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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코로나19 감염예방 마스크 전달
고양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코로나19 감염예방 마스크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3일 고양시청에서 고양시 취약가구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고양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이하 고초연)는 고양군 시절 19개 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2015년 5월에 결성됐으며, 동문들 간 화합‧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 1,200개는 고초연이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서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저소득 대상자에게 골고루 지원 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고초연 회장(이흥식)은 "우리 연합회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취약하지만 마스크 가격상승 및 품귀현상 등으로 물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마련한 마스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고양시에서도 코로나 19 추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고양시니어클럽 ‘면마스크 500장’ 제작해 재능 기부
고양시니어클럽 ‘면마스크 500장’ 제작해 재능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8일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 소속 ‘할머니와 재봉틀’사업단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면마스크 500장을 제작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부는 고양시니어클럽의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 10명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어르신 1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열심히 만든 면마스크 전부를 고양시에 전달했다. 이에 고양시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독거노인을 위해 안부확인 ‧ 말벗서비스 ‧ 가사서비스와 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245명과 전담사회복지사 19명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니어클럽 신우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기증한 면마스크는 어르신들이 직접 제단하고 박음질까지 하는 수제 제품으로 개당 3,300원 원가에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접촉이 많은 복지시설종사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 비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시, 시민방역봉사단의 재능기부 ‘위생 취약업소’ 소독 지원
고양시, 시민방역봉사단의 재능기부 ‘위생 취약업소’ 소독 지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밀폐 공간에서의 확진환자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렵고 감염 우려가 있는 위생 취약업소를 선정하여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때맞춰 시민방역봉사단체가 자원하여 힘을 보태기를 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민방역봉사단은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방역 사설업체 ‘그린F5고양시 본부’의 임직원들로,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방역봉사 활동을 실천을 하던 중,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겠다며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2주간 감염 취약 위생업소에 대해 전문적인 방역 소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는 지난 2월 말 전국 최초로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에 긴급 소독명령을 발동하고 이행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주 부터는 소규모 영세업소(33㎡이하) 2,601개소에 대해 전문적인 소독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전문 방역업체의 자발적인 봉사와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위기 상황에서 지금처럼 민‧관이 협력한다면 코로나19 감염병은 반드시 극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으며, 소독 서비스를 지원받은 업주들은 감사의 뜻과 함께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자체 소독을 철저히 이행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고양시,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개척까지’ 지원
고양시,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개척까지’ 지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사업’은 경기도-고양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간 협력 사업으로, 전년도 매출 120억 원 이하의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에게 기업별 수요에 따라 △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규격인증 △시제품 개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제작 △제품패키지 개선 등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일련의 경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부(50%내외) 지원하는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로 2억4천만원(도비 9천7백만원 포함)을 편성하여 기업 당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앱 제작과 제품패키지 개선 사업 분야가 신설되어 기존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지원 금액의 한도가 상향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 제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판구 시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축 및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들에게 이 사업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기술 제품을 개발하거나 생산하려는 중소기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관계자들 한자리에
고양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관계자들 한자리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에서 고양시 기업인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일산테크노타운, 대방트리플라온, 삼송테크노밸리, 유니테크빌, 장항동협의회,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등 15개 기업인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비제조업까지 확대,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 지원 9억→29억원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 2천만원→5천만원 상향, △고양페이 10% 인센티브 기간 연장, △일자리기금 활용 10억원 규모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양시 경기부양 현황을 상세히 전달했다. 그밖에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임대인’ 운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여성분과 권은정 총무는 “여러 지원 시책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만 했는데 간담회를 통해 시로부터 직접 다양한 정책을 안내받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바로 답을 들을 수 있어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착한임대인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매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각 단체별 사업을 공유하고 업무 협업 추진할 수 있는 플렛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공유재산 임대료 50% 인하,착한임대인 재산세 50% 감면 추진”
이재준 고양시장 “공유재산 임대료 50% 인하,착한임대인 재산세 50% 감면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코로나19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착한임대료 운동 확산 정부시책에 발맞춰 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의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대상은 시청 ․ 구청,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지역별 체육관 등 산하기관이 임대한 97개소와 킨텍스 제1전시장 등이며, 코로나19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에게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킨텍스의 경우 제1전시장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킨텍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시장을 운영하지 않는 기간 동안 전시장 사용료를 감경하기로 해 전시장 내 입주한 사업주들의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감면안은 시행 예정인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반영하여 마련한 것이다. 또한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하는 착한 건물주에게는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올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에 바로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재산세 감면은 지난 2월 28일 범정부 경제 활력 대책으로 밝힌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 50%세액 공제하는 것과는 별도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최근 국가적 재난 상태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인하 등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인하와 같은 상생의 모범을 보인 건물주에 대한 세제 지원 대책의 체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 의회, 경기도와 최대한 협력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의료인력 재취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의료인력 재취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지난 5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양고용노동지청(김연식 지청장), 고양시의사회(심욱섭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홍옥녀 회장) 간 의료인력 재취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 보건·의료분야 업종 및 의료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의료기관과 간호조무사 인력 간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할 수 있는 상호간의 플랫폼을 만들어 일자리를 재창출(再創出)하고,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 등에 신속히 인력을 지원하여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는 보건·의료시설 밀집(요양시설 포함 약 1,412개소)으로 의료 인력의 수요가 많은 고양시 지역산업 특성을 살려, 일자리 재창출을 통해 경력보유 간호조무사(미취업자 약 620명)의 사회 재진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의료기관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은 ▲ 경력보유 간호조무사 발굴 ▲실무교육 및 취업지원교육 ▲관내 병·의원의 채용지원 및 지원제도 컨설팅 ▲구인·구직의 체계적인 일자리 연계를 통한 공동의 노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편 시는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에「의료기관 취업을 위한 간호조무사 기초실무과정」을 개설하여 6월중 운영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의료 인력에 대해 민‧관 협력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취업 연계를 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으로 급증하는 의료 수요에도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협업으로 마련된 플랫폼을 통해 고양시 거주 간호조무사 인력 97여명을 관내 주요 공공기관 출입자 열감지 요원으로 긴급 선발·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  2020 세종대왕문화제를 위한 조직위 구성
세종대왕국민위원회, 2020 세종대왕문화제를 위한 조직위 구성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 이하 협회)는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날입니다' 를 알리기 위한 2020년 세종대왕문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직위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사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전·현직 기자, SNS 운영자로 구성된 세종대왕국민기자단, 방송인, 모델,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종대왕문화사절단, 협력단체, 기업이다. 세종대왕문화제는 국민들이 즐겁게 일하며 편안한 생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나신날 기념행사, 세종대왕 즉위교서 반포재현행사, 훈민정음 반포 재현행사, 세종대왕납시오! 잔치한마당 ,한글사랑 멋글씨 대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날입니다' 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여자고등학교(현 강경고등학교)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계신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해 1963년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했으며, 1964년 5월 26일, 이름을 '스승의 날'로 바꾸었다. 1965년 대한교육협의회에서는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을 '겨레의 큰 스승'으로 여기며, 세종대왕 나신날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다. 협회는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에 '세종대왕',' 한글' 을 국가브랜드로 선포하고 세종대왕과 한글, 훈민정음 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온라인과 행사를 통해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 협회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2022년까지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까지 지부, 지회를 만들어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조직화된 법인을 설립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세종대왕국민위원회 누리집 ( www.1446.co.kr )을 통해서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