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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한글전화1636(주)콜피아 김명환 부회장, 마케팅의 마이다스 손이며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선데이뉴스]한글전화1636(주)콜피아 김명환 부회장, 마케팅의 마이다스 손이며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한글전화 1636(주)콜피아 김명환 부회장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국내의 대기업들이 속속 한글전화 1636을 사용하고 있어 1636한글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환이라는 이름은 한국의 기업인들 사이에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무려 157개나 수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료증을 가졌으며 한국 최고경영자과정 총연합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콜피아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한글전화 1636'은 커다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김명환 부회장은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서비스 ‘한글전화 1636’을 차별화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정부기관 및 5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도 ‘한글전화 1636’를 사용하게 한 마케팅의 마이다스 손이다. 김 부회장은 이번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지역특산물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30일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상생의 유통혁명 ‘YTN-말하는 전화기 1636 지역경제살리기 운동’ 출범식을 열게 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명환 부회장은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관련해서 “1636 콜피아의 우수한 네트워크 기술과 YTN의 공신력이 합쳐져 지역 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형성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는 “창조경영인” 선정되어 ‘2014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작년에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부회장은 심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합숙소인 경남 산청에서 미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특강을 하기도 했다. 2014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씨를 비롯한 7명은 콜피아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한글전화 1636’을 널리 알리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이 ‘한글전화 1636’을 알게 된 것은 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동료에게서 추천 받았다. 본사에서 실시한 설명회를 듣고 1636이 ‘커다란 비전을 가진 이 시대 최고의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해 곧바로 사업에 참여했다. ㈜콜피스는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한글전화 1636’은 유선전화나 휴대폰에서 1636을 누르고 음성으로 회사명이나 상호, 브랜드 이름을 말하면 자동으로 해당 업체에 연결되는 서비스다. 기업 입장에서는 전화번호를 따로 알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이용자는 인터넷 검색이나 114를 통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는 편리한 기능이다.1636 한글전화번호는 말로 전화를 거는 편리성에 힘입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선데이뉴스]국립교통재활병원, 한국교통대학과 손잡았다
[선데이뉴스]국립교통재활병원, 한국교통대학과 손잡았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국립교통재활병원(원장 정수교)과 한국교통대학(총장 김영호)은 지난 28일(화) 경기도 양평 소재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교통대학 김영호 총장을 비롯, 교무처장, 보건생명대학장, 간호학장, 물리치료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가 교통재해(사고) 예방 및 치료에 관련 연구 협력 △교통관련 R&D연구 협력 △재활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실습 등에 관한 협력△재활관련 최신 시설과 장비 등의 공동 사용 협력 △교직원 및 가족,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정수교 병원장은 “한국교통대학의 보건계열학과 학생들이 최고수준의 병원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양기관의 교수진을 활용한 공동연구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단계별 병상 오픈 계획에 따라 인력을 증원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과의 우수한 인재영입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데이뉴스]깔깔마녀 김성은, ‘재능기부 콘서트’ 5월 2일 원마운트에서..
[선데이뉴스]깔깔마녀 김성은, ‘재능기부 콘서트’ 5월 2일 원마운트에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더 펀(THE FUN)이 진행하는 재능기부 콘서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 즐겁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공연을 5월 2일 오후 7시 고양시 원마운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 발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또한 소외되어 있는 가정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김주철(MBC개그야 명품남녀/노세요)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한유빈, 비보이 ,슈가팝(여성댄스가수5인조) ,블리스 플릇앙상블 5인조, 홀트학교 난타팀이 특별공연을 한다. 또한 KBS TV유치원 20년간 출연중인 깔깔마녀 김성은(THE FUN대표)은 가족 모두가 깔깔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댄스경연대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 개그맨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상품을 주는 재밌는 깜짝쇼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게스트로는 개그맨 김현철, 박미선씨가 출연하며 축하영상으로 여러명의 개그맨이 등장하는 순서도 있다. 한편 이날 출연자는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부대 이벤트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만들어주기도 준비되어 있고 많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잡지 500권, 야구볼 등 그리고 원마운트에서 상품권 및 파크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재능기부 콘서트는 무료공연이며 당일 소외된 가정 청소년 돕기를 위한 자발적인 모금도 할 예정이다. 더 펀 김성은 대표는 행사와 관련해 “THE FUN COMMUNICATION에서는 정기적인 재능기부공연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많은 공연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어린이 프로를 20년간 하면서 받은 많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재능기부공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뜻을 모으고 도와주셔서 이 공연이 가능할 수 있었고 청소년문화발전과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선데이뉴스]황혼 육아에 ‘골병’ 난다...손목은 ‘욱신’, 어깨는 ‘찌릿’, 허리는 ‘삐긋’
