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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일군다!
태안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일군다!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태안군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4개 관련단체가 손잡고 아동 및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단장 김내곤)와 태안동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강태숙), 태안군자율방범기동대(대장 문원근),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태안군지회(회장 한기섭) 등 4개 단체는 지난 10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자율방범기동대 사무실에서 ‘태안군 아동·청소년 지킴이단 협약식’을 가졌다.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해 실시된 이번 협약식은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이들의 권리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아동·청소년 지킴이단’의 이름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관한 교육을 추진하고 시설보육환경 조성과 정책적 제언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학대 및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들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손길’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상호 신뢰와 협조 아래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고통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폭력과 학대가 없는 태안군 건설을 위해 지역 4대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지역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태안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식당들, 해피홈보육원에 펀드레이저 수익금 기부
이태원 식당들, 해피홈보육원에 펀드레이저 수익금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이태원 치킨윙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키드크루(대표 이새암)가 ‘제2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미스터리 박스 이벤트를 개최해 파티 수익금 130만원을 10일 부평에 위치한 해피홈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박스에 1만5000원 이상의 식당 상품권, 티셔츠, 맥주잔 등의 상품을 넣어 박스당 1만5000원의 금액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단순 기부가 아닌 돌아오는 것이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었으며, 기부자 중 일부는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부 형태’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네키드윙즈 뿐만 아니라 이태원에 위치한 할랄가이즈, 바토스, 지노스피자, 매니멀스모크하우스, 모터시티, 그리고 부산에서 양조하는 고릴라 브루잉이 십시일반 함께해 협업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큰 금액을 후원하고 거대한 기부금을 창출해낸 것은 아니지만 함께한 모든 브랜드 역시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형태의 기부다고 밝혔다. 네키드크루는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제1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윙맥 파티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행사를 위해 기획하고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해피홈보육원은 1986년 11월초 충무로 육교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화상을 입은 채로 구걸하고 있는 이상희 아주머니를 도우면서 시작되었으며,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요보호 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4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필라테스 열중한 조보아의 미공개 사진 대방출
필라테스 열중한 조보아의 미공개 사진 대방출
- 조보아 캠페인 영상 공개 1주일만에 50만뷰 조회수 기록- 평소 갈고 닦은 필라테스 실력 그대로 보여주며 건강미 돋보여- 차세대 20대 여배우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새 드라마를 통해 만날 예정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조보아가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의 광고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최근 조보아와 광고모델 계약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1주일 만에 조회수가 50만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물론,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도가 높아진 조보아의 매력이 영상 안에 잘 나타났으며 여기에 화제성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몬드 브리즈가 공개한 조보아의 사진에는 평소 갈고 닦은 필라테스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오랜 연습을 해야 가능한 균형 잡힌 스트레칭 동작은 촬영장에서도 큰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얻어진 복근 등 조보아의 건강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차세대 20대 여배우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드라마와 예능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 역을 맡아 채시라와 극을 온전히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이끌어내는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태안군, 백사장항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태안군, 백사장항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태안군이 안면읍 백사장항 주변정비 사업을 마무리짓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총 사업비 10억 7700만 원을 투입해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 주변정비 사업에 돌입, 지난달 말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백사장항 지역은 지난 2013년 ‘대하랑꽃게랑’ 다리 개통 이후 주변정비가 미흡해 어민과 관광객 및 지역 상인들의 불편이 제기돼왔으며, 군은 백사장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 추진에 나서왔다. 군은 백사장항 주변정비 사업을 통해 가설건축물 7개 동을 철거하고 항내 불법간판을 정비했으며, 수협 앞 1차로 도로를 2차로로 확장해 차량이 양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백사장항 입구의 기존 주차장과 도로 위치를 변경해 관광객들이 주차장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건어물 불법판매시설 16개 동을 철거하고 불법 가설물 7동과 화장실 매점을 철거해 백사장항의 미관을 개선했으며, 백사장항 주 진입로 460m를 정비하고 해수공동구 230m를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군은 ‘대하랑꽃게랑’ 다리를 중심으로 태안의 관광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백사장항 지역의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의 주요 관광코스 중 하나인 백사장항의 주변정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와 상인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내일을 꿈꾸는 즐거움!’ 제96회 어린이날 행사 성료
태안군, ‘내일을 꿈꾸는 즐거움!’ 제96회 어린이날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태안군이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5일 군민체육관 및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와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가득한 행복, 내일을 꿈꾸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2018 태안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태안지회(지회장 최용창)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안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태안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특히, 도미노와 환상의 비눗방울 놀이, 과학체험마당, 창의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마련해 △스피너 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협력 컵쌓기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해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를 통해 미래의 주인인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오늘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군에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지역 이주여성들의 빠른 적응 돕는다"
태안군 "지역 이주여성들의 빠른 적응 돕는다"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태안군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통·번역 지원 및 가족봉사단 운영에 나서는 등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국 통·번역 지원 서비스 전담인력 247명 중 충남에서 유일하게 통·번역 지원사 멘토링시스템 멘토(이지연 통·번역사)를 배출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통·번역 지원사 멘토링시스템은 통·번역 지원 서비스 전담직원이 다문화가정을 온전히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지난달에는 충남지역 내 통·번역 지원 서비스 신규 전담인력들이 직접 태안을 찾아 현장실습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들 통·번역 지원사는 한국 생활에 적응한 결혼이민자로서 한국어에 능통하고 누구보다 이주여성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어 단순한 지원자를 넘어 친구이자 언니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어 통·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국초기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단계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주는 등 이민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 군은 지난해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총 1,465건의 통역, 번역, 정보제공 등을 지원했으며 해경과 태안경찰서, 서산법원 등과도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전문 통역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가족봉사단’을 운영,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가족봉사단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노인인구를 보살펴 건강한 태안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4월말 현재 다문화가정과 일반 가정 등 15가구가 참여해 7곳의 독거가구를 찾아 집안청소, 이불빨래 등의 봉사에 나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필두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이들이 직접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며 “통·번역 서비스를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지역기관 등은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1-670-6061)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송은이, 1일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사연은?
