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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보금자리’에서 삽니다.
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보금자리’에서 삽니다.
[선데이뉴스신문] 국가보훈부는 3일 “국가유공자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마련, 4일 14시 30분에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은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가유공자의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1년 체결한'국가유공자 주거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무주택 보훈가족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국가유공자 첫 번째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강동’ 에 보훈가족 18세대가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두 번째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지상 5·6층, 2개동, 37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가 문을 열게 됐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의 임대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2년 단위 계약, 최장 20년 거주 조건이나,재계약 당시 보훈가족의 연령이 65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지속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식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한준 LH사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영락 LG전자 부사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국가보훈부 장관, LH 사장), 축사(의정부시장, LG전자 부사장), 입주소감 발표(입주자 대표), 입주선물 증정, 현판 제막,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입주예정자들에게 홍삼, 이불세트 등 입주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평소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LG전자도 전 세대에 세탁·건조 전자제품(워시타워 컴팩트)을 기부하는 등 새보금자리에서 시작하는 보훈가족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가족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를 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보금자리에서 건강히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더 많은 보훈가족들이 주택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주거안정 및 상향을 적극 지원하고 주거와 연계된 보훈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3, 제4의 특화주택이 전국 곳곳에 마련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시시각각 프로젝트 시즌2, 사진 1장이 모여 장애인의 눈이 돼요
고용노동부, 시시각각 프로젝트 시즌2, 사진 1장이 모여 장애인의 눈이 돼요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 27개 공공기관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도보내비게이션 빅데이터 구축 사회공헌활동 ‘시시각각(視視各各)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各各)의 눈(視)을 모아 장애인의 눈(視)이 되어준다’는 뜻으로 전국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하여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개인 휴대전화 전용 앱(APP)을 통해 건물 출입구, 경사로 등 편의시설 사진을 수집하고(빅데이터화), 수집된 데이터는 인공지능(AI)과 장애인 당사자 검증단을 거쳐 도보내비게이션에 반영된다. 2022년 실시한 시즌1에는 50개 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34,799건의 도보접근성 빅데이터를 등록했으며, 올해도 정확한 건물 입구와 휠체어 이동 경로 등을 제공하는 무장애 도보내비게이션을 구축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조향현 이사장은 “기술과 봉사를 결합한 시시각각 시즌1이 큰 성과를 얻어 시즌2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참여해주신 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제 4기 큐레이터 과정 모집... "나"의 삶을 디자인 하라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제 4기 큐레이터 과정 모집... "나"의 삶을 디자인 하라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문화예술경영큐레이터'는 예술철학.예술미학.예술경영.소통공감.언어.음악.문학. 색채학 등으로 구성된 과정으로서 나의 칼라 나의 정체성을 찿아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큐레이터는 미술분야에 한해 쓰여졌으나 지금은 삶의 전반적인 영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큐레이터 교육 취지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실천 SNS강의와 유용한 정보를 단기간 교육으로 수강하여 자격증 및 실무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일거리 창출에 적극 이바지 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각 분야에 맞는 특별한 교수분들을 초빙하여 이론 강의보다 실습과 실전 응용으로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과 내용으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져 주고 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자신을 깨닫는 일, 자신을 사랑하는 일, 세상에 진정한 나로 설수 있도록 큐레이터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예술경영 △색채심리학 △현대미술의 흐름 △품격있는 큐레이터의 언어기술 △아트테크 △문화예술의 역사 △명사와의 만남 △교육내용 시연 및 평가 △String Quartet 축하공연 △갤러리 견학 등 예술문화 전반에 걸친 전문적 큐레이터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13일(토요일/일요일 9:00~18:00)까지 18시간, 갤러리 견학 5시간으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를 통과한 자에게는 △큐레이터 수료증 발급△프로필사진제작 △문화예술경영 큐레이터 자격증 △최고위 강사 1급 자격증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수강료는 800,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서희 주임교수는 "교수와 수강생들이 하나로 더불어 성장하고 전문화와 지속적인 인재양성 교육으로 사회발전과 교육사업에 이바지하는 큐레이터가 되실 것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삶의 변화와 제2의 인생을 도전하는 여러분의 비전과 꿈을 큐레이터 과정에서 펼쳐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대표발의
