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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 양혜정 기획, 명무 박경랑과 함께하는 '복분자(福分子)콘서트' 공연
'춤꾼' 양혜정 기획, 명무 박경랑과 함께하는 '복분자(福分子)콘서트' 공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오는 2020년 경자년 2 월 7 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에서 열리는 복을나눠주는사람 '복분자(福分子)'콘서트 공연이 명무 박경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복을나누는 자 ! 복분자 공연의 기획은 박경랑 명무의 제자이자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정 춤꾼이 형태의 모방에 머무르고 있었던 전통성의 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혜안 으로 만든 브랜드 공연이다. 매해년 마다 신년 맞이 굿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협연공연 중심으로 춤인생 55 년 차 명무 박경랑과 각 분야의 유니크(UNIQUE) 한 차세대 젊은 예인들이 서로의 예술을 비교하며 치열한 경쟁과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켰던 파라고네(PARAGONE) 철학함을 담고 타 예술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비교됨을 인정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에 기반에 그 의의를 둔다. 이번공연 을 함께 빚내줄 출연진 들은 켈리그라피 창시자 이상현 작가의 퍼포먼스를 선두로 황해도의 옛 음악을 원천으로 삼아 다양한 창작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악단광칠과, 오직 목소리로만 소리를 내어 우리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북청사자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한 정병인, 이호민 의 사자춤 등이 출현을 한다. 전통을 고루하지 않게 창의적인 감각으로시대를 뛰어넘는 정신과 감성의 계승이 진정한 전통의 계승이라 보여주는 진정한 예술성으로 펼쳐질 멋진 공연을 기대해 본다. 신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복기(福氣) 한가득 담아 개개인의 입신양면(立身揚名)을 우리 전통예술 공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여 복을 드리고자 한다. 티켓 예매 및 후원계좌 카카오오뱅크 3333-12-3104973공연문의는 010-6501-1054
[축하]경찰 합동신문・경찰합동 뉴스 창간5주년 기념식 성료
[축하]경찰 합동신문・경찰합동 뉴스 창간5주년 기념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스토리가 있는 대한민국 신문. 바른 정론, 진실된 보도, 정직한 언론을 표방하는 경찰 합동신문・경찰합동 뉴스가 지난 12월 26일 인천 허바파크 호텔에서 화려하게 창간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간식에는 홍영표 국회의원, 허종식 인천 정무부시장, 안병배 인천시 부의장, 김형년 인천시 재향군인 회장, 미추홀구 배상록 의장, 안귀옥 변호사, 이환섭 전 인천시 경우회장,조건호 사진작가협 회장, 이종관 인천 예총회장, 김재업 인천 사진작가회장, 신민정 선데이 뉴스 대표, 오명철 경도신문 국장, 연예인, 관계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2부로 진행된 행사는 이동수(충북지사장), 구수경(M.C/트로트가수)의 사회로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참석자들에게 창간식의 훈훈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4인조 색소폰 연주. 인기 가수 공연. 가수 (서현 시인가수. 임지안. 한태진.복 주. 이숙희. 홍은미. 이아랑. 고은하.은 샘. 진 우. 밸리댄스 성보라). 이숙례 교수의 시낭송. 김강원 본사 논설위원의 시 낭송 등 가수들의 열띤 공연으로 시작됐다. 신호 웬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찰합동신문 뉴스에 큰 발전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지난 5년간 정보와 여론을 이끌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 저희 신문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찰합동 신문・뉴스가 앞으로 무궁한 언론매체가 되기를 기원하며 경찰합동신문은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 자리 잡으며, 이 나라의 빛과 소금과 같은 언론으로 정의와 공정 평등을 위하여 날선 비판과 바른 목소리를 아끼지 않는 그런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아 갈 것 이라고 했다. 발행인 김기술 대표는 인사말에서 바른 정론, 진실된 보도, 정직한 언론을 모토로 삼고 경찰 합동신문은 날로 사회가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을 추구하며 독자 여러분과 15만 경찰의 대변자로 소임을 다해 왔다며 경찰 합동신문 창간 5주년을 계기로 정직 미래 지 양적인 신문을 표방하며 새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윤도영(주)대진태크 대표이사가 순금뱃지 상에는 신오웬 상임이사. 김형미 관리본부장이 언론발전공헌 대상에는 박철호 부회장. 신오웬 상임이사. 김형미 관리본부장. 김중태 자문위원장.유정학 논설위원. 조정휘 특집부장. 서현(정경숙)충남총국장. 김대효 서산 지사장이 받았다. 공로패는 신민정 한국언론연합회 회장. 권오은 선데이뉴스 신문 취재국장이 각 각 수상했다.
