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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닷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 골프대회 성료
한류닷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 골프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대한스포츠골프협회(KSPGA 회장 이동영)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사무총장 이영훈)이 주최하고 ㈜한류닷컴(대표이사 이효진)이 주관하는 “2018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가 원주 센츄리 21CC에서 42개팀 1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소명, 연기자 최준용, 배우 이하얀, 배우 신지빈, 가수 김민교, 방송인 허인영 등이 참석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으며, 김홍기 프로가 경기위원장을 맡아 선수들의 경기를 감독하였고, 경기가 끝난 후 가수 소명의 흥겨운 노래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으며, SBS 골프채널 박상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최고 타수는 남성 71타, 여성 72타로 경기를 마쳤으며, 연기자 최준용은 80타를 배우 이하얀은 79타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대한스포츠골프협회(KSPGA 회장 이동영),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사무총장 이영훈)와 함께 오는 10월에 다시 한번 대회를 준비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모아준 후원금 200만원과 현장에서 모인 후원금 265만원, 총 465만원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이영훈 사무총장께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고 전했다.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사랑의 쿠키 만들기’ 나눔 참여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사랑의 쿠키 만들기’ 나눔 참여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23일 종로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30명은 ‘사랑의 쿠키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고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쿠키 만들기’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간식 지원 나눔의 하나로,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쿠키를 만들고 굽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금호석유화학 직원은 자신의 사랑을 담아 쿠키를 만들었기에 모양도 더 예쁘고 맛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랑의 쿠키 만들기’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간식은 인천 영광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 성황리 종료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 성황리 종료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토) 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2018년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를 복지관 앞마당과 노원구 마들근린공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복드림, 조성된 기금으로 희망드림의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프리마켓, 바자회, 먹거리, 이벤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원구 지역주민은 주말에 나들이로 가족들과 나왔다가 참여했는데 좋은 가격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체험 부스 이벤트에서 아이들이 좋아하여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다양한 기부 물품을 선보였으며 프리마켓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잼, 양말, 공예품 등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한지 부채 만들기, 풍선 터뜨리기, 페이스페인팅, 한궁, 볼로볼 등의 8가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주말 시간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물품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벽산엔지니어링, 벽산엔터프라이즈, 벽산파워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들로 함께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스 주제로 토크콘서트 열어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스 주제로 토크콘서트 열어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서부허브)가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4차 산업 혁명과 메이커스’를 주제로 테크앤토크(Tech&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Tech&Talk 콘서트는 각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바라보는 4차산업과 메이커스 창업분야에 대해 논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5월 31일, 6월 14일, 7월 7일에 각각 개최된다. 메이커스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5월 31일 오후 2시 개최되는 1회 Tech&Talk 콘서트는 국내 최초의 우주인이자 메이커스 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가 ‘우주의 꿈에서, 창업의 꿈으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우주인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고난과, 메이커스 분야 창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회와 3회 Tech&Talk 콘서트는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알쓸신잡2’ 출연자가 강의를 맡는다. 6월 14일 오후 7시 개최되는 2회 Tech&Talk 콘서트는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건축과 인문학, 그리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3회 콘서트에서는 장동선 뇌과학자와 함께 ‘뇌과학으로 보는 미래산업혁명’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7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허브 관계자는 “서부허브는 우리나라 전통 제조산업의 중심인 반월산단이 있는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콘서트가 4차 산업과 메이커스 문화, 그리고 전통 제조업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ech&Talk 콘서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부허브(031-497-6247)로 하면 된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전통적인 제조업에 최첨단 기술과 문화·콘텐츠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의 제품을 만드는 이른바 융복합 콘텐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운영하며 판교, 광교, 경기북부에 이어 네 번째문화창조허브다. 기존 허브가 콘텐츠 산업분야 스타트업 창업과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서부문화창조허브는 융복합콘텐츠 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9월말까지 폭염대책 중점 추진 … 무더위 쉼터 6,917개 운영
경기도, 9월말까지 폭염대책 중점 추진 … 무더위 쉼터 6,917개 운영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경기도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 운영하는 등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경기도는 먼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시설 6,107개, 복지회관 63개, 금융기관 108개 등 6,917개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도는 시·군 재난부서와 사회복지부서 공무원을 무더위 쉼터 관리책임자로 지정해 폭염특보 발령시 에어컨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하는 폭염 재난도우미도 운영한다. 도는 노인돌보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인력과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만1,260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도내 독거노인 8만365명과 거동불편자 2만3,530명 등 총 10만6,359명의 폭염취약계층을 돌볼 예정이다. 이들은 폭염 발령시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발령 사항 전파, 응급조치 실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이들 재난도우미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폭염특보 또는 무더위 예상 시 관련정보를 문자로 전파하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도 구축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령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를 무더위 휴식 시간으로 정하고 초중고 학생과 농어업인, 군인, 건설사업자 근로자들의 작업이나 행사, 활동 등을 자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폭염구급차인 콜&쿨 구급차 240대를 운영한다. 콜&쿨 구급차는 얼음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체온을 내릴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한 구급차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폭염특보 발령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옥외 작업 시 충분한 휴식과 물을 마시고, 도민 스스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관심을 기울여 폭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6·13 지방선거 9353명 후보등록…평균 경쟁률 2.32대 1
6·13 지방선거 9353명 후보등록…평균 경쟁률 2.32대 1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진표도 25일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오후 10시 현재 광역단체장 후보 71명,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46명을 포함해 총 9353명이 후보등록, 평균 경쟁률이 2.3대1을 기록했다. 17명을 뽑는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7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4.2대1의 경쟁률로 나타나 3.6대1이었던 직전 지방선거와 비교해 경쟁률이 높아졌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후보를 낸 다당제 체제에서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가장 관심이 높은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쟁률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 많은 후보가 몰린 광역단체는 서울시장 선거로 1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가장 적은 곳은 2명이 등록한 강원지사 선거였다. 반면 17개 시·도에서 선출되는 교육감 선거에는 61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3.6대1로 나타나 4.2대1이었던 직전 선거와 비교해 경쟁률이 낮아졌다.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등 12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46명의 후보가 등록해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과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927명의 기초의원을 각각 선출한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46명 중 19명(41.3%)이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후보는 7명(15.2%)이었다.
