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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무협동조합’ 김복미 대표
‘사랑나무협동조합’ 김복미 대표
-경희대, 호원대, 칼빈대 등과 MOU 체결-라오스, 네팔, 필리핀 등 교육기관 설립-장학금, 복지사업발전금 등 계속 지원해 와 [선데이뉴스신문]‘사랑나무협동조합’은 2013년에 설립하여 그 사업목적을 자주적, 자치적 사업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활성화를 위해 의류제품 공동생산과 친환경 농수축산물, 부자재 등을 공동으로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사회복지 사업법에 준하여 비영리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또한 이 비영리법인은 외 복지사업목적의 일환으로 국가,지방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정부, 지방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수탁 및 종합복지관, 요양병원, 청소년상담센터, 도서관, 장애인 관련 위탁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비영리사업에 운영의 핵심을 두고 있다. 그간 사랑나무협동조합’은 국공립복지시설 위탁사업,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사업, 청소년시설 위탁사업을 해 왔으며, 해외로도 라오스 신학교 전교생 장학금 전달, 네팔 초등학교 설립, 필리핀에 유치원을 설립해 해외 교육기관의 지원 발전을 통해 한국과의 국제교육문화 교류에 힘써 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교육, 문화의 학술 연구, 인재 양성 지원사업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국내외의 대학과 교육기관에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열심히 해 왔다. 경희대, 호원대, 칼빈대 등과의 업무 협약 및 장학금 전달 뿐만 아니라 연말이면 사회의 외진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들과, 결손가정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격려금 전달 등 많은 봉사를 해 왔으며,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기관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나무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에 체결한 칼빈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에서도 교과운영, 교육과정에 대한 자문 및 참여, 산학연계 공동세미나 개최 시 상호 협력 지원, 산업체 임·직원의 대학·대학원 지원 시 우대, 산업체 현장실습 시 지원 및 협조, 장학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등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원한 바 있다. 이 단체의 김복미 대표는 오랜 세월을 교육계에 몸 담아 오면서 “경제와 사회복지 그리고 교육, 문화가 함께 공유하며 평행적으로 발전해야 나라가 선진된다”는 신념을 갖고서 현재 이 ‘사랑나무협동조합’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라나는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 주고, 사회의 저소득층 불우한 이웃들이 안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구조가 갖추어진 사회 만드는 일이 내 삶의 목표”라며 활짝 웃었다.
[SNS포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중앙회장 취임
[SNS포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중앙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UIA.국제단체연합소속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전국시민사회 300여개 단체와 함께하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10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조정식((주)자선공조 대표이사) 중앙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공식 취임한 조정식 중앙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조정식 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 및 관계자들 ▲ 방송인 허참과 코미디언 이용식의 즐거운 입담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더 축하의 장으로 이끌었다. ▲ 조정식 신임 중앙회장이 축하공연을 보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조정식 신임 중앙회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조정식 신임 중앙회장이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정식 신임 중앙회장이 윤정자 중앙여성회장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정식 신임 중앙회장이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임원 및 회원들이 10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조정식 중앙회장 취임식 행사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는 지난 2011년 사회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정착을 위해 설립하였으며 전국 13개 시ㆍ도 지역연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국 규모의 단체로 약 10만 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부패방지 운동과 청렴인성 확산을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패방지 NGO단체이다. 최근 국제단체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소속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필리핀과 몽골에도 지역연합을 구축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는 ▶반부패 10만 국민 감사인 양성 ▶ 반부패 청렴 공무원, 저명인사 표창 ▶ 반부패 감시 및 정보공개 활동 ▶ 반부패 네트워크 구축 ▶ 연구 및 정책개발 ▶ 부패문화 척결 활동 ▶ 여론의식 조성 ▶ 반부패 아카데미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양시 이봉운 제2부시장, 폭염대비 취약지역 점검 나서
고양시 이봉운 제2부시장, 폭염대비 취약지역 점검 나서
