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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군포에서 산도 걷고 책도 보자
[선데이뉴스]군포에서 산도 걷고 책도 보자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아름다운 산을 걸은 후에 책을 보고 읽고 사며 다양한 공연까지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군포를 찾아가자.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인 9월, 군포에서 제3 경기도립공원인 수리산으로 나들이하는 행사가 열린다. 군포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시민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가 공동 주최하는 ‘수릿길 가족나들이’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원한 산길과 군포의 명소인 철쭉동산 등을 걸으며 나들이를 하고 싶은 가족은 9월 둘째 토요일 오전 9시 50분까지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으로 집결하면 된다. 약 8㎞의 코스(시청→시민체육광장→감투봉→철쭉동산→시청)를 1시간 40분간 산책하는 ‘수릿길 가족나들이’ 행사 이후에는 중식(묵밥)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 등의 시간까지 마련돼 또 다른 재미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수릿길 가족나들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015 군포독서대전’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군포시는 매년 가을 책 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세계 책마을의 시초로 불리는 영국 ‘헤이 온 와이’의 헌책방 거리 조성자 서적왕 리처드 부스가 군포를 찾고, 시민이 참여․주도하는 헌책방 거리가 꾸며지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세창 시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사람이 군포에서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군포에서 직접 느낄 기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다함께 잘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의 한 수를 찾아서
[선데이뉴스]다함께 잘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의 한 수를 찾아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군수 김충식)는 25일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산면․영산면복지협의체 위원 등 40여명이 우수 시범지역인 충남 서천군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 지역인 서천군은 지난 2005년부터 12개의 읍면에서 자발적 후원회를 결성하여 지역주민의 어려운 사정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돕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좀도리 쌀독기부창구운영, 복지기금조성, 난방유 지원, 집수리사업 등 이웃을 돕기 위한 자조적 복지서비스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제공하고 있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상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수지역의 다양한 나눔활동이 전체 면에서 일어나고,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복지와 지역복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도‘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한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시범지역으로 우리군이 선정되어 성산면과 영산면이 참여하고 있다. 2개 지역은 각각 면복지협의체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지역별 특화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등 지역복지의 주축으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선데이뉴스]숨 컴퍼니 이지호 대표 ‘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 지도교수로 강의
[선데이뉴스]숨 컴퍼니 이지호 대표 ‘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 지도교수로 강의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숨 컴퍼니 이지호 대표가 연세대학교 문화예술 CEO과정 제1기 지도교수로 강의한다. 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책임교수 최호현)은 공연 음반 영화 기획 제작자인 숨 컴퍼니 이지호 대표를 지도교수로 임명하였다. 이지호 대표는 현재 (사)한국의 소리 숨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1999년 밀레니엄 송년프로젝트콘서트 “한국의 소리가 바뀐다” 와 2002년 JAPAN & KOREA “월드컵전야제” 문화예술한마당 경기민요 그리고 2014년 한국의 소리 숨 창단공연“아리랑”과 2015년 광복 70주년 “통일아리랑 대축제”등 많은 작품을 기획 제작하였다. 최고위과정이라면 보통 친교의 장으로 두지만 이 지도교수는 “원우들에게 창조적인 문화예술작품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특별한 강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지호 지도교수가 대표로 있는 ‘숨 컴퍼니’에서 국악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공연기획을 준비 중이다. 국악뮤지컬은 우리 민족의 우수한 국악전통문화와 뮤지컬의 다양한 장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한편, 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의 핵심 포인트는 예술과 경영의 접목에 대한 새로운 모색,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과 답사과정으로 15주 과정을 국내최고의 석학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였고,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원우들의 위상과 명성, 자존심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교육은 9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이어진다. [이지호 지도교수 프로필] 숨 컴퍼니 대표 (사)한국의 소리 숨 사무총장 (사)한국힙합협회 이사 부회장 (사)국민식품안전본부 예술자문위원 1999 밀레니엄 송년프로젝트콘서트 “한국의 소리가 바뀐다” 기획제작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2 나라음악큰잔치 국악명품축제 조연출 2002 JAPAN & KOREA “월드컵전야제” 문화예술한마당 경기민요 감독연출 및 기념공연 2006 오사카콘서트 조연출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2007 남진 리사이틀 콘서트 기획조연출 뮤지컬아가씨와건달들,비보이를사랑한발레리나,젝팟등... 2013 경기소리숨첫번째이야기 (문화재보호재단) 2014 한국의소리숨창단공연“아리랑”(예악당) 전문분야 공연 음반 영화 기획, 제작 공연 인쇄물 기획, 제작
[선데이뉴스]풍요로운 미래가치 공유하는 ㈜MJ아카데미 문정수 회장
