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백영실 (주)엘림바이오닉스 회장 ‘글로벌 기업인’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 백영실 (주)엘림바이오닉스 회장이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하고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 5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 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글로벌 기업인 대상을 수상한 (주)엘림바이오닉스는 알칼리환원수를 개발하여 아토피, 당뇨, 만성위염과 변비 등 질병을 예방하고 인간의 몸을 자연치료하는 물로 유명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정수기(공산품)와 같은 가전제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허가해 줄 만큼 효능이 입증돼 건강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다. 이런 알칼리환원수기를 생산하여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미국FDA인증, 유럽CE인증, ISO9001인증, ISO14000인증 등 각종 인증 획득은 물론, 환원수기 종주국인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으로 환원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백영실 회장은 “수십년간의 연구 끝에 최고 기술력이 담긴 알칼리환원수기를 개발하게 됐다”며 “좋은 물을 마시면 모든 국민이 건강해 질수 있다”는 자부심과 바람을 드러냈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한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 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도도 평가했다. 이에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