개그우먼 송은이, 1일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사연은?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개그우먼 송은이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1일 플로리스트로 나섰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진행하는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이하 ‘어꽃피’)' 캠페인 참여자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만들었다. 송은이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송은이 꽃다발’은 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어꽃피’ 캠페인 사이트에서 일시후원금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인 일시후원금은 아동노동과 인신매매 등에 노출된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송은이는 지난 2006년 한국컴패션과 인연을 맺고 현재 12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컴패션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으로 컴패션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우간다와 케냐컴패션을 방문해 후원어린이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번 ‘어꽃피’ 캠페인은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컴패션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일시후원금 외에 1대 1 어린이 후원 결연 신청을 한 후원자에게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배우 정혜영 씨가 디자인한 '정혜영 꽃다발'을 전달한다. 꽃다발은 꽃 정기구독 서비스 '두시(DOOSI)’가 후원한다. 어린이의 존귀함을 지켜주기로 약속하는 온라인 서명운동과 소셜미디어(SNS) 댓글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명운동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200명에게는 '꽃길만 걷자' 문구가 새겨진 토퍼를 증정한다. 기관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를 한 글자씩 연속으로 입력한 10명에게는 꽃다발을 선물로 준다. 6월 9일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 가수 김범수,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꽃서트'가 개최된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한 송이 꽃을 피우는 데 오랜 시간과 사랑이 필요한 것처럼 어린이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 양육되는 귀한 존재"라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2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개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연변대학 석좌교수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 with춘향’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범국민 평화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세계평화사랑연맹과 춘향회가 주최하고, 희망대한민국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내달 26일 열린다. 한 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유엔본부 22개국((한글)‘세계평화지도’)과 북한(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에 작품을 기증한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평화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온 가운데,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가 한글 및 세계평화지도 그리고 한복이 어우러져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평화지도패션쇼에는 한 작가가 24년에 걸쳐, 약 200만자의 한글로 구성된 UN 22개국 세계평화지도(G20국가 평화지도 포함), 희망대한민국,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세계37개국 평화지도 작품들이 무대 위에 오른다. 또한, 미스춘향선발대회 역대 당선자들이 모델로 무대에 오르며, 의상은 한복 전문가인 김태기 원장이 맡는다. 특히, 한 작가의 3대 대표작품으로 손꼽히는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작품은 화려한 전통의상이 만나 무대에 올려지며, 희망대한민국 작품은 미스춘향선발대회 출신인 인기 배우 지안 씨가 특별히 제작된 희망대한민국 한복의상을 입을 계획이다. 이번행사에는 각국 주한 대사와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초청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세계평화사랑연맹(070-8175-899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작가는 자신이 개발한 6종의 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한글로 37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등과 함께 국내외 수차례 단독 평화특별전을 개최했고, 6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22개국 UN대표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와 프랑스, 북한, 등에 기증해 소장되어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노크' 봉사단 “구수리 청년들의 따뜻한 밥상”
'노크' 봉사단 “구수리 청년들의 따뜻한 밥상”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안성시 청년봉사단체 “노크” 봉사단에서는 안성시 미양면 구수리 노인 회관에서 찾아가는 청년들의 따뜻한 밥상을 관내 노인 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차려드리고 있다. 20대 남녀 26명이 활동하고 있는 청년 봉사단체 “노크” 봉사단은 2015년도에 뜻을 모아 2016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안성시 자원봉사센터 크고 작은 행사 자원봉사와 지역 환경 캠페인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을 지역 어르신들께 차려드리는 봉사를 지속해서 활동하여 2018년도에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을 안성시 미양면 구수리 노인 회관에서 4월 22일 실시하였다. 이날 준비한 따뜻한 밥상은 돼지고기볶음, 콩나물무침, 된장국, 등을 직접 요리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렸다. 구수리 노인회장님은 젊은 청년들이 찾아와 어르신들께 점심을 해준다 하여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준비해온 음식 재료를 다듬고 썰고 볶아 차려진 밥상을 지역 어르신들과 맛있게 먹고 난 후 괜한 걱정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안성 투존 치킨 대천점을 운영하는“노크”봉사단 회장(이용성)은 어르신들이 고마워하시고 맛있게 드시어 노크 회원들도 기쁘고 행복하였다.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