제2회 PRESS AWARDS,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 '언론인상' 수상
제2회 PRESS AWARDS,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 '언론인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ㆍWORLD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제2회 PRESS AWARDS에서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제2회 PRESS AWARDS' 시상식은 1월 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PRESS AWARDS(언론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장)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PRESS AWARDS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 발행인이 수상한 언론인상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인(신문-방송)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민정 발행인은 수상소감에서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는 언론인으로서 자부심도 느끼며, 앞으로 무엇을 하 든 이 상을 제게 주신 뜻을 깊이 간직하고 세계언론협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해외도시와 우호 ‧ 협력 강화 및 청소년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고양시 해외도시와 우호 ‧ 협력 강화 및 청소년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고양시는 올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외빈초청과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한 해외도시와의 우호 ‧ 협력증진,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인재육성 및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전 미국 ‧ 일본 ‧ 중국 ‧ 몽골 ‧ 칠레 5개국 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하여 해외도시로부터 총 67명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고, 킨텍스 ‧ 서오릉 등 고양시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특히 자매도시인 미국 샌바나디노 존발디비아 시장이 꽃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양 도시 교류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5월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마이클 빅토리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이 내방하여, 관광 ‧ 농업 ‧ 교육 ‧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분야와 인적교류 등에 관해 협의를 하고 두 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 동안 칠레 레나이코시 ‧ 루마코시 ‧ 사베드라시 3개시와 문화예술 ‧ 교육 ‧ 관광 ‧ 농업 등 다방면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와 별도로 중국 빈주시와도 상호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월에는 중 ‧ 고 ‧ 대학생 40명을 선발하여 도시재생 ‧ MICE산업 ‧ 기후변화를 주제로 '고양글로벌차세대네트워크' 국내외 활동을 추진했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국내 오리엔테이션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로 해외연수에 참가하여 청소년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결과보고회에서 싱가포르의 선진사례와 고양시 사례를 비교하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민간국제교류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민간단체인 현악앙상블스트링스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해에서 한 ‧ 중 합동음악회를 개최하는데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밖에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로부터 파견된 공무원 연수 및 중국 빈주시에 공무원 파견을 추진하고 해외 각 지'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회원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해외도시와 지속적인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 고양시는 자매 ‧ 교류도시와 “상호 윈윈”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보고 배울 점이 많은 해외도시와의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민간국제교류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하여, 평화와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서 위상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중국 위해시립병원과 협약 체결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중국 위해시립병원과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은 26일 서울한방병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위해시립병원과 업무교류 및 협력연구 수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학정보 및 교육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의 연구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두 기관에서 시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년에 1회 이상 공동연구 발표를 하기로 약속했다. 위해시립병원은 중국 3급 갑등 종합병원으로서 1,80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뇌졸증치료병원, 심장재활치료센터, 심장세동센터, 심혈관치료센터, 소화내과, 신경내과, 화상성형과, 암치료과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화승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두 병원이 그동안 쌓아온 임상 의료 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위해시립병원 원장을 대신하여 유신의 부원장과 양금존 병원팀장,왕파 위해시범중물류 사장, 상법술 위해시한국대표처 부대표가 서울한방병원측에서 유화승 원장, 전형준 담당교수, 강연옥 간호부장, 이호성 총무팀장, 오현정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일출 명소 ‘고양시, 행주산성’으로 해돋이 보러 오세요~
