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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속초시 당협 피켓시위 "정권교체...대장동 특검 촉구"
국민의힘 속초시 당협 피켓시위 "정권교체...대장동 특검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는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및 정권교체를 위해 릴레이 피켓시위를 펼쳤다. 국민의힘 중앙당 인재영입에 포함된 박재복 교수와 김명길 속초시의원이 11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4283 앞 교차로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어제(11일) 오후 속초시 도심 곳곳에서 국민의힘 속초시 당협은 손팻말을 들고 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바로 문제가 있다며 6일째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이날들어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피켓시위에는 국민의힘 강원도수석부위원장인 윤광훈 속초시선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영재영입에 포함된 박재복 한림대 교수는 "정권 교체를 위해 피켓시위에 나왔으며,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문제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만큼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몸통’은 이재명 현 지사라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만큼 본인의 주장이 결백하다면 특검을 통해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내용을 표명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캠프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속초시의회 김명길(대포·노학·조양)시의원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성남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들은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김 대변인은 “검찰 수사는 국민들이 익히 알고 있기에 중립적인 특검을 수용해 특검을 조속히 대선전에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이에따라 특검을 받아들일 때까지 때와 장소, 시간 구애없이 피켓시위를 통해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째 손팻말 시위를 이어온 윤광훈 국민의힘 속초시 선대위원장은 "정부가 무능하고, 공정과 모든게 무너진 사회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내 잘못된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재명대선 후보가 투명하다면,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받으면 되는데 연결되니까 못받는 것"이라며, "당시 성남시장으로 결재, 사인까지 다 나와있는 상태에서 양식있는 국민들은 이 후보가 '몸통'이라 다 알고 있다."고 개탄했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 감소세에 접어들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 감소세에 접어들어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업장에는 시중의 소매업소와 달리, 5개 법인에 야채류 1,200여 코너와 과일류는 700~800개소 등에 종사자만도 수만 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가락시장의 경우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지로 경매를 통해 조달되기에 입주 점포 1개가 거래지역을 먹여 살린다는 후문이 구전될 정도이다.엽채류와 청과류 중매인인 L씨는 "새벽녘의 양상추부터 오전 9시경의 과일류까지 거래업자들과의 식자재 경매를 마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에서 밀려오는 외부인들은 모르지만, 중매인들은 잦은 전수검사로 영업손실은 물론 적잖은 불편에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코로나로 인한 매출에 대한 차이를 말한다. 그는 도매시장 상인들은 대략 20%정도의 매출감소가 있다면서 자신들보다는 거래처의 손실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가 이같이 말하는 것은 채소나 야채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영업시간과 인원의 규제에 따른 매출 감소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대책과 관련해선 지금 가락시장에선 중매인들만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가락시장을 방문하는 외부 유입자들은 열 체크 등 검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자신의 거래처 손님이 확진자인데 방문을 하고 주문을 하고 돌아가도 자신들은 알 수가 없는 것이라면서 방문 시 열 체크 등을 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에서 인원과 검사 장비를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거래처 손님들에게 가끔은 코로나 검사를 언제 받았냐고 질문을 던지면 한 달 되었다고 답한다면서 우리는 한주에 몇 번씩 받고 있는데 결국 외부 유입자에 대한 확진자 발생이 더 많은데 이를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일방적 보도가 나가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잦은 검진불구, 부정적 시각 안타까워" 토로 계속해서 그는 “거래처나 여타의 곳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가락시장에서 코로나가 많이 발생한다고 보도 등이 많지만 정작 이곳 종사자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 가면서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중도매인들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영업정지를 하루 정도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면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점포는 거의 일주일씩 영업을 정지시키는 것은 숟가락을 놓으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년 30년 간 쌓아놓은 것을 올 스톱을 만들어 놓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그는 한 예를 들면서 한 점포에서는 중매인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또 중매인의 조카 되는 같은 종사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들이 자가 격리나 치료가 마무리되는 동안 아예 점포의 문을 열 수가 없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결국 이같은 문제로 인하여 중도매인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지금은 