신정훈 의원,“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 연이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유류비 부담 증대로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영위기가 심화된 가운데, “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 에너지위기 지원법” 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시화순군)은 지난 28일(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경영체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전기요금과 유류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최근 2년간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은 급격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유류비 급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올해 2분기 농사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1분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으며, 앞으로도 사실상 인상이 예고되어 있고 유류비 역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거치며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농·어업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역시 몇 년새 막대한 에너지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실정이다. 그간 농어촌에 대한 면세유 혜택이 제공됐지만 농어업 전반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고 그나마도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실정이다. 신정훈 의원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에너지수급 불안으로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영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면세유 공급이라는 단일 수단만으로는 농어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위기 극복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국가의 식량 안보와 농어촌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농촌융복합산업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와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 더 쉽게 혜택받도록 개선한다
국토교통부,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 더 쉽게 혜택받도록 개선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장애인과 유공자가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편리하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과 유공자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기 위해 지문 인식 단말기를 탑재하고 지문을 인식한 후 통과해야 한다. 지문 인식 방식은 4시간마다 혹은 차량 재시동 시 재인증을 해야 하는데, 지문이 없거나 영유아, 뇌병변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는 지문 등록 및 인증 절차가 복잡한 문제가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휴대전화 위치조회”를 사전에 동의하면 지문 인식 단말기 대신 일반 단말기를 이용하여 할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22.11∼)했고, 현재 재정고속도로 전체 노선과 민자고속도로 21개 노선 중 16개 노선은 통합복지카드 하이패스 감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는 수도권 제1순환선 일산∼퇴계, 용인∼서울, 서울∼문산 등 3개 민자 노선에도 개선된 시스템이 도입된다. 올 하반기에는 나머지 2개 민자 노선에도 통합복지카드 하이패스 감면 서비스를 추가하여 전국 고속도로에 적용할 계획이며,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료도로에도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적극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한명희 도로정책과장은 “서비스 도입 이후 장애인·유공자 하이패스 이용률이 약 10%p(`22.5월 47.6%→`23.5월 56.0%)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유공자가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 고엽제후유증 4개 추가 질병 인정 법률, 정부개정안 확정
국가보훈부 , 고엽제후유증 4개 추가 질병 인정 법률, 정부개정안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국가보훈부는 방광암을 비롯한 4개 질병을 고엽제후유증 질병으로 추가 인정하는 내용의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6월 27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은 올해 하반기 국회통과를 목표로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심사가 통과되면,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국가보훈부는 고엽제 노출과 질병간의 상관성을 밝히기 위해 월남전 참전군인(2세 포함)에 대한 역학조사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번 법률 개정은 제6차 고엽제피해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학성평가와 고엽제자문협의회 등을 거쳐 ‘갑상샘기능저하증, 다발성경화증, 방광암, 비전형 파킨슨증(진행성 핵상 마비와 다계통 위축증)’의 4개 질병을 고엽제후유증으로 추가 인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고엽제후유증으로 인정되는 질병은 기존 20개에서 24개로 확대된다. 이번 법률 개정이 완료되면 약 2,800명이 고엽제후유증 대상으로 추가 인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상이 국가유공자와 동일한 예우와 보상을 받게 된다. 고엽제후유증 대상은 상이등급에 따라 보훈급여금이 지급되며 대부와 수송시설 이용지원, 배우자에게 보훈급여금 승계(6급 이상),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 진료비 감면지원 확대 등 예우와 보상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이날 국무회의에는 생계가 곤란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이 누락 되지 않도록 담당 공무원이 수급 희망자를 대신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보훈부가 직접 수행하고 있는 심리재활서비스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위탁하는 내용의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등 총 8개 법률 개정안도 함께 통과되어 국회심사를 받게 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정부 개정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해 시행 될 수 있도록 국회 법안 논의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추가적인 고엽제 역학조사도 실시해 고엽제 피해로 인한 희생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생활조정수당 대리신청, 심리재활서비스 위탁 등 보훈대상자의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보훈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일류보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2023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조직위는 6월 23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조직위원회,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주최/주관하는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 찾기 프로젝트! 