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29건 ]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 “도전한국인본부 경기도 회장 위촉”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 “도전한국인본부 경기도 회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지난 2023년 1월 6일 도전한국인 신년회에서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가 경기도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호일 도전한국인본부 총재이며 대한노인회장의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년회에서 이같이 위촉됐다. 김보미 단장은 도전한국인본부가 지향하는 꿈, 희망, 도전에 운동본부에 취지를 고취하는 글로벌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경기도 전 지역에 지회장 선임하여 도전하며 봉사하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김보미 단장은 보건학사, 사회복지학사 경영학석사, 고려대명강사최고위 수료하고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학업중이며 심리사회복지학 박사에 도전중이다. 한국자살예방센터 구리 남양주 지부장으로 늘 도전하며 봉사하는 젊은리더이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명강사 대상과 2021년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2022년생명교육대상, 2023한국강사신문 선정 자살예방과 폭력예방부분 명강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부분의 전문교육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 단장은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사람과 동물에 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명강사 25시공저ㅡ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 지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라 시집 1.2편이 있다.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단장은 “도전한국인본부 소개은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12년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NGO단체”라고 말하며 “함께 도전하고 봉사하는 행복한 도전에 기회를 준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신청 접수
보건복지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신청 접수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과 직업재활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생산시설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인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생산하는 시설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시설을 말하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생산시설은 768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생산시설에서는 배전반, 복사 용지, 의류, 제과제빵 등 약 190여 개 품목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1만 3000여 명 등 장애인 근로자 1만 4,000여 명이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재활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여, 2022년 기준 1,042개 공공기관에 대해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은 2009년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7,044억 원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을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1월, 5월, 8월 등 3차에 걸쳐 지정 및 재지정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1차 지정신청은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관련 심사기준'에 따라 장애인고용 및 직접 생산 여부 등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시행한다. 지정심사 기준을 충족한 생산시설에 대하여 지정서를 발급하며, 지정된 날부터 3년간 유효하다. 보다 자세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재지정심사 계획 및 생산시설 지정 현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로, 앞으로도 생산시설 확충과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구매 노력과 함께, 국민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만 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이영만 회장, 재경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재경 화산면향우회 제5대 회장 취임식과 신년하례회가 지난 8일 오후 6시 서울시 종각역 인근 소재 파노라마부페 2층 사파이어홀에서는 열렸다. 이날 호남인의 우애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화산면 출신 향우회 임회원 5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임한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일사분란하지만 격식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임동순 전임회장의 개회선언 후 격려와 이임사 그리고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신임회장 이영만 박사의 취임이 이어졌으며, 이행재 고문(시인, 수필가)의 축사와 격려가 있었다. 이영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와 사회생활중 어려움속에서 방황하거나 좌절할때 가슴을 뎁혀주고 위로의 뿌리가 되었던 화산면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일심으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임동순 전 회장은 "고향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향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중호 전 회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영수 향우회원은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분들을 뵙게되어 기쁘고 반갑다"며, "옥천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향수병을 극복하며, 화산면 태생이라는 자부심과 성실로 열심히 향우회를 위한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만 회장께서 향우회를 위해 거금을 쾌척하셨으며, 맡고 계시는 은평호남향우회장 등 많은 직함이 있으나 애향정신과 자신의 뿌리와 부모형제의 사무치는 정때문에 취임을 허락하였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살면서 자신의 고향과 근원에 대한 도리를 외면하기 쉬운 세태에 또 다른 미덕과 교훈을 주는 대목이다. 