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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북경대학과 함께하는 ‘최고경영자과정’
[Edu News] 북경대학과 함께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중국최고 북경대학과 한국 글로벌산학평생교육원이 함께 손을 잡다 !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북경대학과 글로벌산학평생교육원은 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북경대학 평생교육원이 한국기업가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제1기 북경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북경대학연수를 통하여 친선교류와 협력파트너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북경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경영의 트렌드와 중국, 해외기업 경영전략과 친선교류, 소통의 리더십 그리고 협력파트너 관계를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최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최고의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강의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지원자격은 공사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원, 국회·의회의원. 공무원, 군장성, 법조인,일반기업체 경영자 및 임원, 사회지도층 인사이다. 모집 기간 및 교육기간은 2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6주이다. 입학원서는 북경대학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파일을 내려 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인터넷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조건이 충족된 교육생은 북경대학교 수료증을 받게 된다.
2018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초청 독창회
2018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초청 독창회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사)세계문화교류협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의 예술성을 드높이고자, 미술을 넘어 음악, 영화, 연극, 사진, 영상미디어와 관련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교류의 장과 기회를 마련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단체는 한국문화예술창작공모전, 지구촌문화축제개최, 세계문화올림픽추진, 예술창작물의 전시및 교류, 홍보와 간행물의 발행, 문화예술 관련 국내외 세미나 및 정보교류, 문화예술교육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단체는, 음악, 연극, 영화, 많은 공연, 예술을 통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와 기업.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단순히 문화예술만 살릴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개개인 사람들의 삶을 환기하도록 돕고, 힘을 주어 좀 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문화교류협회에서는 2017년 8월 문화의 밤을 개최하여 문화예술계의 리더들을 모시고, 소통하는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9월엔 문화교류협회 후원의 밤을 개최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살리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행동하여 문화예술가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8월 세종문화회관(체임버홀)에서 개최할 “세계문화교류협회 초청독창회(Soprano Raffaella Lee)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주최: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일시: 2018.08.3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지 휘자: Diego Crovetti (이태리아인,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 부학장) - 소프라노: 이윤희 (이태리 Milano 밀라노 국립음악원 최연소 졸업) - 바 리톤: 최종우 (특별출연, 현 한세대 음악학부 교수) 세계적인 음악코치이자 지휘자이신 본 마자테 시립아카데미 부학장이신 "디에고 크로베티" 지휘자를 한국에 초청하여 Soprano Raffaella Lee 의 독창과 현)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바리톤 최종우교수의 협연과 프라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연주와 함께 한다. 이번에 초청된 Soprano Raffaella Lee 는 이태리밀라노에서 활동하며 고국을 떠난지 28년만에 여는 첫독창회이기에 의미가 크다고본다. 간략하게 프로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소프라노 ( Raffaella Lee ) *Milano 음악아카데미 졸업(Soprano Carla Vannini).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에서 Anna Maria Castiglioni 사사아래 최연소자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교육자과정 Tirocinio 이수 (Maestro Stefano Ginevra사사) *이태리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 졸업, Brescia San Carlino 극장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 수료(Maestro Sem Cerritelli)등, 다수의 Scenic Art아카데미를 수료. Soprano Wilma Colla, 지휘자 Maestro Diego Crovetti에게 사사. *음반 “Il mio pianto in una danza” (“나의 눈물이 변하여 춤이되게 하시고”)는 하나님을 5 개국의 언어로 찬양하는 종교음악으로 구성됐으며,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국제기금 단체 Actionad에게 전체 헌납용으로 2015년 제작 *국제콩쿠르 5회 입상 *2015 년 11 월 Milano Corbetta시 주최로 Maestro Diego Crovetti(피아노)와 Davide Casafina(트럼펫)와 독창회. *2014 년 이태리 밀라노 Royal Ball 을 시작으로 2018 년 프랑스 깐느 Royal Ball 의 공식 소프라노.수상경력 *2013 년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래등, 유럽에서 연주자 활동 *2012 년 이태리 시르미오네 Maria Callas 국제 페스티발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데뷔 지휘자 Diego Crovetti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 부학장)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피아노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국립대학 음악학, 음악사 석사과정 졸업 *피아노 반주자로서 조안 서덜랜드, 바바라 프리톨리, 까티아 리치아렐리,호세 쿠라, 주세페 쟈코미니, 쟈코모 아라갈 등 유명 성악가들과 공연 *1997~2001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오페라극장 오페라 코치,부지휘자 *베르디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코치 *이태리, 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일본,미국,루마니아,스페인,불가리아,스위스,러시아 등지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마술피리>, <아이다>, <나부코>,<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사랑의 묘약>, <팔리아치>, 등 지휘 *2010~2014 <리골레토>,<토스카>, <라 트라비아타>,<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사랑의 묘약>,<일 트로바토레> <아이다>, <라 보엠>, <나비부인> 등의 작품으로 이태리,유럽, 한국전역에서 전 주요극장에서 지휘 *현 이태리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 부학장 바리톤 최종우 *현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 코리아 오페라 스타스 앙상블을 창단하여 초대 상임대표 역임 *현 안산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지휘자/ 안산시 상록구 여성 합창단의 상임 지휘자 *푸치니오페라페스티벌 - 부산, 2016.07.22 ~ 2016.10.07. 부산동래문화회관 대극장 2016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 - 성남, 2016.03.25.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오페라 라 보엠 - 인천, 2015.12.24 ~ 2015.12.26.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베르디 레퀴엠 - 부산, 2015.06.04.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 with JK김동욱, 2015.03.28.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스프링 콘서트 스페니쉬 하트, 2014.03.0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3.06.20 ~ 2013.06.22. 토스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1.10.19 ~ 2011.10 골든 오페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998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콩쿨 준우승 *1997 이탈리아 베르디- 파르마 국제콩쿨 우승 *1996이탈리아 베르디-부세토 콩쿨 준우승 *1995 이탈리아 안젤리카 카탈라니 국제성악콩쿨 우승 *1995이탈리아 라우리 볼피 국제성악콩쿨 우승 이번 국제행사를 통하여 문화공연과 예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민들에게 무료음악회와 문화예술공연의 저변을 넓히고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고양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6,000kg 살포
