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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단법인 좋은이웃 신년회 개최
2018 사단법인 좋은이웃 신년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사단법인 좋은이웃(김소당 회장)은 14일 오후 5시 온양온천역 까르르스타 웨딩홀에서 여러 내·외빈을 모시고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축하공연으로 가수 오현아와 경기민요 이지원, 이송연이 노래가락에 맞혀 흥겹게 부르며 행사분위기를 한층 빛내주어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4년을 회상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했던 여러 일렬의 활동이 가슴을 따스하게 했다”며 “독고노인 후원, 지역민 문화예술 후원, 연탄 후원, 소년소녀가장돕기, 지역담장 새로가꾸기, 불우이웃돕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벅찬 감동의 세월들이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흘러갔다”고 회상하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전국지회장과 전국임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과 더 좋은 일을 만들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이어 양승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사단법인 좋은이웃 신년회를 축하한다”고 전하며 “그동안 보건복지부 위원으로 '저출산 문제와 앞으로 충남이 보다 더 발돋움하며 살기 좋은 곳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지역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2017년 연말부터 2만장의 연탄을 50장씩 50가구 중 이미 46가구를 후원했으며 나머지 4가구도 확정되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
연극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2018년 1월 10일(수)부터 2월 10일(토)까지 대학로 이화동 ‘오 떼아뜨르’소극장에서 연극 에드워드 올비의 ‘동물원 이야기’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가 막을 올린다. 연극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사람 사이의 교류와 소통을 라이트 모티프(leitmotif)로 해서 부조리적인 인간의 실존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에드워드 올비의 처녀작이다. 주제를 암시하는 질문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라는 질문이 반복되는 프랙털 구조로 잘 구축된 단막 희극이다. 이 작품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우리에게는 ‘지금, 여기’ 대한민국의 현재다. 탈출을 시도하는 이민자들이 1년이면 두 배로 늘고 있는 ‘헬 조선’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여기’ 오 떼아뜨르 극장에서 「동물원 이야기」가 공연되어야하는 이유이고 의미이다. 자살에 대한 경고가 타인에 의한 자살이라는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절실하게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은 것조차 제대로 허락되지 않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된다. 이번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를 연출하는 오순한은 러시아국립연극예술대학 기티스 연출과에서 학부를 거쳐 마스터 과정, 그리고 박사과정까지 모두 마치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연출과에서 러시아 최초로 <스타니슬랍스키와 네미로비치-단첸코, 그리고 미하일 체홉의 결합 메소드>로 8년 만에 박사 논문을 쓰고, 프로페서르로서 1년 동안 러시아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5년에 한국에 들어와 오직 자신의 메소드를 진화시키는 것과 ‘우리말 화술’ 탐구에 전력투구했다. KBS 드라마 《구미호》, 《순금의 땅》캐스팅 디렉터로 남녀 주인공과 신인 조연, 아역 배우들의 연기 화술을 지도했고 연극연출 작품으로 셰익스피어 『겨울이야기』, 김태수 『서울은 탱고로 흐른다』, 안톤 체홉의 『갈매기』등을 올렸다. 저서로 『문장//쪼개기』, 『오디션에서 살아남기』, 『시학&배우에 관한 역설』, 『칼을 쥔 노배우』가 있다. 관객과 배우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연출가 오순한이 직접 번역하였으며, 공연을 보고 난 후 관객들이 마음과 마음이 열려, 내가 아닌 타인들,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는 대화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이 연극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양시,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불편민원 신속 조치 시스템 구축
고양시,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불편민원 신속 조치 시스템 구축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불편민원에 대한 신속 조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하수민원 처리로 104만 고양시민이 만족하는 하수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를 적극 운영한다. 긴급출동반 20명으로 구성된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는 지난 2012년 4월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준설차량 3대, CCTV조사차량 2대 등 자체장비를 갖추고 하수도 관련 민원사항 및 긴급 상황 발생시 1시간 내에 현장에 출동,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민원처리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과 소통이 가능한 민원처리 시스템 강화로 개인 하수도 문제 발생시 CCTV조사 등을 통한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 제시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 민원현장 조기 확인 체계를 마련해 민원 접수 시 현장 출동 전 민원인과의 사전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집중 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수도 유지·관리 및 정비 공사를 조기에 추진해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기 대비 하수도 취약지역 및 우수토실 등에 대한 수시 점검 및 준설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병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행정과 직원 및 긴급출동반(준설원)이 한마음으로 연중 24시간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하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중심 104만 행복도시 고양’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임원 신년하례회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임원 신년하례회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 2018년 1월11일(목) 오후6시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신년하례회를 볼빅본사 삼성동에서 이루어졌다. 제1대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이사장 문경안(볼빅 대표이사·회장)은 “이번 신년하례회에서 본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의 취지에 맞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연·전시를 통한 기부 및 후원을 아끼지 말고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임원·회원 여러분께서도 함께 도와 이끌어 가자”며 소신을 밝혔다.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 보다 더 뛰어난 문화예술인들이 많아 세계속에 한류란 또 다른 문화를 양산하는 두드러진 면목도 있지만 어려운 문화예술인도 많아 꼭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로써 도움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도 하였다.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 신년하례회 순서와 오늘 참석한 임원 다음과 같다 6:00~6:30 볼빅본사 견학및 티타임 6:30~8:30 신년하례회,총회및 저녁식사 ◇문경안 이사장 ◇강마루 운영위원장 ◇조주태 이사 ◇정성균 이사 ◇박현주 홍보대사 ◇박정희 이사 ◇양영숙 골프위원장 ◇장세광 사무총장 ◇이수철 운영위원 (검사) ◇김경숙 이사 ◇김재연 이사 ◇장재완 공동대표 ◇조양규 기획위원장 ◇방동원 운영위원 ◇장순배 운영위원 ◇이방우 부이사장 ◇신봉섭 운영위원 ◇이희규 공동대표
홍창석 천안일보 회장, 대한민국 파워리더‘참신한 사회공헌’ 대상 수상영예
홍창석 천안일보 회장, 대한민국 파워리더‘참신한 사회공헌’ 대상 수상영예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홍창석 천안일보 회장이 지난 28일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식(대회장 조정식 FXRENT그룹 회장)에서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사회발전공헌부문에 남달리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참신한 사회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한 정치•경제•문화예술•언론 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져, 국가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시상이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위원장으로는 ▲임덕기 회장(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자문위원장), 선정위원으로는 ▲레이존슨 박사(필리핀존슨항공대 총장), ▲조주태 변호사(전 대검 공안2과장) 등, 검증위원장으로는 ▲김우상 박사(연세대학교 교수)가 수고했다. 한편 대회조직위원장인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은 이번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불어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분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 촛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