[선데이뉴스신문]폭염경보가 지속 중인 가운데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이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및 대규모 공공주택 공사현장을 방문, 폭염 취약계층 안전점검에 나섰다. 9일 이 부시장은 관내 풍산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기 작동 및 비상 응급품 비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염려된다”며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이어 장항동 원시티 공사현장을 방문, 시원한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안전 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 “공사 기일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 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폭염과 오존 경보에 따라 휴식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온이 높은 낮 시간 대 실외작업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 관련부서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한편 고양시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152개소, 주요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 쉼터 55개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중앙로, 호수로 등 시내도로에서는 고압 살수 차량을 이용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물을 살포, 한낮 폭염 열기를 식히고 있다. 특히 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 대형공사장 등 폭염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이대직 파주 부시장, 읍면동 현장방문 성료
이대직 파주 부시장, 읍면동 현장방문 성료
[선데이뉴스신문]파주시는 이대직 부시장이 운정동을 끝으로 4일간의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자로 제19대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대직 부시장은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4일 동안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상황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문산천 환경정비사업 등 11개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기간동안 공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고 현장관계자에게 말했다. 또한 각 읍면동 청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2018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부시장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읍면동별 주요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최일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마음에 새겨줄 것”을 강조했다. 박명화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은 “평소 읍면동의 업무특성상 부시장님과 만날 시간이 많이 없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직원들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을 통해 민선7기 파주시 시정추진에 큰 힘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세계한궁의날 기념식 및 체·인·지 운동본부 발대식...‘한궁의 세계화’ 목표
제3회 세계한궁의날 기념식 및 체·인·지 운동본부 발대식...‘한궁의 세계화’ 목표
[선데이뉴스신문]엘리트 체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민건강 및 의료비 절감을 이루고, 스포츠인성 운동의 실천을 통해 현대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를 개선하여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사회운동이 IOC 및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를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세계한궁협회(회장/창시자 허광) 또한 이러한 운동에 동참하고, 변화하고 있는 세계 생활체육의 흐름과 스포츠 정신 및 올림피즘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변화를 이루기 위해 ‘세계 한궁 체·인·지 운동본부(본부장 윤석문)’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88세계한궁의 날’을 맞이하여 2018년 8월 9일(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세계한궁의날 기념식 및 세계한궁체인지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했다. 한궁은 우리나라 허광 회장이 창시한 전통생활체육으로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에 정식종목으로 등록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내년(2019년)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여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종목이다. 한궁은 스포츠를 통해 육체적 건강만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 인성운동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운동까지 추진하여 인간성 회복과 더불어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시합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한 팀이 되어 운동을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고, 어린이가 지도자 자격증(3급)을 취득하고 부모를 교육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대한한궁협회를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한궁인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노인회와 장애인 단체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한궁은 전국에 100만이 넘는 한궁인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궁의 세계화’를 목표로 건강관리와 인성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충남 청양에서 개최된 세계한궁대회에는 양승조 도지사기 직접 참석하여 “한궁이 충남에 뿌리 내리고, 세계화를 이뤄나가는 과정에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돈곤 청양군수 또한 “한궁이 청양의 자랑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허광 한궁 창시자는 “전통생활체육 한궁이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건강, 가정의 행복, 평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한궁건강가족인성실천운동’을 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한궁 보급과 세계화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2017년 한궁 청양연수원에서 열린 ‘제2회 세계한궁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한궁체인지운동본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이번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회 88세계한궁의 날 축하행사’에서 ‘세계한궁체인지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계한궁체인지운동본부 윤석문 본부장은 “체인지 운동본부는 ‘한궁 3553전략 실현’을 목표로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는 세계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창시자 허광 회장이 가지고 있는 한궁의 기본 정신과 이념 그리고 IOC와 TAFISA에서 추진하고 있는 'Active City 운동‘을 조화롭게 엮어 세계를 위해 활기찬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