고양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6,000kg 살포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3일 덕양구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회장 권해원)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하의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양환경단체협의회 회원 및 시청 직원을 비롯해 군부대 장병, 자원봉사자, 야생생물관리협회 고양지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기서부지회, 고양시야생생물보호연합 등 2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벼, 옥수수, 야채 등 약 6,000kg 상당의 먹이는 광분해성 친환경 봉투에 나눠 담겨 군부대로부터 지원받은 헬기를 이용, 고양시 관내 벽제동 개명산 일원 7부 능선에 살포됐다. 특히 이번 먹이주기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 생석회 도포 및 발판 소독조 비치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으며 먹이는 군헬기로만 살포했다. 시는 향후 AI 상황 종료 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와 겹쳐지지 않는 야생동물 이동경로를 찾아 인력으로 먹이를 살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생동물 먹이주기’를 통해 겨울철 야생동물의 굶주림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는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추진해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야생동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 고양시장,“자치분권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최성 고양시장,“자치분권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자치분권 개헌 전도사인 최성 고양시장(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6.13 지방선거에서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개헌 국민투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성 시장은 지난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자치분권 개헌 버스킹’의 연사로 나서 “촛불혁명으로 국민들이 직접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듯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치분권시민혁명으로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룩하자”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다”며 “고양시장이자 대도시시장협의회장으로 서울시 구청장들의 자치분권 개헌운동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최성 시장은 지난 제19대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과정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미국식 연방제와 같은 철저한 지방분권이 답이다”며 예산과 조직, 인사 등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자치분권 개헌을 중심공약으로 제시한바 있다. 이에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도 “6월 개헌 때 지방분권이 보다 확실하게 이뤄져야 하지 않겠느냐”며 자치분권 개헌을 지방선거에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공동 선언’과 ‘지방분권 개헌 촉구 공동 선언’, ‘자치분권헌법개정안’ 등을 발표하는 등 대선이후에도 자치분권개헌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최성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자치분권 개헌 추진을 위한 5대 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방제 수준의 포괄적 추진원칙 ▲자치재정-자치교육-자치경찰이 보장되는 혁신원칙 ▲지방과 주민의 자치분권을 강화할 수직적 분권원칙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할 수 있는 시민참여원칙 ▲지방선거까지 자치분권개헌을 완수해야 하는 시급성의 원칙 등이다. 이날 자치분권 버스킹에는 최성 고양시장(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차성수 금천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2018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식 성료
2018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우카우에서 ‘2018년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지윤이 히트곡인 ‘비와 여인’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인사말 △경과보고 및 개회사 △감사패 증정 △우수 기자상 시상 △단체사진 △식사 △연창회(노래자랑)로 진행됐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사명을 다해준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해나가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2월 평창 동계올림픽, 6월 지방선거 및 월드컵 등의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다”며 “이러한 때에 기자들은 제대로 된 취재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번 하례식에 사랑과 후원을 진행해 언론문화 진흥창달에 이바지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진행됐다. △천성현(신원리조트 회장) △윤명선(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노현주(비트클럽 메가몬스터) △조영호((주)아이온애드 대표이사) △안복례((주)대양영농조합 대표이사) △이광수((주)신화 대표이사) △나종렬(마한농업협동조합 과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취재 및 보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언론인들에 대한 우수기자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승재(서울일보) △강영한(중도일보) △김태훈(경인투데이뉴스) △이현범(서울시정일보) △주현태(시정일보) △장선화(충청신문) △양승관(인터넷조은뉴스) △오영세(KNS뉴스통신) △정민아(천지일보)가 수상했다. 단체사진 촬영과 식사를 마치고 연창회로 이번 하례식을 마무리한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힘을 합쳐 언론계를 멋지게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놀이요정 두두언니 하지혜 이제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놀이요정 두두언니 하지혜 이제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MBC 똑똑키즈스쿨(구,뽀뽀뽀)에서 놀이요정 두두언니로 활동하는 방송인 하지혜씨를 이젠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혜는 지난 5년 동안 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해오면서 많은 부모님들로부터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적고, 그래서 주말에라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무얼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매번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식당을 가더라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영상물을 보여주며 밥을 먹이곤 했는데, 유튜브에는 아이들이 보면 안 되는 영상, 혹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광고들이 무분별하게 퍼져있어 부모님들은 늘 불안해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전문성을 지닌 진행자가 나오는 엄선된 유튜브 채널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두언니로 활동하고 있는 하지혜가 꼭 유튜브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지혜는 1인 미디어 유튜브를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인 하지혜씨가 직접 제작에 나섰다. 지혜랑 고고!(지혜랑 gogo!)는 주말마다 무얼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해,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보면 좋은 체험장, 여행지를 지혜씨가 먼저 가보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 신나고 유익했던 점들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보육교사 국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하지혜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일했던 경험과 수년간 공중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해 온 경력이 있어 그 누구보다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뛰어 놀 수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부터 지혜랑 고고!(지혜랑 gogo!)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믿고 볼 수 있는 방송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고양 U-12 세계유소년아이스하키, 고양시를 ‘후끈’ 달구다