확진된 점포에서의 영업정지가 4일 정도로 줄었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곳에서는 식당이던 어디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처리를 한 후 동선과 출입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확진자가 발생한 곳을 다시 개방하며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사람들에게는 같은 장소에서 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유독 가락시장만큼은 확진판정자나 음성판정자를 동일하게 자가격리 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자신의 점포역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 나머지 인원 모두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주간 자가 격리와 함께 점포문도 닫아야 한 적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점포) 옆에 있는 곳도 함께 문을 닫아야 한다면서 관계기관이나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이 이뤄지고 나면 다시 개방을 해 주어야 하는데 확진자 발생한 곳과 동일하게 문을 닫아야 하는 등 확진자 발생 장소와의 거리, 면적, 인원 등 정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는 물론이려니와 어떤 점포에서는 확진자 외 음성판정자들이 그냥 근무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즉흥적이고 편파성이 엿보이는 방역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안정세로 돌아오고 있으며 방역을 위한 철저한 규칙 준수는 물론 종사자 개개인 모두가 힘을 모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더 이상 아무 걱정 없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들 중매인들은 검사를 받을 시에도 검사 결과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선별 검사소가 아닌 병원에서 일 만원의 자비를 들여 주 2회 이상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가락시장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급박한 심경을 읽을 수 있었다. 중매인들,"10월들어 안심단계, 걱정말고 찾아달라“ 한편 인근 점포에서의 확진자 발생으로 3일간 자가격리와 함께 폐점을 해야하는 형편을 맞이하다보니 2-3천여만원의 대목장을 놓친 D축산 유(54.여) 대표는 “병이날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언론에서 가락시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보도가 되다보니 소비자들은 가락시장에 오면 큰 일이 나는 것처럼 전화로만 가도 괜찮냐고 질문을 하는 등 오던 발걸음들이 뚝 떨어진 상태이다 보니 이곳 상인들의 경제적 손실과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유 대표는"이제 가락시장의 가락 몰은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소독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하고 있다."며 부정적 시각을 불식했다. 그는 "코로나 검진에서 음성 판정의 결과는 물론 주기적으로 다 받아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대표는 "안전하고 모두가 음성으로 판정을 받은데다 백신마저 2차 접종까지 마친 만큼 안심하고 가락시장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같은 실정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임대료와 시설사용료 등의 50% 감면(4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그는 “10월 들어서 확연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에도 가락시장 유통인 합동대책반 상설 운영을 통한 각종 방역 활동, 방역수칙 홍보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외 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선제·수시) 검사 실시 및 검사결과 확인 시스템화를 통해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락시장은 지난 9월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가 늘어나며 점포 폐쇄가 늘어났었다. 국내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유통의 50% 이상을 취급하고 있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생산농가와 시장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점포 폐쇄가 늘어나고 출하 물량이 도매시장으로 이동하여 유통인들의 어려움이 크게 가중되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발생이 크게 감소하여 확산 이전과 같이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도매상인들의 불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있다. 서울시와 이곳을 직접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방역대책과 처리에 관하여 명확한 규정과 기준에 대하여 지적하고 나선다. 이와 함께 종사자들의 철저한 전수조사나 점검 등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유입인들에 의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대해 속수무책이라면서 특히 실상적 내용은 외면한 채 코로나 발생의 숫자와 함께 진원지인냥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가락시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송파구청.서울특별시.질병관리청)에서는 종사자들의 이같은 불만과 관련하여 먼저 2주간 격리 및 점포 폐쇄는 확진자 발생 장소 등에 대한 관계기관의 역학 조사에 의거하여 밀접접촉자 였을 경우가 대부분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워낙 장소가 크고 출입인원이 많다보니 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과 관련된 장비를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모든 조건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면서 시간을 두고 더 연구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 발생자가 점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철저한 방역대책과 함께 종사자들 및 방문객들을 위해 더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펜데믹이 전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대의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감소에 따라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서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다.