일출 명소 ‘고양시, 행주산성’으로 해돋이 보러 오세요~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고양시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에게 해맞이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행사는 없으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해돋이 감상을 할 수 있다. 임진왜란 3대 대첩지중 하나인 행주산성은 124,9m높이의 덕양산에 위치하며, 주변의 능곡평야와 한강을 아우르고 있다. 역사적인 의미까지 간직하고 있어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일컬어진다. 1월 1일 행주산성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해맞이 관람뿐만 아니라 일반관람도 가능하다. 입장은 관람시간을 고려하여, 관람종료 1시간 전에 마감된다. 당일 행주산성 주차료는 무료이며,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행주산성 제1주차장을 해맞이 준비로 일부 활용하는 까닭에 일반 관람객주차가 제한될 수 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행주초등학교 운동장 등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행주산성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딱 한번 새해 첫날이 유일한 만큼, 많은 분들이 모여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새해맞이를 위해 경찰·소방·군인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해맞이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화기물질과 풍등은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구 일산 연약지반 지하 굴착공사’ 더 이상 안전사고 용납 않을 것
이재준 고양시장, ‘구 일산 연약지반 지하 굴착공사’ 더 이상 안전사고 용납 않을 것
"백석동 지하수위 아래 굴착, 원천적 금지조치 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23일 16시, 이재준 고양시장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석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춘표 제1부시장, 기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백석동 땅꺼짐 사고 원인과 복구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묻고 답했다. 지난 12월 21일 14시 3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55번지 신축공사장 인근에서 왕복 4차선 도로가 일부 침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지하 4층 터파기 공사 중 슬러리월 이음부위에 누수발생으로 지하수토사가 유입되면서, 4차선 도로 1,250㎡(50m X 25m) 침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시의 조치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는 재난상황실에 사건이 접수된 즉시 가장 먼저 경찰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주변도로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도로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또한 침하된 도로의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상수도 관로, 우·오수관로, 도시가스, 전력 및 통신관 등 지하매설물로 인한 2차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 이춘표 제1부시장을 사고대책반장으로, 유관기관과 실·국·과장, 지하침하 관련 민간 외부전문가 5명이 직접 참여했다. 대책본부는 즉각적인 조치로 상수도 관로에는 차단밸브를 설치해 우회 정상 공급되도록 하고, 파손된 오수관에도 관로를 긴급 우회하도록 응급조치를 취했다. 도시가스·KT통신관·전력관은 정상공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사고현장과 인접한 예일교회 전기 공급시설이 파손되면서 단전상태가 발생, 성탄절 행사 등 교회의 연말 주요행사와 교회내 원아 50여 명을 수용하는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교회 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상의 영향 조사·전기공급 방안·인근 어린이집 등원 대체조치를 완료하고 버스지원 등 긴급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고양시는 현재, 도로침하 사고현장에 대해 유관기관·민간전문가들과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공사 중지명령을 내린 상태다. 22일까지 연이틀에 걸쳐 현장을 진단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는 물론 항구적 복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22일 사고현장에서 직접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백석동 일대에서 연달아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지역 일대가 연약지반이라는 특수성 및 지하수위 등을 고려해 지하 3층 내외 하부구간의 지하층은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더불어 특수공법이나 이중차수 적용 등 안전한 지하층 공사를 위한 굴토심의 제도를 도입해 실천적 검증을 거쳐 승인하고, 공사 시에는 굴토심의 민간전문가 현장 입회하에 공사를 시행하게 하는 등 강력한 제도적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철저히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연약지반 일제조사를 실시해 재발방지 대책방안을 한층 더 강구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사고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한다. 후진국형 인재가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신속한 복구는 물론 사고 공사장에서의 공사를 중지하고 지하 3층 아래 구간의 지하층을 제한하는 등 시민의 재산권에 다소의 제한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모두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에 시민분들의 양해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3rd WIC AWARDS' 수상자 '마리안느와 마가리타, 한스 클레버스, 월런타스' 등 발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3rd WIC AWARDS' 수상자 '마리안느와 마가리타, 한스 클레버스, 월런타스' 등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3rd WIC AWARDS(세계혁신공헌대상)'의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3rd WIC AWARDS 수상자 9개 부문은 다음과 같다.▵세계평화 부문에는 오스트리아 마리안느 스퇴거(Marianne Stöger)와 마가리타 피사렉(Margaritha Pissarek) 간호사▵인권 부문 사우디아라비아 마날 알 샤리프(Manal Al-Sharif) 인권운동가▵환경 부문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경제 부문 호주 앤드류 ‘트위기’ 포레스트(Andrew "Twiggy" Forrest)회장과 부인 니콜라(Nicola)▵과학 부문 네덜란드 한스 클레버스( Hans Clevers)박사▵교육 부문 미국 데이비드 월런타스(David Walentas)▵보건 부문 인도 테지콜리 각막연구소(Tej Kohli Cornea Institute)▵사회공헌 부문 가나 크와미 윌리엄즈(Kwami Williams) 모링가커넥트(MoringaConnect)대표▵문화 부문 일본 무라키미 하루키(Murakami Haruki) 작가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세계혁신공헌대상)'을 제정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발전 등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한다”면서 “'WIC AWARDS'는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세계인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WIC AWARDS는 올해 3회째를 맞았다”면서, “WIC AWARDS 수상자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세계평화와 인권, 환경, 경제, 과학, 교육, 보건 등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해온 