현재 이영만 박사는 은평치과의원 및 발명가, 시인, 수필가, 작사가, 가수, 배우, 언론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회 전반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고문으로서 문화예술계에서는 예술인으로도 높은 위치에 있다. 김승호 회장은 "참으로 선행과 순수함에 경애를 표하며, 특히 애향심에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에게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에게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마을돌봄시설의 돌봄 시간이 20시로 연장되고 우선 돌봄 아동의 범위에 다자녀를 포함하는 등 돌봄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개정사항을 반영한 올해 사업 안내서를 전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배포*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학기 중 운영시간을 맞벌이 부부 등 부모의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19시에서 20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19시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학기별 조사 또는 일시돌봄 신청을 통해 20시까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전국에 200여 개소 다함께돌봄센터가 신규 설치되어 5~6천여 명 아동이 추가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저출산 상황을 고려, 지역아동센터 우선돌봄아동의 범위에 3명 이상 다자녀를 포함하여 돌봄 필요도가 높은 가정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농어촌 지역에 설치된 소규모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보조금 지원요건을 완화한다. 농어촌 인구감소로 이용아동수가 10인 미만으로 줄어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도 기초돌봄협의회*에서 지역 내 특수성을 고려하여 시설 운영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 보조금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인건비가 약 20% 인상되어 돌봄종사자 처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운영비에 포함되어 있던 지역아동센터 인건비를 분리 편성해 향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다함께돌봄센터가 확충되는 과정에서 정원 및 면적 등이 다양해지면서 각각의 돌봄 수요에 맞게 적정 규모로 설치·운영 될 수 있도록,정원에 따른 인력배치를 위해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고, 면적에 따라 설치비를 차등 지원하도록 변경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상승에도 마을돌봄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을 강화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를 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현실화했고, 지역아동센터 기본운영비를 월 128만 원에서 139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2개소 이상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소속 시설에 개소당 20~30만 원의 추가 운영비를 지급하여 운영 주체를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한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신꽃시계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번 조치들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년 라인업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 시사회에서 이영만 박사 특별연기상 수상
2023년 라인업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 시사회에서 이영만 박사 특별연기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023년 1월5일 13시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시사실에서 열린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각본,감독:김문옥/촬영:홍기찬/조명:전진승/편집:최용호/음악;강인구/총괄프로듀서;박영호/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쳐스/배급:나우콘텐츠)의 기술 시사회가 성료됐다. 이 날 시사회를 마친 후, 이 영화에 열악한 제작 여건속에서도 열정으로 맡은 역할의 연기에 임해준 ‘시네마테크 충무로’ 전 출연진(최다형,박효근,배경희,정인철.김재현,박보근,박태현,이대갑,박흥렬,이영만.김류경)들에게 ‘특별연기상’을 시상함으로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자축했다.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서울 외곽의 빌라에서 생긴 치정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3층 빌라(1층 무속인,2층 술집마담,3층 대학생,지하방 영감)에 사는 용의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추리와 1층 빌라의 무속인과 3층 대학생의 관계가 미스터리로 반전과 반전을 이루는 영화이다. 김문옥 감독은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제작진과 출연진, 스텝들 모두가 열심과 열정을 바친 영화라면서 함께해준 모두에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영만 박사는 "김문옥 감독님의 노익장과 식을줄 모르는 지도에 따라 열심히 따르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특별연기상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영만 박사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식을줄 모르는 (김문옥 감독, 이용만 박사) 두분의 열정과 집념에 성과가 아니겠는가 라며, 영화도 삶도 모두가 잘되셨으면 좋겠고 계묘년을 맞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문옥 감독은 영화계의 대부이고, 이영만 박사는 치과의사, 시인, 발명가, 작사가, 가수, 배우, 언론인으로서 만능엔터테이너 이며, 사회봉사자로 정평이 나있다.