고양 U-12 세계유소년아이스하키, 고양시를 ‘후끈’ 달구다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과 함께 지난 18일 시작한 ‘고양 U-12 세계유소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가 열기를 더하며 빙판을 후끈 달구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 후원으로 오는 21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빙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한 캐나다대사관 주최, ㈔코리아셀렉트 주관. 한국과 러시아가 각 2개 팀,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1개 팀이 출전해 총 5개국 7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팀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이들 꿈나무는 캐나다 전지훈련을 갖는 등 그동안 꾸준히 실력을 연마, 어느 때 보다도 파이팅이 넘친다. 이번 대회는 ‘임진클래식’의 하나. 캐나다에서만 경기를 가지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임진클래식’은 6.25 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된 캐나다군인이 꽁꽁 언 파주 임진강에서 아이스하키경기를 가졌던 것을 추억, 2013년 재캐나다 군인이 주축이 돼 친선경기를 만들었다. 이들은 오는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캐나다 군인으로 구성된 아이스하키팀과 한국대학팀이 임진강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세계유소년아이스하키대회를 여는 것. 오대건 셀렉트코리아 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주최하게 됐다”면서 “유소년들의 파이팅은 성인 선수들 못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 선수들은 관내 호텔에 머물며 경기가 없는 틈틈이 고양시를 관광하는 등 고양시의 또 다른 매력을 흠뻑 느끼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유소년 아이스하키선수들의 활약과 빙판을 누비는 모습은 미래의 국가대표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소년들의 경기를 보며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리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 ‘최대의 일자리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에 총력’
최성 고양시장, ‘최대의 일자리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에 총력’
-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중심으로 ‘광폭 일자리 행보’ - 전국 1위 살기 좋은 도시, 주거·교통·교육환경 전반 삶의 질 향상에 집중 - 고양시 재난대응 10대 수행원칙 바탕으로 시민안전 골든타임 사수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최성 고양시장은 18일 열린 제21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현 정부 국정과제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할 최대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에 민선6기 마지막까지 무한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며 무술년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고양시 10대 역점정책을 발표한 최 시장은 고양시의 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1순위 과제로 25만 개 고용유발 효과가 예측되는 최대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꼽았다. 최 시장은 “작년 완성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해외 주요 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고양형 스마트시티 구축 등 통일한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다각적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미래 먹거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일자리 정책 뿐 아니라 평화경제 정책과도 긴밀히 연계되는 사업으로 850만 평의 JDS 지구 일대를 남북교류 협력단지로 법적 제도화하는 ‘평화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 시민과 적극 공조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민선 5,6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만큼 올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소득주도성장 원년 선포에 발맞춰 민·관을 아우르는 ‘광폭 일자리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의 양과 질을 모두 담보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보와 더불어 고용창출의 원천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주력사업으로는 시민들의 동선을 따라 호흡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일자리버스, 일자리카페 등 적극적인 일자리매칭 사업과 더불어 고양지역 산업구조에 특화된 일자리를 발굴하는 고양 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또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시대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방송·영상,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VR, 빅데이터 등 신성장산업과 연계한 미래일자리 발굴에도 중점을 뒀다. 아울러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발맞춰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개헌 관철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대내적으로는 고양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대응전략 수립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활동, 대외적으로는 최성 시장이 회장으로 재임 중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의 긴밀한 연대활동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분권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가오는 조직개편 역시 지난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100만 이상 대도시 조직체계 개선 촉구 결의안’의 내용을 일부 반영해 인구 104만 대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효율적 조직으로 재편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에는 주거, 교육, 교통환경 전반에서 104만 시민의 삶의 질을 균형적으로 향상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원당, 화전 2개 지역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약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재난재해 뿐 아니라 집단민원, 사회갈등까지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고양시만의 ‘재난대응 10대 수행원칙’을 바탕으로 재난대응, 범죄예방 통합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최악의 미세먼지로 시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고양시 실정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4대 과제와 14개 중점시책을 설정하여 적극 이행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