제8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코로나19·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대회장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신 ‘2023년 한국을 빛낸 사회 대상’ 수상자 여러분이 그러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양승조도 ‘다함께 잘사는 세상’으로 그 길을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정치발전 ▲국제친선외교공로 ▲지방의회 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방송연예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종교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언론발전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 그리고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국민건강증진부문에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 국회의정부문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국민의힘 유경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인재교육정책부문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치단체 행정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문화관광축제부문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방행정부문은 염태영 경제부지사 가 혁신행정부문은 조병길 구청장이 차지했다. 의정혁신부문은 김원중 서울특별시의원이 ▲의정혁신부문 윤종영 경기도의원, 정경자 경기도의원 ▲의정발전부문 김정열 서울 송파구의회 부의장 ▲의정혁신연구부문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지방자치의정부문 이영란 전남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받았다. 소방안전공로부문은 전남 나주소방서 박용주 소방서장 수상했다. 국방안보공로부문은 황인권 예비역 육군대장 그리고 그 외에도 ▲사회봉사부문 하태수 대한민국 해병대사관총동문회장 ▲지역발전공헌부문 박상윤 (전)우리은행 고객센터장 ▲농협경영부문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소상공인국가공헌부문 신영철 경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지역발전공헌부문 박순강 (사)인천예부선협회 회장 ▲국민건강공헌부문 김선애 CST KOREA 원장 ▲봉사공헌부문 한국불교법화종 종정 평인사 혜원 신복동 대종사 ▲문화예술경영교육부문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서희 주임교수 ▲혁신경영부문 ㈜썬월드 곽동우 대표이사 ▲문학공로부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디지털회화부문 이혜연 디지털회화 작가 ▲동물병원부문 내친구동물병원 김광훈 원장 ▲문화예술 캘리그라피부문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 오민준 대표, 윤경희 작가 ▲국민건강가치경영부문 ㈜세종쎌팜 배덕희 대표이사 ▲신기술개발부문 ㈜지케이 유상열 회장 ▲ 방송프로그램기획제작부문 이엔티팩토리 송장헌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일자리창출부문 ▲성악발전공헌부문▲ 문화예술부문 ▲코스메틱발전부문 ▲디지털장의사부문 ▲교육환경공헌부문 ▲사회공헌등에서 훌륭한 분들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단체의 인물 찾기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이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이 솔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등이 문화예술 부문 문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문화예술 부문 문학 공로 대상 김승호 ▲ 문학 시 부문 대상 이한영 ▲ 문학 수필 부문 대상 정춘미 정춘미 작가는 "기쁨을 함께해 주신 가족과 친구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창작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이한영 시인은 "먼저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싶고 항상 격려와 힘을 주신 김승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시 창작과 문학의 깊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승호 시인은 "최선을 다하는 시인, 수필, 평론가로 한국문단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분발하겠다" 고 각오와 소신을 밝혔다. 이날 신문고뉴스 추광규 대표,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박사의 축하와 격려, 원로 이진호 박사, 조기홍 부회장 등의 축하와 격려, 더불어 언론인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25일 개최
국가보훈부,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25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25일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에는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킨 6·25참전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주제로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 정부·군 주요인사,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제73주년 행사는 생존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정부가 정전 70주년 계기로 추진한 '영웅의 제복'을 참석자 전원이 입고 거행되는 첫 정부기념행사이다. 행사는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공연(1), 제복전수식,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공연(2), 6·25노래 제창 순으로 50분간 진행된다. 사회자의 개식 선언에 따라 22개 유엔참전국 국기와 태극기, 유엔기가 입장하면 국민의례가 진행된다. 국기에 대한 경례 맹세문은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6·25참전유공자 남명식님과 아들 남덕우님, 손자 남상혁님 3대가 함께 낭독한다. 기념공연(1)은 일촉즉발의 전쟁터의 참상과 동료 장병들과의 전우애를 274일간 8만여 자로 기록한 ‘고 박순홍 하사의 6·25진중일기’와 그 아들인 박정래 시인이 아버지를 그리며 위대한 헌신에 감사하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소개한다. 편지 소개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합창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한 6․25전쟁 당시 사용된 태극기 4종과 대한민국이 찾아야 할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영웅을 끝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태극기’캠페인을 영상으로 집중 조명 한다. 기념공연(1)이 끝나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추진한 “제복의 영웅들” 사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복을 한영섭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대표 3분에게 입혀드리는 전수식을 진행한다. 세분의 6·25참전유공자는 종군기자, 유격대원, 여성의용군 신분으로 군인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참전해 용감하게 싸운 분들로 행사 현장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부포상에서는 6·25전쟁 당시의 공적이 최근에서야 확인된 참전유공자 유족 3명에게 무공훈장(화랑)을 수여한다. 기념공연(2)에서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총 대신 삽을 들어 마침내 재건해낸 참전용사들의 ‘기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를 배우 박성웅님이 낭독하면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참전부대기와 참전유공자 대표 7명이 무대에 올라 강한 대한민국으로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대국민 거수경례로 참군인의 표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끝으로 행사 참석자 전원이 함께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가 마무리 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으로 자유를 지켰고, 오늘날 놀랍게 성장한 대한민국의 기반이 됐음을 정부는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려 이를 미래세대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