[선데이뉴스]황혼 육아에 ‘골병’ 난다...손목은 ‘욱신’, 어깨는 ‘찌릿’, 허리는 ‘삐긋’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카네이션 필요 없다. 네 자식 좀 데려가~’ 시집간 딸의 아이를 돌보고 있는 박미령(65세, 여)씨의 하소연이다. 짧은 문장이지만, 매우 솔직한 심정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귀엽고 예쁜 ‘손주’지만,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육아를 전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박씨처럼 황혼육아를 담당하는 노인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5일, 하루 8시간 이상 육아를 담당한다. 직장인의 주당 근로시간은 40시간이지만, 황혼육아를 담당하는 노인들의 근로시간은 주당 47시간을 넘긴다. 장시간 육아를 전담하다보면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다. 하루 3~4시간 이상 아이를 안고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손목, 어깨, 허리 등 관절이 있는 곳은 모두 손상이 가기 마련. 황혼육아로 가장 자주 호소하는 통증 중 하나가 손목통증이다. 자주 아이를 안아서 달래줘야 하기 때문에 손목사용 빈도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손목위의 힘줄이 붓거나 손목관절이 뻑뻑해져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은 사라지지만, 자주 손목이 욱신욱신 쑤시는 경우도 있다. 손목 다음으로 손상이 많이 가는 곳이 어깨다. 어깨 통증 또한 아이를 자주 안아주거나 가사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쉽게 발생한다. 자주 어깨가 결리며, 간혹 어깨가 찌릿하고 소리가 나기도 한다. 옆으로 누우면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팔이 자주 저리기도 한다. 아이가 운다고 서둘러 들쳐 안다가 허리가 삐긋 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아이를 안을 경우 척추에 무리가 따른다. 아이를 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가급적 많은 근육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며, 들어 올릴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근육을 펴지 않은 상태에서 신체의 수직축과 가까이 들어야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아이 돌보기전, 스트레칭 먼저 하고 갈께요~ 아이를 돌보기 전에는 항상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를 통해 적당히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손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손목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목을 손등으로 꺾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팔을 뻗은 상태에서 손등을 위로하여 손목을 아래로 꺾고 손바닥 쪽 팔 근육과 팔꿈치 안쪽이 당겨지는 것이 느껴지면 10~20초간 정지하며, 2~3회 반복 실시해준다. 반대로 손목을 손바닥으로 꺾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깨손상은 모서리나 문틈을 이용해 어깨의 뭉침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벽의 모서리나 문틈에 기대 몸을 전체적으로 앞으로 기울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허리를 삐끗했을 경우,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안정화 된 후 무릎을 구부리고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고 10초 정도 유지한다. 이런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면 허리 통증을 줄이고, 근력을 강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손상된 관절이 자주 붓거나 통증이 계속 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운영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강진영 교수는 “갑작스럽게 아이를 안아야 하거나, 평소와 달리 특정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 할 수 있다”면서“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손상을 예방 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손상부위가 붓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운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열어
[선데이뉴스]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열어
한한국 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에 전시되어 있는 '독도'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유엔본부 22개국에 소장돼 있고,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한글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김포시, 여주시 홍보대사)작가의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이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25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은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백길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인 7미터 크기의 '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사인회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작가는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글 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이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주에서 열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풍성한 문화행사로 볼거리가 많고, 휠링이 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 도자기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전에는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30여점의 다양한 한글 세계평화지도(가로 2m70cm ․ 세로 2m) 영인본과 명품 여주도자기로 빚은 14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를 신륵사 일원에서 함께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한국 평화작가가 정병국 국회의원, 원경희 여주시장, 경기도 부지사 등 주요 귀빈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원경희 여주시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해 20년째 1cm 한글 200만자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한 분이자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서 전시회에가 열려 기쁘다”며 “한 작가의 작품이 하늘에서 인정해 탄생했듯이 명품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도자기도 지극정성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여주시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중국 한국문화원 단독 초대특별전과 G20정상회의 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 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했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2012.세종대왕賞, 2014.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과 동서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5개 도지사 감사패(경기도, 강원도, 경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남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한국 평화작가가 '한글세계평화지도 깃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한한국 작가는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 World Peace Map를 창시한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이다.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써 현재까지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했다. 이번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은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전시되며, 올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5월 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선데이뉴스]정낙균 경동대학교 교수,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정낙균 경동대학교 교수,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사진설명]정낙균교수와 변호사 사위가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경동대학교 정낙균 교수가 지난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 분야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창조리더쉽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한국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낙균 교수는 감사원사무차장과 한국감사협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동대교수로 근무중이다. 정교수는 리더십역량 배양, 리더십 실무 강화, 리더 자질 향상 등을 위한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되었다. 정교수는 수상과 관련해 "영광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 적합한 사람이 많을텐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국가와 사회을 위하여 더 성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창조적이고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리더양성에 진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받기 까지 수고해주신 분들게 영예를 같이 나누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선데이뉴스]이직 직장인 10명 중 4명, 전 직장 재입사 고민!
