물이나 그 동안 회사에 대한 정보를 스크랩해 온 것, 공모전에 당선된 파일 등은 직무역량을 검증해줄 뿐 아니라 적극성과 입사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 TIP: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7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면접 질문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논리제시형’이 30.5%로 1위였다. 예를 들어 <타 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우리기업과 타 기업의 차이는?>, <다른 회사에서도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우리회사가 0순위 인가요?>와 같은 질문은 본인의 생각과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말해야 하는 질문 유형이다. 이러한 질문에 단순히 실제로 타 기업과 비교해 이 회사에 입사 하고픈 본인의 열정을 중심으로 답변하기 보다는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한 기업에서 자신의 직무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근거,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적절하게 섞어 답변하는 것이 좋다. 인사담당자들이 ‘논리제시형’ 질문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제 직무 관련 역량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서’였다.
노인·장애인 등 서울지하철 무임승차 승객 매년 증가
노인·장애인 등 서울지하철 무임승차 승객 매년 증가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 서울지하철 1~8호선의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임승차 승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호선 무임승차 승객은 총 2억7200만명으로 전체 승객(18억6000만명)의 14.6%를 차지했으며 무임승차 손실액은 3663억원에 달했다. 서울지하철 무임승차 승객비율은 2013년 13.4%(2억5100만명), 2014년 13.7%(2억6000만명), 2015년 14.0%(2억6300만명), 2016년 14.2%(2억6700만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손실액도 2013년 2895억원에서 2014년 2991억원, 2015년 3284억원, 2016년 3594억원, 2017년 3663억원으로 등으로 증가했다. 현재 전국 6대 광역시도는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지하철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정부 지시와 법령에 따라 실시하고 있기에 무임승차로 발생한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법령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하는 게 원칙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재호 의원은 "무임승차 손실보전을 골자로 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법사위에 보류 중에 있다"며 "원인부담자인 정부의 지시와 법령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국가사무 비용을 지자체와 운영기관이 더 이상 부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의 업무제휴 협약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의 업무제휴 협약
[선데이뉴스신문=장선희 기자](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는 16일 오후2시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이 ▲ 국민성공시대의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보도기사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사)국민성공시대의 공동 행사 주최 및 후원사, 협찬사 협조 ▲ 기타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의 4개 항으로 협약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해 국내언론 120개의 회원사가 참여하여 주요 이슈의 공동 취재와 언론관련 포럼과 행사 등 언론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의 언론사 단체이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2008년 출범이래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교육과 성공CEO프로그램으로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 교육, 성공포럼, 성공아카데미 등,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북구 줄다리기협회 주관, ‘제1회 성북구청장배 줄다리기대회’ 개최
성북구 줄다리기협회 주관, ‘제1회 성북구청장배 줄다리기대회’ 개최
[선데이 신문=장선희 기자] 청명한 가을날 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성북구에서 열렸다 성북구 줄다리기협회(회장 이덕임) 주관 ‘제1회 성북구청장배 줄다리기대회’가 13일 서울 성북구 개운산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성북구청, 성북구의회, 성북구 체육회, 서울시 줄다리기협회 등의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 스포츠줄다리기 홍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덕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속놀이로 알려진 줄다리기는 100여 년 전에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고, 현재 70여 개 나라가 국제줄다리기연맹(TWIF)에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을 만큼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자부심을 갖고 발전하는 각 팀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줄다리기는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구성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라면서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은 “팀원 간의 협동심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팀플레이면서 근력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인 줄다리기가 지역 사회전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본 대회에 앞선 개회사에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구청팀과 구의회팀이 시범 경기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예로부터 줄 꼬기부터 승부 겨루기까지 온 과정이 협동을 통해 이루어지던 마을 전체의 축제였다”면서 “대동의 의미가 담긴 민속놀이이자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줄다리기대회가 성북구에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기동민 국회의원은 “협동과 단결의 놀이인 줄다리기는 성북구에 공동체 가치를 구현하는 데 제일 적합한 생활체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성북구민의 체육으로 보급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줄다리기대회에는 선수 참가팀 및 관람객 약 3백 명이 함께 했다. 여느 대회와 달리 각 지역 체육관 소속 초등부 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한 초등부 팀은 길잡이태권도(관장 강경도), 백두산태권도(관장 김성식), 백두산K타이거즈태권도(관장 김성식), 백호태권도(관장 권철현), 성북태권도(관장 최나열), 성산코리아태권도(관장 박기하), 영웅K타이거즈태권도(관장 김인호), 유소년공차(감독 이재석), 유소년태권도(감독 서관식), SK코리아태권도(관장 이동준), 지성태권도(관장 홍영기), 타이거태권도(한영운), 태선문태권도(관장 이병로), 하라FC(감독 김동찬), 한국태권도(관장 박학철) 등 15개 팀이다. 이날 대회는 10인 경기 방식으로 남녀 각 성인부와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치러졌다. 성인 남성부에서는 칠성팀과 한성팀, 여성부는 성북팀과 칠성팀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부는 타이거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했고, 지성태권도가 뒤를 이었다. 고학년부는 하라FC가 우승, 길잡이태권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선보인 응원단의 멋진 공연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고 대회에 흥을 돋웠다.