김보미 전임강사, '자살예방ㆍ학교폭력예방교육부분' 명강사 대상 수상
김보미 전임강사, '자살예방ㆍ학교폭력예방교육부분' 명강사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김보미 전임강사(한국자살예방센터 구리남양주 지부장.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임강사.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가 지난 2023년 1월 2일 계묘년 새해에 한국강사신문에서 주관한 2023명강사대상식에서 자살예방ㆍ학교폭력예방교육부분에 명강사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3 명강사 대상으로 선정된 분야별 명강사는 ▲부모 교육 분야(이미경 강사) ▲자살예방/학교폭력예방 교육 분야(김보미 강사) ▲소통/커뮤니케이션 교육 분야(손화수 강사) ▲경력단절/여성멘토링 교육 분야(안순화 강사) ▲조직문화진단 교육 분야(윤종세 강사) ▲노인스포츠지도사 교육 분야(이말옥 강사) ▲시 쓰기 교육 분야(장복순 강사) ▲동기부여/자기계발 교육 분야(황금빛 강사)로 선정했다. 2023 명강사 대상 8인은 무한 경쟁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강사 에이전시 평생 회원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김보미 자살예방과 폭력예방 전문강사는 KBM자살예방 위기개입8단계를 발표하고 무료로 안내배포하고 있다. 또한 생명살리기 캠페인도 진행하고있다.
보건복지부, 부모급여가 모든 영아가족에게 힘이 되어드립니다.
보건복지부, 부모급여가 모든 영아가족에게 힘이 되어드립니다.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게 되고,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되어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이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보다 커서 그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받게 된다. 부모급여를 처음 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신청해야 한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의 소득유형 및 이용 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2022년 12월에 영아수당(현금 월 30만 원 또는 보육료)을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롭게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2023년 1월 기준 만 0세(’22.2월생~’22.12월생) 아동 중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는 부모급여 차액 18만 6,000원을 받기 위한 은행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계좌정보는 2023년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입력할 수 있으며, 방문 등록을 원하는 경우 해당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입력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모 등 보호자가 계좌정보입력기간(1.4~1.15) 이내에 입력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문과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월 15일까지 입력하지 않으면, 1월 25일에 부모급여 차액분을 받을 수 없으므로 아동의 보호자는 기한 내에 꼭 입력해야 한다. 부모급여는 2022년 1월 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된다. 신청이 늦어져서 신청한 달 25일에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신청한 다음달 25일에 신청한 달의 부모급여를 같이 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도입에 따른 불편이나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우처로 받는다. 보육료 바우처는 월초부터 지원되며, 어린이집 이용시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하여 바우처 지원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만 0세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지원액이 바우처 지원액보다 커서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차액이 입금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 아동은 부모급여 70만 원을 지원받는데,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18만 6,000원의 현금으로 받게 된다.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거나, 육아휴직 급여가 충분하지 않아 직접 양육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모들에게 부모급여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지원한다.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도 가족 및 친지, 기타 돌봄 인력의 지원을 받거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모급여로 포괄하여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새해부터 부모급여가 지급되면 부모들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아동에게는 건강한 출발점을 마련해 주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하면서, “부모급여 도입과 함께 출산 후 양육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도록 양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시간제 보육도 확대하는 등 종합적인 양육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것보존협회,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회장에 이영만 박사 추대
우리것보존협회,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회장에 이영만 박사 추대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우리것보존협회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총재 윤우정, 최병용)는 지난 12월 30일 서울 을지로소재 JP(풍전)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영만 박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제25회 세종문화대상 대한민국(명인. 명품. 명소 및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우리것보존협회 주최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 주관으로 코미디언 방일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태일, 전원주, 김성남, 서우림, 김정주 배우와 가수 김건, 프레슬리, 리화, 민수아, 현준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영만 회장은 추대에 이어 대회사를 통해 "귀한 자리에 동참하여 무엇보다 20여개국에 지회를 둔 단체의 회장으로 영예로운 일이고 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여 이땅의 예술의 꽃을 피우자"고 말했다. 또한 대상 수상식에서는 가수 대상에 현준 등 35명의 자랑스런 한국인이 수상을 했다. 이날 행사는 디너쇼 형식으로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총재 윤우정 변호사는 협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여 열심히 하는 모든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의 수상자들과 자리에 함께 동참한 모든이들이 주인공이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더욱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성덕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고생하며 협회 어른들의 도움과 협조로 준비를 하였다"며 "우리것보존협회가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영만 다선뉴스 회장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우리것보존협회의 발전과 영예로운 수상자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원로연예인들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