분들로서 세계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주인공들”이라며 “수상자들은 비록 국적과 나이 등은 다르지만 이번 WIC AWARDS 를 통해서 이 분들의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뛰어난 리더십이 더욱 조명 받고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져서 지구촌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세계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및 선포했다"면서 “WIC AWARDS 시상식은 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받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평화 부문 수상자: 오스트리아의 마리안느 스퇴거(Marianne Stöger)와 마가리타 피사렉(Margaritha Pissarek) 간호사세계평화 부문 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세계평화를 위해 힘써온 공로가 인정돼 공동 선정됐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간호사로서 그들의 젊은 시절 소록도에 와 1960년대부터 40여년 간 한센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다. 당시 한국의 복지 상황은 매우 열악하여 한센병 치료제를 공급받기가 매우 어려웠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부터 필요한 치료제를 지원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한센병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아 한센병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들은 평소 자신들의 봉사가 다른 이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힘썼으며 소록도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러한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인권 부문 수상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마날 알 샤리프(Manal Al-Sharif) 인권운동가인권 부문 수상자인 사우디아라비아 마날 알 샤리프(Manal al-Sharif)는 사우리아라비아의 인권운동가이다. 여성의 운전이 금지된 유일한 국가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이 운전할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위민투드라이브(Women 2 Drive)캠페인을 주도했다. 여성 운전금지 폐지 운동의 맥을 이은 마날 알 샤리프의 위민투드라이브 캠페인 덕분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8년 6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의 운전을 허용했다. 마날 알 샤리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여성의 참정권, 여성의 해외 이주권, 여성의 계좌개설 자유화 등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을 위한 인권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경 부문 수상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환경 부문 수상자인 노르웨이의 과학기술대학(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연구진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북극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의 경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린란드 해변의 퇴적물 샘플의 채취와 분석을 통해, 그 속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어떻게 북극 해안으로 분포하게 되었는가를 보다 자세하게 조사했다. 미세 플라스틱은 5 mm 미만 크기의 플라스틱으로서, 이는 해양 생물들의 섭취와 상위 포식자의 먹이 사슬을 통해 축적되고, 결국 최종 상위 포식자인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북극 해안과 북대서양에서 유입되었다는 점을 밝혀 냈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양 플라스틱 오염 모니터링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제 부문 수상자: 호주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와 니콜라(Nicola)호주 철광석 광산 그룹 포테스크철강그룹(FMG, Fortescue Metals Group)의 소유자, 포레스트(Forrest) 회장과 부인 니콜라(Nicola)는 암연구, 대학 및 아동조기교육, 강력한 커뮤니티 건설, 호주인 동등기회 창출, 현대판 노예 방지 등을 위해 천문학적 금액을 기부했다. 포레스트는 지난 1994년부터 자원사업에 몰입하여 2003년 포테스큐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철광석 광산 업체로는 BHP와 리오 틴토에 이어 호주 3대 업체로 성장했다. 포레스트 회장은, 일부 대기업들이 조세 회피 등 불법 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을 경영하면서 원주민 교육, 처우 개선과 고용에도 관심을 갖고 오랜 기간 자선사업을 해 왔다. 그는 운이 좋아서 아내 니콜라와 함께 자산을 증식할 수 있었고 기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겸손해 했다. 한편 포레스트의 딸 그레이스도 2012년 현대식 노예 종식을 목표로 '워크 프리 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과학 부문 수상자: 네덜란드 한스 클레버스 (Hans Clevers) 박사 과학 부문 수상자인 네덜란드 한스 클레버스(Hans Clevers) 박사는 네덜란드 후브레흐트 발달생물학 줄기세포 연구소의 그룹 리더로서, 성체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체 각 조직에서 죽은 세포나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는 성체 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분화 가능한 범위는 좁으나 안정성이 높으며 윤리적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그는 장 세포 연구를 통해 존재 자체만 알려져 왔던 성체 줄기세포를 처음으로 정의하고 그 역할을 밝혔다. 그는 전립선, 간, 췌장, 신장 등에서 성체 줄기세포를 분리해 배양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양환경에서 유전자의 변형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 미국 데이비드 월런타스(David Walentas) 회장교육 부문 주인공인 미국 월런타스 회장은 미국의 부동산 사업가로, 어릴 적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농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는 학생군사교육단(ROTC) 장학금으로 버지니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사업가로서의 기반을 다져갈 수 있었다. 그는 자신 역시 교육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서 저학력 계층의 대학생 자녀를 후원하고자 모교인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제퍼슨 장학재단에 1억달러를 기부했다. 월런타스는 교육이 똑똑하고, 리더십있고, 여러 직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가교역을 한다고 말하고 사회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위대한 조정자가 바로 교육이라고 평가했다. ◇보건 부문 수상자: 인도 테지콜리 각막연구소(Tej Kohli Cornea Institute)테지 콜리 각막연구소는 2015년 12월 빈곤 실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명을 포함한 중증 시각 장애인의 절대 다수는 세계 최빈국에 거주한다. 