'땅콩회항'조현아, 외국인 가정부 불법고용 일부 시인
'땅콩회항'조현아, 외국인 가정부 불법고용 일부 시인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출입국당국에 소환돼 9시간 가까이 조사하고 돌려보냈다. 조 전 부사장은 조사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불법 고용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죄송합니다”라고만 하고 귀가했다. 조 전 부사장은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함께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당국은 한진그룹 사주 일가가 10여년간 20여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데려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의 평창동 자택과 조 전 부사장의 이촌동 집에서 각각 일을 시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민특수조사대도 조 전 부사장에게 외국인 가사도우미 고용이 불법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 얼마나 관여했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대한항공 마닐라지점과 인사전략실 등이 한진그룹 일가의 지시를 받아 조직적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조달한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현재까지 불법고용에 관여한 대한항공 직원 6∼7명이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당국은 이날 조 전 부사장 소환 전에 불법 고용된 가사도우미 중 국내에 머무는 이들을 일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귀국한 필리핀인들의 진술을 받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이명희 이사장도 다음 달 초께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나흘간의 항해’ 2018 경기국제보트쇼, 즐길거리 이모저모
‘나흘간의 항해’ 2018 경기국제보트쇼, 즐길거리 이모저모
[선데이뉴스신문=이순철 기자]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된다. 해양레저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와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2018 경기국제보트쇼.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장식해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에서는 20여척의 실물 국내외 보트 및 요트 등을 전시하고, 현장접수를 통해 승선체험, 요트 세일링 체험, 보트 투어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가족단위 참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6일과 27일에는 해상 전시 해설사를 배치, 해양레저 전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입문자나 마니아를 대상으로 접·이안,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해보는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상레저를 재미있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카약,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을 평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라뱃길 유람선을 4천 원에 탑승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209일간 무기항 세계일주로 유명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세일링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25일에는 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라마리나의 멋진 풍광을 화폭에 담아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생대회’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국내외 해양레저분야 업체 270개사 1,705부스가 꾸려질 고양 킨텍스에서도 아라마리나 못지않은 행사들이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별하게 마련된 이벤트풀에서는 수중드론&RC레이싱 경기, SUP 피봇턴 대회, SUP 폴로대회, 온가족이 함께하는 카약&펀보트 탑승 체험 등 온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열린다. 아울러 수상레저용품 전문회사 우성아이비가 최신 워터 스프츠룩 패션을 선보이는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 명품 참다랑어 해체쇼, 카약 점프 플레이보팅 시연, 프리다이빙 강습, SUP보드 필라테스 시연 등도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와 함께하는 사인회, 김승진 선장의 희망 세계일주 강연 등 내로라하는 해양레저분야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강연 및 컨퍼런스 행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생존수영 강의, 선박안전체험, 해양안전체험 등 평소 배워보기 힘든 수상분야 생존술을 다양한 체험과 쉬운 설명을 통해 배워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사진작가 정상근의 수중사진 특별전, 제주해녀 특별전 ‘바담꽃’, 카약사진전, 액션캠 공모전 사진전 등의 전시행사도 추천하는 행사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2,600만원 상당의 낚시보트 완제품을 비롯한 낚시용품, 마리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킨텍스와 아라마리나 두 전시장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평일에는 30분 간격으로, 주말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폐막일인 27일에는 4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만 20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참여하고 체험하는 통일교육"
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참여하고 체험하는 통일교육"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