송언석 "주택자 겨냥 정부 과세정책...부동산 매물부족 역효과 초래"
송언석 "주택자 겨냥 정부 과세정책...부동산 매물부족 역효과 초래"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과세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송언석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가 다주택자 세금 중과 방안을 포함한 7·10대책을 발표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8,806건으로 직전 1년(2019년 7월~2020년 6월) 2만9,833건 대비 1만1,027건(3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다주택자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8만176건에서 7만254건으로 9,922건(1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는 1만5,654건에서 2만3,749건으로 8,096건(5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아파트 증여 건수는 2만1,223건에서 3만2,820건으로 1만1,597건(54.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다주택자의 주택매매 감소량이 대부분이 증여로 이동한 셈이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는 7·10대책을 발표하며 “양도세 부담을 감안해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매각하라는 사인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정부가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풀도록 하겠다면서 추진한 징벌적 과세 정책은 결과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매물 잠김 현상만 가속화시키며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국민을 투기 세력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집이 필요한 곳에 집을 짓는 수요자 중심의 공급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권교체 갈망하는 세력 자국전 만들어...시민단체 출범“
"정권교체 갈망하는 세력 자국전 만들어...시민단체 출범“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 자유국민전선(이하 자국전)은 3일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범 보수자유우파 지식인 사회에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세력이 모여 보수자유우파에 걸 맞는 범 야권 후보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싱크탱크형 시민단체‘를 출범시켰다"고 이순임 대변인이 밝혔다. 범 보수우파 지식인 사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타워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자유국민전선(약칭 자국전)‘을 출범시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자국전은 공동의장으로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윤창중 윤창중정치문제연구소 대표를 선출하고 총괄집행위원장에 박태우 전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겸 최고위원, 대변인에 이순임 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13개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자국전은 이날 결의문에서 ”지금 우리는 보수자유우파의 적통을 이어갈 수 있는 대선 후보 하나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채 난파선의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연명하는데 불과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이 단체는 ”특히 제1야당인 국민의힘 내 대선 후보 경선은 보수자유우파의 이념과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시대정신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으며, 태극기 세력 역시 사분오열돼 있는 상황에서 이들 세력이 협력과 경쟁해 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너무도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국전은 ”우리는 오늘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국민 여러분과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몰락을 지켜보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를 반드시 현실화하는 한편, 수준 높은 희망의 국가 비전을 찾아 나서기 위해 새로운 결사체를 결성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자국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운 정통 보수자유우파의 대선후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며 ”자국전의 정체성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에서 명백히 강조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모체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자국전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한 탄핵과 구금을 타개하기 위해 앞장서는 새로운 보수자유우파의 대선 후보를 찾아 그를 반드시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삼으려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더불어 ”자국전이 만들어 갈 보수자유우파 대선 후보는 종북반일반미 사회주의 세력이 벌여온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공격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그들에 의해 난도질 당해온 대한민국의 국가 정기를 복원할 수 있는 의지와 담력은 물론 21세기에 걸 맞는 새로운 국가운영의 비전을 갖는 정통 보수자유우파의 인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전은 또 ”국민의 거대한 각성과 자각으로 인해 정권교체가 이뤄진 뒤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책을 강구하면서 나라의 헌정 질서를 지키는 과업에 국민 여러분과 해외 동포 여러분과 함께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금 과정을 통해 나라 안팎 반 대한민국 세력에 의한 정권 찬탈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온 보수자유우파 세력은 다시는 이같은 반 헌법적 역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온갖 지혜와 경륜을 발휘해 나라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자국전은 ”국내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 공감하는 세력과 연대해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이어갈 것임은 