[선데이뉴스]이직 직장인 10명 중 4명, 전 직장 재입사 고민!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 직장에 재입사하기를 희망해본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이직 경험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전 직장 재입사 희망 여부’를 설문한 결과, 38.8%가 ‘희망한 적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41.1%)이 ‘여성’(34.7%)보다 재입사를 더 희망하고 있었다. 전 직장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로는 ‘업무가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서’(45.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잘 맞는 동료가 많아서’(25.4%),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것 같아서’(24.4%), ‘전 직장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서’(15%), ‘현 직장 업무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14.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재입사 과정 및 만족도는 어떨까? 재입사를 희망한 적 있는 직장인 10명 중 2명(16.2%)은 실제 전 직장으로 U턴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이전 직장을 퇴사한 뒤 평균 1년 2개월 만에 재입사했으며, 재입사 경로는 ‘회사에서 먼저 권유’(73.2%)한 경우가 ‘스스로 입사지원’(26.8%)보다 많았다. 하지만, 막상 재입사를 하고도 만족하는 직장인은 많지 않았다. 절반 이상(53.7%)이 본인이 재입사를 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전 직장을 떠났을 때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아서’(52.3%, 복수응답), ‘이직에 실패한 것처럼 보여서’(40.9%), ‘동료들이 불편해해서’(14.8%), ‘이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서’(14.8%), ‘다시 적응하기 어려워서’(13.6%) 등을 들었다. 또, 다시 재입사 전으로 돌아갈 경우 절반 이상인 63.4%가 ‘재입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세계가 주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다.
[선데이뉴스]세계가 주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시와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세계평화지도 도자기 특별전’이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 수십만 명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작가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시고,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주에서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한글 세계평화지도 도자기특별전’이 열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 도자기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자기축제 관계자는 “특별히 세계적인 한글세계평화지도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을 형상화한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전시장이 마련됨으로써 한글도시 여주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도자기로 살아나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붓 끝으로 20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을 활용해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한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김포에서 완성했다. 이어 한 작가는 현재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여주시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중국 한국문화원 단독 특별전과 G20정상회의 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 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했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2012.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 아이콘, 평화 스토리로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될 정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24일 개막식 전날부터 여주 접시 깨기 대회가 진행되면서 축제 기간 내내 지난해 선풍을 불러일으켰던 ‘도자기 흙 밟기 체험’을 비롯해 물레체험, 칠보도자기 액세서리 만들기와 같은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들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 남한강을 둘러보고, 세종대왕릉, 천년고찰 신륵사,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및 황학산수목원 등 축제를 즐기면서 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주도자기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며 또 전시 중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춘곤증이 부르는, 졸음운전 2시간 운전에 10분 스트레칭 필수
[선데이뉴스]춘곤증이 부르는, 졸음운전 2시간 운전에 10분 스트레칭 필수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한낮온도가 15도를 상회하면서 본격적인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춘곤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곳곳에 꽃 축제도 이어져 도시 외곽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도 늘고 있는 추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3~5월 교통사고가 1~2월에 비해 22%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3~5월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이유는 춘곤증에 따른 졸음운전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일이 토요일 낮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졸음운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졸음운전 사고는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전체 교통사고에서 5.7%에 불과한 중앙선침범사고가 졸음운전사고에서는 19.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경우 100건당 치사율이 전체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운영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김태우 교수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 운전에 10~3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이나 목, 어깨,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특히 저녁 시간에 운전하는 경우에는 시야가 흐려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DMB시청이나 라디오를 듣기 보다는 운전에만 집중하는 것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교통사고는 사고의 유형에 따라 외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경미한 사고의 경우에는 후유증 없이 쉽게 회복된다. 하지만 사고 당일에는 아픈 줄 모르다가 그 다음날이나 혹은 며칠이 지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미한 사고라도 후유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재활치료가 요구된다. 주로 사고 후 뒷목이 뻐근해지거나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목이 지탱하는 머리 무게는 평균 약 6.5kg인데, 사고 당시 머리나 척추의 급격한 움직임을 목과 척추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지탱하는 과정에서 ‘후경부통’, ‘요통’ 등이 발생한다. 사고로 인한 ‘후경부통’이나 ‘요통’의 경우 대부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만으로도 통증이 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드물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재활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후유증을 예방해야한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그리고 간단한 재활운동 교육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키우고 근력을 강화 시키는 자가 훈련을 병행하게 되면 대개의 경우 후유증 없이 완벽히 회복할 수 있다. 김태우 교수는 “사고로 인해 머리나 얼굴 주위에 멍이 들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잠깐이라도 의식을 잃었던 경우, 사고 전후의 일들이 완벽히 기억나지 않는 경우, 사고 이후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소아나 65세 이상 노약자인 경우, 감각이상이나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후유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면밀한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