[선데이뉴스]풍요로운 미래가치 공유하는 ㈜MJ아카데미 문정수 회장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MJ그룹 문정수 회장은 MJ아카데미를 설립, 부실채권 투자 강의를 무료로 개설해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게 재테크 투자자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은 아카데미를 개설하는데 매우 뜻 깊은 한해였다. 그동안 명지대학교 대학원 특별과정으로 진행하던 NPL(부실채권) 최고전문가 과정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교육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책임감과 더불어 미래가치 비전에 대한 희망으로 설레었다. 특히 NPL(부실채권) 최고전문가 과정은 5년 전 명지대학교에 개설되어 2014년 12월까지 최고의 자부심으로 진행돼 왔다. 현재는 MJ아카데미 원장 겸 주임교수로 부실채권 재테크의 명강사다. 문 회장은 부동산 경매의 투자가치에 대해 부동산 경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권리분석에 있다고 한다. 권리분석을 잘 못하면 바로 손실로 돌아온다. 좋은 물건인지 아니면 손실로 이어질 물건인지가 바로 권리분석의 결과가 말해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남들이 꺼리는 물건을 세밀한 권리분석으로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경매를 선호하고 있다. 위험성이 있는 만큼 수익도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위험성만 줄이면 된다. 또한 문 회장은 경매 물건에 투자하려면 자기 자본이 많을수록 수익률은 높다고 한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50% 정도가 가장 좋으며, 나머지는 금융기관으로부터 파이낸스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대부분 자기자본만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경우는 드물고 여러 가지 수단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몇 명이 같이 투자하여 수익을 지분만큼 분배하는 방법도 있고 상호 신뢰를 갖고 투자를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 문 회장은 밀리어네어(millionaire)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누리는 자산가가 되도록 조력하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렇게 남에게 성공의 조력자로서 헌신하고 있는 것은 문 회장 만이 가질 수 있는 긍정의 힘이다. 문 회장 인생에 있어 가장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력도 아니고 돈도 아닌 인간관계 유지라고 한다. 문 회장의 성공에는 돈보다 신용이 중요하게 여기는 마인드가 깔려있다. 돈을 쫒다보면 좋은 인연을 놓치게 된다는 것. 문 회장은 “작은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나를 믿는 분들에게 믿음과 긍정의 힘”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공한 CEO들의 성공비결 1위로 생각하는 것은 ‘사람과 인연의 소중함’이다. 사람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 때문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많이 공감하고 있으며, 문 회장도 그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사업에 있어서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불황기를 겪으면서 수익률이 높은 부실채권이 떠오르고 있다” NPL(부실채권)이란 ? NPL(부실채권)이란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로 금융기관의 대출금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을 말한다. 이런 부실채권을 금융권에서 유동화전문회사로 매각을 하게 되고 유동화 회사는 금융권으로부터 부실채권을 저렴하게 매입하여 배당을 통해 수익을 내게 된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소비를 줄이고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을 것 인가를 생각할 때 핫한 투자방법으로 부실채권 재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부실채권은 혼자서 시작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NPL부실채권은 일반 부동산 매매 투자와 비교했을 때 5가지의 큰 차이점을 보인다. 우선, 원금 보장 부분에 있어 부동산 매매 투자는 향후 경기 및 금리의 변동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원금보장이 쉽지 않은데 비해 NPL부실채권의 경우, 1순위 근저당권을 할인하여 이전 등기 받음으로 담보가치가 확실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취득세 부분에 있어서는 부동산 매매 투자의 경우 부동산 취득 시 과표의 4% 취/등록세가 발생하지만 NPL부실채권의 경우 근저당 투자 시 과표의 약 0.5%의 담보권 이전비용만 발생한다. 보유세와 양도세를 비교했을 때, NPL부실채권은 보유세와 양도세가 없는데 반해 부동산 매매 투자의 경우 종합토지세와 재산세가 연중 부과되며, 양도세는 취득 후 1년 이내 매각 시 고율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데 1가구 1주택을 제외한 모든 부동산 매각 시 5~36%가 부과된다. 마지막으로 회수기간에 있어서 NPL부실채권은 약 3~9개월이면 원금회수가 가능하지만 부동산 매매 투자는 매매 소요기간이 약 1~3년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NPL부실채권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투자물건 종류가 일반 경매에 비해 일부 제한적이며, 론세일의 경우 근저당권 이전 비용이 발생하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NPL부실채권 시작하려 한다면 단점을 주의하고 NPL부실채권만의 장점을 잘 알아야 한다. NPL부실채권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실무위주 강의로 성공적인 투자가능성 높인 MJ아카데미.. 동문들 간 탄탄한 정보교류 ㈜MJ아카데미는 국내에서 NPL강의를 개설한 곳으로 이곳에서 강의를 들으며 NPL전문가가 된 사람도 있다. 게다가 부실채권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부터 전문가를 위한 강의까지 준비돼 있어 NPL부실채권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MJ아카데미 강남교육장에서는 매달 NPL 무료공개강의를 실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부동산, 법원경, 공매 등의 강의를 제치고 인기최고다. 서민들의 부동산 재테크 유망업종이라는 것이 이미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NPL투자의 경우 여러 정보를 활용해 물건 분석과 시세파악, 현황조사를 꼼꼼히 검토할 경우 성공적인 투자가 충분히 가능함을 알려준다. 또한 무료공개 강의나 투자실습을 통해 직접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투자했을 경우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가지도록 지식과 정보 ,경험으로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하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NPL 최고전문가과정은 명강사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더욱 이곳 ㈜MJ아카데미 NPL최고전문가과정의 교수진은 실전투자 시 안정 적을 가장 중요하게 지도한다. 개인저당권, 가압류, 가처분, 유치권, 위장임차인 전략 등 고소득 틈새를 공략하면서 저당권부질권과 NPL, 지분경매 등 융합형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특수 NPL 물건을 연구하는 등 발상 전환과 동기부여를 동시에 가능케 하고 있다. 