언론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 국회교육위원장상 '우수상품 대상' 수상
언론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 국회교육위원장상 '우수상품 대상' 수상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 기업과 대학서 홍보마케팅 교육과 자기PR, 퍼스널브랜딩 등 전문강사로 활동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홍보전문기업 나비미디어(대표 이희선)가 '2018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우수상품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 6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나비미디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찬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8 문화예술발전과 우수상품개발 세미나 강연회는 김민정 전 EBS 아나운서,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대회장 이남교 전 경일대학교 총장, 조직위원장 최종옥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 심사위원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은 대한민국국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기자협회, 기업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우수상품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을 통하여 우수한 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소프라노 강수정 성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콘 KON 이일근(바이올린연주가, 작곡가), 뮤지컬배우 박성훈이 축하공연을 열연했다. 나비미디어는 지난 2006년 설립돼 기업홍보 컨설팅, 언론대응 위기관리, 기자회견 및 간담회, 해외 언론홍보, 국회의원 및 지자체 단체장 등 정치인, 스타(연예인), 강사 등의 소셜미디어 등 온오프라인과 뉴스동영상 촬영.편집 등 언론홍보대행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는 기자출신으로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현재 나비미디어 대표로 재직중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미디어강사 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2018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2018세계평화언론대상, 세계문화예술교육대상 시상식이 이어 진행됐다. 이희선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기업과 대학에서 홍보마케팅 교육과 개인홍보 PR, 퍼스널브랜딩, SNS 소셜미디어교육 등 전문강사로 후학현장을 뛰고 있으며, 1200여회 이상 온오프라인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인터넷마케팅&온라인 홍보 이해 △검색엔진과 키워드 마케팅 △블로그&카페 & 인스타그램 홍보마케팅 △UCC 유튜브 동영상 홍보 마케팅 △소셜네트워크 활용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보도자료 작성법 및 릴리즈 △포털뉴스 노출방법 △기자와 홍보인의 관계 등 모듈이다. 한편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나비미디어 (대표 이희선)를 비롯해, △법제사법위원장상에는 로하스제인 (대표 김제인), △기획재정위원장상 (주)백스인백 (대표 서현숙), 주성이엔지(주) (대표 윤영주), (주)뮤인 (대표 서승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이즈컴즈 (대표 박형진), 여신애드 (대표 유은영), △외교통일위원장상에는 SM금거래소 (회장 박내춘), 한국예술작가협회 (운영위원 김태현), (주)혁신쌍별이산업 (회장 임동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는 비즈코디 (대표 김명찬), TV저널 (대표 최전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에는 (주)태동티엠케이 (대표 고영석), 제이제이무역(주) (대표 김지중), 아침에영농조합법인 (대표 임정인), △보건복지위원장상에는 하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장현초), (주)생기내추럴 (대표 심화옥), 휴먼바이오텍(주) (대표 이효종), △국토교통위원장상에는 정성화물차매매상사 (대표 유기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맞아 한글과 평화를 융합...‘한글세계평화지도’ 국제적인 주목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맞아 한글과 평화를 융합...‘한글세계평화지도’ 국제적인 주목
[선데이뉴스신문]세종대왕 즉위 600주년(572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이 대두되고, 평화가 키워드인 가운데 십 수 년째 한글과 평화를 융합시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지난 24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한글 6개종의 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200만자가 넘는 한글로 세계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가로 2m, 세로 2m 80cm 크기에 해당국가의 문화와 역사, 평화의 시(윤소천 시인) 등을 담아 한글 세필(細筆)붓글씨로 써서 정교한 지도로 그려냈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수많은 세계인들을 인주에 손도장을 찍어 작게는 수개월, 많게는 수년의 걸쳐 완성하고 있다. 한 교수는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한 글자를 만들고 소리를 낸다. 그것은 동과 서, 남과 북이 각자의 소리를 내고 있는데 한글은 이러한 동과 서, 남과 북이 만나 화합해야 소리는 내는 문자이기 때문에 원리를 찾아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창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08년도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부 대북반출승인서에 단돈 1원으로 명시돼 현재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 전시되고 있으며, 한 교수는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서한(인수증)을 받았다.‘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라고 명명된 이 작품을 7000만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가로4.5cm, 세로7m 규모로 남북한 대표시인들의 시와 이산가족들의 수기 글을 한글 수 만자로 수록해 5년에 걸쳐 완성했다. 지금까지 한 교수가 완성한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영국을 포함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튀니지 등 총 38개국 평화지도를 한글 수백만자로 완성했다. 그중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평화지도 작품들은 원형도자기에 담아 특별히 제작했다. 도자기로 제작된 한글 평화지도는 2008년도 (駐)UN한국대표부에서 6개월에 걸쳐 해당국가에 전달해 현재 UN본부 22국가에 소장돼 있고,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적인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으로 명실공히 한국의 평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UN본부 22개국 대표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 도청 등에 기증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공로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3회연속),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통일부장관 표창 등 60여 차례 넘게 상을 받아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567돌 한글날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고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일대 120미터 길이로 전시되었으며, 광화문 KT건물에 30미터 크기로 설치 전시돼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