물론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 발전시키고 이웃 일본과의 전통적 선린우호 관계를 복원할 뿐만 아니라 김일성의 6.25 남침 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해 준 수많은 우방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방책을 마련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전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팬더믹 사태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오면서 2030세대를 비롯한 국민들이 낙망과 좌절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작금의 암울한 상황을 반드시 타개해 나라 전체가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중심으로 돌파구를 찾아 희망의 항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며 ”자국전은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산업화 정신에 따라 정치 분야는 물론 경제 외교 안보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이 불가역의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권교체를 위한 자유국민전선‘ (약칭 자국전)의 깃발을 올리며> 선언문 우리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의 난정에 의한 참혹한 국가 붕괴 과정을 똑똑히 목도해 왔다. 진즉 역사박물관에 폐기 처분했어야 할 종북반일반미 사회주의 세력의 집권이 가져온 난폭한 국가 해체와 몰락의 위기를 매순간 체험하며 살아와야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절체절명의 국가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해법은 정권교체 밖에 없음을 실감해온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보수자유우파의 적통을 이어갈 수 있는 대선 후보 하나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채 난파선의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연명하는데 불과하고 있다.특히 제1야당인 국민의힘 내 대선 후보 경선은 보수자유우파의 이념과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시대정신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으며, 태극기 세력 역시 사분오열돼 있는 상황에서 이들 세력이 협력과 경쟁해 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너무도 개탄스럽다. 우리는 오늘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국민 여러분과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몰락을 지켜보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를 반드시 현실화하는 한편, 수준 높은 희망의 국가 비전을 찾아 나서기 위해 새로운 결사체를 결성하려 한다. 우리는 ’정권교체를 위한 자유국민전선(약칭 자국전 自國戰)‘의 깃발을 올리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자국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운 정통 보수자유우파의 대선후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다. -자국전의 정체성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에서 명백히 강조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모체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자국전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한 탄핵과 구금을 타개하기 위해 앞장서는 새로운 보수자유우파의 대선 후보를 찾아 그를 반드시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삼으려 한다. -자국전이 만들어 갈 보수자유우파 대선 후보는 종북반일반미 사회주의 세력이 벌여온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공격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그들에 의해 난도질 당해온 대한민국의 국가 정기를 복원할 수 있는 의지와 담력은 물론 21세기에 걸 맞는 새로운 국가운영의 비전을 갖는 정통 보수자유우파의 인물이 될 것이다. 2. 자국전은 국민의 거대한 각성과 자각으로 인해 정권교체가 이뤄진 뒤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책을 강구하면서 나라의 헌정 질서를 지키는 과업에 국민 여러분과 해외 동포 여러분과 함께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금 과정을 통해 나라 안팎 반 대한민국 세력에 의한 정권 찬탈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온 보수자유우파 세력은 다시는 이같은 반 헌법적 역모가자국전 "정권교체 갈망하는 세력 모여...시민단체 출범" 일어나지 않도록 온갖 지혜와 경륜을 발휘해 나라를 지켜나갈 것이다. 3. 자국전은 국내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 공감하는 세력과 연대해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이어갈 것임은 물론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 발전시키고 이웃 일본과의 전통적 선린우호 관계를 복원할 뿐만 아니라 김일성의 6.25 남침 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해 준 수많은 우방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방책을 마련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친중 종북 국가로 전락하면서 국제적 고아 신세가 된 상황에서 자국전은 이를 타파하기 위한 묘책을 만들어 내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4. 자국전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팬더믹 사태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오면서 2030세대를 비롯한 국민들이 낙망과 좌절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작금의 암울한 상황을 반드시 타개해 나라 전체가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중심으로 돌파구를 찾아 희망의 항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자국전은 문재인 정권의 난정으로 국민의 정신세계가 보편적 상식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로 타락한 것은 실로 심각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는 점에서 국민의 정신세계를 정상화하는 작업에 매진 할 것이다. 5. 자국전은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산업화 정신에 따라 정치 분야는 물론 경제 외교 안보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이 불가역의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21년 10월3일 정권교체를 위한 자유국민전선(자국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