또한 NPL투자의 성공을 위해 부실채권의 거래기관, 거래시스템, 거래금액, 거래방식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경매과정을 통해 배당, 낙찰 후 재매각을 통한 수익실천 방법과 권리분석, 경매낙찰가 예측, 출구전략, 부동산 경기 분석 등에 대하여 기본에서 사례까지 자세하게 분석해 준다. NPL시장동향과 분석에서부터 실전물건 매입과 소액투자에 이르기까지 작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MJ아카데미의 욕심은 매 시간 수강생들의 열정을 부채질한다. 특히 이곳은 NPL최고전문가과정을 설립해 지나간 시간만큼의 노하우와 실무경력, 그리고 우수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다. 이는 부동산 경기가 불황일수록 직접 경매처분보다 채권 매각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 즉 NPL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MJ아카데미의 혜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익모델이 다양하고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도 소액투자가 가능한 NPL의 경우 이러한 노하우와 정보가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인들도 소자본 투자로 큰 수익을 취할 수 있기에, 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직접투자를 하는 등 NPL최고전문가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꾸준히 공부하고 응용한 사람들에게는 더 큰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MJ아카데미 NPL최고전문가과정은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주·야간 수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2주 동안 의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수, 동문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NPL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극대화시켜준다. 12주 동안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 수강생들의 중론, 이들은 수업을 들을 때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렇듯 강사와 수강생들의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대부분 실전에서 놀라운 효과를 거둠으로써 다시 한번 MJ아카데미의 저력을 알려주었다. 또한 (주)MJ아카데미는 동문들 간의 탄탄한 교류의 정보공유다. 이곳에서는 카페를 개설해 동문들 간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함을 물론 골프나 등산 등의 동호회 활동을 유도해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MJ아카데미 카페( http://cafe.naver.com/realm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창녕군, 2015 을지연습 강평, 훈련 성료
[선데이뉴스]창녕군, 2015 을지연습 강평, 훈련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은 2015 을지연습 훈련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5시 을지연습장(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 주재로 군경, 경상남도 평가관과 실과사업소장, 훈련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종합상황을 보고하고 강평을 끝으로 훈련을 종료했다. 군은 이번 연습으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조치하기로 했으며, 김충식 군수는 연습에 참여한 유관기관, 산하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행정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을지연습의 목적과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전시행정기관소산 이동훈련과 전시현안 주요핵심과제 발표, 민방공 훈련결과 보고 등을 가졌다. 창녕군은 지난 8월 17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오전 9시 20분 2015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시작으로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또한, 전투식량 시식회, 전시예산편성 과제토의, 전시주요 현안토의 등이 실시되었다. 지난 12일 14시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김충식 군수)을 비롯한 위원 17명은 2층 전자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 보고를 받았다. 군은 이번 훈련기간 현안과제로 동보아파트 테러 피폭에 따른 종합처리대책을 선정하고 관련 실과 및 유관기관별 발표토의를 진행했으며 아파트 피해에 대비해 동보아파트 피폭에 따른 종합대처 실제훈련을 주민, 경찰서, 소방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외에도 매일 오전 8시30분 일일 연습상황 및 주요조치사항.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하여, 내년 충무계획 수립 후 보완토록 하였으며, 19일 오후 2시에는 창녕·남지읍, 부곡면을 대상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김충식 군수는 훈련강평을 통해 “내년에도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맞게 보완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연습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자”고 말하며 “연습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 성과를 거양해준 직원여러분의 보고를 치하”했다. 한편, 창녕군의회, 농협군지부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서 4일 동안 윤번제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 촉구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 촉구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 촉구]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주관으로 지난 20일 오후 3시, 양평 군민회관에서 『자연보전권역 규제철폐를 위한 시민․사회 운동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여주시를 비롯한 8개 시‧군(여주, 가평, 광주, 남양주, 안성, 양평, 용인, 이천)이 한목소리를 냈다. 결의대회에는 특수협 공동대표인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8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도의원, 기초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도권규제로 인한 역차별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알리고 수도권규제 철폐와 합리적 규제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문과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연내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면서 “8개 시‧군이 수도권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힘의 논리가 아닌 시대적인 상황을 깊이 감안하여 국익이 되는 방향으로 규제합리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된 특수협 주관의 수도권규제 합리화 서명운동에 폭염과 집중 휴가기간 속에서도 현재까지 1만3천여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