그 중 인도에는 1400만명이 거주한다. 테지 콜리 각막연구소는 인도의 농촌 지역에서 중증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를 제공하였으며, 총 2만 2176개의 각막을 이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은 안과 진료 무료 상담 헬프라인을 제공하고, 각막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교육 앱을 출시했으며, 전문가팀과 오지 커뮤니티의 임상의를 연결하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 가나 크와미 윌리엄즈(Kwami Williams) 모링가커넥트(MoringaConnect)대표크와미 윌리엄즈는 가나의 영양실조를 해결하고 가난한 농민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그가 2012년 가나를 방문했을 때 소작농 가족들의 빈곤 및 영양부족의 해결책으로 가나 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링가 나무에 주목했다. 그는 우선 가나 농부들로부터 모링가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식의 폭을 넓혀 나갔다. 어느 순간 모링가 나무가 자연친화적일 뿐 아니라 토양의 복원력을 높이고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모링가 나무의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모링가 나무를 단순히 원자재로써의 나무가 아닌 가공 및 특화된 제품 생산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부들의 빈곤 탈출은 물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 부문 수상자: 일본 무라키미 하루키(Murakami Haruki) 삶의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문화 부문 수상자 일본 무라카미 하루키는 1979년 현대의 도시 생활을 그려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작가로 데뷔했다. 1987년 출간된 그의 저작 <노르웨이의 숲>은 상 하권을 통틀어 4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0년대 이전까지의 그의 작품세계는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초자연적 현상인 오컬트적(occult)이고 감각적인 개인화된 자아를 탐구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관점이나 타인과의 관계 속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WIC AWARDS 수상자 선정: 국가 및 지역 균형 안배원칙 적용WIC AWARDS의 수상자 선정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국가 및 지역균형 안배 원칙을 적용한다. 선정기준은 1개 국가에서는 1개 부문의 수상자만 선정할 수 있도록 하며, 세계 여러 국가에 지부를 둔 비정부 국제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에 한하여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 ◇WIC AWARDS: 기밀유지기간 60년 명시특히 수상자 선정 이후에도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국제사회의 물의 등으로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손상시킨 자는 수상자에서 제외한다. 특히 WIC AWARDS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밀유지기간을 정하고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체의 내용은 60년간 비공개로 하고 있다. ◇시상식, 2020년 1월 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3RD WIC AWARDS 시상식은 '2ndWorld School Violate Expulsion Day(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20년 1월 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과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이재준 고양시장, “백석동 땅꺼짐 사고, 신속 대처로 시민불편 최소화”
이재준 고양시장, “백석동 땅꺼짐 사고, 신속 대처로 시민불편 최소화”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경기도 고양시는 21일 발생한 일산동구 백석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민관협동으로 충분하고 완벽한 △사고경위·원인파악 △주변 건축물 안전진단 △단기·장기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유사 땅꺼짐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 12월 21일 14시 3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55번지 신축공사장 인근에서 왕복 4차선 도로가 일부 침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양시에서는 재난 상황실에 사건이 접수된 즉시, 가장 먼저 경찰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주변도로 통제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을 사고대책 반장으로 하여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고대책 본부를 꾸렸다. 지하 침하 관련 전문가들도 속속히 대책회의에 참석해, 사고 현장과 주변 도로 및 시설에 대한 제2차 피해를 막을 대안 마련을 모색했다. 도로 지하시설물 등에 대해서 도시가스·KT·한전·지하 상하수도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숙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22일 오전 8시 백석동 사고 현장에서 복구대책회의를 열고 땅꺼짐 현상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면서, 추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21일 백석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지하 3층 바닥콘크리트 타설 후 지하 4층 터파기 공사중 슬러리월 이음부위 누수 발생으로 인한 도로 침하로 발생했다. 중앙로에는 이상이 없고 백석로 부분 20m × 15m × 1m 규모의 도로 침하가 발생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양시는 사고 발생 후 신속히 장비 등을 동원해 땅꺼짐 현상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22일 백석동 대책 회의 현장에서 “최근 백석동 일원에 연달아 발생한 땅꺼짐 사고 방지를 위해서, 연약지반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향후 모든 건설 현장에서 철저한 지질검사·완벽한 공법 등 대비책을 충분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사고 공사장의 추가적인 지하층 터파기는 당연히 중지하고, 굴착심의와 토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모든 조처를 할 수 있게 철저하게 대응하여 이번 사고가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메뉴얼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재준시장은 “이번 사고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한다, 후진국형 인재가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향후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신속한 복구는 물론 사고 공사장에 공사 중지 후 인근 교회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신속히 실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